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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한국 포럼 마피아 :: 뱀파이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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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c
음음.. 제가 이번 뱀파이어 게임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이전의 발언들을 한 것 같네요.
이번 게임은 역할이 "유동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했어야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헌터의 정보 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헌터의 정보는 일단 방어(?)에 성공했을 경우 누구의 집에 잠복했는 것을 알림으로써 잠복한 집의 주인 만큼은 뱀파이어가 아님을 뜻할텐데..
D2의 경우에는 그저 뱀파이어가 Clementine님의 집에 갔고, 헌터는 그 집에 안갔을 것이고 이것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없지 않나요?
이번 D3에도 뱀파이어 사망 소식이 없으니 사실상 헌터의 정보는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요.

결국 알게 되는 정보는 : 누구 집에 갔더니 뱀파이어는 이 집에 오지 않았더라.. : 가 아닌가요??
Sonnyc
그리고 제가 Escientist님 관련한 포스팅을 한 것은

제가 린치 될 줄 알고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던 모든 것을 털어놓았던 것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헛다리로 끝났지만요)
비야님에 대한 긴~ 포스팅도 마찬가지의 의도였습니다.
Sonnyc

KRZY wrote: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니 지금은 장문의 포스팅을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소닉님보단 게임 시작하고 지금까지 시민 측에 보탬이 된 경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빈집을 투표하는게 더 알맞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소닉님을 투표한 이유는 첫날 노린치를 옹호했기 때문이었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네요.

투표 취소, 투표: binjip
ㅋ Escientist님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으신 비야님이군요 ㅋ

Escientist wrote:

그래서 낮에 날뛴 사람이라고 하여 뱀파이어가 아니라는 보장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낮에 조용한 사람들은 오히려

시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직업이 없다는건 게임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2번째 낮에는 솔직히 심각하게 참여하지 않아도 보통은

큰 영향이 없으니까요.
이번 게임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봤는데, 역할 포스팅에 언급된 것도 그렇고, 시민의 승리 목표는 결국 뱀파이어 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노린치를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쩌면 이번 행동이 일부러 시민을 죽이는 행동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네. 더는 추궁하지 않겠습니다.

뱀파이어의 밤 행동 패턴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아마 뱀파이어 킹에 권속 2명이 있는 것 같네요.
뭐, 매일 린치가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3일 정도 남았다고 봐야 겠네요. (노린치 시티 out)
KRZY
최악의 상황이네요. 일단 수업부터 갔다 오겠습니다
Sylphi
너무 정신이 없어요! 잠깐 정리를 좀 해봅시다...

Players count

뱀파이어 킹 1명
뱀파이어 권속 1 ~ 2명
헌터 1명
시민 5 ~ 6명

만약 뱀파이어 진영이 사람 2명을 죽이고 권속을 바로 만들었다면 2명이 되겠지만
권속을 만들지 않고 카운트만 모아두고 있다면 1명이 되겠군요
아우우우... 생각을 해보니 이 게임은 뱀파이어쪽이 너무 유리한것 같아요...

KRZY wrote:

최악의 상황이네요. 일단 수업부터 갔다 오겠습니다
이 게임이 평범한 마피아 게임처럼 헌터(경찰) 역활이 밤에 살해당하면 그걸로 끝인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Sylphi

Sonnyc wrote:

뱀파이어의 밤 행동 패턴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아마 뱀파이어 킹에 권속 2명이 있는 것 같네요.
뭐, 매일 린치가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3일 정도 남았다고 봐야 겠네요. (노린치 시티 out)
Sonnyc님 말대로 낮 린치가 뱀파이어 킹을 잡는데 실패한다고 치면, 남은 기간은 최소 2일, 최대 3일
이 상황에서 내가 의심하고 있는 사람은 이 게임을 주도하고 있는 KRZY님 정도...
Sylphi
대강 본인 생각은 정리가 됬습니다.

Sonnyc wrote:

MoonFragrance wrote: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초반에 뱀파이어측에게 가장 안전하게 돌아가는 상황은 '가장 안전하게 킬을 하기'라고 생각합니다.

비야님은 포럼 마피아를 여러번 해본 경험이 있을 뿐더라 낮 1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셨죠. 이는 '헌터의 보호를 받기 가장 적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면서 부하 한명을 만들었는데 자칫하다간 킬도 못하고 부하도 한명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여야겠죠.

뱀파이어가 유리해지려면 초반에 킬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부하를 잃지 않으면서 서서히 늘려가는 게 가장 유리합니다.
그러려면 보호를 받지 않을것같은 비교적 활동이 미미하고 경험이 적은 사람을 킬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야님을 린치하려는 생각이 좋지 않다는 의견은 윗 글에 적었으니 이해하시라 믿습니다.
두 분은 의견이 매우 흡사한거 같아요. 두분 다 뱀파이어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DIT : 두분은 문프라님과 비야님입니다)

그리고 문프라님께서 뱀파이어에게 유리한 것은 안전하게 킬을 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비야님을 린치하는게 좋지 않다고 말하시면서 비야님을 안전하게 만드시는군요.
비야님은 뱀파이어라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Sonnyc님 말대로 KRZY님과 문프님은 의견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Sonnyc님이 KRZY님과 문프님을 의심하는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의심을 했었고, 지금도 그 의심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서 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서 만약 Sonnyc님이 뱀파이어이고, 이 두사람은 헌터의 보호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밤에 죽이거나 권속으로 만드는 것이 힘드므로 누구에게나 무기가 될 수 있는 린치를 이용하여 KRZY님과 문프님을 죽이려 한다. 이것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본인은 Sonnyc님을 의심해보겠습니다. 투표: Sonnyc
Topic Starter
Shino
진행자 권한으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알아야 하는 정보입니다만 제가 이 중에서 몇가지를 빠트렸을 수도 있습니다.

1. 뱀파이어 킹은 우선 2킬을 해야 그 다음날 밤에 부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2킬째를 하는 날 밤에 동시에 부하를 만들 수 없습니다.

2. 최초 헌터(또는 그걸 이어받은 사람)가 죽은 것이 낮2든 밤2든 다음날 낮이 시작할 때에 역할변경 PM이 전달됩니다.
헌터가 낮에 죽었다고 해서 그날 밤에 역할을 이어받고 추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헌터가 밤행동(뱀파이어 추적)에 실패했다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습니다.
밤행동에 성공하면 우선적으로 뱀파이어 부하 1명이 죽는데, 이것은 부하가 2명 있다면 랜덤으로 추첨됩니다.
그러나 헌터의 밤행동이 성공했는데 뱀파이어 부하가 없다면 뱀파이어 킹은 자동 사망처리. 이때는 인간측의 승리입니다.

4. 최초 헌터가 죽은 이후부터는 역할을 이어받은 사람이 죽어도 일반 시민으로 표기됩니다.
Escientist
아이고 헌터가 고자라니
Jayel
약간 생각해 봤는데,

저는 아무래도 비야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역할을 공개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낮 1 때도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의심이 가네요.
Jayel
쉬는 시간에 짬내서 쓰는 거라 자세힌 못 쓰겠네요, 그럼 전 수업 들으러...
KRZY

Jayel wrote:

약간 생각해 봤는데,

저는 아무래도 비야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역할을 공개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낮 1 때도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의심이 가네요.
부가설명 부탁드립니다.
Jayel

KRZY wrote:

앞서 여러번 다른 분들이 말해주셨듯이 헌터가 밝혀지지 않은 현재 시민측의 유일한 무기는 린치입니다. 시민 측에선 많이 찌르면 많이 찌를수록 좋은거죠. "yjh님을 린치해서 시민인 것으로 나오면" 이란 구절은 지금 보니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쓸 당시에는 "yjh님이 죽고 나면" 이라는 뜻으로 썼었습니다. 소닉님은 일단 끝까지 노린치를 고수하셨기 때문에 현재 제 의심 1순위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낮 종료 전까지 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는다면 투표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소닉님이 헌터시라면 낮이 끝나기 전에 헌터임을 공개하고 첫날 밤 어떤 정보를 얻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비야님의 포스팅에서 마지막에 보시면 소닉님께 만일 헌터일시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라고 권유를 하셨었죠.
그리고 이러한 이유를 대셨어요.

KRZY wrote:

헌터가 죽으면 다른 사람이 헌터의 역할을 이어받습니다. 헌터가 아무리 죽어도 다른 헌터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1) 하지만, 헌터가 한 번 죽으면 그 다음부터는 헌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죽어도 이사람이 헌터의 역할을 이어받은 것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최초의 헌터가 죽을 시 그 다음부터는 뱀파이어가 자신이 헌터라고 자청하고 나서도 확인할 길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렇기에 헌터는 밤 행동을 통해 뱀파이어를 확신하기 전까진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게 시민측에선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최초의 헌터가 린치를 당할 상황에 놓여있다면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에게 무조건 더 좋습니다. 린치당하면 어차피 역할이 밝혀집니다. (2)만약 소닉님이 헌터일 시 아무 정보도 공유하지 못한 채 린치당해서 헌터로 밝혀지는것보단 헌터임을 밝혀서 정보를 공유하고 밤에 뱀파이어에게 킬을 당하는 것이 그나마 시민들에게 더 이득입니다.
(1)번을 보시면 비야님께서 이 게임 내 헌터의 특징을 제대로 집어주셨어요.
그리고 바로 뒤에 헌터는 정작 필요한 때가 아니면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 안 된다고 하셨죠.
(물론 모든 마피아 게임에서 이러한 역할은 함부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면 안 되긴 하지만요.)
여기까지는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2)번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난 회 처럼 마피아의 킬을 한번 무효화 시킬 수 있는 의사나 방해자 같은 역할이 이번 마피아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낮에 린치 당하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해당 밤에 죽든 결국 결과는 똑같게 되죠.

소닉님께서 최초 헌터이지만 아무런 정보를 가지지 않았다는 걸 가정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 소닉님께서 해당 낮에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셨을 경우,
어차피 정보를 공개해봤자 쓸만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민에게 득될 건 소닉님이 헌터였다는 정보 이외엔 아무것도 없죠.
더군다나 자신의 신분을 공개함으로 인해 소닉님은 쉽게 다른 뱀파들에게 타겟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 게임에서 더더욱 위험한 것이,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번 마피아는 킬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역할이 또 다른 헌터 이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뱀파 측에서는 소닉님이 헌터일 "수도 있다"라는 정보가 흘러들어오는 한편
헌터 측에서는 누가 뱀파인지 짐작할 수 있는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추리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죠.
결과적으로 소닉님이 해당 밤에 죽게 되는 가능성이 훨씬 커지는 불리한 게임이라 할 수 있죠.
소닉님이 사실상 뱀파가 아닌 이상.. (뭐 이미 가정에 소닉님이 실제로 헌터였다는 걸 전제로 썼으니까)

>소닉님께서 해당 낮에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시지 않았을 경우,
결국엔 린치 되죠. 하지만 소닉님은 최초 헌터셨으니까 소닉님이 헌터였다는 정보는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첫 째 경우나 둘 째 경우나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소닉님이 사망하실 수 있다는 가능성이 100%로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어느 쪽도 시민에게 득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야님께서는 위와 같은 그럴듯한 이유를 제시하시면서 소닉님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라 하셨죠.

또 소닉님께서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신분을 그대로 드러내시리란 보장도 없고 말이죠.
Jayel
어디까지나 가정이에요.. 소닉님..
소닉님께서 헌터란 건 아직 확신 안했어염.. :/
Escientist
괜춘한 가설이네요
KRZY
?????????????????????????????????????????????????????????????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헌터이지만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왜 가정하죠? 이건 말이 안되는 가정이죠; 헌터면 무조건 정보가 있습니다. 밤에 행동을 하지 않는 멍청한 헌터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차피 죽는 게 기정사실화 되어있으면 자기가 가진 정보를 제공하고 죽는 것과 제공하지 않고 죽는 것 중 어느 쪽이 시민에게 더 이득인지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onnyc

KRZY wrote:

?????????????????????????????????????????????????????????????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헌터이지만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왜 가정하죠? 이건 말이 안되는 가정이죠; 헌터면 무조건 정보가 있습니다. 밤에 행동을 하지 않는 멍청한 헌터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차피 죽는 게 기정사실화 되어있으면 자기가 가진 정보를 제공하고 죽는 것과 제공하지 않고 죽는 것 중 어느 쪽이 시민에게 더 이득인지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보는 결국 자신의 판단의 근거 아닌가요?

아무튼 시노님의 안내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ToGlette

Sonnyc wrote:

결국 알게 되는 정보는 : 누구 집에 갔더니 뱀파이어는 이 집에 오지 않았더라.. : 가 아닌가요??
헌터가 여태까지 두번 다 실패한것으로 생각되기에 위의 정보는 기정사실이죠.

D2 에서 소닉님은 확실히 린치 가기 직전까지 표를 받았고 투표한번으로 죽냐 사냐가 결정되는 순간 이었는데...

만약 소닉님이 헌터고 투표로 린치 당할 위기에 놓여있었으면 역활을 밝히고 정보를 공개해서 표를 돌리고 그 린치 막는것이 헌터로써는 당연한게 아닌가요?

물론 헌터라고 밝힌 이상 N2에서 뱀파에게 죽겠지만, 만약 소닉님이 헌터였고 D2에서 처형되었으면, 위의 정보는 없어지게 되는거죠.

그냥 죽느냐 조금이나마 정보를 공개하여 도움이 되느냐의 문제로 사람을 몰아가시는거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전충님 지못미 ㅠㅠ
ToGlette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헌터가 뱀파이어를 보호하면 아무것도 안일어나게 되는거죠?

그러면 얻을수 있는 정보가 A의 집에 갔더니 뱀파는 오지 않았다 -> A는 뱀파가 아니고 뱀파의 타겟도 아니었다.
or A는 뱀파나 뱀파 권속일수도 있다.


라는 두가지 정보가 존재할수도 있는건가요?

잠깐... 그러면 정보는 아예 없는거군요;;; 죄송합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었던거같군요 ...

뻘포스팅 죄송합니다.
KRZY

Sonnyc wrote:

KRZY wrote:

?????????????????????????????????????????????????????????????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헌터이지만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왜 가정하죠? 이건 말이 안되는 가정이죠; 헌터면 무조건 정보가 있습니다. 밤에 행동을 하지 않는 멍청한 헌터는 존재하지 않겠죠. 어차피 죽는 게 기정사실화 되어있으면 자기가 가진 정보를 제공하고 죽는 것과 제공하지 않고 죽는 것 중 어느 쪽이 시민에게 더 이득인지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보는 결국 자신의 판단의 근거 아닌가요?

아무튼 시노님의 안내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 지금 뭔가 굉장히 이상한데요

간단하게 생각해 봅시다.

기정사실: 헌터가 죽는다

선택지 1: 헌터가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죽는다.
선택지 2: 헌터가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죽는다.

어느 쪽이 시민에게 더 좋죠?
KRZY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Sylphi

KRZY wrote:

아니 지금 뭔가 굉장히 이상한데요

간단하게 생각해 봅시다.

기정사실: 헌터가 죽는다

선택지 1: 헌터가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죽는다.
선택지 2: 헌터가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죽는다.

어느 쪽이 시민에게 더 좋죠?
지금 상황에서는 정보를 공유하고 죽는 쪽이 낫겠죠
괜히 헌터라는 것을 숨기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린치당하는 것보다는...
Sylphi
다 맞는 말이긴 한데, 뭔가 Jayel님이 이전에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Jayel wrote:

약간 생각해 봤는데,

저는 아무래도 비야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역할을 공개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낮 1 때도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의심이 가네요.
기분이 영...
Sylphi
으으... KRZY님이 의심이 가긴 하지만 그대로 투표 유지하겠습니다
KRZY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건 어떻게 '혹시 헌터라면 지금 말해라' 하는 발언이 역할을 캐내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되냐는거죠. 지금 계속 설명하고 있는게 소닉님의 린치가 예정된 상황에서 소닉님이 만약에 헌터였다면 무조건 헌터임을 밝히고 죽는 게 시민측에 더 유리하다는 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역할을 캐내기 위한 의심을 받을 행동이냐는거죠.
Sylphi

KRZY wrote: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건 어떻게 '혹시 헌터라면 지금 말해라' 하는 발언이 역할을 캐내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되냐는거죠. 지금 계속 설명하고 있는게 소닉님의 린치가 예정된 상황에서 소닉님이 만약에 헌터였다면 무조건 헌터임을 밝히고 죽는 게 시민측에 더 유리하다는 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역할을 캐내기 위한 의심을 받을 행동이냐는거죠.
KRZY님이 지금까지 하는 말은 사실 대부분이 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 계신 "헌터라면 지금 말해라"라는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헌터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지금과 같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말하고 밤에 살해당하는것이 낫겠죠 (살해당해도 헌터 역활은 전달될테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헌터가 자가 판단하여 밝히는 것이 나을텐데, 그걸 KRZY님이 그러는게 낫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면 당연 의심을 받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Sylphi
그런데 쓰고 보니까 뭔가 오타라든가 문장의 자연스러움이라든가 뭔가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네...
KRZY

Underflow wrote:

KRZY님이 지금까지 하는 말은 사실 대부분이 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 계신 "헌터라면 지금 말해라"라는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헌터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지금과 같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말하고 밤에 살해당하는것이 낫겠죠 (살해당해도 헌터 역활은 전달될테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헌터가 자가 판단하여 밝히는 것이 나을텐데, 그걸 KRZY님이 그러는게 낫겠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면 당연 의심을 받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뇨,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경우에서 그러는 게 시민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가정이랑 변수를 제대로 좀 봐주세요. 어차피 죽는게 확정된 상황이라면, 시민 측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고 죽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지 않고 죽는 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만약 첫날 밤 잘못 짚어서 얻은 정보가 전혀 없다 해도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왜 시민에게 이득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낮에 헌터가 린치를 당할 위험에 놓여있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여기서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면, 그 정보가 현재까지 시민측에게 100% 확실시된 정보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마 그 낮에는 헌터가 린치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누군가가 린치, 혹은 아무도 린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는 밤에 뱀파이어에게 밤킬을 당하겠죠. 여기서 헌터가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린치를 당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밤에 뱀파이어는 헌터가 아닌 또 다른 시민 한 명을 죽일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시민 두 명이 무조건 죽게 됩니다. 그러나, 헌터가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린치를 피한다면, 조금이겠지만 뱀파이어를 린치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만약 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헌터가 밤킬을 당하게 됨으로써 시민 두 명이 아닌 시민 한 명이 죽게 됩니다. 게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떠나서, 헌터가 상황을 판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무조건 헌터가 린치위기에 쳐했을 경우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닌, 참/거짓이 있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세 번을 설명하네요...이해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 포럼 마피아였다면 단번에 scumpainting으로 역몰이했겠지만 이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는 분들은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분들이 아닐 것 같아 괜한 의심은 하지 않겠습니다.
Sylphi

KRZY wrote:

아뇨,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경우에서 그러는 게 시민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가정이랑 변수를 제대로 좀 봐주세요. 어차피 죽는게 확정된 상황이라면, 시민 측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고 죽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지 않고 죽는 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만약 첫날 밤 잘못 짚어서 얻은 정보가 전혀 없다 해도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왜 시민에게 이득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낮에 헌터가 린치를 당할 위험에 놓여있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여기서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면, 그 정보가 현재까지 시민측에게 100% 확실시된 정보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마 그 낮에는 헌터가 린치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누군가가 린치, 혹은 아무도 린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는 밤에 뱀파이어에게 밤킬을 당하겠죠. 여기서 헌터가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린치를 당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밤에 뱀파이어는 헌터가 아닌 또 다른 시민 한 명을 죽일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시민 두 명이 무조건 죽게 됩니다. 그러나, 헌터가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린치를 피한다면, 조금이겠지만 뱀파이어를 린치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만약 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헌터가 밤킬을 당하게 됨으로써 시민 두 명이 아닌 시민 한 명이 죽게 됩니다. 게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떠나서, 헌터가 상황을 판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무조건 헌터가 린치위기에 쳐했을 경우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닌, 참/거짓이 있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세 번을 설명하네요...이해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 포럼 마피아였다면 단번에 scumpainting으로 역몰이했겠지만 이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는 분들은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분들이 아닐 것 같아 괜한 의심은 하지 않겠습니다.
흐음... 그런소리였군요.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Himekaido Hatate
일단 이번밤은 매우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제대로 규칙을이해하고있다면 현재 헌터직업을 계승받은 시민은 이번 밤에는 활동할수없고 그 다음 밤인 4번째밤때 활동이 가능하다는건데..

이러면 밤에 무조건 킬당하는사람이 생기며 낮에 린치한사람이 시민일경우 최악의상황이됩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낮에 뱀파이어 부하를잡던 뱀파이어를 잡던 누구한명이라도 낮에 린치해서 잡는게 이상적이지만..

감이안잡히네요.. 뭐 개인적으로 비야님이 아닐까..라는 느낌도 좀 있었지만..

현재 밤 이후로 참여안하고계신 LQA20Ans님의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
KRZY

Himekaido Hatate wrote:

만약에 제가 제대로 규칙을이해하고있다면 현재 헌터직업을 계승받은 시민은 이번 밤에는 활동할수없고 그 다음 밤인 4번째밤때 활동이 가능하다는건데..
기존 헌터가 밤2에 죽었기 때문에 현재 헌터는 낮3에 무기를 받은 것이 되고 그러면 밤3에는 활동할 수 있는 게 아닌가요? 그렇게 이해했는데..
ToGlette
오늘밤에 헌터가 정보를 얻어내느냐 마느냐에 따라 게임이 크게 기울겠군요...

의심가는 사람은 있는데 정보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LQA20Ans

Himekaido Hatate wrote:

현재 밤 이후로 참여안하고계신 LQA20Ans님의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
대구 여행을 갔다온지라 못썼습니다...(+눈팅족 종특 orz)


여하튼 비야님의 의견에 대해서...

KRZY wrote:

게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떠나서, 헌터가 상황을 판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무조건 헌터가 린치위기에 쳐했을 경우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에는 전혀 독이 될것 같습니다만...

'N3에서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 헌터가 D4에서 린치당할 위기에 처할때'

자신이 헌터인걸 알려봤자 시민에게 넘길정보도 전무하고 그냥 N4에 아웃당하겠죠. 이건 전혀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정보를 얻을때까진 무슨수를 써서라도 버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LQA20Ans
그리고 이거 좀 누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헌터가 밤에 뱀파를 잡지 못하는 한에는 정보를 얻을수 없는거 아닌가요...?

룰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데... 헌터가 밤에 정보를 얻게 되는 케이스 아무나 좀 적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KRZY

LQA20Ans wrote:

하지만 이런 케이스에는 전혀 독이 될것 같습니다만...

'N3에서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 헌터가 D4에서 린치당할 위기에 처할때'

자신이 헌터인걸 알려봤자 시민에게 넘길정보도 전무하고 그냥 N4에 아웃당하겠죠. 이건 전혀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정보를 얻을때까진 무슨수를 써서라도 버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KRZY wrote:

어느 낮에 헌터가 린치를 당할 위험에 놓여있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여기서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면, 그 정보가 현재까지 시민측에게 100% 확실시된 정보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마 그 낮에는 헌터가 린치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누군가가 린치, 혹은 아무도 린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는 밤에 뱀파이어에게 밤킬을 당하겠죠. 여기서 헌터가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린치를 당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밤에 뱀파이어는 헌터가 아닌 또 다른 시민 한 명을 죽일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시민 두 명이 무조건 죽게 됩니다. 그러나, 헌터가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린치를 피한다면, 조금이겠지만 뱀파이어를 린치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만약 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헌터가 밤킬을 당하게 됨으로써 시민 두 명이 아닌 시민 한 명이 죽게 됩니다. 게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떠나서, 헌터가 상황을 판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무조건 헌터가 린치위기에 쳐했을 경우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닌, 참/거짓이 있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KRZY

LQA20Ans wrote:

여하튼 비야님의 의견에 대해서...
여기서부터 틀렸네요.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1+1=2가 제 의견이 아니라 사실이듯이 헌터가 린치를 당할 상황이 오면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 게 시민에게 무조건 좋은 것은 제 의견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Sonnyc

KRZY wrote:

아뇨,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경우에서 그러는 게 시민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가정이랑 변수를 제대로 좀 봐주세요. 어차피 죽는게 확정된 상황이라면, 시민 측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고 죽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지 않고 죽는 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만약 첫날 밤 잘못 짚어서 얻은 정보가 전혀 없다 해도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왜 시민에게 이득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낮에 헌터가 린치를 당할 위험에 놓여있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여기서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면, 그 정보가 현재까지 시민측에게 100% 확실시된 정보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마 그 낮에는 헌터가 린치당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누군가가 린치, 혹은 아무도 린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헌터는 밤에 뱀파이어에게 밤킬을 당하겠죠. 여기서 헌터가 자신이 밤 행동을 통해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린치를 당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밤에 뱀파이어는 헌터가 아닌 또 다른 시민 한 명을 죽일 수 있게 되고, 이 경우 시민 두 명이 무조건 죽게 됩니다. 그러나, 헌터가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고 린치를 피한다면, 조금이겠지만 뱀파이어를 린치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만약 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헌터가 밤킬을 당하게 됨으로써 시민 두 명이 아닌 시민 한 명이 죽게 됩니다. 게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떠나서, 헌터가 상황을 판단하고 말고를 떠나서 무조건 헌터가 린치위기에 쳐했을 경우 헌터임을 밝히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할 문제가 아닌, 참/거짓이 있는 단순한 논리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세 번을 설명하네요...이해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 포럼 마피아였다면 단번에 scumpainting으로 역몰이했겠지만 이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는 분들은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분들이 아닐 것 같아 괜한 의심은 하지 않겠습니다.
헌터가 죽을 상황이면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게 무조건 유리하죠.

근데 비야님의 오류가 헌터가 얻은 정보라는데에 있어요 ㅋ 어차피 아무 정보도 못얻으니까요.

그리고 헌터가 밝힌다고 죽지 않는게, 밤에 자기 집에 잠복하면 되는 거였으니까요..
LQA20Ans

Sonnyc wrote:

헌터가 죽을 상황이면 자신이 헌터임을 밝히는게 무조건 유리하죠.

근데 비야님의 오류가 헌터가 얻은 정보라는데에 있어요 ㅋ 어차피 아무 정보도 못얻으니까요.

그리고 헌터가 밝힌다고 죽지 않는게, 밤에 자기 집에 잠복하면 되는 거였으니까요..
어라... 정보 못얻는건 둘째치고 마지막 줄 저거 가능한건가요?
Jayel
즉각즉각 대답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인터넷이 9시부터 열리고 수업시간도 9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수업이 끝나는 4시 반에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네요..

Sonnyc wrote:

그리고 헌터가 밝힌다고 죽지 않는게, 밤에 자기 집에 잠복하면 되는 거였으니까요..
잠깐만요, 잠복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죠?
KRZY
개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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