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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한국어 포럼 마피아 - Classic [게임 종료 - 마피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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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ter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scanter
전혀 정보를 공유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해명 좀 부탁드려요.
C R E A M

Anais wrote:

전혀 정보를 공유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해명 좀 부탁드려요.
정보공유를 열심히 해왔죠 왜 안했습니까...
낮2 때 태양님이 은근슬쩍 자신이 경찰임을 내비치며 "마피아는 두명다 매퍼일 확률이 높다."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그렇게 추측할만한 근거가 있다." 고 했다가 Anais님이랑 언쟁을 벌인 적이 있지요.
제가 당시에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라고 적자, 이것 역시 Anais님의 공격을 받았고요.
그러니 당연히 기억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낮3가 시작되자마자 또 태양님은 자신의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정보에도 역시 제가 호응하여 도약님 린치에 찬성했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요.
[Lunatic Elf]
흠 저없는 12시간동안에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 흘러갔습니다.

근데 이거하나만 명확하게 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이겨도 져도 상관없이 그냥 이게임 자체를 참여 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승패는 상관않겠습니다.


따라서 제 입장에서는 태양님말을 믿던 안믿던 저에겐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투표 : Doyak
scanter
그게 왜 하필 "저와 크림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왜 크림님이 태양님 말에 변론하시는거죠?
C R E A M

Anais wrote:

그게 왜 하필 "저와 크림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왜 크림님이 태양님 말에 변론하시는거죠?
Anais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정보공유를 해왔다고 하시길래 당연히 해왔다고 말씀드린건데 어느부분이 미흡한지요.
[Lunatic Elf]
광대의 당찬 입장은 그렇게 무시당했습니다..

근데 전 진짜로 Anais님을 의심을 지금까지도 안놓고 있습니다 낮1때부터 말이죠
낮1의 행동은 시민팀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이였습니다
근데 그게 마피아라면 이해되는 행동이죠..
scanter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scanter

[Lunatic Elf] wrote:

광대의 당찬 입장은 그렇게 무시당했습니다..

근데 전 진짜로 Anais님을 의심을 지금까지도 안놓고 있습니다 낮1때부터 말이죠
낮1의 행동은 시민팀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이였습니다
근데 그게 마피아라면 이해되는 행동이죠..
뭐 저도 의심받을만한 짓을 했으니 루엘님에겐 반박 못하겠네요.
[Lunatic Elf]
그리고 크림님이 말했듯이 저는 절대로 시민을 배반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했던 말도보면 저는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시민이 이길수만 있으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지금만약 도약을 잡았는데 진짜경찰이면 다음낮에 태양잡으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되면 제가 승리할수가 없는데 저는 몇번이고 말하는데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C R E A M

[Lunatic Elf] wrote:

그리고 크림님이 말했듯이 저는 절대로 시민을 배반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했던 말도보면 저는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시민이 이길수만 있으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지금만약 도약을 잡았는데 진짜경찰이면 다음낮에 태양잡으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되면 제가 승리할수가 없는데 저는 몇번이고 말하는데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과감한 결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루엘님.
scanter
사실상 이번에 둘 중 하나가 잡히면 게임은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좀 반론을 하자면, 광대가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실피님이 죽고나서 루엘님이 광대라고 확신이 들었죠. 실피님이 너무도 광대스러웠어요. 일단 루엘님 의견은 알겠습니다.
scanter

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일단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좀 들어야겠습니다.
[Lunatic Elf]
근데 왜 항상 마피아게임하면 저한테서 뭐든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T^T

3회때는 제가 100%경찰이 되버렸고
4회때는 제가 확정 야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5회때는 광대라는 매우 중요한 키를 가진 플레이어가 되버렸습니다..
C R E A M

[Lunatic Elf] wrote:

근데 왜 항상 마피아게임하면 저한테서 뭐든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T^T

3회때는 제가 100%경찰이 되버렸고
4회때는 제가 확정 야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5회때는 광대라는 매우 중요한 키를 가진 플레이어가 되버렸습니다..

이번에도 하필 광대 ㅋㅋㅋㅋ 루엘님 진짜 뭐 있는 것 같습니다.
C R E A M

Anais wrote:

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일단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좀 들어야겠습니다.


저한테 물으신 거라면 제가 대답하겠습니다.
scanter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
scanter
이 부분에 대해선 태양님에게 들어야겠습니다. 물론 크림님이 변론하셔도 상관없구요.
scanter
정정하겠습니다.

Anais wrote: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
너무 급하게 썼어요.
C R E A M

Anais wrote: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
의문점이 그 부분이라면 제가 아니라 태양님께 답변을 들어야겠네요.
scanter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

이렇게 쓰려고 헀습니다. 중요하니까 다시 썼어요.
scanter

[Lunatic Elf] wrote:

근데 왜 항상 마피아게임하면 저한테서 뭐든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T^T

3회때는 제가 100%경찰이 되버렸고
4회때는 제가 확정 야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5회때는 광대라는 매우 중요한 키를 가진 플레이어가 되버렸습니다..
3회때부터 지켜봤는데 항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시는 듯한..
[Lunatic Elf]
저는 이만 가야합니다.

남은 투표권자 2명이 어디에 투표하는지는 여러분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나온사람말을 들어주는게 좀더 좋다고생각합니다.
scanter

[Lunatic Elf] wrote:

저는 이만 가야합니다.

남은 투표권자 2명이 어디에 투표하는지는 여러분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나온사람말을 들어주는게 좀더 좋다고생각합니다.
3명입니다. 전 지금 투표 취소상태
scanter
이번에 태양님 답변 듣고 투표 결정하겠습니다.
BABA
오 맙소사 죄송합니다 낮인줄 몰랐네요 ㅠㅠㅠ 일단 포스트는 다 읽어봤습니다! 크림님 요약 감사합니다. 지금 상황이 시민4에 마피아2 광대1이라면 과반수는 4표겠지요.

여기서 제가 의심스러운 분은 당연히 도약님입니다만 여기서 제가 과반수로 낮을 끝내도 되는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낮을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_,)
Taeyang
으아 늦어서 죄송 지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aeyang
우선
Anais님 반박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당연히 시민팀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이죠,
심증도아닌 폰으로 급하게 적는라 만들어진 언어유희를 확률보다 더 높게치시는게 시민이라면 말이 안됩니다.

크림님은 시민팀에게 도움이될 정보를 다수 공유해주셨으며

저또한 지난낮에서 계속 심증가는사람이 누군지 분석하고 의견내놓고 심지어는 공격까지 했습니다.
만약 제가 마피아라면 이거 자체만으로도 꾀나 위험한행동입니다.

시민수가 많이 줄은 낮3이라면 모를까 낮2부터 그렇게 눈에띄는 행동은 다음날 그사람이 시민이라 밝혀졌을때 심히 의심을 받을수있으며
마피아에게는 나좀 다음날 린치시켜줍쇼 라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지요

----------

Escientist님 반박 '자기 능력이 방해당했다고 이야기하는게 전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지만,'

아뇨 도움이 되지요 마피아라면 능력을 방해당할 일이 없으니깐요, 만약에 일반 시민까지 방해받는다면
방해받은사람을 알아낸다면 적어도 그 방해받은사람은 마피아가 아니다라는것을 알아낼수있으니깐요
2명이나오게된다면 1명은 거짓말을 하고있을테니 더더욱 확정하기 쉬워지고요

물론 아쉽게도 이 전략은 경찰이나 의사만 방해받았다는 사실을 알수있기때문에 사용할수 없는 전략이되었죠
나머지는 그위에있는 p/5370170 이내용과 이어집니다.

다음은 쭉 제거설명해야할걸 크림님이 잘설명해주셨군요
p/5370688

---------

Anais님이 네오님을 린치로 보냈다는것은 스레드를 쭉 정독해보시면 잘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Doyak님에대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제가 마피아라는 가정했을때 도얔님을 공격했는데 그 도약님이 경찰일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되냐는것입니다.

마피아의 가짜경찰행새는 지금처럼 진짜경찰이라고주장하시는 도얔님이 경찰이 아니라 일반시민이었다면
도얔님외 또한명의 진짜경찰을 확실하게 적으로 돌리는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림님께서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 이라고 말씀하신거고요
scanter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제가 정말 듣고싶은 부분은 왜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하여 말하셨으며, 왜 계속 정보를 공유해온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분명 저번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C R E A M

Konoha wrote:

오 맙소사 죄송합니다 낮인줄 몰랐네요 ㅠㅠㅠ 일단 포스트는 다 읽어봤습니다! 크림님 요약 감사합니다. 지금 상황이 시민4에 마피아2 광대1이라면 과반수는 4표겠지요.

여기서 제가 의심스러운 분은 당연히 도약님입니다만 여기서 제가 과반수로 낮을 끝내도 되는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낮을 끝내도 괜찮은건가요? ,_,)
낮을 끝내진 말아주세요. 충분히 모든 사람이 발언과 표결을 마칠때까지 과반투표로 낮이 끝나서는 안됩니다. 아직 Anais님과 Escientist님이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scientist
제가 계속해서 태양님이랑 크림님을 잘 못믿겠는게 도약님은 모르겠지만 Anais님을 마피아로 몰 근거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조사를 방해받았다는 말은 룰만 잘 알고 있으면 그냥 누구던지 할 수 있는 말이니 저에겐 아무리 생각해도 강한 증거는 되지 못하네요.

물론 유일하게 나온 경크니 웬만해선 따르고 싶긴 합니다만 저런 점들이 조금 의문스럽게 남아있네요.

스레에 잘 오지 못하는 마피아 두목분이랑 자주 오는 마피아 방해자의 조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Escientist
추가적으로 도약님, Anais님, 태양님, 크림님 중에서 게임에서 중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진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밤이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스레에 글을 쓰는건 그냥 시민이면 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Lunatic Elf]
Anais 님을 마피아로 몰 근거가 없다라는건 좀아닙니다

낮1의 행동이 충분히 시민팀이라면 해선 안될행동을 했기때문에 마피아로 의심받는게 당연합니다
낮2때 1의 행동이 잘몰라서 그랬다고 하는데 그건 말도안되죠 애초에 게임참여하시는분이 기본룰도 안읽고 오셨다는건데.


만약 진짜 마피아가 아니라면 트롤링하는 시민입니다.
근데 낮2에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반투표로 낮2를 끝내셨습니다.

이건 2가지중에하나입니다.
1. 자기가 마피아라서 더이상의 정보가 모이면 곤란해서 빨리 끝냈다
2. 그냥 다들 투표하길래 거기에 따라서 투표한거다.

전 개인적으로 2번보단 1번에 더무게를 두고있습니다.
C R E A M
스레드가 소강상태네요. 아직 낮이 꽤 남아 있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지지부진하게 시간만 보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Anais님, Escientist님은 슬슬 표를 결정해 주시지요. 물론 자신의 투표로 인해 그 즉시 낮이 끝날 경우에는 볼드체 투표를 자제해주시고요.
C R E A M

Escientist wrote:

제가 계속해서 태양님이랑 크림님을 잘 못믿겠는게 도약님은 모르겠지만 Anais님을 마피아로 몰 근거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조사를 방해받았다는 말은 룰만 잘 알고 있으면 그냥 누구던지 할 수 있는 말이니 저에겐 아무리 생각해도 강한 증거는 되지 못하네요.

물론 유일하게 나온 경크니 웬만해선 따르고 싶긴 합니다만 저런 점들이 조금 의문스럽게 남아있네요.

스레에 잘 오지 못하는 마피아 두목분이랑 자주 오는 마피아 방해자의 조합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루엘님의 포스트로 충분한 답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추가로 제 이전 포스트를 하나 더 인용합니다.


C R E A M wrote:

낮2동안 제가 누누이 강조한 사항이 있습니다. 참여자 전원이 투표를 마칠 때까지 절대 과반투표로 낮을 끝내서는 안된다고요. 그런데 Anais님이 이를 어기고 갑자기 Neoskylove님을 과반투표로 보내버렸습니다.
Doyak
호출당하기 전에 생존신고합니다. 딱히 추가로 할 말은 없습니다만.
C R E A M
현재 태양님과 도약님이 각각 자신이 경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를 밝힌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양: White 조사 (방해로 실패), Doyak 조사 (마피아)
도약: White 조사 (시민), Escientist 조사 (시민)

태양님이 마피아가 경찰 행세를 시도할 때 취할 수 없는 전략 (진짜경찰보다 먼저 나서 누군가를 마피아로 지목하는 것)을 취한 시점에서 이미 도약님이 마피아라는 점에 이견이 있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도약님이 마피아로 의심되는 이유를 들어보라고 하면 스레드를 샅샅이 뒤져 이것저것 말꼬투리를 잡을 수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근거가 빈약한 추측에 불과해 명확한 증거가 존재하는 지금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결정적인 단서" 가 나오면 도약님께 투표하겠다는 Anais님은 대체 이 이상 얼마나 더 결정적인 단서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피아 게임에서 이 이상가는 "결정적인 단서"가 나올 일은 거의 없습니다. 태양님 발언 듣고 투표한다고 하셨으니 태양님은 어서 스레드에 오셔서 Anais님 의문점을 좀 풀어주시지요.

그리고 Escientist님은 이미 스레드에 언급되었던 사실을 자꾸 재언급하며 논의를 후퇴시키거나, 답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뚱딴지같은 소리만 하시는데, 게임에 좀 진지하게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Lunatic Elf]
일단 공격적인 어투가 많이많이보이는점 사과합니다.
Escientist 님께 질문좀 합시다.

님 솔직히 이스레드 읽는척하고 답변다는거죠?
상식선으로 스레드를 다읽었다는데 대체왜 의심할 그런것이 없다는거지?


마피아게임 초기를 해보셨다는분이 그런태도 보이면 기가차서 말도안나옵니다.

저도 마피아게임못해요 근데 적어도 스레드는 다읽으며 본인 수준에서 이해한부분은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님은 이해도 못해 논의도 흐트려놔 물론 그게 님이 이해한부분이다 라고 말하면.
님은 남들의견은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니까 수긍 안하는거 뿐입니다.


솔직히 지금 말투가 조금 공격적이긴한데 제가 오죽하면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옵니까.
scanter
분명 저는 태양님 답변 듣고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4일째가 되어서도 납득할만한 답변이 보이지 않으면 태양님에게 투표하겠습니다.
Taeyang
코노하님의 확실한 의견이 나올때까지 기달릴려고했는데 우선 마냥 기다리는것도 그러니 지금 정리 해야할것만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Anais님

제가 시민이던 마피아이든 불리해질만한 발언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렇게 적었으면 당연히 시민팀에게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반박을 해보자면

'저번낮에 가만히 있었다' ->아닙니다. 적어도 도약님께 호출당해 분석하고 의심하고 심지어 린치 대상까지정하고 그이유까지 내놓았던 제가
저번낮에 가만히 있었다라고 할수있을까요.
크림님 역시 시민팀이 어떻게 해야 이길수있으며, 광대를 포섭하여 시민층에게 한층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었습니다.

'저와 크림님'->적어도 스레드만 뒤져봐도 이미 킬당하신분들을 제외하자면 가장 활발했다고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거의 광대 확정이신 p/5363093 루엘님이 저와 크림님이 오면 스레드가 활발해진다고 할정도면 말다했습니다.

'계속' -> 지난낮부터 지금까지 스레드에서 시민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Anais님이 시민팀이든 마피아팀이든 지금 이발언으로 물고 넘어지는것은 그닥 좋은 판단은 아닙니다.

저글에서 제가 어휘력이 모잘랐던 점도 있을수도있으나...

우선 시민팀이라면 기본적으로 이런 발언은 시민팀에게 긍정적인 발언으로 받아들여지는게 보통이며
제가 마피아임을 의심하신다면 경찰vs경찰 구도에서 모순접을 찾아내 해답을 찾아내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지금 Anais님 입장의 시민이었다면 좀더 시민의견을 수용하는식으로 활동하여 진짜 경찰이 누군지 밝혀낼려고 했을겁니다.
적어도 '지금' 이러한 한가지 질문만이 아닌 여러 질문들을,한명보단 다수에게 질문하는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마피아팀이었다면 막바지까지 희망의끈을 놓지않고 꼬투리 잡으시며 플레이 하시는것 좋습니다 만...
잡더라도 저렇게 반박해버리면 끝나버리는것보단 p/5358049 이글에서
코노하님이 p/5358409 이렇게 의구심 품었던것에 대해 , 시민팀 혼란 줄려고 한거아니냐고 혹은
하다못해 p/5369758 제가 실수했던거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반박을하더라도 의구심이 남을수밖에 없는걸 이용해
시민팀을 선동하는편이 오히려 더 나았을것입니다. (지금와서는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요)

----------------------------

Escientist님

'조사를 방해받았다는 말은 룰만 잘 알고 있으면'->아닙니다. p/5361382 이부분 잘읽어보셨으면
'방해를 받은 대상의 경우, 본인의 밤 능력의 결과가 전달되지 않고 대신 '방해받았다'는 내용이 전달됩니다.'
라고 표시되어있지 여기서 시민팀은 방해받아도 방해받았다는 내용은 전달받지 않는다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KRZY님 말씀듣고 p/5370847 제가 룰의 허점을 이용해서 유리하게 이끌러갈려는 느낌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강조를 자제 했습니다만,저에대한 의심을 해소했으면 했지 늘어날 이유가 된다고 생각치도 못했습니다.;w;

------

Konoha님

의견을 내놓되 거기까지 도달한 이유도 함께 적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레드 마피아의 장점은 그냥 친구들끼리 찍으며 맞추는 마피아와 다르게
지난기록을을 보며 증거를 찾아내고 스스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낼수 있다는겁니다.
그것이 이 포럼 마피아의 가장큰 묘미중 하나라고 전 생각합니다. 적어도 참가하신이상 이러한 부분은 즐기셨으면 합니다 :>

------

[Lunatic Elf]님

공격적으로 되실것 없습니다. 아직까진 모르는겁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Doyak님만 확정적으로 마피아라고 밝혀낸것뿐이지 Anais님이나 Escientist님까지 마피아가 아니라고 밝혀낸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Escientist님의 저 행동이 '시민으로서의 트롤인지' 아니면 '마피아로서의 전략적 행동인지' 아직까진 모르는겁니다.


------------

전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만
저는 경찰로서 Doyak님을 잡고 Anais님을 조사하여 다음 루엘님을 보내드리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낮에서 시민 설득에서 애를 먹게 될줄은 설마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좀더 경크발언할때 잘정리해서 말할껄 후회중)

아무튼 이정도면 다들 충분히 이해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투표린치가 남은 시민분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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