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제 2회 한국 포럼 마피아! (마피아 승리)

posted
Total Posts
326
show more
MoonFragrance
그러니까 일단 지금 안니버님이 마피아 혹은 경찰이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별 상황증거가 없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확률 몇 안되는 확률 놀이로 지금 시민측에 불리한 표를 던지겠다고 하시는겁니다. 안니버님이 마피아이거나 경찰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요.

그리고 셋업은 방해자 있고 의사 경찰 있다는건 이미 게임 시작전에도 모두들 알고 있었어요.
제가 지적한건 '비교적' 시민측 셋업에 무지했다는 말입니다. 마피아 측이라면 시민 직업쪽에는 확실히 마피아보단 신경을 덜 쓰게 되겠죠.
Escientist
아마 이렇게 둘째낮도 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누굴 죽여야 하는지 기준을 잡기가 엄청 애매하네요
haha5957
방해자가 한명밖에 없다는게 마피아 방해자 하나 남은건줄 알았는데 이해를 잘못했네요. 제가 님들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투표를 되돌리진 않을것같으니 제 실수를 포착한 마피아분께 미리 승리 축하한다고 말씀 전합니다. 덤으로 제 실수로 무고한 시민하나 잃게 된 시민측 분들에게도 미리 사과드립니다.
MoonFragrance

haha5957 wrote:

경찰이 마피아를 잡았다면 1:6로 경찰이 간밤에 죽어도 1:5이면 시민에게 유리합니다. 못 잡았더라도 린치당할 위기에선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만 유리해지겠죠. 하지만 그 후로 마피아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단서를 얻지 못하고 시민 방해자의 킬 저지에만 의존하는 시한부 삶을 살게 될겁니다. 그냥 질질 길어지기만 할뿐 마피아를 확실하게 잡을 수단이 없어진다구요. 그냥 제눈엔 하하님이 경찰을 찾아내려고 눈에 불을 켜는걸로밖에 안보여요.
Escientist

MoonFragrance wrote:

그러니까 일단 지금 안니버님이 마피아 혹은 경찰이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별 상황증거가 없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확률 몇 안되는 확률 놀이로 지금 시민측에 불리한 표를 던지겠다고 하시는겁니다. 안니버님이 마피아이거나 경찰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요.

그리고 셋업은 방해자 있고 의사 경찰 있다는건 이미 게임 시작전에도 모두들 알고 있었어요.
제가 지적한건 '비교적' 시민측 셋업에 무지했다는 말입니다. 마피아 측이라면 시민 직업쪽에는 확실히 마피아보단 신경을 덜 쓰게 되겠죠.

첫번째 논리는 첫날 낮에 뜬금없이 투표당한 입장에서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8시까지는 정정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금요일인 오늘부터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하신 안니버(?)님 (카논님이 안니버님 맞으신가요?) 이 지금 자기 변호를 하지 않는 상황이 이상하네요

두번째 논리는 약간 오버가 아닐까요? 시민이더라도 무지할 수 있지요
haha5957
가장 중요한걸 잊고계시네요. 경찰이 죽을 위기에서 나온다는 걸 전제로 깔고있는데 왜 제가 경찰이 무조건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것처럼 왜곡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scientist
지금 가장 열심히 이야기를 해야 하시는 분은 안니버님 자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aha5957
시간이 없어 자꾸 짧게 포스팅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마피아가 한명을 잡았을때 1:5 상황에서의 유불리는 사람마다 평가가 갈려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니버님이 경찰이로 자신이 린치에 몰렸다는걸 안아면 경찰인걸 밝히는게 어떤 상황에서도 옳습니다. 마피아라면 오히려 지금처럼 침묵하면서 무고한 하하5957이 죽어나가는걸 지켜볼수있는겁니다,
Topic Starter
Jayel
투표 카운팅:

haha5957(3) - Shino, ElectricShock, MoonFragrance
Nakagawa-Kanon(2) - Escientist, haha5957

No vote - W h i t e, Sonnyc, Nakagawa-Kanon

낮 2 종료 시간까지 대략 10분 ~ 12분 남았습니다.
이대로라면 가장 많이 표를 얻으신 haha5957님이 린치됩니다.
haha5957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제게 표가 몰린건 안니버님이 침묵하고(경찰이었다면 이 상황에서 침묵할 리가 없습니다) 제가 실컷 떠들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떠드는놈이 찍힐거라는 안니버님의 전략일수도 있음을 고려하셔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MoonFragrance

haha5957 wrote:

가장 중요한걸 잊고계시네요. 경찰이 죽을 위기에서 나온다는 걸 전제로 깔고있는데 왜 제가 경찰이 무조건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것처럼 왜곡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하님이 마피아측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그냥 경찰을 찾기 위한 확률 놀음이죠. 안니버님에게 물어서 경찰이면 땡잡는거고, 아니면 그냥 태연하게 걸어나올 수가 있다는겁니다. 눈에 안띄려고 하는것처럼 보이니 한번 떠보려는 의도일수도 있죠.
그리고 하하님이 깔아두신 전제자체가 그저 확률놀음이란건 알고 계시죠?
Escientist
제가 하하님 편을 들어서 지금 상황에 마피아로 몰릴지도 모르겠지만 안니버님이 마피아든 시민이든 이렇게 자기 변호를 하지 않으시는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니버님이 경찰이든 아니든 어느정도의 자기변호 참여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렇게 적은 정보로 아직 누구를 린치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어요
MoonFragrance

Escientist wrote:

두번째 논리는 약간 오버가 아닐까요? 시민이더라도 무지할 수 있지요
시민이라면 악착같이 살아남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시민 자신 측 셋업이라도 확실하게 외우는게 시민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이죠.
Shino
...잠깐만. 그러고보니 오프라인에서 마피아 많이 해봐서 하는 얘기인데,
저런 식으로 자기옹호발언을 계속 쏟아내다 처형되는 사람은 마피아인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로 시민쪽이더군요.

...철회해야 하나? ;;
MoonFragrance
마피아나 시민이나 린치당할 위기에 처하면 자기 옹호발언을 계속하게됩니다. 그냥 마피아보다 시민이 더 많으니 그런 경우를 많이 보셨을거에요.
haha5957
애초에 모든 마피아의 행위 자체가 확률놀음입니다. 님이 화이트님을 린치하려 했던것도 결국은 님이 여태까지 화이트님의 발언 등에서 저 행동은 좀 마피아스럽다, 는 지극히 주관적인 근거에서 시작된 확률놀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지금까지 조용하고 제게 표가 몰리지 않았다면 린치되었을 안니버님이 침묵하고 있는 이 상황, 역할에 미련을 가지는 상황, 오수엔 접속중임에도 마피아 스레드에선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황 등을 근거로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이걸 단순한 확률놀음으로 몰아가시면 마피아 게임의 의의 자체가 없어집니다,
Escientist

MoonFragrance wrote:

Escientist wrote:

두번째 논리는 약간 오버가 아닐까요? 시민이더라도 무지할 수 있지요
시민이라면 악착같이 살아남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시민 자신 측 셋업이라도 확실하게 외우는게 시민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이죠.

솔직히 경찰 의사 방해자가 있구나? 만 알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효율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워야 하는 법도 없구요

이 게임을 저어어어어엉말 이기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입장에선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MoonFragrance
그런데 문제는 확률놀음인데 시민에게 불리해질 확률이 높은 놀음인게 문제죠.
안니버님이 계속 변호를 안하려고 들면 오스에서 호출해주세요. 변호를 안하면 그저 다음 날에 린치당할 확률을 높이는 꼴이니까.
MoonFragrance

Escientist wrote:

솔직히 경찰 의사 방해자가 있구나? 만 알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효율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외워야 하는 법도 없구요

이 게임을 저어어어어엉말 이기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입장에선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하하님의 모습은 별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입장은 아닌것처럼 보이네요.
Escientist
근데 지금 MoonFragrance님이 하는 투표도 어떻게 보면 약한 정황증거로 시민을 린치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마피아를 확정짓지 못한다면 차라리 아무도 죽지 않고 낮을 끝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Sonnyc
심증으론 이번 밤 지나서 제가 살면 근거를 들며 하하님을 쩩고자 했으나 ㅇㅅㅇ
상황이 이렇게.. 좀더 정독하고 투표하셌습니다
Shino

Sonnyc wrote:

심증으론 이번 밤 지나서 제가 살면 근거를 들며 하하님을 쩩고자 했으나 ㅇㅅㅇ
상황이 이렇게.. 좀더 정독하고 투표하셌습니다
이보세요 정독이라니. 3분 남았어요.
아. 다음 낮 투표권 말씀하시는건가.
haha5957
그냥 말 실컷 하려고 참여했는데 방해자가 둘이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건 제 실수니까 할말이 없고요

시간도 없는마당에 제 결론을 짧게 요약하자면 안니버님이 침묵함으로 인해(안니버님이 마피아인 경우)제게 어떤일이 생겼는지 고려해보시란 말입니다. 게다가 시민에게 위험한 확률놀음이라 하시는데 안니버님이 평범한 시민일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제가보기엔 영락없는 마피아지만요.
MoonFragrance
자신이 의심하고 있는 사람이 항상 마피아일 가능성을 띄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시민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린치고 시민은 그것을 계속해서 사용하는게 시민이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요.

이것과 관련해선 포럼 1회 마피아를 정독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scientist
하지만 확실하지 못한 이야기로 린치를 하면 안된다는 분이 그 이유로 린치를 하는건 조금 씁쓸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자기의 주장은 일리가 있어 보이기 마련이지요
haha5957
유언 : 안니버-시노 마피아
Sonnyc
3분 남았다면 ㄷ
투표 Shino
하하님 발언에 갑자기 물고 늘어지시다니 누구 죽이고 싶으셨나봐요
근데 시간이 부족하니..
Escientist
낮 끝
Topic Starter
Jayel
여덟 명의 사람들의 대화는 점점 험악해져 갔다.
그 사이, 그들은 결국엔 한 사람을 죽이자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결국엔 haha5957이 방에 놓여있는 밧줄에 목이 매어졌다.
그의 죽음 직후,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그가 나온 방으로 몰려들어갔고, 방 이곳저곳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낮 2가 종료되었습니다.
린치:
haha5957
- 시민

지금은 밤 3입니다.
밤 3은 24시간 후인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종료됩니다.

이 때까지는 스레드에 글을 올리는 것이 금지됩니다.
Topic Starter
Jayel
아침이 되자 각자의 방을 막고 있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각각 사람들은 천천히 일어나 자신들이 갇혀 있던 방 문 밖으로 조심스레 나왔다.

헌데 이상한 점이 하나있다.
분명 전날에는 8명이 이야기를 나눴고 단 한 명을 죽였는데
방에서 나온 사람들은 도합 7명이 아닌 6명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은 머지않아 다른 한 명이 그 "두 명"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예상하고, 방을 하나씩 조사해 본다.
오래 걸리지 않아 한 명의 시체가 어느 방 안에 발견되고, 그 방 안에는 시체 말고도 또 하나의 도구가 발견된다.
그것은 파손된 잠금장치였다.

밤 3이 종료되었습니다.
밤 3 사망자:
Escientist
- 시민, 방해자

지금은 낮 3입니다.
낮 3은 3일 후인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종료됩니다.


현 상황:
마피아 2명

경찰 1명
시민 3명
만일 이 상황에서 시민이 한 명 더 죽는다면 시민의 수가 마피아의 수와 일치되므로
마피아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Shino
경찰만 남았나요;
ElectricShock
와시발.
이렇게 잘찍을수있는사람은 문프라님만큼의 지능을 가졌을거야
ElectricShock
상황봐서는 지금 경찰은 얻은정보를 뱉는게 좋을거같군요
3명 알아봤는데 전부 죽은사람이면 상관없고
Shino

ElectricShock wrote:

3명 알아봤는데 전부 죽은사람이면 상관없고
제일 골치아픈 부분.
MoonFragrance
경찰입니다.

첫밤 : 이사이언티스트님 : 시민 - 둘밤 : 화이트 : 마피아 -셋밤 : 일쇽 : 시민
MoonFragrance
투표 : W h i t e

제가 어젯밤 그렇게 화이트님을 린치하려 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Sonnyc
투표 : W h i t e
일단 문프라님 믿어봅니다..
경찰이시면 밤에 죽으실테고, 아니시면 다음 낮에 뵈요<<

갠적으로 또다른 마피아는 시노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질적인 시민팀:

더이상의 토론은 없는건가...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인원 유지할 수 있긴 하니 그쪽이 시민팀에게 유리하겠네요.
마치 시민팀은 다른 팀이라는 듯한 발언을 하셨네요..

2. 마피아 용의자 돌리기:

저는 아무래도 전충이 말한 초보적인 발상에 신경이 쓰이는데,
만일 이게 초보적인 발상이었다면 최소한 1명의 비경험자가 마피아로 선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죠.

1. 비경험자가 2명일 경우, 어떻게든 작전을 짜려고 생각은 했으나 그 수가 너무 뻔한 것이었다
2. 비경험자가 1명일 경우, 경험자가 비경험자로 하여금 낮 린치에 몰리게끔 유도한 것이었다

여기서 생존자중에 1차전 경험자/비경험자를 나눠보자면 이렇게 됩니다.

비경험자: haha5957 / W h i t e / Sonnyc / Shino / Escientist
경험자: MoonFragrance / ElectricShock / Nakagawa-Kanon

그래서 결론은 최소한 저 비경험자중에 마피아가 1명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겁니다.
D1 투표 끝나고 나서 근무하는 동안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건 경험자 2명이 마피아일 경우 쓸 전략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이게 고도의 심리전이라면 저는 두손 두발 다 들겠습니다만.
일단 문프라님의 말을 사실이라고 친다면 경험자에 마피아가 하나 더 있다는 말인데, 화이트를 마피아로 볼때 저절로 시노는 마피아가 아닌게 되는 거죠..
오히려 본인이 고도의 심리전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일단 하하님 투표 -> 사망으로 연결:

능력이 있든 없든간에 "어떤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은 사람의 성격과 더 깊이 관련된 부분이므로 근거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좀더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주시면 납득하겠습니다.

일단 투표: haha5957
의심스러우니 충분히 투표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투표 까지 할 필요 있었나요? 문프라님 처럼 의문 주머니 하나 날려서 대답을 들을수도 있었고요. 게다가 조금 전 상황과 다른 행동을 하셨죠.

투표를 하긴 해야겠는데 확실한 거리가 나오질 않아서 섣불리 찍기가 어렵네요
곧장 섣불리 찍는 시노님 ㅇㅅㅇ

4. 사살자 확인
공교롭게 낮이 되자마자 포스트를 다신 순위는 2,1,1이었습니다. 죽은 사람 역할이 제법 궁금하셨나봅니다...
사실 게임에 몰입하면서 대기타고 하실 수 있죠.. 저도 그렇고요. 아니, 이건 그냥 쓴겁니다. 이유라기도 뭐해서 줄 처리 ㅇㅇ
Nakagawa-Kanon
지금 누구누구가 남은거죠?
Shino

Sonnyc wrote:

4. 사살자 확인
공교롭게 낮이 되자마자 포스트를 다신 순위는 2,1,1이었습니다. 죽은 사람 역할이 제법 궁금하셨나봅니다...
사실 게임에 몰입하면서 대기타고 하실 수 있죠.. 저도 그렇고요. 아니, 이건 그냥 쓴겁니다. 이유라기도 뭐해서 줄 처리 ㅇㅇ
......내가 이걸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음.
전 이런거 있으면 왠만해서는 확인시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이에요.
안 올라오면 막 뭐 문제있나 싶고 그래서. 그뿐입니다.
ElectricShock

Nakagawa-Kanon wrote:

지금 누구누구가 남은거죠?
이페이지에 있는분+ 화이트님
show more
Please sign in to reply.

New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