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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yd Pending Cup @KM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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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CV
제가 만약 지적 사항을 일일히 써서 올렸다고 해도 그걸 진지하게 생각하고 바꾸실 생각은 있으셨나 궁금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차타님 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지적을 받으면 과연 차타님이 그걸 수용하셨을까요? 혹시나 일개 매퍼의 의견으로 무시하시진 않으셨을까요?

대회 다 끝나고 이러는 것도 우습고 보기 안좋으니 여기서 서로 멈추면 좋겠네요.

모든 맵은 익명으로 처리되어 심사위원은 그 맵의 주인이 누군지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인 공정한 상태로 나름 객관적인 상태로 진행 됐습니다. 굳이 심사 결과에 의문이 있으신 분들은 따로 피엠 주시면 본인의 순위를 수긍할만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Abe Nana
수용하고 말고는 개개인의 차이지요. 이 대회로 만든맵을 랭크맵으로 할지도 본인의 마음이고 지적을 받으면 생각하는 계기는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로 이번에 화이트님에게 인트로부분 히트사운드를 지적받았는데 소프트 휘슬만 사용했는데 피아노 음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한것만으로 충분한게 아닐까요?
HelloSCV
한명만 적어도 되면 굳이 다른 맵들 평가와 겹치는 걱정은 않아도 돼서 괜찮겠네요

챠타님 맵은 빠른 시일내로 다시 본 뒤 지극정성으로 적은 지적 사항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Abe Nana
처음에 얘기햇듯 코멘트를 바라는게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아마미야급 되는 다른사람이 보고서 납득할만한(심사위원으로서) 인물이 좋겟다고 제안하는게 어떻게 해석하면 몰아가는건지 전 모르겠네요. 이 이상으론 답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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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님 의도가 어떻든 애시당초 최소 그런 얘기를 건의하려면 최소한 이름은 거론해선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ㅋ
Broccoly

Tenseki wrote:

주최자 1등?
쁘로콜리님 어디감
전 0등이라 안보이네요.. 아쉽네;;
Ujimatsu Chiya

Broccoly wrote:

Tenseki wrote:

주최자 1등?
쁘로콜리님 어디감
전 0등이라 안보이네요.. 아쉽네;;
숨은 우승자? ㅋㅋ

우승자분들 축하드리고 참가 하신 분들 수고 많으셧어요~

다음엔 저도 한번 참가를 >_>
Beige
@챠타님 : 처음 인트로 부분에서 소프트 휘슬 힛사가 은근히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면에서는 좋은 점수 준걸로 아는데 ㅠ...

아무튼 매퍼분들 수고하셨습니다!
HabiHolic
>W< 수고하셨어용
Abe Nana

W h i t e wrote:

@챠타님 : 처음 인트로 부분에서 소프트 휘슬 힛사가 은근히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면에서는 좋은 점수 준걸로 아는데 ㅠ...

아무튼 매퍼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인트로부분이 매핑 안되있다는 얘긴줄알고 의아해 했었는데 자세히보니 힛사얘기더군요. 그래서 메세지 지웟는데 보셨나보네..

어쨋든 수고하셧씁니다
Racoon-

HabiHolic wrote: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대회도 아니고 작은 대회에서 왜 심사평에 대해서 거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챠타님 말에 약간의 동의는 있습니다.

일꾼님이 너무 성의없이 심사하신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그냥 점수 딱 써놓고 그냥 받아먹어라 하는식인거같음

최소한 어땠다고 써줘야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ㅋㅋㅋㅋ

정말 봐줄수가 없네요.

그리고 일꾼님아 말좀 이쁘게하세요 이런일가지고 분쟁 만드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처음 에휴 ㅋㅋㅋㅋㅋ

Frob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n
싸우지마세요
Akiyama Mizuk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QA20Ans
아니 개판이네 ㅋㅋ

그나저나 평이 이해가 안가면 심사위원한테 물어보면 되는부분?
Racoon-

LQA20Ans wrote:

아니 개판이네 ㅋㅋ

그나저나 평이 이해가 안가면 심사위원한테 물어보면 되는부분?
님 프사인 아재한테 물어보면 되는부분
Riviclia
제출한 맵 전부 심사해서 점수 낸것도 많이 수고한건데 심사평까지 바랄것까지야
KRZY
포럼 모더레이터의 입장에서 조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Kloyd님
자신이 대회 주최자든 아니든 본인에 대한 험담, 혹은 본인의 대회에 대한 좋지 않은 발언을 듣고 그냥 넘길까 대응할까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대회 주최자라면, 본인에게 공식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불평이나 험담에 대해서 그 대회의 공식적인 스레드대회 주최자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대응하는 건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 대응이 감정적이든 논리적이든, 불평이나 험담이 맞는 얘기든 틀린 얘기든 말입니다. 공식적인 불평이 들어왔다면 공식적으로 답변해주는 게 맞다만, 트위터에서의 얘기는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게 좋았습니다. 이런 대응은 스레드에 공개적으로 표출되지 않아도 되는 갈등을 불필요하게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elloSCV님
전체 순위와 스코어 그리고 평가를 공개해달라는 차타님의 요청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회의 규정상 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언짢은 부분이 있으면 직접 문의해달라는 래쿤님의 대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규정이 대회 접수기간부터 먼저 공개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실제로 먼저 공개된 규정이 아니었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오팬카의 대회글이 지워진 것 같네요). 이에 대해 차타님은 평가를 준 매퍼도 있는 반면 평가 없이 점수만 준 매퍼도 있는데 평가가 없이 점수가 낮은 경우 어떤 이유로 점수가 깎였는지 알려달라는 새로운 요청을 합니다. 이 역시 있을 수 있는 요청이며, 설령 대회 접수 시 공지사항에 심사위원이 평가를 꼭 제공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이를 상기시켜주면 될 일이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일꾼님의 반응, 그리고 이어진 대화에서 일꾼님은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었다고 봅니다. 먼저 초반엔 대회 중엔 아무 얘기 없다가 왜 대회 끝나고 이러냐는 얘기가 주된 의견이셨는데, 참가자 입장에선 대회가 끝나기 전까진 본인의 맵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나아가 애초에 평가를 받긴 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오히려 결과 발표 후에나 들어올 수 있는 요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일꾼님이 사용하신 말투나 대화 전개법은 심사위원, 즉 이 대회의 스태프로서 참가자에게 취할 수 있는 태도와는 거리가 조금 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얘기하는 것과 공식 스레드에서 심사위원의 타이틀을 달고 이렇게 얘기하는 건 차이가 있습니다. 참가자에게 뿐만 아니라 대회 주최자로서 일꾼님을 스태프로 믿고 데려간 클로이드님께도 실례가 됩니다.

차타님의 트위터상 개인적인 발언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포럼에서 행해진 발언도 아니고, 이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특정 참가자 분들께서는 대회라고 하는 것은 주최자가 정한 규정 아래 행해지는 것이며 모든 결정의 최종 권한은 주최자에게 있다는 걸 확실히 이해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령 이 과정에서 본인이 보기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말이죠. 대회 참가권은 참가자에게 있지 주최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며, 주최자의 행동이 의아할 시 참가자는 이후 동일 주최자의 대회엔 참가하지 않는 선택권이 있고, 만약 이로 인해 금전적/정신적 손해를 봤을 시 아무 모더레이터에게 신고해 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포스트 자체가 특정 개인들에게 향한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그 내용은 관련된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공개적으로 썼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살짝 늦은 참가 사과드립니다.

제 자신의 입장이 아닌 포럼 모더레이터 입장에서의 글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Ujimatsu Chiya
서로 한발짝씩만 물러나주면 좋은선에서 끝날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HelloSCV
중간고사 기간이라 밤샘도 여러번하고 시험 준비 하느라 스트레스도 받아서 예민해진 상태라 내용이 많이 공격적으로 변한 것 같네요, 기분이 안좋으셨던 점 죄송하고 말씀하셨던 부분은 시험 끝나고 빠른 시일내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Topic Starter
DeletedUser_1574070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 제 잘못이 크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주최만 제이름으로 걸고 운영을 다른사람에게 맡긴터라 제 입장이 애시당초 애매한 상태에서 대회가 진행된 것이라던지가 문제의 발단이였던것같습니다.

언제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 대회부터는 조금 더 이런저런 것들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상금 건은 스폰서측과 얘기가 끝났습니다. 수상자는 다음주 중으로 상금을 받아 개개인의 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는 방식으로 할 것이고.
심사위원 측은 스폰서 측에서 직접 심사위원 측으로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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