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슬라이더가 중간중간 들어간 왕복 겹노트.brikel wrote:
음냐
보리패턴에 대해 지적해 주셧으면 합니다만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겟네요 ;ㅅ;
말만 보리패턴 이런말하면 어찌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대강적으로 짐작은 갑니다만..
2. 빠른 sv, 큰 노트 크기의 설정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긴 슬라이더로 전체적인 맵이 구성됨. 때문에 화면에 떠오르는 노트들이 순간적으로 플레어어에게 혼란을 주기 쉬움.
3. 전체적인 노트들의 방향 일관성이 없다보니 다음 노트가 어디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듬.
4. 곡 분위기와 관계없는 스페이싱. 곡에 맞춰서 점프배치가 됬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모양과 화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따라 스페이싱 되었다는 느낌이 강함.
위에 지적한 것들을 통틀어서 보리패턴. 보리패턴을 강화시키는 슬라이더를 보리 슬라이더, 점프를 보리점프, 겹노트를 보리낚시로 부르는 경우가 많음.
뭐...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마디로 줄이면 맵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너무 부족함. 일관성이 없는데 겹노트 까지 막 나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 헷갈릴 수 밖에 없음. 일반적인 맵은 아무 생각없이 음악에 맞춰서 나오는 노트 툭툭 치면되는데, 보리맵은 플레이 하는 동안 곡에 집중못하고 '다음 노트가 어디서 어떻게 나올까' 를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치게되는 경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