마피아나 시민이나 린치당할 위기에 처하면 자기 옹호발언을 계속하게됩니다. 그냥 마피아보다 시민이 더 많으니 그런 경우를 많이 보셨을거에요.
MoonFragrance wrote:
시민이라면 악착같이 살아남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시민 자신 측 셋업이라도 확실하게 외우는게 시민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이죠.Escientist wrote:
두번째 논리는 약간 오버가 아닐까요? 시민이더라도 무지할 수 있지요
일단 하하님의 모습은 별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입장은 아닌것처럼 보이네요.Escientist wrote:
솔직히 경찰 의사 방해자가 있구나? 만 알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효율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워야 하는 법도 없구요
이 게임을 저어어어어엉말 이기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입장에선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보세요 정독이라니. 3분 남았어요.Sonnyc wrote:
심증으론 이번 밤 지나서 제가 살면 근거를 들며 하하님을 쩩고자 했으나 ㅇㅅㅇ
상황이 이렇게.. 좀더 정독하고 투표하셌습니다
제일 골치아픈 부분.ElectricShock wrote:
3명 알아봤는데 전부 죽은사람이면 상관없고
더이상의 토론은 없는건가...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마치 시민팀은 다른 팀이라는 듯한 발언을 하셨네요..
그래도 인원 유지할 수 있긴 하니 그쪽이 시민팀에게 유리하겠네요.
저는 아무래도 전충이 말한 초보적인 발상에 신경이 쓰이는데,일단 문프라님의 말을 사실이라고 친다면 경험자에 마피아가 하나 더 있다는 말인데, 화이트를 마피아로 볼때 저절로 시노는 마피아가 아닌게 되는 거죠..
만일 이게 초보적인 발상이었다면 최소한 1명의 비경험자가 마피아로 선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죠.
1. 비경험자가 2명일 경우, 어떻게든 작전을 짜려고 생각은 했으나 그 수가 너무 뻔한 것이었다
2. 비경험자가 1명일 경우, 경험자가 비경험자로 하여금 낮 린치에 몰리게끔 유도한 것이었다
여기서 생존자중에 1차전 경험자/비경험자를 나눠보자면 이렇게 됩니다.
비경험자: haha5957 / W h i t e / Sonnyc / Shino / Escientist
경험자: MoonFragrance / ElectricShock / Nakagawa-Kanon
그래서 결론은 최소한 저 비경험자중에 마피아가 1명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겁니다.
D1 투표 끝나고 나서 근무하는 동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건 경험자 2명이 마피아일 경우 쓸 전략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이게 고도의 심리전이라면 저는 두손 두발 다 들겠습니다만.
능력이 있든 없든간에 "어떤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은 사람의 성격과 더 깊이 관련된 부분이므로 근거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됩니다.의심스러우니 충분히 투표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좀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주시면 납득하겠습니다.
일단 투표: haha5957
투표를 하긴 해야겠는데 확실한 거리가 나오질 않아서 섣불리 찍기가 어렵네요곧장 섣불리 찍는 시노님 ㅇㅅㅇ
......내가 이걸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음.Sonnyc wrote:
4. 사살자 확인
공교롭게 낮이 되자마자 포스트를 다신 순위는 2,1,1이었습니다. 죽은 사람 역할이 제법 궁금하셨나봅니다...
사실 게임에 몰입하면서 대기타고 하실 수 있죠.. 저도 그렇고요. 아니, 이건 그냥 쓴겁니다. 이유라기도 뭐해서 줄 처리 ㅇㅇ
이페이지에 있는분+ 화이트님Nakagawa-Kanon wrote:
지금 누구누구가 남은거죠?
덕분에 메일함에 메일이 3통 더 왔다. 고맙다.ElectricShock wrote:
그리고 리플수를 보고 설레이라고 나는 트리플 포스팅을하지
발싸!
미친 정의 무시하십니까.Sonnyc wrote:
아나,, 안니버 아바타 짱 못생김 ㅡ,ㅡ
화이트님이 마피아라면 본인도 경찰로 주장하며 문프라님을 마피아로 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