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시노의 스토리보드 강의
개설도 안했는데 기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스토리보드는 오스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맵을 플레이하는 동안 가사를 알려준다든가,
맵의 요소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해준다든가,
또 곡이 중간에 바뀌었을때 그것을 알려준다든가,
사실 하나하나 전부 나열하자면 끝이 없어서 그만두겠습니다만, 어쨌든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죠.
그렇기에 스토리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지식을 확실하게 가지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의를 연다고 생 난리를 펴는 것이 절대 무리해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다 코리안의 잠재적인 스토리보더분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지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한정적일 수 있지만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주 무궁무진할테니까요.
그렇기에 미리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시작해보자,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선 제 강의에 기본적으로 들어갈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스토리보드의 기본 중의 기본, 디자인 탭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든 스토리보드 제작의 기본은 디자인 탭에서 시작하니,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다른 하나는 Echo가 쓴 Storyboarding by Scripting입니다.
osb파일의 코드 구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글인데요, 아쉽게도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 글을 해석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듭니다. 무엇보다도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해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 두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이해가 훨씬 쉽도록 번역판을 한번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번역판 전체를 글 하나에 몰아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몇 개의 챕터로 나누어 연재할 생각입니다.
자, 여러분. 저 두 가지 이외에 또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이 스레드 혹은 카페 게시글에 덧글을 달아주세요.
정말 좋은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는 제가 5월 초 휴가때 성심성의껏 모딩을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개설도 안했는데 기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스토리보드는 오스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맵을 플레이하는 동안 가사를 알려준다든가,
맵의 요소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해준다든가,
또 곡이 중간에 바뀌었을때 그것을 알려준다든가,
사실 하나하나 전부 나열하자면 끝이 없어서 그만두겠습니다만, 어쨌든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죠.
그렇기에 스토리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지식을 확실하게 가지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의를 연다고 생 난리를 펴는 것이 절대 무리해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다 코리안의 잠재적인 스토리보더분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지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한정적일 수 있지만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주 무궁무진할테니까요.
그렇기에 미리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시작해보자,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우선 제 강의에 기본적으로 들어갈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스토리보드의 기본 중의 기본, 디자인 탭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든 스토리보드 제작의 기본은 디자인 탭에서 시작하니,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다른 하나는 Echo가 쓴 Storyboarding by Scripting입니다.
osb파일의 코드 구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글인데요, 아쉽게도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 글을 해석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듭니다. 무엇보다도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해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 두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이해가 훨씬 쉽도록 번역판을 한번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번역판 전체를 글 하나에 몰아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몇 개의 챕터로 나누어 연재할 생각입니다.
자, 여러분. 저 두 가지 이외에 또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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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는 제가 5월 초 휴가때 성심성의껏 모딩을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