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곡 하나 첫플에 올콤하고 느낌이 좋아 다른 곡들도 해보면서
조금씩이나마 기갱하며 6800pp 넘게 만들었는데...
"하나비나 이걸 올콤하면 7000pp도 가능할거야!"
..같은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서 해봤더니
어줍잖게 기갱하면서 100pp 넘게 날려먹었습니다.
정확히 한달 전에
캐치를 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엄청난 슬럼프 기간을 겪었었는데...
누가 제발 저 좀 구원해주세요...
customCat wrote:
오늘..아니 어제 또 다시 막바지에서 미스내면서 기갱.
그리고 크랙트랙 플레이 카운트 1000 찍기 직전.
제 랭킹대에서 하락은 커녕 히든도 아닌 그저 논모드로 저만큼 쓴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지금 곡랭크가 #350대인데 그럼 최소한 올콤자가 200명은 족히 넘는다는 말이기도 할테고
비슷한 난이도에서 그만큼 올콤자가 많은 곡도 거의 없는데, 그만큼 쉽다는 얘기이기도 한데
정말 울고 싶은데..
요즘의 저AR 유저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한창 활동할때 AR9보다는 8, 또는 7이 대부분이었습니다.Relaxsus wrote:
AR낮은곡들은 대체어떻게 히든걸고 풀콤하는거죠
그렇군요...논으로는 쉬운데 히든거니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느낌...SS_Kanzaki wrote:
요즘의 저AR 유저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한창 활동할때 AR9보다는 8, 또는 7이 대부분이었습니다.Relaxsus wrote:
AR낮은곡들은 대체어떻게 히든걸고 풀콤하는거죠
....한 4~5년 전?
으엌ㅋㅋㅋㅋ 퍼포곡보다 더힘든데요? ㅋㅋKRZY wrote:
https://osu.ppy.sh/p/beatmap?b=35010&m=2
이걸 하는거죠
정말 사악한 사람이야..KRZY wrote:
https://osu.ppy.sh/p/beatmap?b=35010&m=2
이걸 하는거죠
엌ㅋㅋㅋ 한명이었네 ㅋㅋㅋㅋㅋㅋKRZY wrote:
오죽하면 히든풀콤이 딱 한명이겠음ㅋㅋㅋ
네맞습니다 사람의 경계에서 벗어나고 계십니다.customCat wrote:
9성대 논모드 클리어.
할 땐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 이젠 저도 사람이 아닐지도(...)
다음 역은 천상계, 천상계입니다.네맞습니다 괴물의 경계에서 벗어나고 계십니다.Hanabira- wrote:
10000pp 달성
5자리퍼포 클럽 가입축하드립니다.Hanabira- wrote:
10000pp 달성
힘내용!SS_Kanzaki wrote:
모니터 바꾸고 나서 아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기쁩니다.
올해는 꼭 목표곡들 풀콤 좀 되기를..
하드~인센난이도에 더블타임을 걸고 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 6+난이도에 하드락을 걸고하는것이 아무렇지않게 될지도?!Relaxsus wrote:
하드락잘해지고싶다 ㅋㅋㅋ
Lucent moon wrote:
케치는 좌우키보드와 운이 잘맞는다면...
힉 더타라니 너무해요!_ Hatsune Miku wrote:
하드~인센난이도에 더블타임을 걸고 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 6+난이도에 하드락을 걸고하는것이 아무렇지않게 될지도?!Relaxsus wrote:
하드락잘해지고싶다 ㅋㅋㅋ
음? 딱히 떠난적도 없었습니다만..Sub Class wrote:
근데 커스텀 캣님 돌아오셨군요..?
아, 그거 아마 얼마 전 미국 파견 갔을 때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Sub Class wrote:
저번에 봤을땐 멈추신상태였었는데..?!
암튼 지박령으로 진화하셨다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