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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 포럼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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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n11
제 투표가 미츠키님을 향한 살의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셨다면, 제 투표의 의의를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투표한 이유는 미츠키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표는 미츠키님께 "이건 답을 하셔야한다" 는걸 표현한것이구요 (일종의 압박입니다).




그리고 보컬이 1/6이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무슨 리듬을 따라야할지 난감해졌어요 orz
Soar
아 여기다 역활 확인을 말하는거구나..
그나저나 읽다보니 뭔싸우는줄 알음....

역활 확인
Mapper 31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게
Soar

Mapper 31 wrote: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게 느긋하게
슬로우 슬로우 퀵 퀵
bmin11
Mitsuki-_old

bmin11 wrote:

제 1표는 미츠키님이 도대체 셋업을 알아내서 뭘 하겠는지 의미를 모르고, 그리고 의심이 되서 투표한겁니다. 지금 여러분같이 한사람을 몰아가는 투표도 아니구요. 지금 하시는 행동들이 마피아가 딱 원하는 행동인데 그걸 그대로 행한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게임하는데 옵션이 어떻게맞춰져있는지 물어보는 데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

처음 올라온 공지에는 셋업이 공개되어있었고, 경찰 의사는 대부분 아는 직업이고, 마피아 방해자라는, 우리한테 생소한 직업은 별표시 달고 밑에 설명이 달려있었죠.

공개되었던 게 바뀌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얘기가 없으면 당연히 궁금해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사회자가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지금까지 직업의 종류와 그 특능, 그 수를 공개하지 않는 마피아게임은 들어 본 적도 해 본 적도 없어서요.

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물어본 거였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덧) 브민님이 Mitzuki-로 투표해서 반 장난인 줄 알고 저도 bmin l l 로 투표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투표취소
arien666
쨌든 요새 모딩을 끄적끄적 거릴 시간이 없는지라 ㅜㅜ
비민님 겟난 못봐서 죄송합니다 ㅁㄴㅇㄹ...

투표 취소
C R E A M
비야찡 셋업 바꼈으니 첫포스트도 수정좀. 19명이 플레이 한다는걸로 바꿔줘 ㅋㅅㅋ
Nakagawa-Kanon
역활확인

무섭다
경험자 앞에선 버틸수가 읎다
Kuzino
역할 확인
ElectricShock
역할 확인
아 이런건 처음해봐서 벌써저런 열띤 토의에 쫄린다
게임내내 찌질찌질 하고있을거같아
A x i a
미국에살아서 활동시간이 다르다는게 유머.
Nyan
역할 확인


단순히 물어보려던 것 뿐인데 투표 싸움으로 번지게 하는 행동은 자제합시다
괜히 시민 한명 죽으면 곤란해지는거임;;
bmin11
지금 싸우는건 아닙니다 >_>;;

그리고 오늘 누군가를 린치 해야한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알아내기 위해선 어떻게해서든 모든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중 가장 의심이 가는 사람을 린치해야하구요. 지금 그 대화를 차단하려는 발언들을 하시는 분들은 마피아로 의심하겠습니다.

진행자로부터 무언가를 물어볼때는 과연 시민측에 도움이 될까? 하고 자문하시고 도움이 된다는걸 확신 하실때에 물어보세요. 지금같이 누가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얻는 정보들은 마피아만 도우는 꼴입니다. 특히 첫날에는 더더욱 시민측에 도움이 될 확률은 적구요. 직업과 관련된건 진행자한테 PM을 보내서 물어보시구요. 아직 공개적으로 밝힐 이유는 없잔아요 마피아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
moneto_old
투표: 린치없음
bmin11
진행자: 몇월 몇일보다는 몇일이 남았다고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시차 때문에 헷갈릴까봐요 >_>;;
MoonFragrance
비민님 말대로 지금은 싸운다기보단 열띈 토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마피아라는 게임 특성상 원래 의견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비민님 말씀중에 또 의심이 가는게

bmin11 wrote:

그리고 오늘 누군가를 린치 해야한다는건 사실입니다.
라는 발언인데

솔직히 첫 날밤은 뭔가 활동을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는 시점이죠 (오프라인 마피아도 첫날 밤은 대개는 그냥 넘기는게 사실입니다)
괜히 범인 추리하려다가 애꿎은 시민 진영 플레이어를 린치하면 큰일이니까요. ( 더군다나 초반에는 대개 마피아 진영보다 시민 진영의 수가 더 많죠 )
그래서 저는 첫날 밤은 린치 없이 그냥 넘기고 투표를 철회하려했지만 비민님의 저 발언이 왠지 걸리네요 <_<;

마피아 진영으로써는 시민 진영의 수를 빨리 줄이는게 일이니까요. 아무래도 첫날 밤 부터 사람 머릿수를 좀 줄이는게 마피아 신상에 도움이 되겠죠.
때문에 아직 저는 비민님이 의심이 갑니다 <_<

따라서 아직 투표 철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열띈 토론의 장을 기대했는데 너무 밍밍하네요 ㅠㅠ
Soar

MoonFragrance wrote:

그나저나 열띈 토론의 장을 기대했는데 너무 밍밍하네요 ㅠㅠ
마피아 라는걸 처음 해보는거라서리...그래서 정보도 모을겸 지금은 거의 관전하다싶이 하고있지요 ㅇㅅㅇ
Topic Starter
KRZY

bmin11 wrote:

진행자: 몇월 몇일보다는 몇일이 남았다고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시차 때문에 헷갈릴까봐요 >_>;;
3일 21시간 남았습니다
bmin11

MoonFragrance wrote:

비민님 말대로 지금은 싸운다기보단 열띈 토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마피아라는 게임 특성상 원래 의견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비민님 말씀중에 또 의심이 가는게

bmin11 wrote:

그리고 오늘 누군가를 린치 해야한다는건 사실입니다.
라는 발언인데

솔직히 첫 날밤은 뭔가 활동을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는 시점이죠 (오프라인 마피아도 첫날 밤은 대개는 그냥 넘기는게 사실입니다)
괜히 범인 추리하려다가 애꿎은 시민 진영 플레이어를 린치하면 큰일이니까요. ( 더군다나 초반에는 대개 마피아 진영보다 시민 진영의 수가 더 많죠 )
그래서 저는 첫날 밤은 린치 없이 그냥 넘기고 투표를 철회하려했지만 비민님의 저 발언이 왠지 걸리네요 <_<;

마피아 진영으로써는 시민 진영의 수를 빨리 줄이는게 일이니까요. 아무래도 첫날 밤 부터 사람 머릿수를 좀 줄이는게 마피아 신상에 도움이 되겠죠.
때문에 아직 저는 비민님이 의심이 갑니다 <_<

따라서 아직 투표 철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열띈 토론의 장을 기대했는데 너무 밍밍하네요 ㅠㅠ
우리가 린치를 안하면 확실한게 뭘까요? 바로 시민의 죽읍입니다. 우리가 린치를 한다면 확실한건 뭘까요? 없습니다. 즉, 여기서 마피아가 죽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우린 마피아가 우리를 죽이는데 드는 날들을 함부로 린치없는 날로 소비하면 안됩니다.

린치를 해야하는 이유를 또하나 설명하죠. 마피아가 승리하는데 전체 투표의 50%를 소유할 경우 (즉 마피아랑 시민 비율이 1:1) 가 되어야 승리합니다. 이말은 시민측한텐 사람 전체수가 홀수여야 유리한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린치를 안하고 사람 한명만 죽는 날을 만든다면 결국 짝수가 됩니다. 이러면 나중에 가서 린치를 한번더 할수도 있었을 기회를 발로 걷어차버리는 경우가 되죠. 지금 딱히 경우의 수를 준비할수는 없지만 (솔직히 마피아가 몇명인지를 모르는데 언제 마지막날이 될지 어찌 예상하나...) 시민측은 홀수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더 유리합니다. 또 린치를 안하면 되지 않느냐? 하면 우린 시민 둘을 확실하게 잃는거니 차라리 그중 한명을 마피아로 만들수 도 있는 린치를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매한 추리라고 하는데 굳이 다음날이 된다 하더라도 린치가 없다면 상황은 똑같습니다. 경찰같은 정보 역활이 정보를 제공한다해도 우린 이 정보들을 쉽사리 믿기도 힘듭니다 (미츠키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우린 셋업을 모르는 상황이라 경찰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다음날 확실히 기댈수 있는 정보는 두가지입니다. 1) 마피아의 킬 2) 전날의 린치와 그 린치에 엮인 대화들. 지금 우린 시민 한명을 잃는게 두려워서 둘중 하나를 포기하자는 겁니다.
arien666
일단은 마피아를 색출하는것도 중요하니까
적정한 린치는 필요할 수 있겠죠 ㅇㅅㅇ

일단은 3일 20시간정도 남았으니 차근차근히 대화하면서
조금 수상한 쪽을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ㅇㅂㅇ

그리고 모딩은 힘듭니다<<<???



쨌든 당분간 정황을 계속 보고 린치를 누구 할지 고민 하겠습니다 :3
BinJip
특수능력사용은 진행자에게 PM날리면 되는건가요?
bmin11

BinJip wrote:

특수능력사용은 진행자에게 PM날리면 되는건가요?
특수한 경우만 아니라면 진행자한테 PM을 날리시면 됩니다. (특수한 경우라면 낮 동안에 킬을 할수 있는 직업등등등)
Soar

bmin11 wrote:

(특수한 경우라면 낮 동안에 킬을 할수 있는 직업등등등)
...으..음? 낮도 안전하지 못하게 만드는 직업이 있는건가?!?
bmin11
그런류의 직업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게임에서 활용되기도 했구요.
Soar

bmin11 wrote:

그런류의 직업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게임에서 활용되기도 했구요.
무..무섭다....
What
투표:없음

내가 이게임도 처음하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아직 마피아가 누군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나 죽이다가 내가 이로운직업을 죽이면 곤란하니 저는 상황을 더봐야겠습니다
Nyan
아직 모든 인원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아 정보획득이 힘들 것 같아서

투표:없음

입니다냥
bmin11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마피아를 도우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쓸데 없는거라도 말하세요.

곧 활동이 부진하신분들은 호출하겠습니다.
Mapper 31
호출되지 않기위한 꾸준 Quick Reply

투표:없음
bmin11

bmin11 wrote: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마피아를 도우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쓸데 없는거라도 말하세요.
Kuzino
일단 아는 정보가 없으니

투표:없음
BinJip
뭐 하루만에 할게있나...

투표 : PASS
ElectricShock
뭐 첫날부터 시끌시끌하지만 딱히 의심가는 사람도없으니
투표 : 없음
brikel
지금상황에서는 뭐 노린치가 제일 인듯 해보이네요

말투에서 꼬투리를 잡기에도 꼬투리를 잡을만한 내용도 없고 말이죠

결국 햇볕을 즐깁시다 ㅋ
Nyan
모두 좋은 밤~
Topic Starter
KRZY
투표 현황

린치 없음 - 7 (brikel, mnto, What, Nyan, Mapper 31, Kuzino, BinJip, ElectricShock)
bmin11 - 2 (MoonFragrance, C R E A M)

한 옵션이 10명의 표를 받으면 낮이 끝나게 됩니다.
arien666
일단은 별 특별한 정황이 없으므로
투표 : 린치 없음
C R E A M
다들 너무 소극적이시넹 ㅋㅅㅋ
썰좀 풀어보세요. 파격적인 어필도 상관없습니다. 마피아는 결국 재미를 위한 게임!
뭐 호출당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 포스트나 쓰고 나가는 사람들도 좀 보이는데 사람들 쓰는 포스트들 다 읽다보면 보이는 사실들이 있어요. 소신을 가지고 행동해주세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즐거운 마피아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역할확인 포스트도 안올린 분들은 마피아를 할 의지가 있기는 한건가요. 백업멤버를 좀 두고 시작했어야 되는건데.
MoonFragrance

bmin11 wrote:

우리가 린치를 안하면 확실한게 뭘까요? 바로 시민의 죽읍입니다. 우리가 린치를 한다면 확실한건 뭘까요? 없습니다. 즉, 여기서 마피아가 죽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우린 마피아가 우리를 죽이는데 드는 날들을 함부로 린치없는 날로 소비하면 안됩니다.

린치를 해야하는 이유를 또하나 설명하죠. 마피아가 승리하는데 전체 투표의 50%를 소유할 경우 (즉 마피아랑 시민 비율이 1:1) 가 되어야 승리합니다. 이말은 시민측한텐 사람 전체수가 홀수여야 유리한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린치를 안하고 사람 한명만 죽는 날을 만든다면 결국 짝수가 됩니다. 이러면 나중에 가서 린치를 한번더 할수도 있었을 기회를 발로 걷어차버리는 경우가 되죠. 지금 딱히 경우의 수를 준비할수는 없지만 (솔직히 마피아가 몇명인지를 모르는데 언제 마지막날이 될지 어찌 예상하나...) 시민측은 홀수를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더 유리합니다. 또 린치를 안하면 되지 않느냐? 하면 우린 시민 둘을 확실하게 잃는거니 차라리 그중 한명을 마피아로 만들수 도 있는 린치를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매한 추리라고 하는데 굳이 다음날이 된다 하더라도 린치가 없다면 상황은 똑같습니다. 경찰같은 정보 역활이 정보를 제공한다해도 우린 이 정보들을 쉽사리 믿기도 힘듭니다 (미츠키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우린 셋업을 모르는 상황이라 경찰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다음날 확실히 기댈수 있는 정보는 두가지입니다. 1) 마피아의 킬 2) 전날의 린치와 그 린치에 엮인 대화들. 지금 우린 시민 한명을 잃는게 두려워서 둘중 하나를 포기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참여율이 저조한 상태(솔직히 열심히 토론하는 사람은 비민님과 저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ㅠ)에서 뭔가 단서 거리가 나오길 기대하기 전에 마피아를 린치할 확률이 몇이나 될까요?
뭔가 정신나간 세팅이 아닌이랑 기껏해야 1/4~1/6 정도가 되겠지요. 일단 참여율이 저조한 분들 추릴 분들 추려내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뒤에 린치를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린치로 인해 죽는 시민이 중요한 직업(의사양반이나 경찰같은)일 경우 시민측에 오는 피해는 더욱 커지죠.
오프라인이나 클라이언트 마피아로는 아무나 먼저 몇명 잡아 매달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 아무래도 한번도 못뵌분도 몇분 계시고 그렇게 하기에는 조금 실례되는 감도 있기도 하니 접어둡시다.

그리고 린치를 안해서 짝수가 된다고 해도 솔직히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은 넉넉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의 경과를 보고 인원을 맞추어도 늦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의사의 치료 등으로 홀수 인원수가 깨질 여지도 있구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계속 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비민님이 의심가긴 하네요.
마피아를 잡을 확률보다 시민을 잡을 확률이 훨씬 높은 초반부에서 린치라는건 확실히 위험부담이 크거든요.
그런데 마피아 같은 경우는 여러모로 그냥 시민측 인간이 줄어드는게 도움이되겠죠.

그런고로 저는 비민님의 마피아 진영 플레이어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좀 서로 열심히 으르렁[?]거려 주세요 ㅠㅠ
너무 조용하면 마피아는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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