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렉님도 참가하는거 아닌감여
수정 완료MoonFragrance wrote:
근데 일렉님도 참가하는거 아닌감여
그럴 수도 있죠 ㅇㅇbmin11 wrote:
그런데 시민측 방해자가 경찰, 의사, 시민중 랜덤으로 주어진다는데 설마 경찰임에 동시에 방해자일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런 건 아니구요...Escientist wrote:
방해자가 방해를 하게 되면 어떻게 멘트가 뜨나요
예를 들어 어젯밤엔 방해자가 마피아의 총살을 방해했습니다! 이런거도 뜰 수 있나요?
마피아가 쏜 총이 빗나가 빈집을 맞췄습니다BinJip wrote:
내가 최고로 멋지게 죽을거임
사고샄ㅋㅋㅋㅋSonnyc wrote:
마피아가 쏜 총이 빗나가 빈집을 맞췄습니다BinJip wrote:
내가 최고로 멋지게 죽을거임
이렇게요?
제이엘님의 유예기간 공지일이 10월 1일이니 10월 4일에 시작하는걸로 추정됨ElectricShock wrote:
저도 첫낮은 마피아보단 시민 죽일일이 많으니 패스
그나저나 시작은 대충 언제쯤 하는지 개시해주셨으면
까먹는수가 있어서..트위터로 호출하면되긴하지만
ㅎㄷㄷ 생일빵이 아니라 생일총...haha5957 wrote:
생일총 맞는건 아니겠지
트위터 막혀서 못들어가염.... 죄송해여 ㅠㅠㅠShino wrote:
트위터에 #osuKRmafia2 라는 해시태그를 마련했습니다. *클릭시 검색화면으로 이동
트위터리안을 위해 낮/밤 바뀌면 트윗에 저거 붙여서 공지도 좀 올려주시긔...
Jayel wrote:
트위터 막혀서 못들어가염.... 죄송해여 ㅠㅠㅠShino wrote:
트위터에 #osuKRmafia2 라는 해시태그를 마련했습니다. *클릭시 검색화면으로 이동
트위터리안을 위해 낮/밤 바뀌면 트윗에 저거 붙여서 공지도 좀 올려주시긔...
ㅎㅎ 아니에염 제가 좀 성질이 급해서 ㅋㅋㅋEscientist wrote: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지금은 밤 1입니다.Introduction wrote:
어느 날, 어느 밤, 어느 밀실 안.
당신은 그 안의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고, 머지 않아 당신이 낯선 곳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당신은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지금, 이 곳엔 당신을 비롯해서 10명이 각각의 방에 갇혀 있습니다.
그들 중 두 명이 바로 당신을 이 곳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입니다.
이 밤 동안 그들이 은밀히 당신들 중 한 사람을 죽일 것이며,
다음 낮 동안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 두 명을 찾아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신이 그 두명을 모두 찾아 이 곳을 빠져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쪽지를 집어드는 순간 주변에서 가스가 나와 다시 당신을 잠들게 한다.
희미해진 당신의 의식 가운데 어느 조용한 발소리가 당신의 귓전을 맴돈다.
밤 1 사망자Introduction wrote:
아침이 되자 각자의 방을 막고 있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각각 사람들은 천천히 일어나 자신들이 갇혀 있던 방 문 밖으로 조심스레 나왔다.
헌데 이상한 점이 하나있다.
분명 쪽지에는 10명이라 적혀 있었는데 방에서 나온 사람들은 도합 9명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은 머지않아 한 명이 그 "두 명"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예상하고, 방을 하나씩 조사해 본다.
오래 걸리지 않아 한 명의 시체가 어느 방 안에 발견되고, 그 방 안에는 시체 말고도 또 하나의 도구가 발견된다.
그것은 파손된 잠금장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