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빨강색이 좀 많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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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없어져서 구분하기 힘듬 ㅋㅋㅋㅋ
GMT도 같이하면 색깔 얻을 수 있을듯
GMT도 같이하면 색깔 얻을 수 있을듯
부탁드려도 괜찮나요?Ninja Bunny wrote:
https://osu.ppy.sh/forum/t/292443
한국어 번역있나요?
번역 작성하다가 블루 스크린 돼서 멘붕
영어라 재대로 이해못하고 있는 1人
Frobe wrote:
캬 이런거만 일처리가 빠르네
순위는 맵의 퀄리티를 의미하지 않음을 기억해 두세요Kloyd wrote:
아 졸라 기대했는데 276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기대한 내가 한심해보인다
이그나이트가 1등인거랑 여타 명곡들이 몇백위에 머무는 걸 보면..
내일 시간되면 제가 함Sonnyc wrote:
부탁드려도 괜찮나요?Ninja Bunny wrote:
https://osu.ppy.sh/forum/t/292443
한국어 번역있나요?
번역 작성하다가 블루 스크린 돼서 멘붕
닌자토끼님께서 진행중이셔요~
공동작업ㄲㄲ
ㅇㅇㅇㅇSonnyc wrote:
닌자토끼님께서 진행중이셔요~
크 일렉트릭엔젤 28위 lol
이해 안가는 마이러브 ㅋㅋ;;;
SPOILER
그래서 무엇을 바꿀 계획인가요?
- 우선 혼동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포럼에서 BAT의 빨간색 이름을 제거할 것입니다. 물론 이는 여러분의 고된 작업에 대한 보상을 박탈하는 행위로 보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빨간색 닉네임은 BAT이 오스 운영진의 일부라는 수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BAT들은 압박을 받으며 일반 유저층에서 분리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BAT의 색을 없애서 그들을 모딩 커뮤니티와 유저들 속으로 재조직하고 BAT이 평범한 사용자이며 모든 운영체계는 커뮤니티-중심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자 했습니다. 이 변화는 스레드가 만들어지고 며칠 안에 진행할 것입니다
- 어쨋든, 여러분은 보상이자 뚜렷한 차이점의 표현으로 포럼 타이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BAT은 "팀"으로 구성된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T를 그룹 이름에서 삭제하여 "Beatmap Appreciators"로 명명하고 여러분 모두는 "Beatmap Appreciator"로 이름지었습니다. 이는 과거의 용어를 타파하고, 지금의 BA는 과거의 BAT과는 전혀 다름을 분명히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이 변화는 스레드가 만들어지고 며칠 안에 진행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를 보상하는 다른 방식을 모색할 것입니다. 유저 색은 오스 운영진에게만 적합한 것으로 여겨지기에 뱃이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은 새내기 플레이어들을 혼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누가 공식적인 오스의 운영진이고 누가 자발적으로 이 사회를 돕지만 일반 유저인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도우미들을 유저 타이틀로 보답하고 운영진들에게 분야별로 색상을 입히는 것을 선호하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공약을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와 관련해서 구상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랭크 기준을 개조하고 QAT들이 사용하는 퀄리티 기준을 만들 것입니다. 이는 모든 BA들도 QAT들이 무엇을 확인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를 확실히 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BA가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하고 무엇이 결정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 알 수 있어야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기준을 높이 두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당신이 비트맵을 지명하기 이전에 고려할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드리고자 할 따름입니다.
- 우리는 모든 랭크 기준과 가이드라인에 장문을 실어서 모든 규정과 권고 사항들이 "왜 존재하는지" "왜 다른 사례는 적용되지 않는지"에 대해 상술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퀄리티와 랭크 가능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설명해서 "이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은 어떤 것인지" 등에 관한 내용을 확실히 할 것입니다. 이는 큰 프로젝트이기에 여러분의 도움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노력들이 감사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T 지명에서 BAT 지원으로 방식을 전환할 것입니다. 우리는 매월의 마지막 7일 동안 BAT 지원을 열어둘 것입니다. 이는 더 많은 양의 인원들을 확인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고, 이 방식으로 한 차례 필터링을 거칠 것입니다. 지금의 투표 과정은 완전히 배제하여 덜 사회적인 사람이나 언어 장벽에 가로막힌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할 것입니다. BAT 지원에 관한 공지는 시기가 오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달 까지는 지난 번의 BAT 투표 방식을 적용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T 규정을 개정하고 여러분을 위해 문서를 다시 작성해 드릴 것입니다. 지금의 규정은 시대에 뒤쳐졌고 불분명합니다. 우리는 사실상 옳지 않은 암묵적 규율 까지도 바로잡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맵이 디퀄당했을 시 동일한 BA가 다시 퀄리파이시킬 수 없다"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누구나 무엇이든 퀄리파이할 수 있으며,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이 그 비트맵이 다시 디퀄됐을 경우 부담해야 하는 BAT 점수를 감수하는 것이고,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ㅋㅋ 1년간 나의 노력과 300쿠도스를 짖밝아주네
이제 진짜 자원봉사자로 보겠다는 말인가 ㅋㅋ 개화나네 ㅋㅋ
Topic Starter
긴말 쓰고 싶진않고 뱃은 예전부터 노예였음. 자원봉사로 생각해주는게 오히려 고맙지.
그래서 벳이랑 벳 아닌 사람 구분하는 법은 어짜라는거임..... 모딩큐 같은 데서 누가 벳인지 일일이 다 찾아봐야한다는거임? ㅋㅋㅋ
최소한의 선에서 구분정도는 할 수 있게만들어줘야하는거아닌가....
최소한의 선에서 구분정도는 할 수 있게만들어줘야하는거아닌가....
노예해방 ㅊㅋ
ㄳㄳSonnyc wrote:
노예해방 ㅊㅋ
뱃언제뽑아요
Sonnyc wrote:
SPOILER그래서 무엇을 바꿀 계획인가요?
그 외 모든 것은 그대로입니다.
- 우선 혼동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포럼에서 BAT의 빨간색 이름을 제거할 것입니다. 물론 이는 여러분의 고된 작업에 대한 보상을 박탈하는 행위로 보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빨간색 닉네임은 BAT이 오스 운영진의 일부라는 수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BAT들은 압박을 받으며 일반 유저층에서 분리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BAT의 색을 없애서 그들을 모딩 커뮤니티와 유저들 속으로 재조직하고 BAT이 평범한 사용자이며 모든 운영체계는 커뮤니티-중심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자 했습니다. 이 변화는 스레드가 만들어지고 며칠 안에 진행할 것입니다
- 어쨋든, 여러분은 보상이자 뚜렷한 차이점의 표현으로 포럼 타이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BAT은 "팀"으로 구성된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T를 그룹 이름에서 삭제하여 "Beatmap Appreciators"로 명명하고 여러분 모두는 "Beatmap Appreciator"로 이름지었습니다. 이는 과거의 용어를 타파하고, 지금의 BA는 과거의 BAT과는 전혀 다름을 분명히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이 변화는 스레드가 만들어지고 며칠 안에 진행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를 보상하는 다른 방식을 모색할 것입니다. 유저 색은 오스 운영진에게만 적합한 것으로 여겨지기에 뱃이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은 새내기 플레이어들을 혼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누가 공식적인 오스의 운영진이고 누가 자발적으로 이 사회를 돕지만 일반 유저인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도우미들을 유저 타이틀로 보답하고 운영진들에게 분야별로 색상을 입히는 것을 선호하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공약을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이와 관련해서 구상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랭크 기준을 개조하고 QAT들이 사용하는 퀄리티 기준을 만들 것입니다. 이는 모든 BA들도 QAT들이 무엇을 확인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를 확실히 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BA가 어디에 신경을 써야 하고 무엇이 결정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 알 수 있어야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기준을 높이 두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당신이 비트맵을 지명하기 이전에 고려할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드리고자 할 따름입니다.
- 우리는 모든 랭크 기준과 가이드라인에 장문을 실어서 모든 규정과 권고 사항들이 "왜 존재하는지" "왜 다른 사례는 적용되지 않는지"에 대해 상술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퀄리티와 랭크 가능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설명해서 "이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은 어떤 것인지" 등에 관한 내용을 확실히 할 것입니다. 이는 큰 프로젝트이기에 여러분의 도움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노력들이 감사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T 지명에서 BAT 지원으로 방식을 전환할 것입니다. 우리는 매월의 마지막 7일 동안 BAT 지원을 열어둘 것입니다. 이는 더 많은 양의 인원들을 확인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고, 이 방식으로 한 차례 필터링을 거칠 것입니다. 지금의 투표 과정은 완전히 배제하여 덜 사회적인 사람이나 언어 장벽에 가로막힌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할 것입니다. BAT 지원에 관한 공지는 시기가 오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달 까지는 지난 번의 BAT 투표 방식을 적용할 것입니다.
- 우리는 BAT 규정을 개정하고 여러분을 위해 문서를 다시 작성해 드릴 것입니다. 지금의 규정은 시대에 뒤쳐졌고 불분명합니다. 우리는 사실상 옳지 않은 암묵적 규율 까지도 바로잡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맵이 디퀄당했을 시 동일한 BA가 다시 퀄리파이시킬 수 없다"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누구나 무엇이든 퀄리파이할 수 있으며,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이 그 비트맵이 다시 디퀄됐을 경우 부담해야 하는 BAT 점수를 감수하는 것이고,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제일 궁금한점 : 왜 빨간색 닉네임을 대체할 다른 보상을 미리 검토해보거나 결정내리지도 못했으면서 일단 '빨간색깔 이름' 이라는 메리트를 삭제하고 곧 검토할 예정이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던져버린 후 대다수의 뱃멤버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냐는 것
인데... 몇주전부터 검토한 사안 치고는 허술하기 짝이 없군요. 사실 이에 관해서 길게 글을 쓰고싶지만, 능력이 그리 좋지 못하여 길게 써내려가진 못하겠구요.
'색깔'이 오스 스태프 시스템에 그리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본인들이 알고 있었다면, 애초에 BAT-QAT 개정도 신중하게 했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그 개정으로 인하여 BAT에게서 모더레이터의 권한을 박탈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관리자라고 볼수 없는 BAT들과, 개정전 BAT의 권한을 가져 '관리자(스태프)' 직이라고 칭할수 있는 QAT와 BAT가 같은 색깔을 부여받을 경우 발생할수 있는 혼란도 예측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웃긴게 언제부터 뱃들을 사람취급 해줬다고 이제와서 자원봉사자라는 칭호를 사용하는건지... 노예에서 자원봉사자라는 시민 직위로 승급한듯
DeletedUser_1574070
이젠 정말 QAT밖에 없어
안됨 ㅋㅋHelloSCV wrote:
이젠 정말 QAT밖에 없어
근데 양심적으로...벳들중에 노예노예 거릴 정도로 정말로 자기맵보다 남들 맵 우선시 하면서 모딩 열심히해주는 벳들 극소수임....Artavia wrote:
그리고 웃긴게 언제부터 뱃들을 사람취급 해줬다고 이제와서 자원봉사자라는 칭호를 사용하는건지... 노예에서 자원봉사자라는 시민 직위로 승급한듯
노예든... 자원 봉사자든... 정말 열심히하는 벳들 적어요... 모딩 해주고 리체크 해달라는데 그게 어려워서 1~2주 뒤에오는 벳들도 다반사임
저번에 이그나이트 랭크 먹었는데 콴 혼자 기다리는데 한달 썼고 CDFA도 1주 기다렸어요... 물론 바뻐서 사전에 연락주신 분들이라 기다렸고 뭐라고 할 생각도없지만...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딲히 변한건 없는데 열폭할 필요는 없어보임....
벳 권한 내리는거에 열폭해야하는 건 밥먹듯 모딩하는 분들 아니면 뭐라고할 자격 없다고봄...... 요즘 벳들 다 잠수타서... 특히 태고벳 다 죽음 ㅡㅡ;;
것보다 알럼 들중에 BA , GMT 등등 많은데 벳이 권한 내려갔으니 알럼도 재조정 하는거임 설마? ㅋㅋ
그리고 이건 어찌구분함? 슈바... p/3805091
BA and CTB Champion???
BA and Elite Mapper???
Beatmap Appreciator and CTB Champion???
Beatmap Appreciator and Elite Mapper???
???
록123타456브의 생각 수준...
BA and Elite Mapper???
Beatmap Appreciator and CTB Champion???
Beatmap Appreciator and Elite Mapper???
???
록123타456브의 생각 수준...
근데 양심적으로...벳들중에 노예노예 거릴 정도로 정말로 자기맵보다 남들 맵 우선시 하면서 모딩 열심히해주는 벳들 극소수임....오스는 게임입니다, 리듬게임 회사 이름이 아니구요. 당연히 남의 맵을 좀 더 중요시 해줄 이유가 없죠,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딲히 변한건 없는데 열폭할 필요는 없어보임....이미 팔다리 전부 잘린 상태에서 이제는 정체성까지 없애버리겠다는데 앉아서 가만히 넘어갈 뱃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변한게 없는게 아니라 이름 색깔 지워진 것만 봐도 큰 타격이죠, 이때까지 일반 유저와 다름을 느끼게 해준게 이름색깔인데
오 난 열폭해도 되는건가eINess wrote:
벳 권한 내리는거에 열폭해야하는 건 밥먹듯 모딩하는 분들 아니면 뭐라고할 자격 없다고봄...... 요즘 벳들 다 잠수타서... 특히 태고벳 다 죽음 ㅡㅡ;;
중요한건 뱃을 일반 유저로 분류 해버렸다는거죠, 솔직히 아무리 인맥 뱃이여도 자기가 한 최소한의 노력을 가지고 뱃을 달았는데 이제 와서 그 노력을 거의 무시해버리고 일반인 취급 한다는게 마냥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뱃 권한 다 잘려도 이정도까지 유지된건 유색 이름의 희귀성이 한 몫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희귀성마저 뺏겼는데 화가 안날리가 없죠, 성실성은 그 이후의 문제구요
뱃은 그러는 직위니까 권한은 없어도 된다? 뱃은 남을 도우기 위한 직책이다? 재능을 이용하여 많은 매퍼에게 도움을 주는데 그에 합당한 보상을 원하는게 과연 단순한 열폭일까요 아니면 당연시 되어야할 일일까요?
저 캐치뱃 5달기다렸는데 오는말이 모딩더받아와
그리고 지금 그분은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기다림이란 몹시 쓰군요... 제 인생과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분은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기다림이란 몹시 쓰군요... 제 인생과 같습니다......
이 일의 결론은 그냥 록타브가 병신임
애초에 뱃이란 직업이라 해야되나 직책이 1달에 모딩 3개만 하면 안짤리고
보상도 없는데 뭐하러 열심히 함
물논 본인이 이 일에 대해 보람을 느껴서 재밌게 하시는 분은 불쌍하게 된 일임
3줄 요약
ㅈ목의
시대가
도래했다
애초에 뱃이란 직업이라 해야되나 직책이 1달에 모딩 3개만 하면 안짤리고
보상도 없는데 뭐하러 열심히 함
물논 본인이 이 일에 대해 보람을 느껴서 재밌게 하시는 분은 불쌍하게 된 일임
3줄 요약
ㅈ목의
시대가
도래했다
열폭은 일반적인 화내다의 뜻이 아니라 열등감 폭발의 준말입니다
einess 님이 쓰신 의미는 단순히 화내다 라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정확한 뜻대로 풀어쓰면 시비거는 문장이 돼요.
단어 사용은 잘 알고 씁시당
einess 님이 쓰신 의미는 단순히 화내다 라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정확한 뜻대로 풀어쓰면 시비거는 문장이 돼요.
단어 사용은 잘 알고 씁시당
그러네요... 열폭이란 단어 쓰셨네 ㄷㄷ..Frobe wrote:
열폭은 일반적인 화내다의 뜻이 아니라 열등감 폭발의 준말입니다
einess 님이 쓰신 의미는 단순히 화내다 라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 정확한 뜻대로 풀어쓰면 시비거는 문장이 돼요.
단어 사용은 잘 알고 씁시당
elNess님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현직 뱃으로써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eINess wrote:
근데 양심적으로...벳들중에 노예노예 거릴 정도로 정말로 자기맵보다 남들 맵 우선시 하면서 모딩 열심히해주는 벳들 극소수임.... 애초에 뱃이 그런 취급을 받았는데 뱃 전체가 성실하게 모딩하는걸 바라는건 너무하지 않을까요? 모딩퀄 열심히 높이고 시간들여서 양도 늘려야 뱃이 될수 있었던 옛날 뱃들의 입장에선 최근에 친목을 기반으로한 투표 시스템으로 뱃들이 마구 양성되는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Artavia wrote:
그리고 웃긴게 언제부터 뱃들을 사람취급 해줬다고 이제와서 자원봉사자라는 칭호를 사용하는건지... 노예에서 자원봉사자라는 시민 직위로 승급한듯
노예든... 자원 봉사자든... 정말 열심히하는 벳들 적어요... 모딩 해주고 리체크 해달라는데 그게 어려워서 1~2주 뒤에오는 벳들도 다반사임
저번에 이그나이트 랭크 먹었는데 콴 혼자 기다리는데 한달 썼고 CDFA도 1주 기다렸어요... 물론 바뻐서 사전에 연락주신 분들이라 기다렸고 뭐라고 할 생각도없지만... 바빠서 사전에 연락주신 분들이면 뭐라하면 안되는게 아닌지...오스는 게임일 뿐이고 뱃일도 공식적인 업무가 아닌 게임의 일부인데 뱃 개개인의 생활도 저는 더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런건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뱃이 된 후로 현실과 오스 뱃으로써의 활동 두가지를 병행하는데에 부담을 느끼는 뱃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한 뱃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전보다도 더 적어진건 심각한 문제라고밖에 안보이네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딲히 변한건 없는데 열폭할 필요는 없어보임.... 닉 색깔이 사라지고 숫자가 늘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변화겠지만, 저 작은 변화가 커뮤니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동기부여조차 사라진 마당에 과연 뱃들이 일을 열심히 할지도 불투명하고, 더 쉬운 맵의 랭크를 위해 설계된 모딩v2로 인해 신규 매퍼들의 맵 랭크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요.
벳 권한 내리는거에 열폭해야하는 건 밥먹듯 모딩하는 분들 아니면 뭐라고할 자격 없다고봄...... 요즘 벳들 다 잠수타서... 특히 태고벳 다 죽음 ㅡㅡ;; 열폭이란 단어보단 비판이 더 적절해보이네요. 비판은 모딩을 굳이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혹은 뱃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건데, 그걸 열폭이라고 표현하시면 곤란합니다..
것보다 알럼 들중에 BA , GMT 등등 많은데 벳이 권한 내려갔으니 알럼도 재조정 하는거임 설마? ㅋㅋ
그리고 이건 어찌구분함? 슈바... http://osu.ppy.sh/forum/p/3805091
모딩v2는 엄연히 매퍼를 위해 설계되고, 현재 실현에 옮겨지고 있는 단계이지만
과연 이게 옳은 방법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전 오스를 게임으로 보고, 단순히 재미로 즐기는 사람이었기에 솔직히 말하자면 뱃일을 열심히한건 아닙니다. 저에겐 매핑이 더 재미있었고, 플레이가 더 재미있었고, 그 다음이 모딩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뱃들을 대변해서, 뱃으로써 말하고싶은건, 오스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현 뱃들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좀더 존중받아야 해요. 게다가 현재 개편되고 있는 개혁의 진행방향은 대충 훑어보아도 너무나도 모순이 많고, 결국은 랭크맵의 퀄리티 저하와 드라마, 뱃들의 의욕 부진으로 이어지게 될거라고 봅니다.
글이 넘 길어졌네요. 이번에 뱃 선발되려고 열심히 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변동인데..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한점 있으시면 인게임으로 부탁드려요
일단 BA가 하는 역할은 이 게임을 구성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유저들이 만든 비트맵을 승인하여 랭크 비트맵으로 만든다. 오스를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가 이 게임을 유지할 무거운 수준에 있다는 "책임감"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직전의 빨간색을 갖고 있던 BAT들이 스태프로서의 직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하다못해 최소한의 활동이라도 가능하게 하는 보상적 요소가 빨간색 닉네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스스로 노예라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동시에 활동할 의욕은 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달에 뼈빠지게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가 이 게임을 구성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지만, 록타브가 BA들이 책임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저는 이 게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의욕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붉은 이름은 아무것도 아닌 그저 명목적인 것임이 분명하지만, 이미 지대한 권한을 잃은 직전의 BAT들은 스스로를 노예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분노의 표출을 억제하고 있던 마지막 최소한의 보상이던 빨간색 유저네임 마저 사라지면서 BA가 노예가 되었다는 인식은 그저 심화되었을 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큰 변화가 아니지만, 이는 틀림없이 이 커뮤니티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막대한 변화입니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가 이 게임을 유지할 무거운 수준에 있다는 "책임감"이 부여되어야 하는데, 직전의 빨간색을 갖고 있던 BAT들이 스태프로서의 직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하다못해 최소한의 활동이라도 가능하게 하는 보상적 요소가 빨간색 닉네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스스로 노예라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동시에 활동할 의욕은 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달에 뼈빠지게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가 이 게임을 구성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지만, 록타브가 BA들이 책임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저는 이 게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의욕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붉은 이름은 아무것도 아닌 그저 명목적인 것임이 분명하지만, 이미 지대한 권한을 잃은 직전의 BAT들은 스스로를 노예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 분노의 표출을 억제하고 있던 마지막 최소한의 보상이던 빨간색 유저네임 마저 사라지면서 BA가 노예가 되었다는 인식은 그저 심화되었을 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큰 변화가 아니지만, 이는 틀림없이 이 커뮤니티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막대한 변화입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스태프 아래가 BAT였고 그 점이 큰 매력이라 수 년전부터,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뱃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진짜 이제는 동기도 뭐도 없고 BA 리스트는 말 그대로 한낮 자원봉사자 명단 밖에는 안되는 것이네요. 이미 아무 BA나 골라잡아도 대부분은 할 의욕이 없어보입니다. BAT가 되고 싶었고 여태까지 모딩활동을 해오던 저로써는 다행이네요. 요새 모딩도 귀찮았는데. 할 사람은 하겠죠 ㅋ
EDIT : 쏜늭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