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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 스레드 (질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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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phi
다음 랭크맵 도전 모드는 osu!catch로 하려고 하는데 혹시 랭크맵중에서 재미있었다, 혹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던 맵이 어느건지 듣고 싶습니다.
domino_kr
Osu!Lazer 쓰는데 우클하고 수정 누르면 오수 먼저 나오는데 마니아같은 다른 룰셋으로 번경할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SweetMilk_
osu!mania 맵을 다 만들었는데 다운받고 들어가면 노래가 빠져있어요 (홈페이지 미리듣기는 정상적으로 들림) 이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Sylphi

MILKyeonwoo wrote:

osu!mania 맵을 다 만들었는데 다운받고 들어가면 노래가 빠져있어요 (홈페이지 미리듣기는 정상적으로 들림) 이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유니코드가 포함된 이름을 가진 파일의 경우에는 osz로 압축하면서 파일명이 깨지므로 음악 파일명을 바꾸고 osu 파일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예:
HabiHolic

Sylphi wrote:

안하던 스탠 매핑 다시하려니까 머리가 아프네...

+ 혹시 요즘 맵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맵 (Insane 이상 난이도) 있을까요?
요즘 맵 보고싶으심 제 맵 참고하세용
Enon
재밌는 맵 만들고 싶다
Hoshikuz
재밌는 맵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Sylphi
다시 맵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
Abelia
보컬만 죽도록 따라가는 맵 만들고 싶당
Sylphi
뭔가 심심할때 매핑을 해볼까 싶다가도 끌리는 곡이 없는...
Hoshikuz
삼백오십만년만에 맵 완성했다
Star Stream

Hoshikuz wrote:

삼백오십만년만에 맵 완성했다
구라 ㄴ
Hoshikuz

Star Stream wrote:

Hoshikuz wrote:

삼백오십만년만에 맵 완성했다
구라 ㄴ
겟난 ㄱ
HabiHolic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Sylphi

HabiHolic wrote: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맵의 양과 지금까지의 모든 맵들을 고려하면 BN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요청 넣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기도...

---

그나저나 태고 매핑만 하다가 다시 스탠 매핑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n번째)
HabiHolic

Sylphi wrote:

HabiHolic wrote: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맵의 양과 지금까지의 모든 맵들을 고려하면 BN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요청 넣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기도...

---

그나저나 태고 매핑만 하다가 다시 스탠 매핑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n번째)
그래서 만든게 트라이얼 BN 제도인데 이것도 그닥인듯.. 그냥 BN제도 없애서 다르게 바꾸는게 답인듯
Hoshikuz

HabiHolic wrote:

Sylphi wrote:

HabiHolic wrote: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맵의 양과 지금까지의 모든 맵들을 고려하면 BN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요청 넣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기도...

---

그나저나 태고 매핑만 하다가 다시 스탠 매핑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n번째)
그래서 만든게 트라이얼 BN 제도인데 이것도 그닥인듯.. 그냥 BN제도 없애서 다르게 바꾸는게 답인듯
전 Trial BN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취지대로만 흘러간다면 원래 떨어질 사람들은 한 번 더 기회를 받아서 좋고
매퍼들 입장에서는 비록 한 달에 3번밖에 노미를 못하긴 해도 체크를 요청할 사람이 늘어난 거니까요

다만 저는 이 제도에 걱정되는 건 사람들이 프로베이션에 바로 붙는 걸 목표로 잡는 게 아닌
트라이얼에 목표를 두어서 제출모딩의 퀄리티가 하향되는 걸 걱정했었네요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듯
HabiHolic

Hoshikuz wrote:

HabiHolic wrote:

Sylphi wrote:

HabiHolic wrote: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맵의 양과 지금까지의 모든 맵들을 고려하면 BN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요청 넣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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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태고 매핑만 하다가 다시 스탠 매핑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n번째)
그래서 만든게 트라이얼 BN 제도인데 이것도 그닥인듯.. 그냥 BN제도 없애서 다르게 바꾸는게 답인듯
전 Trial BN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취지대로만 흘러간다면 원래 떨어질 사람들은 한 번 더 기회를 받아서 좋고
매퍼들 입장에서는 비록 한 달에 3번밖에 노미를 못하긴 해도 체크를 요청할 사람이 늘어난 거니까요

다만 저는 이 제도에 걱정되는 건 사람들이 프로베이션에 바로 붙는 걸 목표로 잡는 게 아닌
트라이얼에 목표를 두어서 제출모딩의 퀄리티가 하향되는 걸 걱정했었네요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듯
그럴려면 아얘 전처럼 하는게 나아요 3개밖에 체크 못할빠에 그냥 프로베이션만 있는게 오히려 나은 듯 한 생각... 트라이얼 BN들 한테 요청을 못하겠음 전 모딩 퀄리티도 문제지만 전보다 더 눈치보이는게 사실임 이걸 제가 왜 느꼈냐면 저번에 내가 요청해봤는데 자기네들은 안전하길 원한다 어쩌구 하면서 제 맵 모딩을 거절했었음요. 사실상 요청할 BN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미가 없음 맘 편하게 요청 못하는게 있으니
Civil oath

HabiHolic wrote:

Hoshikuz wrote:

HabiHolic wrote:

Sylphi wrote:

HabiHolic wrote:

요즘 BN도 일 안하는거 같고 줄어드는 추세네요
입맛대로 노미받는거 같고
그냥 접으렵니다 ㅃ2
친목 ㅈ망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맵의 양과 지금까지의 모든 맵들을 고려하면 BN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요청 넣으면서 기다리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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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태고 매핑만 하다가 다시 스탠 매핑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n번째)
그래서 만든게 트라이얼 BN 제도인데 이것도 그닥인듯.. 그냥 BN제도 없애서 다르게 바꾸는게 답인듯
전 Trial BN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취지대로만 흘러간다면 원래 떨어질 사람들은 한 번 더 기회를 받아서 좋고
매퍼들 입장에서는 비록 한 달에 3번밖에 노미를 못하긴 해도 체크를 요청할 사람이 늘어난 거니까요

다만 저는 이 제도에 걱정되는 건 사람들이 프로베이션에 바로 붙는 걸 목표로 잡는 게 아닌
트라이얼에 목표를 두어서 제출모딩의 퀄리티가 하향되는 걸 걱정했었네요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듯
그럴려면 아얘 전처럼 하는게 나아요 3개밖에 체크 못할빠에 그냥 프로베이션만 있는게 오히려 나은 듯 한 생각... 트라이얼 BN들 한테 요청을 못하겠음 전 모딩 퀄리티도 문제지만 전보다 더 눈치보이는게 사실임 이걸 제가 왜 느꼈냐면 저번에 내가 요청해봤는데 자기네들은 안전하길 원한다 어쩌구 하면서 제 맵 모딩을 거절했었음요. 사실상 요청할 BN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미가 없음 맘 편하게 요청 못하는게 있으니
그래도 BN 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안인거는 틀림없어서, 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Hoshikuz

HabiHolic wrote:

그럴려면 아얘 전처럼 하는게 나아요 3개밖에 체크 못할빠에 그냥 프로베이션만 있는게 오히려 나은 듯 한 생각... 트라이얼 BN들 한테 요청을 못하겠음 전 모딩 퀄리티도 문제지만 전보다 더 눈치보이는게 사실임 이걸 제가 왜 느꼈냐면 저번에 내가 요청해봤는데 자기네들은 안전하길 원한다 어쩌구 하면서 제 맵 모딩을 거절했었음요. 사실상 요청할 BN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미가 없음 맘 편하게 요청 못하는게 있으니
이게 그 Probationary BN에도 붙지 못할 사람을 BN으로 붙이고
여기서 3개 노미네이션에서 통과하면 Probationary BN으로 승격시켜주는 시스템인데
플러스밖에 없는 시스템에 왜 예전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이 낫다고 하시는 거는 BN에 합격할 수단을 하나 더 늘려주어
조금이라도 BN 합격하는 사람 수를 늘리자는 거에 반대하시는 거라서

지금 당장은 요청 못하시더라도 그 Trial BN이 Probationary로 승격하면 그 다음에 요청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HabiHolic

Hoshikuz wrote:

HabiHolic wrote:

그럴려면 아얘 전처럼 하는게 나아요 3개밖에 체크 못할빠에 그냥 프로베이션만 있는게 오히려 나은 듯 한 생각... 트라이얼 BN들 한테 요청을 못하겠음 전 모딩 퀄리티도 문제지만 전보다 더 눈치보이는게 사실임 이걸 제가 왜 느꼈냐면 저번에 내가 요청해봤는데 자기네들은 안전하길 원한다 어쩌구 하면서 제 맵 모딩을 거절했었음요. 사실상 요청할 BN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미가 없음 맘 편하게 요청 못하는게 있으니
이게 그 Probationary BN에도 붙지 못할 사람을 BN으로 붙이고
여기서 3개 노미네이션에서 통과하면 Probationary BN으로 승격시켜주는 시스템인데
플러스밖에 없는 시스템에 왜 예전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이 낫다고 하시는 거는 BN에 합격할 수단을 하나 더 늘려주어
조금이라도 BN 합격하는 사람 수를 늘리자는 거에 반대하시는 거라서

지금 당장은 요청 못하시더라도 그 Trial BN이 Probationary로 승격하면 그 다음에 요청하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애초에 Probationary 조건을 아얘 낮추는게 낫다는거임 굳이 트라이얼 제도를 넣어서 할 필요도 없고... 굳이 하향그룹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한 이야기..

심지어 트라이얼에서 Probationary로 넘어가는 과정도 딱히 쉬워보이지 않아서 그럼 Hey lululu 인가 걔만 봐도 알 수 있었음... 그래서 내가 예전이 낫다고 한거..
Hoshikuz

HabiHolic wrote:

그러니까 애초에 Probationary 조건을 아얘 낮추는게 낫다는거임 굳이 트라이얼 제도를 넣어서 할 필요도 없고... 굳이 하향그룹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한 이야기..

심지어 트라이얼에서 Probationary로 넘어가는 과정도 딱히 쉬워보이지 않아서 그럼 Hey lululu 인가 걔만 봐도 알 수 있었음... 그래서 내가 예전이 낫다고 한거..
Trial 제도는 BN에 아쉽게 붙지 못한 사람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제도인데
BN에 붙지 못할 사람을 그냥 BN에 붙이자는 거 아닌가요...

물론 이 방법으로는 더 많은 인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맵들이 랭크될 기회가 많아진다라는 장점은 있어요

실제로 아쉽게 탈락한 사람들의 쿨타임을 3개월에서 2개월으로 줄여줄 때
기준을 어느 정도 낮춰서 BN에 합격시키고 Probationary 때 활동을 보고 판단했던 때도 있었어요
지금의 Trial은 여기서 2개월으로 쿨타임을 줄여줄 사람들을 Trial BN으로 붙이는 거구요

BN 자체의 기준을 낮췄을 때의 단점은 체크되는 맵의 퀄리티를 충분히 판단할 수 있냐인 것 같아요
실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BN이 늘어나면 랭크되는 맵들의 평균 퀄리티도 같이 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해결을 한다면 충분히 랭크될 수 있는 맵임에도 BN을 구하지 못했던 맵들이 랭크를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원래 랭크되지 못할 퀄리티의 맵이 체크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신 것 같네요

최근에 Qualified Inspector라는 Qualified 맵들을 전문으로 QA를 해주는 그룹이 생기긴 했지만
BN들의 체크가 첫 번째 거름막의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Qualified는 찾아내지 못한 실수를 위해 있는 곳이지 거름막 역할을 위해 있는 곳이 아니니까요

제가 이 시스템을 통과시킨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기준을 낮추는 것도 이미 해봤고, Trial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있는 거라서...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BN 인력난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도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HabiHolic

Hoshikuz wrote:

HabiHolic wrote:

그러니까 애초에 Probationary 조건을 아얘 낮추는게 낫다는거임 굳이 트라이얼 제도를 넣어서 할 필요도 없고... 굳이 하향그룹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한 이야기..

심지어 트라이얼에서 Probationary로 넘어가는 과정도 딱히 쉬워보이지 않아서 그럼 Hey lululu 인가 걔만 봐도 알 수 있었음... 그래서 내가 예전이 낫다고 한거..
Trial 제도는 BN에 아쉽게 붙지 못한 사람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제도인데
BN에 붙지 못할 사람을 그냥 BN에 붙이자는 거 아닌가요...

물론 이 방법으로는 더 많은 인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맵들이 랭크될 기회가 많아진다라는 장점은 있어요

실제로 아쉽게 탈락한 사람들의 쿨타임을 3개월에서 2개월으로 줄여줄 때
기준을 어느 정도 낮춰서 BN에 합격시키고 Probationary 때 활동을 보고 판단했던 때도 있었어요
지금의 Trial은 여기서 2개월으로 쿨타임을 줄여줄 사람들을 Trial BN으로 붙이는 거구요

BN 자체의 기준을 낮췄을 때의 단점은 체크되는 맵의 퀄리티를 충분히 판단할 수 있냐인 것 같아요
실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BN이 늘어나면 랭크되는 맵들의 평균 퀄리티도 같이 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해결을 한다면 충분히 랭크될 수 있는 맵임에도 BN을 구하지 못했던 맵들이 랭크를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원래 랭크되지 못할 퀄리티의 맵이 체크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신 것 같네요

최근에 Qualified Inspector라는 Qualified 맵들을 전문으로 QA를 해주는 그룹이 생기긴 했지만
BN들의 체크가 첫 번째 거름막의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Qualified는 찾아내지 못한 실수를 위해 있는 곳이지 거름막 역할을 위해 있는 곳이 아니니까요

제가 이 시스템을 통과시킨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기준을 낮추는 것도 이미 해봤고, Trial이라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있는 거라서...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BN 인력난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도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음..근데 전 잘 모르겠음
얘네가 하는게 제대로 하는 게 없었어가지고 ㅋㅋㅋㅋ
Hoshikuz

HabiHolic wrote:

음..근데 전 잘 모르겠음
얘네가 하는게 제대로 하는 게 없었어가지고 ㅋㅋㅋㅋ
삽질도 많이 하긴 했죠 ㅋㅋ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BeeNoo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것 같고 제 글 쓰는 실력이 형편없긴 하지만 저도 뉴비 매퍼로서 간단하게 하고싶었던 할 말은 해볼게요

초보 매퍼들이 왜 초반부터 랭맵 만들기가 많이 어려울까 생각해봤어요.
BN 분들이 노미를 줄 때 맵 퀄보단 인맥 등의 기타 사적인 이유로 인해 있다보니까(물론 다 그런 건 아님) 초보 매퍼들에겐 노미 구하기가 어렵고, 거기에 더해서 노미 요청이 빠꾸를 여러 번 먹었을 때의 스트레스도 합해지는 등의 문제로 인해 초보 매퍼분들이 매핑을 그만두거나 랭크맵을 노리지 않는 등의 부정적인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BN에게는 쿠도스마냥 노랭맵 초보매퍼 맵에 노미 준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에 대한 랭킹을 세우는 등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뉴비 퍼올리기 이벤트처럼 어떻게든 BN분들이 초보매퍼들에게 저절로 동기부여를 하고싶게끔 만들고,
반대로 초보 매퍼도 노랭맵 초보매퍼 접대(?) 혜택 소식을 듣고 매핑을 하고싶게끔, 어떻게든간에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서 뉴비 매퍼를 자연스럽게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이 예시가 다 맞는 건 아님).

그냥 간단히 말해서 제 생각에는 시스템적으로 잘못되었거나 아쉬운 점이 조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Enon
https://youtu.be/WVQDQWcfTGI?si=Tkg-R3Wn005oRIEd&t=734 pishifat이 예전에 부계정으로 과연 정말 친목 관계가 없으면 퀄리티 있는 맵이라도 랭크되기 힘든지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의 결론은 친목이 도움을 주긴 하지만 친목이 전부는 아니다, 맵이 가지는 장점으로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다였습니다.

BN은 이 게임의 공식 컨텐츠를 만드는 일인 ranking process 안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커뮤니티의 참여가 이루어지기 때문)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랭크 시스템이 물론 신인 매퍼분들에게 랭크맵을 만들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는 관점이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시스템의 취지, 노미네이터들의 입장 등을 고려하고 잘 생각해보면 이 또한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라는 걸 아실겁니다.

랭크 보내기 힘든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기 보다는 스스로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의 맵에 어떤 점이 부족했을지, 어떤 점이 더 개선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는 게 스스로의 발전과 랭크맵셋 획득에 좀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BeeNoo

Weeklycare wrote:

https://youtu.be/WVQDQWcfTGI?si=Tkg-R3Wn005oRIEd&t=734 pishifat이 예전에 부계정으로 과연 정말 친목 관계가 없으면 퀄리티 있는 맵이라도 랭크되기 힘든지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의 결론은 친목이 도움을 주긴 하지만 친목이 전부는 아니다, 맵이 가지는 장점으로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다였습니다.

BN은 이 게임의 공식 컨텐츠를 만드는 일인 ranking process 안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커뮤니티의 참여가 이루어지기 때문)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랭크 시스템이 물론 신인 매퍼분들에게 랭크맵을 만들기 어렵다는 인상을 주는 관점이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시스템의 취지, 노미네이터들의 입장 등을 고려하고 잘 생각해보면 이 또한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라는 걸 아실겁니다.

랭크 보내기 힘든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기 보다는 스스로의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의 맵에 어떤 점이 부족했을지, 어떤 점이 더 개선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는 게 스스로의 발전과 랭크맵셋 획득에 좀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 제가 BN을 해본 적은 전혀 없어서 그런 것까지는 고려를 못 하고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앞으로 랭크맵을 만들 때 친목의 영향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좀 더 최소화되길 바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Hoshikuz
열심히 해보아요 파이팅
Star Stream

Hoshikuz wrote:

열심히 해보아요 파이팅
열심히 해주세요
Abelia
한국 매퍼들 파이팅!!
Enon
다소 소식을 전하는 게 늦었습니다만 아시아권 국가의 매퍼만 참가할 수 있는 Asia Beatmapping Contest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관심 있으신 분은 community/forums/topics/1855099 스레드 읽어보시고 참가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Affirmation
캐치랑 태고 가르쳐줄 교수님 구합니다
Star Stream

Affirmation wrote:

캐치랑 태고 가르쳐줄 교수님 구합니다
제가 또 한 태고 하죠 하하
Sylphi

Star Stream wrote:

Affirmation wrote:

캐치랑 태고 가르쳐줄 교수님 구합니다
제가 또 한 태고 하죠 하하
태고 고수
Spectator

Affirmation wrote:

캐치랑 태고 가르쳐줄 교수님 구합니다
캐치 신입 환영합니다
Garalulu
Star Stream 스탠해라
Sylphi

Spectator wrote:

캐치 신입 환영합니다
캐치쪽 매핑은 에디터가 제일 문제인것 같기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왜 저렇게 찍었고, 왜 저게 저런 모양이 나오는가 싶음
Affirmation

Spectator wrote:

Affirmation wrote:

캐치랑 태고 가르쳐줄 교수님 구합니다
캐치 신입 환영합니다
멘토십이나 다른 프로젝트 같은 게 있다면 지원 의향 있습니다
Enon
OMC ㄱㄱ
Enon
풀BN됐습니다
Riana
좋아요
Abelia
왕축하
Enon
여러분들은 매핑을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계기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Abelia
오스 같이 하던 친구가 매핑하길래 뒤처지기 싫어서 저도 시작했어요 벌써 10년도 더 됐네요 첫 맵은 호리에 유이 님의 초콜릿 인섬니아였답니다
Sylphi

Enon wrote:

여러분들은 매핑을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계기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부터 막연하게 맵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우연찮게 괜찮은 곡 찾아서 맵 만들고 업로드 한게 시작이었네요.
BeeNoo
예전에 그냥 게임 내에서 뭘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했었어요(지금은 약간 아니지만)
제가 하던 다른 게임에서도 뭘 만드는 거라면은 거의 다 빠지지 않고 다 해봤거든요
HabiHolic
그냥 하고싶어서 지금은 손떘지만
Hoshikuz
좋아하는 노래가 오스에 맵이 없어서
Jiu Wei Hu
태고 맵핑 이제서야 겨우 시작했는데

태고 맵핑 경력 반 년도 안 된 본인 맵이 랭크되는 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참고로 본인은 캐치 위주 유저입니다
Enon
제가 좀 느린 편이긴 했는데 전 매핑 시작한 지 2년 만에 첫 랭크맵 얻었었네요

매핑 시작한 계기 여쭤본 김에 저도 얘기해보면 매핑을 시작했을 당시에 유명했던 보스곡들(프다, 빅블랙 등) 같은 유명한 보스맵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는 게 시작이었고 Startrick 님의 Max Love 라는 맵을 보고 이런 깔끔한 점프+연타맵을 만들어보고 싶다 해서 만들었던 게 제 첫랭크맵인 포치코였네요

생각보다 포치코 만들었을 때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랭크 도전하게 됐고 랭크맵 하나 만들고 나니까 매핑이 쭉 재밌더군요

그렇게 매일같이 에디터를 키는 망령이 되고 말았습니다 ..
Hoshikuz

Jiu Wei Hu wrote:

태고 맵핑 이제서야 겨우 시작했는데

태고 맵핑 경력 반 년도 안 된 본인 맵이 랭크되는 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참고로 본인은 캐치 위주 유저입니다
욕심이더라도 랭크를 보내는 걸 목표로 맵을 만들고 피드백을 받다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Please sign in to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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