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블렛 잡고 신곡들 돌아봤습니다. 거의 한달가량 신곡에 손을 안댔더니 쌓아놓은 양이 엄청나더군요. 물론, 전부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고 preview 들어보고 곡이 제 취향이면서 총점이 높은것들만 받습니다.
MAT, BAT이 늘어난만큼 근래들어 맵이 랭크되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랭크맵의 수가 늘어난만큼 퀄리티도 내려갔다는 겁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신곡들을 죽 돌다보니 대부분의 맵들이 랭크가 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함이 있거나(랭크 기준은 만족하지만 박자나 노트의 배치가 많이 어색한), 그저그런 스타일의 양산형 맵들이더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예전에는 上급 이상의 맵 5개가 랭크됬다면 요즘은 같은 기간에 中급 이상의 맵 10개가 랭크된다는 느낌일까요.
MAT, BAT은 단지 맵을 랭크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모딩을 제공해서 맵의 퀄리티를 올리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랭맵의 숫자만 늘어나고 퀄리티가 유지되지 않는다는건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죠. 오스의 맵랭크 제도 자체의 문제점인지, 새로 뽑힌 MAT, BAT들의 조절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인지, 전반적인 매퍼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런지는 시간이 지나가면 알게되겠죠.
원인이 뭐든간에 오늘 오스하면서 큰 실망감을 느꼇습니다. 2012년에 새로 뽑힌 장판들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MAT, BAT이 늘어난만큼 근래들어 맵이 랭크되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랭크맵의 수가 늘어난만큼 퀄리티도 내려갔다는 겁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신곡들을 죽 돌다보니 대부분의 맵들이 랭크가 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함이 있거나(랭크 기준은 만족하지만 박자나 노트의 배치가 많이 어색한), 그저그런 스타일의 양산형 맵들이더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예전에는 上급 이상의 맵 5개가 랭크됬다면 요즘은 같은 기간에 中급 이상의 맵 10개가 랭크된다는 느낌일까요.
MAT, BAT은 단지 맵을 랭크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모딩을 제공해서 맵의 퀄리티를 올리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랭맵의 숫자만 늘어나고 퀄리티가 유지되지 않는다는건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죠. 오스의 맵랭크 제도 자체의 문제점인지, 새로 뽑힌 MAT, BAT들의 조절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인지, 전반적인 매퍼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런지는 시간이 지나가면 알게되겠죠.
원인이 뭐든간에 오늘 오스하면서 큰 실망감을 느꼇습니다. 2012년에 새로 뽑힌 장판들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