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후에 두 분이 린치를 하셨길래 설마 취소했다는거는 생각도 못했죠. 그래서 전날 낮이 끝날때 "과반수는 이미 넘긴듯하다"는 말을 한 것이구요. 구차한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만.. 마피아게임을 사실 이번에 난생 처음으로 접해봐서....C R E A M wrote:
게임분위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낮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너무 루즈하고 전체적으로 위기감이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글이 너무 안올라오는데다 투표 의사를 밝히신 분이 도약님 뿐이더군요. 분명히 이제는 누구한테 투표할지 결정해야 할 때라고 했는데 말이죠. 다들 스레드를 읽고는 계신가요. 저희는 낮1도 아무성과없이 날려버렸다는 걸 다들 잊고 계신듯 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이 포스트 보신 즉시 가장 의심가는 사람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굳이 볼드체로 투표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유가 정 없으면 그냥 저 사람이 싫어서 투표했다고라도 써주세요.
참고를 위해 현재 득표상황을 올립니다. 볼드체로 표시하지 않고 투표 의사만 밝힌 경우도 적어넣었습니다.
린치: Neoskylove - Sylphi, Lunatic Elf, Doyak, Konoha(?)
린치: Anais - Taeyang, 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