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취소하시니 글 쓴 제가 무안해지는..Escientist wrote: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투표 취소하시니 글 쓴 제가 무안해지는..Escientist wrote: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C R E A M wrote:
계속 맞경찰 맞경찰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은 읽어보셨는지요.Anais wrote:
제 의견은 도약님도 마피아로 의심하고 있지만 저번부터 태양님이 계속 근거도 없이 저에게 표를 던지실 때부터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맞경찰이 나올 때 의견이 좀 더 태양님에게 기울어져서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것이구요. 크림님이 제 입장이라면 저번부터 계속 저를 근거도 없이 찌르는데 좋아할 시민이 어디있겠습니까. 심지어 맞경찰이 나온 상황에서요.
Anais님이 시민이라면 제가 썼던 이 글 다시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전 아직 태양님이 의심스럽긴 해요 지금 상황에서 경찰이 마피아를 찍을 정도로 유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Anais wrote:
투표 취소하시니 글 쓴 제가 무안해지는..Escientist wrote: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Escientist wrote:
전 이 주장이 생각보다 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경이 나와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확실히 경찰인걸 알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킬할 수 있다면 맞경을 유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그러니까 이런 태도가 도저히 시민이 보일만한 태도가 아니라는 겁니다.Anais wrote:
솔직히 지금 머리 아프네요 ㄷㄷ; 너무 잘하셔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태양님은 도약님, 화이트님을 조사해서 도약님이 마피아라는 결론이 나왔고, 도약님은 Escientist님과 방해를 받았네요. 서로 조사한 조건은 똑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도약님이 먼저 자신이 경찰이라 나섰다고 상황이 달라지리라는 법은 없다고 보구요. 아니 나설 수도 없었네요. 조사 결과로 마피아가 안나와서. 어쨌든 저는 전날 낮부터 계속 저를 지목하신 Taeyang님에게 투표를 고정하겠습니다.
음 전 다시 읽어도 그렇게까지 확정적인 증거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님은 아직 그렇게 신용이 가진 않네요...C R E A M wrote:
Escientist wrote:
전 이 주장이 생각보다 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경이 나와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확실히 경찰인걸 알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킬할 수 있다면 맞경을 유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제 포스트 다시 한번만 읽어주세요. 제발.
맞경찰을 유도한게 문제가 아니라 맞경찰을 유도할 때 "이 사람 조사했더니 마피아였어요!" 라고 주장하며 먼저 튀어나오는 점을 문제시 삼는 겁니다.
Escientist wrote:
음 전 다시 읽어도 그렇게까지 확정적인 증거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님은 아직 그렇게 신용이 가진 않네요...
그리고 이거 어지간한게 아닐수도 있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지켜볼께요.C R E A M wrote: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실제로 이랬을수도 있구요.C R E A M wrote: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시민은 마피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누구든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Anais wrote:
일단 제 쪽으로 시선을 모신 크림님이나 태양님에게 투표를 할 마음이 있다는 사실은 알아주세요. 저도 가만히 죽을 마음은 없거든요.
Anais wrote:
실제로 이랬을수도 있구요.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정보공유를 열심히 해왔죠 왜 안했습니까...Anais wrote:
전혀 정보를 공유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해명 좀 부탁드려요.
Anais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Anais wrote:
그게 왜 하필 "저와 크림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왜 크림님이 태양님 말에 변론하시는거죠?
뭐 저도 의심받을만한 짓을 했으니 루엘님에겐 반박 못하겠네요.[Lunatic Elf] wrote:
광대의 당찬 입장은 그렇게 무시당했습니다..
근데 전 진짜로 Anais님을 의심을 지금까지도 안놓고 있습니다 낮1때부터 말이죠
낮1의 행동은 시민팀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이였습니다
근데 그게 마피아라면 이해되는 행동이죠..
[Lunatic Elf] wrote:
그리고 크림님이 말했듯이 저는 절대로 시민을 배반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했던 말도보면 저는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시민이 이길수만 있으면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지금만약 도약을 잡았는데 진짜경찰이면 다음낮에 태양잡으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되면 제가 승리할수가 없는데 저는 몇번이고 말하는데 패배해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좀 들어야겠습니다.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Lunatic Elf] wrote:
근데 왜 항상 마피아게임하면 저한테서 뭐든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T^T
3회때는 제가 100%경찰이 되버렸고
4회때는 제가 확정 야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5회때는 광대라는 매우 중요한 키를 가진 플레이어가 되버렸습니다..
Anais wrote:
일단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좀 들어야겠습니다.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너무 급하게 썼어요.Anais wrote: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
의문점이 그 부분이라면 제가 아니라 태양님께 답변을 들어야겠네요.Anais wrote: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정확하게는 이렇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이랬으면 모를까, 굳이 저와 크림님으로 대상을 한정지으신 의미도 궁금하구요.Anais wrote: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3회때부터 지켜봤는데 항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시는 듯한..[Lunatic Elf] wrote:
근데 왜 항상 마피아게임하면 저한테서 뭐든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T^T
3회때는 제가 100%경찰이 되버렸고
4회때는 제가 확정 야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5회때는 광대라는 매우 중요한 키를 가진 플레이어가 되버렸습니다..
3명입니다. 전 지금 투표 취소상태[Lunatic Elf] wrote:
저는 이만 가야합니다.
남은 투표권자 2명이 어디에 투표하는지는 여러분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나온사람말을 들어주는게 좀더 좋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