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request.
[General]
■ OSB 파일이 두개인데 스토리보드를 사용하실 거면 다른 하나를 지우시고 하셔야 될듯하네요.
■ 곡 배경이미지가 두개인데 사용하실 이미지는 남겨두시고 남은 하나는 지우셔야 될듯하네요.
[레볼루션]
■ 01:08:897 (1,2,1,2) - 이거는 뒤에 쓰인 커브형 슬라이더 동선과는 좀 동떨어진 동선같아요. 특히나 빠른 곡 같은 경우에는 패턴의 다양성이나 세밀하게 무빙을 하게끔 의도하는 패턴 동선 보다는 자연스럽게 커서 무빙이 흘러가도록 기본베이스를 토대로 패턴을 짜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빠른 곡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슬라이더 아트, 오각형 사각형 패턴 등, 커서가 직접적으로 모양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슬라이더 안에서 생기는 원 밖으로 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커서를 움직이고 대부분 해당 모양들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무빙을 하진 못해요 특히나 240~320 이런 곡들은 리듬간의 텀이 정말로 짧기 때문에 더더욱 노트를 처리하는 정확성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전부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부드러운 형태로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이 부분은 지그재그 비슷한 형태가 아닌 왼쪽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도록 원을 그리는 형태의 패턴 느낌이 나네요
■ 01:14:435 (6) - 이거는 거리를 일정하게 벌리고 슬라이더 모양을 다른형태로 바꿔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01:21:127 (3) - 이전 1,2 번 슬라이더 하고 대칭모양을 맞춰주시는게 깔끔할 듯해요
■ 01:24:820 (3,4,5) - 3번 모양의 형태가 뒤에 4,5번 흐름과는 전혀 딴판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따로 의도한 바가 있나요? 이런 조그마한 흐름 브레이커라도 살짝이나마 플레이어가 동선을 생각하고 읽는데에 착오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이전 4,5번과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주시는게 어떨가요?
■ 02:01:512 (6,7,1) - 1번 무슨 흐름을 의도하려고 대칭구도를 만들어서 패턴을 짜셨는지 궁금한데, 일반적으로는 Ctrl+G를 하는게 알맞는 방향인데 반대방향으로 만들어서 조금 의외네요. 제가 좀 실력이 낮은 플레이어라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치기 까다롭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패턴흐름이엿네요.
■ 02:22:166 (4) - 이전 3번 슬라이더 끝에 스택을 하시거나 일관적인 거리를 두고 다른곳에 배치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슬라이더 끝 방향은 약간 위로가있는데 뒤에 나오는 노트가 밑에있어서 그 다음에 나오는 살색 1번 슬라이더 치기에는 거리가 너무 벌어져 있고 무엇보다 이런 패턴의 경우 문제점은 슬라미스를 자주 유발하고 동선이 꼬이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왠만하면 다른 곳으로 노트를 배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02:36:474 (5,6,7) - 스트림이 불필요해 보여요, 처음 이 구간을 시작할 때에는 피아노 소리와 분위기가 강조되고 있어서 괜찮은데, 여기는 강조되는 부분도 아니고 소리의 변화가 없고 일반적인 1/2 박자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없애는게 좋을 듯해요, 어떻게 보면 오버매핑 느낌이 없지않아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이후에 나오는 02:39:704 (4,5,1,2,3,4,5,6,7,8) 와 같은 구간인데 여기만 이렇게 매핑 되어있네요. 일관성을 기반으로 패턴을 만드시는 걸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03:18:935 - 03:30:474 - 03:33:704 - 현재 이 구간에서는 노래 분위기가 굉장히 강렬하고 보컬이 엄청나게 고조되고 있는데 중간 중간에 박자가 끊기고 스탑 무빙을 의도 하면서 굉장히 노래의 흐름을 끊는 역할을 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느낌이네요. 무엇보다 플레이어는 이런 고조되는 분위기 속의 리듬을 인지하고 어느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리듬패턴을 처리를 할텐데, 갑작스럽게 박자가 끊기면서 연속적인 박자로 노트리듬을 읽어서 처리하는데에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키아이 부분에는 쭈욱 곡이 이어달리기처럼 쭉 이어서 연주되고 있는 느낌이 있구요 또한 03:27:243 이런 부분 에서는 음악에서 들리는 느낌도 그렇고 어느정도 텀이 있어서 괜찮지만, 저것 외에 끊은 부분은 노래는 이어지고 있지만 마치 악보에서 그려져 있는 음표 하나하나가 제거되서 연주를 할 때 연주자가 중간중간에 빠져있는 음표 부분을 끊으면서 청취자가 이해할 수 없는 즉 플레이어가 리듬을 이해하는데에 혼란을 주는 리듬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05:46:280 (1,1,1,1) - 이런거는 일반적인 직선 슬라이더 보다는, 바이올린의 소리 느낌을 따라서 커브모양이나 색다른 슬라이더 모양을 만들어서 표현을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3/4구간이네요..
■ 06:22:280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 - 굉장히 논란이 많을 것 같은 스트림 흐름이네요. 뭔가 강렬한 바이올린 소리를 따라서 만든 의도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난잡한 스트림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이것보다 정확한 스트림 흐름을 짤 수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형태라고는 볼 수 없네요. 나중에가서 이게 븡이나 쾃들이 어떻게 코멘트를 남길지가 궁금한데.. 어쨋든 랭크 이전을 떠나서 플레이어 or 븡쾃들에게 논란의 여지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왠만하면 다른방향으로 슬라이더 모양을 만드시라고 권유하고 싶은데, 정확하게 판단을 받고 싶으시면 쾃에게 제대로 한번 검증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아는 랭커에게 이 구간에 대해 의견을 듣고 개선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