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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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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어 실력이 거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 음원을 매핑한다는 전제에서 어떻게 이런 노래를 구했으며 그게 아니라면 왜 이딴 리믹스를 했냐고 묻는거 같은데요
오플은 그냥 뭐든 까는듯
KRZY

those wrote:

All this sounds like is a 17% speed increase. Where did you find this/how did you remix this to make it Nightcore?
이건 사용된 음원이 원곡 음원을 그냥 1.17배속으로 재생한 것 같은데 어디서 구한 음원이며 "나이트코어" 버전으로 어떻게 믹스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나이트코어 믹스는 그냥 음원을 몇배속으로 재생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까는 게 아닙니다.

Andrea wrote:

This is terrible.
이건 까는 거 맞습니다.





특정 세대 이후 들어온 한국 매퍼/모더분들이 너무 색안경을 끼고 이 커뮤니티를 바라보는 게 아닌가 싶어서 좀 안쓰럽네요.

Underflow wrote:

Andrea wrote:

This is terrible.
i know :(
정작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이렇게 뒤에 와서 사람들 불러서 같이 까는 것도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상대가 MAT가 됐건 BAT가 됐건 페피가 됐건 하고 싶은 말은 하세요.
Lami
제 생각도 그래요 도즈는 까는걸로 안보이는....

그것보단 나중에 랭크되고나면 노래가 저래서 좀 까일듯한.....
Sylphi

KRZY wrote:

those wrote:

All this sounds like is a 17% speed increase. Where did you find this/how did you remix this to make it Nightcore?
이건 사용된 음원이 원곡 음원을 그냥 1.17배속으로 재생한 것 같은데 어디서 구한 음원이며 "나이트코어" 버전으로 어떻게 믹스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나이트코어 믹스는 그냥 음원을 몇배속으로 재생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까는 게 아닙니다.
사실상 제가 mp3 파일을 수정한게 아니라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
그냥 느낌상으로 Nightcore Mix를 붙여본 것이고, 정작 아무도 지적을 안했었거든요.
만약 문제가 심각하다면 이번 비트맵은 그냥 묘지로 보내버릴까 생각합니다 :3

KRZY wrote:

정작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이렇게 뒤에 와서 사람들 불러서 같이 까는 것도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상대가 MAT가 됐건 BAT가 됐건 페피가 됐건 하고 싶은 말은 하세요.
전 까진 않았습니다. 그냥 저런 말 한것이 기분이 안좋다고 한 것 뿐이지.
그리고 맵 퀄리티가 거지같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니까 저렇게 말한것 뿐입니다

혹시 p/1876566 이것때문에 말하시는거라면, 이건 다른 사람때문이란걸 말해두겠습니다

intoon wrote:

제 생각도 그래요 도즈는 까는걸로 안보이는....

그것보단 나중에 랭크되고나면 노래가 저래서 좀 까일듯한.....
아마 랭크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3
haha5957
솔직히 저를 기준으로 비야님에 근접하신 분들은 커뮤에 대체로 긍정적이고 신입에 근접하신 분들은 커뮤에 부정적이신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요. 특히 매핑계에서 더 그런데... 별로 우연같지는 않은게

근본적으로 비야님 세대에 근접했을수록 이 커뮤에서 말도 잘통하고 발언력도 높은편이고 친구도 많은편이고요, 신입에 근접했을수록 베이스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민엽님은 뱃이고 레피님은 twc 매니저도 하고계시고 알켄님도 맷이었고 비야님은 일단 코리안을 대표한다는 느낌이 강하셔서 인지도가 있고요. 물론 여기 언급되신 분들의 능력이 뛰어난것도 있겠지만 커뮤형성 초-중기라서 쉽게 커뮤에 접근할수 있었던 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건 중요한얘기가 아니고..

무튼 신세대에선 사실상 리카님이 맷일 뿐 그나마 리카님이 한국 맵계엔 별로 신경을 안쓰셔서(최근에 도와주시기 시작한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흰 정말 맨땅에서 깡통차고 있었거든요. 랭맵이 있으니 뭔가 알것같은 haha5957레기에게 PM보내면서까지 조언을 구해야 했던 환경은 코리안 매퍼분들한테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아닌게 아니라 최근분들 랭크맵 뽑아내시기 전까진 랭맵이 있으면서 채널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정말 몹시 드물었거든요. 한국인들끼리 M4M하면서 한결 수월해지기 시작한것도 최근 얘기고요, 코리안에서 매핑을 시작하셨던 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도움을 요청하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울 정도에요 나도 도움이 필요하던 시절이었단 말이야요

2007년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가 쉬웠고요, 지금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 더럽게 어렵습니다. 아, 물론 이 난이도의 기준은 신입이 첫 맵을 찍는다는 기준이에요. 지금도 랭크맵을 한두개씩 만들면 세개째부터는 그리 많이 어렵진 않거든요.. 하여튼

헌데 저희 코리안에 주어진 베이스는 없었고요. 맵 이렇게 만들라 랭크엔 이런게 필요하다 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수있는 활동인원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베이스가 갖춰진 상태에서 맵을 만드는데 이 베이스를 구축하기 시작해야 했던 코리안의 상황은 많이 순화시켜야 시궁창이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랭크맵을 뽑아내기 시작하신 신생 코리안 매퍼분들 리얼 존경하고.. 결론을 얘기하자면 이런 환경에서 매핑에 몸담다보면 이 커뮤니티에 부정적으로 변할 개연성이 굉장히 높음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는 겁니다. 1970년대엔 4년제 대학만 들어갔다 하면 취업 보장이었는데 2010년대엔 그렇지 않잖아요? 2010년대의 대학생들이 1970년대의 대학생보다 인생에 비관적인건 거의 필연적이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있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희가 주황색을 빨강색이라고 부를지언정 파란색을 빨간색이라고 부르진 않거든요.

덤으로 색안경을 쓰고 봐서가 아니라 냉정하게 FACT만 늘어놓고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요..

상대가 맷뱃일지라도 할말은 눈앞에서 하라는 말씀은 저희에게 해당이 없습니다. 매퍼 접을 일 있나요? 비야님 관점에서의 신입매퍼중에 맷뱃의 눈앞에서 하고싶은 말을 할수 있는사람은 (리카님이랑) 스타스트림님 정도밖에 없고요, 스스조차도 맷이나 뱃 등 관리자계통에 베이스가 튼튼한 건 아니셔서인지 모 뱃 눈밖에 나서 몇몇 맵들이 묶여계시는데 맵 하나 찍기도 버거운 저희가 감히 어찌 맷뱃앞에서 말대꾸를 할수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맵질 계속 하고싶으면 굽신거릴수밖에.
Lami

haha5957 wrote:

2007년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가 쉬웠고요, 지금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 더럽게 어렵습니다.
Frankly speaking, 지금부터 맵핑을 기초지식없이 시작한다는 맵퍼가 있다면 말리고 싶음......
Sonnyc

haha5957 wrote:

솔직히 저를 기준으로 비야님에 근접하신 분들은 커뮤에 대체로 긍정적이고 신입에 근접하신 분들은 커뮤에 부정적이신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요. 특히 매핑계에서 더 그런데... 별로 우연같지는 않은게

근본적으로 비야님 세대에 근접했을수록 이 커뮤에서 말도 잘통하고 발언력도 높은편이고 친구도 많은편이고요, 신입에 근접했을수록 베이스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민엽님은 뱃이고 레피님은 twc 매니저도 하고계시고 알켄님도 맷이었고 비야님은 일단 코리안을 대표한다는 느낌이 강하셔서 인지도가 있고요. 물론 여기 언급되신 분들의 능력이 뛰어난것도 있겠지만 커뮤형성 초-중기라서 쉽게 커뮤에 접근할수 있었던 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건 중요한얘기가 아니고..

무튼 신세대에선 사실상 리카님이 맷일 뿐 그나마 리카님이 한국 맵계엔 별로 신경을 안쓰셔서(최근에 도와주시기 시작한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흰 정말 맨땅에서 깡통차고 있었거든요. 랭맵이 있으니 뭔가 알것같은 haha5957레기에게 PM보내면서까지 조언을 구해야 했던 환경은 코리안 매퍼분들한테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아닌게 아니라 최근분들 랭크맵 뽑아내시기 전까진 랭맵이 있으면서 채널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정말 몹시 드물었거든요. 한국인들끼리 M4M하면서 한결 수월해지기 시작한것도 최근 얘기고요, 코리안에서 매핑을 시작하셨던 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도움을 요청하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울 정도에요 나도 도움이 필요하던 시절이었단 말이야요

2007년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가 쉬웠고요, 지금에 가까울수록 맵 랭크시키기 더럽게 어렵습니다. 아, 물론 이 난이도의 기준은 신입이 첫 맵을 찍는다는 기준이에요. 지금도 랭크맵을 한두개씩 만들면 세개째부터는 그리 많이 어렵진 않거든요.. 하여튼

헌데 저희 코리안에 주어진 베이스는 없었고요.

이런 환경에서도 랭크맵을 뽑아내기 시작하신 신생 코리안 매퍼분들 리얼 존경하고.. 결론을 얘기하자면 이런 환경에서 매핑에 몸담다보면 이 커뮤니티에 부정적으로 변할 개연성이 굉장히 높음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는 겁니다. 1970년대엔 4년제 대학만 들어갔다 하면 취업 보장이었는데 2010년대엔 그렇지 않잖아요? 2010년대의 대학생들이 1970년대의 대학생보다 인생에 비관적인건 거의 필연적이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있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희가 주황색을 빨강색이라고 부를지언정 파란색을 빨간색이라고 부르진 않거든요.

덤으로 색안경을 쓰고 봐서가 아니라 냉정하게 FACT만 늘어놓고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요..
코랸의 베이스는 다시 돌아올겁니다.
하하님 외에도 신입 코랸 분들은 현재의 구대 유저들의 초창기를 겪으셨다고 보면 될겁니다.
물론 그때와 지금은 현저히 다르지만, 아마 민엽님께서 첫 랭크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것 비슷하게들 하신것으로 판단됩니다.

아,, 모르겠고 지금은 열심히 도와드릴래요
KRZY
하하님 말씀이 대체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가 없으면 덤비기 힘든 게 사실이고 제가 처음 매핑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다른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haha5957 wrote:

상대가 맷뱃일지라도 할말은 눈앞에서 하라는 말씀은 저희에게 해당이 없습니다. 매퍼 접을 일 있나요? 비야님 관점에서의 신입매퍼중에 맷뱃의 눈앞에서 하고싶은 말을 할수 있는사람은 (리카님이랑) 스타스트림님 정도밖에 없고요, 스스조차도 맷이나 뱃 등 관리자계통에 베이스가 튼튼한 건 아니셔서인지 모 뱃 눈밖에 나서 몇몇 맵들이 묶여계시는데 맵 하나 찍기도 버거운 저희가 감히 어찌 맷뱃앞에서 말대꾸를 할수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맵질 계속 하고싶으면 굽신거릴수밖에.
저도 맷뱃은 아니지만 맷뱃들 다니는 채널에 속해있고 맷뱃들 쓰는 포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맷뱃들이 뒤에서 하는 얘기는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 내용을 기반으로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마 현직 맷이신 카와이 리카님에게 확인해도 긍정적인 답변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맷뱃들과 매퍼들(특히 상대적으로 매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매퍼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때, 그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가장 큰 요인을 저는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영어 문제도 있지만, 매퍼가 자신의 생각을 100% 표현하지 못하고 설령 표현하더라도 맷뱃이 그 생각을 100%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게 되고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Underflow님의 맵과 같은 경우도 those와 Andrea의 코멘트에 Underflow님이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았다면 those는 '내 지적은 신경도 쓰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Underflow님에 대해 할 것이고 Andrea는 계속해서 Underflow님을 만만하게 보겠죠. Underflow님이 완벽하진 않지만 영어로 '1.17배속 재생 + 이퀄라이징을 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 이 mp3파일은 이퀄라이징이 안 된 것 같다.' 라고 표현을 했고 Andrea에게 왠진 모르겠지만 사과를 하셨기때문에 Andrea도 I didn't mean to be rude 하면서 해명과 함께 사과를 했고 아마 those도 곧 mp3파일을 더 찾아보고 바꾸거나 찾는 걸 도와주는 형태의 답변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ndrea에게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 것이니 너가 이 음악을 terrible하다고 하면 내가 무슨 반응을 보여야 할 지 모르겠다.' 정도로만 말했어도 Andrea가 지금과 똑같은 답변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Underflow님의 생각은 확실하게 전달이 됐겠죠. 굳이 시비를 걸지 않아도요.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의견은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korean의 모더레이터가 되기 전부터 플레이어로써 또 매퍼로써 많은 토픽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다니며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이 아직까지도 제가 조금이나마 이 게임에 인맥이 남아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장벽도 있지만 이 커뮤니티에 제대로 된 사람들 중에선 영어 못한다고 차별하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저나 bmin11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다만 한국인 유저가 언어의 장벽, 또는 상대의 지위에 짓눌려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Shino
.......스칼렛헤븐 어프 포기하고 오노한테는 사과해야겠다.
제대해도 어프시킬 재량도 없고 더 이상 엄두도 안 난다.
Sonnyc
;_; 글 수정하신 하하님 ㅋ
하고싶은 말은 당연히 해야죠 맷뱃에게 굽신거려야 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ㅋ
... 마피아마스터에게 개겼다가 버블 못받은 기억이 갑자기.. ㅠㅠ
Akiyama Mizuki
*sigh^10
haha5957
유저가 맷/뱃의 말에 대해 자기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으면 다툼이 벌어진다는 말은 잘 알겠습니다. 도움을 주신다니 고맙습니다만, 의사소통의 문제를 겪고계신 분들은 이미 번역기나 몇몇 영어 능력자분들의 도움에 의해 많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비야님이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부분이 "없다" 라는게 정답입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비야님 해결해쥬세요 하는것도 정말 아닌것같고..

KRZY wrote:

다만 한국인 유저가 언어의 장벽, 또는 상대의 지위에 짓눌려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87142/start=30

물론 어찌보면 또 "쟤네 말도 옳은 부분이 있는데 들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말씀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리있는 말인데요... 이런 스레드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할 말이 있어도 말을 할수가 없게"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저기서 도즈와 ㅡㅡㅋㅋ는 그야말로 "뜬금없이" 튀어나온 경우거든요. 평소에 애타게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박쥐가요.

포스트 직접 읽으러 가실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간편정리하자면 A의 모딩에 대해 응답하라고 어디선가 두 박쥐가 나와서 재촉하는 상황입니다.
이런얘기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스타스트림님 본인 말에 의하면 IRC로 저 맵을 모딩한 MAT이 저 댓글들때문에 버블주는것이 불편하다고 말하면서 버블을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스스님 본인도 꽤 화나신 느낌이고, 이게 만약 랭크맵 두개 이하 신입매퍼의 상황이라면 전 그 매퍼의 그 맵을 포기할거라고 90%정도는 확신할수 있습니다.

과거에 스스님은 도즈랑 모딩 승낙과 거절 여부때문에 트러블을 만든적이 있다는게 이유라면 이유라고 봅니다. 피해의식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아무리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박쥐가 둘이나 나타나서 저런 댓글들 다는 건 솔직히 단순한 피해의식이라고 치부하긴 힘듭니다.

t/80823
그 트러블인데요. 도즈의 모딩을 반영하지 않아서인지, THANKS라는 말로 일축해서인지 도즈는 저 포스트에 오다릴을 불렀습니다. 스스님이 모드리퀘에 np치는 순간 "that map doesn't even deserve its #1 bubble" 이라는 말을 하면서 오다릴이 개입하고 결국 저 버블은 그냥 터졌습니다. 오다릴 역시 자기 고집이 세고 모딩 반영 안하면 꺵놓는 박쥐였다는건 (실력과 관계없습니다) 이미 비야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전의 또다른 트러블은 Miya맵의 S.S 게스트 난이도에서 터졌는데요, 마찬가지로 내 모딩을 왜 고치지 않았느냐는 트러블에서 시작됐습니다.

스스님이 당시 랭크맵이 여덟개나 되는 경력자였기에 망정이지 랭크맵 두개 미만의 신입 매퍼가 저런 일을 겪었다면 매핑이랑은 영영 빠이빠이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옛날얘기로 빠졌는데요. 비야님이 '한국인들이 힘에 눌려서 말 못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정말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저런 폭군들이 있는이상 그런날은 오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매퍼 본인이 비야님처럼 인지도가 높은 분이라 함부러 할수 없는 경우나 리카님처럼 아예 다른사람이 와서 랭크해주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제가 첫 글을 쓴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겁니다.


저런 폭군이 오수에 최소 두명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맷뱃한테 하고싶은 말을 한다는건 무립니다. 비야님이 어떻게 해결해주실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이런 상황이면 저흰 당연히 맷뱃한테 할말을 못할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저희는 불만이 쌓이고 커뮤니티에 부정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베이스가 부족해서 모딩 프로세스 등에서 겪는 과정들도 한몫 하고요.

물론 정말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보는" 그릇된 경우는 바로잡아야겠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불만이 쌓여있는 저희들에게 코리안의 대표격인 비야님이 저희 신세대(??ㅋㅋ)가 선입견이 심하다는 방향으로 말씀하시니 섭섭한 마음에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네요.
LQA20Ans
글 보고 있는데 뭔가 무섭네요...ㄷㄷ(?)
Sonnyc
본격 잡담 스레드 마피아 추정글
KRZY

Sonnyc wrote:

본격 잡담 스레드 마피아 추정글
투표: Sonnyc

더 해드릴 얘기가 많은데 수업 10분 남았네요 ㄷㄷ 오늘 오후쯤 또 글 한번 쓸게요
Kawayi Rika
이 시간에 수업을 하시네요 ㄷㄷ

EDIT: 헐 미쿡이군 ㄷ
haha5957

Kawayi Rika wrote:

이 시간에 수업을 하시네요 ㄷㄷ
비야님은 지금 미국에 거주중이신걸로..
Lami
뭔가 쓰고싶긴한데 negative energy만 더 양산할거같아서 좀 꺼려지는...
Sylphi
생각해보니 내 겟난이 들어간 비트맵이나 내 비트맵은 하나같이 버블된 뒤에 큰 문제가 발생하네요

Do-re-mi-fa Rondo는 1 / 3 리피트 슬라이더 배치때문에 문제였고
Bakunyuondo는 타이밍 문제로 수정하는데 v10 버그때문에 문제였고
Koisuru Chikara (Nightcore Mix)는 음악 때문에 지금 문제고...
B2IN
No pain, No game ㅋㅋ
Tanmak

B2IN wrote:

No pain, No game ㅋㅋ
이 글 보고 나서 랭크맵 보니 한꺼번에 이 노래가 3개나 랭크되어있네요...
Sure

Tanmak wrote:

B2IN wrote:

No pain, No game ㅋㅋ
이 글 보고 나서 랭크맵 보니 한꺼번에 이 노래가 3개나 랭크되어있네요...
헐... 지금까지 No pain, No Gain 으로 봤다 ㅋㅋ
LQA20Ans

ykcarrot wrote:

헐... 지금까지 No pain, No Gain 으로 봤다 ㅋㅋ
여기 한명더 추가요 ㅋㅋㅋ
Sonnyc

Underflow wrote:

생각해보니 내 겟난이 들어간 비트맵이나 내 비트맵은 하나같이 버블된 뒤에 큰 문제가 발생하네요

Do-re-mi-fa Rondo는 1 / 3 리피트 슬라이더 배치때문에 문제였고
Bakunyuondo는 타이밍 문제로 수정하는데 v10 버그때문에 문제였고
Koisuru Chikara (Nightcore Mix)는 음악 때문에 지금 문제고...
하드플로는 문제 없을 겁니다 ㅋㅅㅋ
lepidopodus
올해 태고 월드컵(TWC) 극동아시아인들의 참여는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는 편, 한국인들 중에서는 관심 있으신분 있습니까? 팀 짜서 연락해 주셔도 좋고, 아니면 제가 중개해드릴 수도 있는데.

쳇, L모씨한테 사람 모아오겠다고 큰소리 쳐두었는데.

EDIT:
스타스트림님의 건은 ㅡㅡㅋㅋ와 도즈에게 말을 해두었습니다. 둘 다 협조를 해주겠다고 하였고, 양측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오해를 푸는 일만 남았군요. 뭐 직접적인 대화까지는 제가 어떻게 하기는 힘드니까요.

맷/뱃에게 이야기 하기 힘들다라... 뭐 이전 맷/뱃들은 말도 안통하고 자기랑 친한 사람들끼리 무리를 이루어서 서로 특혜를 줄 만큼 막장인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요즘 맷/뱃들은 최소한 논리적으로 접근을 하면 말은 들어주는 편입니다. 제 경험이라서 뉴비 맵퍼들은 그러게 생각하지 않으실수도 있겠습니다만... 말 거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생각보다 그리 권위적이지는 못해서 살살 말해주시면 일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만큼 자기 위치나 책임을 자각하지 못해서 우리가 보기에는 권위만 믿고 막나가는 것을 보이기도 해요. 일단 무슨 일이 생기시면 대화를 시도해 보시고, 언어장벽이 있거나 도저히 말을 안듣는다 싶으면 여기에 좀 오래 있었던 분들에게 도움 혹은 중재를 요청해 보세요.

하하님의 경우에는 저도 가끔 느끼는 그런 일반 맵퍼들의 불만들을 시원스럽게 쏟아주시는 것에 대해서 저도 참 좋게 생각하는 바입니다만,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한다거나 아니면 가능한 제 3의 루트를 통해서 일을 해결하신다기 보다는, 몇번 부딫혀 보시다가 안되면 일을 일단 공론화시키는 쪽을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문제는 오스의 운영진들은 그렇게 시끌시끌해져서 분위기 나빠지는 것을 딱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뭐, 저도 문제를 어떻게든 축소하려는 운영진의 태도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앞으로는 문제가 생기시면 이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하게 접근하시기를 바래봅니다.
Beige
오랜만에 컴으로 들와보네요 ㅎ;;... 같은 맵 3개 동시 뭐지 ㅋ;;?
Sylphi
뭔가 좀 알수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정작 말하고 나서,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뭔가...
[Lunatic Elf]
배팅게임스레드에서 내가 뭔마약을 거하게했을까 ㅋㅋ
쩃든 내일되면 ..시노님노예될수도 있당ㅋㅋ.(웃을상황아닌데...)
Sonnyc

yjh0320 wrote:

배팅게임스레드에서 내가 뭔마약을 거하게했을까 ㅋㅋ
쩃든 내일되면 ..시노님노예될수도 있당ㅋㅋ.(웃을상황아닌데...)
삼일절씨 노예가 되시겠군요
Shino

Sonnyc wrote:

yjh0320 wrote:

배팅게임스레드에서 내가 뭔마약을 거하게했을까 ㅋㅋ
쩃든 내일되면 ..시노님노예될수도 있당ㅋㅋ.(웃을상황아닌데...)
삼일절씨 노예가 되시겠군요
본인한테 말 안했는데 사실 노예운영권도 위임함
Topic Starter
bmin11
진짜 아카샤 랭크 시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손이 안간다...
lepidopodus
CAT 활동 안해서 짤릴 예정입니다. 진작에 스스로 그만두려고 했지만, 미루다가 이꼴됬군요. 뭐, 어차피 손놓고 있던 중이라 미련도 없지만.
Sonnyc

lepidopodus wrote:

CAT 활동 안해서 짤릴 예정입니다. 진작에 스스로 그만두려고 했지만, 미루다가 이꼴됬군요. 뭐, 어차피 손놓고 있던 중이라 미련도 없지만.
;_;
Rubytic
http://puu.sh/1mjvW
쿠키지가 드디어 돌아온건가요?
관전자가 400명이 넘어서 오죽하면 좀 나가달라고 ㄷㄷ
Sonnyc
그와중에 노란색 쿠키님
Sylphi
o_o

요즘 포스팅 미스도 하고, 나 뭔가 이상해진듯...
Sure
시그 사진 추가
B2IN


왜 뜬금없이 2011맵이 most play 1위로 되있나 스레드 찾아봤더니 주작이었군요


Lami
저거 3주전꺼글이라서 새로운 주작이 날아오른듯
lepidopodus
아무리봐도 태고 커뮤니티는 활력을 잃고있는 것 같군요. 중심축이 될 사람들이 떠나고 다른 사람들로 대체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문제는 그럴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이 죄다 오스 스탠다드쪽으로 흡수되었다는 것이에요. 애초에 여기는 태고하러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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