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kylove wrote:
사다리타기로 보는 마피아 역할 ㅋㅋ
도얔-의사
태양-경찰
네오-방문자
코노하-방문자
lym-방문자
Aco-마피아
쵸리-방문자
sein-방문자
jim-방문자
shiro-간수
그러므로 초반에 '특히나' 마피아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신 Aco님을 린치하겠습니다.
갓 태양님의 유언장을 믿겠습니다
린치 : Aco
지금 Neoskylove님은 본인이 마피아라고 모두에게 홍보하시는건가요?
저도 태양님이 죽었을때 이렇게 되리라고 예상은 어느정도는 해서 떡밥을 던졌지만, 손수 린치까지 해 가면서 밝혀주시네요.
태양님이 하신것은 염연히 "랜덤성"에 의존한 결과이며, 제가 혹시라도 마피아라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신빙성이 전혀 없는 결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구도를 보시면 일 대 다수 상황입니다.
제가 마피아라면 같은 동료가 포스팅으로 보호해줄만한 발언이 하나라도 나올법하지만 현재 지금 저를 몰아가는 불리적인 발언만 나온상황이죠.
Konaha wrote: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혹시' 아코님이 아닐까? 하구 생각함..
물론 전부 경찰이 조사하고 결과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요.
그리고 원래 마퍄에서 투표로 죽는 이유가 전부 시덥잖은 이유때문이에여 ㅋㅋ
마피아42라는 어플로 친구들이랑 할 때에도 말안했다고 죽이눈 경우도 있었구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시진 않으셨습니까?
저를 린치한 태양님이 저번밤에 죽었으면 당연히 사람들의 의심이 저에게로 몰릴게 분명한데요.
그리고 이곳은 마피아42가 아니라 포럼마피아 입니다.
낮의 시간이 길고 경찰이 있는만큼 마피아는 시민측이 생각을 할수없게끔 최대한 몰아가 빨리빨리 초반을 넘기는게 급한데,
그렇기 때문에 Yui Hirasawa 님이 가장 먼저 제가 마피아같다고 슬쩍 발언하셨고, 뒤따라 Neoskylove 님이 절 린치하셨죠.
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번 낮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Taeyang wrote:
그러므로 초반에 '특히나' 마피아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신 Aco님을 린치하겠습니다.
Aco wrote:
마피아 게임인만큼 게임내용 이야기를 슬슬 좀 해 볼까요
아는 정보나 파악된 점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토론해야 시민측의 승리률이 높아질테니까요.
첫번째 낮이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눈치보느라 아무런 글도 남기지않거나, 뻘스레드로 채우는 일이 생겼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앞장서서 먼저 주제를 꺼낸것이고, 정보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려 했던 것 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첫번째낮은 사실상 그냥 보기엔 아무런 쓸모도 없어보이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사람들의 발언등에서 알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낸이유는 제가 마피아라면 본인들의 정보나 허점을 노출하는 행동은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마피아들은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는 사람을 꺼려하며 최대한 경계하고 구실을 만들어 죽일생각을 하겠죠?
여러분들께서 아셔야 할 것은
시민은 최대한 초반시간을 활용하고 시간을 끄는게 중요합니다."경찰" 이란 직업이 있기때문에 저희는 밤을 두번정도만 무사히 보내도
경찰이 마피아를 찾지못해도 직을 까고나올경우 최소 2명의 "확실한"시민을 걸러낼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마피아가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밤에는 마피아가 능력을 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방문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지겠죠.
만약 "안전한 시민"이 방문해서 살아남았을경우 방문한 대상도 "안전한 시민" 에 속할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수사망을 좁혀 나갈수있기 때문이죠.
요약해드리자면,
마피아가 이 사실을 깨닫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초반에 누군가를 몰아가 무고한 시민을 죽이지않고는 이기기가 매우 힘들어질겁니다.
시민이라면 누군가를 몰아갈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 Yui Hirasawa 님에게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최소 이유를 이야기 하셨다면 린치를 풀었을겁니다.)
정작 다른분들이 해명을 대신 해주셨고, 거기에 저를 확실하게 배제 할 목적으로 린치를 하신 Neoskylove 님에게
린치취소 - Yui Hirasawa
린치 - Neoskylove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