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로 눈에 띄는게
00:22:551 (214) - 00:23:301 (2) - 00:28:551 (1) - 00:29:301 (1) - 슬라이더랑 스피너를 롱노트처럼 사용하신거같은데 태고는 건반겜이 아니니까 이런식의 표현방식은 태고랑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슬라이더랑 스피너 둘 중 하나만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르게 사용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당
https://osu.ppy.sh/ss/17843047/c190 그냥 평범하게 드럼에 맞춰서 매핑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체적인 패턴을 둘러보았는데 전반적으로 곡을 무척 잘 표현해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옥의 티가 약간 보였습니다
00:51:894 (219) - 명백히 낮은음에서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19번 노트부터 노트 5개를 dkkdk로 하는편이 바로 따라오는 심벌즈랑 잘 연계되어서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00:52:551 (226) - ~ 00:53:301 (238) - 음 3개짜리 화음이 연달아 내려가면서 나오는 형태인데 dkk만 도배하는것보다는 ddk를 섞는편이 음을 더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01:00:051 (302) - ~ 01:01:551 (326) - 이 구간의 중간지점을 기준으로 6연음 아르페지오의 음이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더 높은데 kdd와 kkd만 반복시키기보다는 중간지점을 기준으로 앞부분과 뒷부분의 캇의 비율을 다르게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앞부분은 kkdkdd를 반복시키고 뒷부분은 kkkdkd를 반복시킨다던가
혹은 kdkddd 다음에 kkkdkd 를 사용한다던가 하는식으로요
01:26:301 (220) - ~ 01:26:676 (224) - 여기까지 음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드럼 또한 앞부분이 킥이므로 d로 시작해서 중간부분이 k인 기차패턴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01:40:176 (369,370,371,372,373,374,375) - 음올라감니다 kddkddk보다는 dddkddk가 음 올라가는걸 더 잘 표현한다 생각합니다
01:51:051 (477) - ~ 01:51:738 (488) - 음 올라감니다 1/1간격마다 스네어가 나오긴 하지만 바로 앞부분에서는 멜로디를 강조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초점이 갑자기 바뀌면 어색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ddkkdk를 반복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01:50:863 (475) - 여기서부터 동이 계속해서 나오면 조금 어색하다고 느끼기때문에 01:50:957 (476) - 이거를 k으로 바꾸는것을 고려해주세용
00:23:863 (1,2,3) - 24빗
00:43:551 (152) - 00:45:613 (169) - 00:48:051 (185) - 32빗
01:34:551 (326) - 01:35:113 (330) - 01:35:394 - 01:37:551 (349) - 01:38:113 (354) - 01:39:801 (366) - 32빗
이 노트들은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에 따라 노트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의도가 맞는지 한번 확인해주세요
01:01:551 - 32빗이 여기서부터 시작하므로 노트를 넣는 대신에 스피너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0:38:769 (97) -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따닥이들은 32빗보다 간격이 더 좁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0:39:426 (103) - 00:39:613 (105) - 이 두 구간은 꾸밈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따닥이의 강세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색이 바뀔 때 그 소리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예를들면 ddkdd라는 패턴이 있다면 첫노트인 d이랑 가운데의 k가 강하게 느껴짐)
dk,kd는 강세가 앞 뒤 둘 다 있지만 dd,kk는 강세가 앞노트에만 있는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00:39:613 (105,106) - 이 노트는 굳이 따닥이를 사용해야한다면 dd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00:49:551 (201) - 꾸밈음 없음
00:49:785 (203) - ~ 00:50:113 (205) - 38초부분이랑 다르게 꾸밈음의 위치가 앞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9:832 (203,204,205,206) - 이 두 따닥이는 끝부분이 각각 파란색,빨간색 틱 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0:51:613 (217) - 00:54:707 (254) - 이 따닥이도 동일
01:22:832 (187) - 이곳도 마찬가지로 끝부분이 1/4틱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01:22:738 - 이 곳의 강한 스네어 소리를 생각하면 아래의 스크린샷과 같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osu.ppy.sh/ss/17843090/c25a
00:58:551 (286) - ~ 00:59:957 (301) - 드럼박자는 o_o_ooo_가 반복되고 멜로디는 그저 11223344 이런식으로 8비트로 올라가고있을 뿐인데 ddkdkkkd 이 패턴의 강세는 8비트 박자를 잘 강조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kkkd보다는 kkdk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01:06:707 - 큰노트를 넣을만한 소리는 없다고생각합니다 거기다 전체적인 평균난이도가 24빗 기차라고는 해도 16빗 사이에 큰노트를 넣으면 처리하기 무척 까다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01:04:551 -~ 01:05:582 - 이 난이도의 평균밀도를 고려하면 아래의 스크린샷과 같이 드럼도 함께 표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osu.ppy.sh/ss/17843086/0df3
특히나 드럼이 충분히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면 채보가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다른부분도 확인요망
01:23:301 - ~ 01:23:629 - 이 키아이도 위의 따닥이 위치랑 드럼까지 고려하면 아래의 스샷처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osu.ppy.sh/ss/17843100/f45f
01:28:551 (244) - ~ 01:30:051 (268) - 드럼 박자가 o__o__o_oo__o__o__o__oo__이므로 이 드럼까지 함께 표현할 수 있는 패턴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kkkdddkkdkdd를 반복시키면 kkdk의 dk부분에서 그 드럼을 강조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01:33:051 (302) - ~ 01:34:551 (326) - 멜로디가 명백히 32빗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멜로디를 따라가기보다는 드럼을 따라가는 편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구간의 중간구간을 기준으로 앞부분은 8,16빗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뒷부분은 24빗으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멜로디는 그냥 낮은음 높은음을 무식하게 반복하고있을 뿐이기 때문에 이를 태고로 표현하는건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01:44:301 (418) - 35초구간이랑 텐션차이가 크게 없는데 킥이 있는데도 굳이 노트를 비워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22:551 (214) - 00:23:301 (2) - 00:28:551 (1) - 00:29:301 (1) - 찍을땐 멜로디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드럼으로 바뀌면 어색하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지금 들어보니 드럼 사운드가 생각보다 크네요 바꿨습니다
00:51:894 (219) - 굿
00:52:551 (226) - ~ 00:53:301 (238) - 굿굿
01:00:051 (302) - ~ 01:01:551 (326) - 뒷파트 k 비중 높였습니다
01:26:301 (220) - ~ 01:26:676 (224) - 이부분은 트럼펫? 같은 소리를 강조해주고 싶어서 일단 저렇게 했는데 생각 해 보겠습니다
01:40:176 (369,370,371,372,373,374,375) -앞에 1/2로 d d 도 있어서 dddkddk는 저에겐 좀 생소하기도 하고 01:40:176 - 에 멜로디 시작하는부분 무시하기가 어려워서 kdkkddk로 일단 바꿨습니다
01:51:051 (477) - ~ 01:51:738 (488) - 옙
01:01:551 - 옮겼습니다
00:38:769 (97) - 1/12로 바꿨습니다
00:39:426 (103) - 00:39:613 (105) - 지웠습니다
00:49:785 (203) - ~ 00:50:113 (205) - 잘못들었었네요 앞으로 옮겼습니다
00:58:551 (286) - ~ 00:59:957 (301) -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부분 멜로디가 21213 3 32324 4 이런식으로 올라가는걸로 느껴져서 반 나눴을때 뒷부분인 3 3, 4 4를 k로 강조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01:06:707 - 앞부분 크래시 사운드때문에 잘못들었나보네요 뺐습니다
01:04:551 -~ 01:05:582 - 전체적으로 멜로디 중심으로 따라갔는데 특히 이부분은 드럼이 섞이면 좀 어색해진다고 느껴서 배제했습니다
01:23:301 - ~ 01:23:629 - 굿
01:28:551 (244) - ~ 01:30:051 (268) - 멜로디는 안헤치면서 드럼도 표현돼서 좋네요
01:33:051 (302) - ~ 01:34:551 (326) - 저도 이부분은 좀 뇌절인거 같아서 드럼 따라가야 하나 했는데 역시 드럼쪽으로 바꿔야겠네요
01:44:301 (418) -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