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idopodus wrote:
1. 오스 대부분 맵은 보컬에 많이 의존을 하는데, 태고는 드럼이 기준,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종종 '이거 곡에 하나도 안맞잖아'라고 생각하는 일이 잦습니다.
2. 태고는 노트의 밀도가 대개 더 높습니다. 따라서 이를 타이코스로 옮기면 대개 과맵핑 되었다고 까입니다. 또한 태고맵에는 1/4 연타가 매우 많다보니 타이코스로 옮기면 플레이어가 고달픕니다. (그래도 쳐내는 사람은 다 쳐내지만.)
2-1. 3연타를 리턴 슬라이더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잘못 배치하면 리턴인지 아닌지 꽤나 헷갈리기도 합니다.
3. 바로 앞에 언급된 바 있지만 히트사운드 사용도 많이 지적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건 나츠메린이 해결방법을 모색한 바 있기는 합니다. 다만 매우 귀찮다는게 문제죠.)
4. SV를 1.4 전후로 많이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곡에 따라서는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최적의 SV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사실 맵퍼들이 노트 배치에 미숙한 면도 어느정도 있을지도.
6. 초기의 무분별한 고렙 본가 태고맵 --> 타이코스 변환으로 인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ㅈ모군
...등등이랄까. 어쨌든 여러모로 많이 지적을 받습니다.
p.s. 이건 아르켄 놀리는거 아님. 돌아와요 아르켄
1. 태고 자체가 드럼기준으로 하는거라 여기는 Authentic 크리나면 리듬이... 이건 인정하는 항목.
2. Star Rating에서 대부분 5.00이 나오지만 가끔 4.9x 가 나와서 까이는...
3. 나츠메린의 흑선은 그걸 어떻게 해결한 사레이긴 합니다만 귀차니즘때문에 위험할지도...
4. 차라리 1.92했다가 태고유저에게 까일 기세... 역시 인정.
5. 보통 6각이나 각져서 가는 경향이라...
6. 저도 연문을 무리하게 변환했다가 욕먹을대로 먹었죠...
그럱데도 하는 이유가 그냥 맵핑스타일일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