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태고맵퍼입니다. 그러므로 태고맵으로 제한하여서 말해봅니다.
국내에는 이런사람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마 이 글은 osu쪽에서도 통할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마라톤에 이리저리 까이고, 전파녀에 이리저리 까이니까 글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보면, 채보를 제작할때 어떤 마음으로 제작하시나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즐거운 마음으로 제작하는겁니다.
공부도 억지로 하면 안되듯이 채보, 보면이나 맵도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OSU는 게임이며 한 커뮤니티입니다. 즉 재미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행위랄까요
네 맵 제작의 마음가짐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바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여러 맵을 플레이해보면서 어떤게 재미있고 재미없고 를 판단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다른사람은 재미 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사람의 취향은 정말 제각각입니다. 최고의 맵퍼, 제작자라고 함은 바로 그런 제각각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러 나
사람들이 보면을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이 이유에도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요
저의 경우는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저에게 맞게 보면과 채보를 제작하기때문에
제가 플레이하기에는 제가 만든 모든 보면이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것도 사실이고요
특히 BSS(BBS?)곡에는 그런 경향이 심해요
자신은 '명성을 얻기위해 만든다' 라고 하면 반론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일단 즐기자 라고 말하고 싶군요.....
(확실히, 명성을 얻기위해 만드는 사람의 맵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만..)
자 일단 osu에서 곡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를 꼽아봅시다.
그것은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즉,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곡, 또는 유명한곡이나 다른사람에게 부탁받은 곡을 제작하게됩니다.
그런고로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이 맵을 제작할수 있다는 특징입니다.
이 osu에는 랭크드와 어프로비드의 개념이 존재하며, 여기에 올라감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사람이 플레이한다는것은 또한 관심을 준다는것은 맵퍼로써 최고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랭크드와 어프로비드에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는거죠
문제는 이 랭크드에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네 규칙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여러 사람이 만족할수 있도록 또한 너무 규칙에서 벗어나 플레이하기 난잡한 맵이 되지 않도록 당연히 필요합니다.
어떠한 규칙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태고의 규칙은 잘 모릅니다만
일단 규칙이자고 따지지면 'AC에서 할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 이 암묵적인 금지룰이 되고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반대로 따지면 AC에서 전례가 있다면 통과 라는 의미지만요)
(몽상의 32박자도 AC에서 비슷한 전례가 있고, 동러쉬는 AC에서의 ㄷㅋ러쉬보다 쉽기에 전 인정합니다. 또한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안하죠 규칙에서 벗어난 것 이라도 그것이 재미있기만 하면,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또한 그런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면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수준의 플레이어들이 재밌다고 인정 한다면
그것은 인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한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일이에요 지금은 그런게 없지만요
태고에서는 콤보제한을 암묵적으로 999가 최고라고 규정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14에 오면서 사라졌으니 1000콤보 넘는다고 뭐라고 하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이 룰,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꽤 전부터 이 룰에 대해서는 개방적이 된 것 같지만..
또한 배속을 이용해서 다음 노트와 겹치는것에 대한 그리고 심한 변속을 자제하게 한다는 암묵적인 룰입니다만
이러한 경우 플레이어의 햇갈림을 유발할 소지가 있으므로 금기하고 있는것중에 하나입니다.
제일 좋은 예로 DS2의 우리는 무적의 도콘단! 이군요, 섬 보스중에 변속이 심한 보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변속이 심한 보스가 참 재미있었어요, 네 이런경우 있습니다.
전에 삼일절님이 저에게 Son of Sun 도 도중에 다음노트와 겹치는 노트가 존재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재미있고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BBS에 올린신다면 다들 까지 않았으면 하지만요..)
또한 파라파라맥스의 슈팅이 제작한 구간에서 배속이 계속 증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패턴도 쉽고 그부분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것도 좋아합니다.
일단 이런거 까는사람에게 한마디 할께요 Wii의 태고 도장에서 노트가 겹치는 실제 전례가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최대한의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것을 재미있게 만든다는데 그것이 룰에 어긋난다고해서 깐다면
발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가 '이건 재미없다' 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점이라면 까면 안돼겠죠 ^^
보면분기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이걸 이용해서 다양한 재미있는 채보를 제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십노반은 이런식으로도 유명한 곡이 되었답니다.
즉 자신이 좋아해서 또 즐기면서 만든다면 거기에 '오오 이건 재미있겠는걸?' 하고 특이한걸 넣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것이 룰에 어긋날수도 있죠 그러나 그것이 재미있다고 생각된다면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임은 재미있어야합니다. '이것은 룰에 어긋난다' 하면서 깎아 내리는건 잘못되었습니다.
osu쪽의 MAT, BAT분들도 행여나 이런경우에는 그냥 인정해 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Taiko 맵핑하시는 여러분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Taiko는 크게 규정된 룰이 크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지키십시오. 개성있게 맵을 만들어도, 그 개성이 룰에 의해 깎여져 나간다면
그것은 당신의 맵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개성있는 맵,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채보를 제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요원의 춤 24비트는 까야됨 이런개성은 재미도 없고, 오히려 재미도 떨어뜨리니 짜증남 까야됨
이 밑부터는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들입니다.
아 마라톤에 대해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전 마라톤을 100%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기획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비야가 어프로하기 위해서는 그런 곡을 제작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정확히는 제가 이 마라톤을 제작하는것을 즐기기 위해 기획한것입니다.
누가 억지로 이런 힘든 프로젝트를 계획하겠습니까?
그리고 각자 하고싶은 곡을 합쳐 맵핑하자 라는 제 생각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최고로 즐길수 있는 곡들을 제작하는거잖요?
너무 오합지졸이라 완성된 내용물이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니버님이 제출한 곡이 여러모로 까이고있다는걸을 상당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히 안니버님은 자신이 재밌게 제작할수 있는 곡을 제출했을테고, 거기에 맞추어 즐겁게 제작하셨지만
그것이 너무 어렵다고 이리저리 까이는모습이... 쩝
이걸 어프로로 보내면 반드시 70분짜리 곡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펜딩으로 보낼겁니다.
난이도는 자유롭게 해주세요 어렵게 해도 절대 뭐라 안합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100% 의 사람들이 즐기기위한 곡을 만드는게 아니에요
제작자가 즐기기 위한 곡을 만드려고 하는겁니다. 어프로의 42분곡은 제가 osu에 대한 지식이 쥐꼬리만도 없으니 양보 합니다만
(물론 저도 osu는 하드수준으로 제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가 그정도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태고만큼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일단 태고에 대해 까는사람들? 완성곡 제가 플레이해서 적절한 성과나오시면 인정 하실건가요?
마음껏 어렵게 만드셔도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버맵핑' 만은 하지 마십시오
재밌기만 하다면 뭘 만들든지 절대 까진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재미를 떨어뜨리는 개성이나, 오버매핑의 경우에는 세차게 깔꺼니까 각오해주세요 ^^
개그파트에 대해서 까는사람들?
mp3 만들면서 개그파트는 나름 개성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고요 재미있잖아요?
절대 지울생각 없습니다. 개그파트는 아예 없어져야한다는 여러분? 저는 그런사람들 싹 무시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노래시작했다 노래끝났다 뺀것도 상당히 언짢습니다. MB 패러디곡을 바꾼것은 인정 합니다만..
외국사람들? 전 크게 신경 안써요 전 그냥 우리끼리 즐기면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안그래요?
나름 고민하고 '이건 재미있겠다!' 하고 넣었는데 쩝 좀 그렇군요
또한 소실 내리라는 사람들도 무시합니다. 로우파트에서 빼라는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뺏지만
이 mp3에서는 절대 소실 빼지 않을겁니다.
어프로팀들에게 일단 말씀해드립니다.
펜딩에서 어렵게해서 새로 만들려면 그렇게 하세요, 반갑게 올려드립니다.
어프로용 osu는 80%의 사람들을 위한곡으로 만든다고 치죠 (진짜 초보와 괴수를 뺏습니다)
펜딩과 Taiko는 그딴거 용납 못합니다, osu는 플레이어가 힘들다 라는걸 인정해서 이렇게 한겁니다.
그냥 자신이 최고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패턴 또는 그 곡에 잘 맞겠다고 하는 패턴을 마음껏 넣어주세요
저는 재미만 있다면 일절 까지 않으며, 다른사람이 까도 어느정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모딩에서 이런 특이한 패턴에 대해 마음껏 까도 됩니다! 까주세요, 그러나 그것을 수정할지 말지는
맵퍼 자신에게 맞기겠습니다. 규칙에 약간 어긋나더라도 마음껏 제작해주세요!
어떻게든 어프 시키겠습니다. Taiko 플레이어들을 인정하게 하면 되잖아요?
실제로 Taiko에서 전세계 80%를 위한 곡을 제작하자고 하면 우리는 이것을 무즈카시이 수준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이해 하시나요?
(물론 osu Taiko 유저내의 60%가 즉 중수부터 고수까지 이 난이도에 만족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저도 이렇게도 제작하고 싶어요 초보자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난이도를 단 하나밖에 넣지 못한다면 이런 난이도 절대 Taiko로 안만듭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난이도는 이전 저와 슈팅이 만든 파라파라맥스와 비슷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보다 어렵게 해도 허용해요 재미만 있다면요
나중에 태고팀이 모여서 멀티로 플레이 할꺼에요
조용한 부분은 무즈카시이처럼.. 적당한 부분은 오니로! 가 이 파라파라맥스를 제작할때의 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물론 이 쉬운 부분은 거히 없었죠, 또다른 마음으로 10000콤보를 넘어보자 도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 난이도)
목표를 하나 제시해 보자면 15000 콤보를 넘어보자.. 쯤? 이려나요?
자 여기서 솔찍히 말해봅시다, 저는 OSU의 태고 플레이어로써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저는 '흔한 osu의 태고 플레이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낮은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osu에 랭크드 되는 Taiko 맵들이 제가 플레이하기에 재밌는 난이도로 이루어진걸 보면 그렇지 않나요?
물론 국내 한정일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제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실력은 있되,
비슷한 실력의 소유자가 많다 라는걸 의미하죠
그런 의미를 포함하여 소실이 어렵다는것은 인정 합니다만 그걸 좀 쉽게 만들라 는 인정 못합니다.
물론 그 기차 반드시 수정합니다. 그러나 더 쉽게될지 더 어렵게될지는 모르겠네요
'좀더 그 곡에 어울리는 기차' 로 수정합니다. 그러니까 쉽게된다라는 기대는 일절 하지 마시고
난이도를 낮추라는말도 대부분 흘려들을겁니다
저는 이거 파면 풀콤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의 허들을 만들자면 '이 파트는 내가 파도 도저히 풀콤을 못하겠다'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자, 일단은 어프로 OSU팀 여러분 HARD 로 만들되,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한 개성있게 또는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이 마라톤 왠만해서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전 보수적인것을 싫어합니다.
이상 잉여였습니다 잉여잉여 데헷-★
자 이제 전 폭풍 까이겠군요 즐거웠다 osu인생 (?!)
국내에는 이런사람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아마 이 글은 osu쪽에서도 통할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마라톤에 이리저리 까이고, 전파녀에 이리저리 까이니까 글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보면, 채보를 제작할때 어떤 마음으로 제작하시나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즐거운 마음으로 제작하는겁니다.
공부도 억지로 하면 안되듯이 채보, 보면이나 맵도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OSU는 게임이며 한 커뮤니티입니다. 즉 재미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행위랄까요
네 맵 제작의 마음가짐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바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여러 맵을 플레이해보면서 어떤게 재미있고 재미없고 를 판단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다른사람은 재미 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사람의 취향은 정말 제각각입니다. 최고의 맵퍼, 제작자라고 함은 바로 그런 제각각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러 나
사람들이 보면을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이 이유에도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요
저의 경우는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저에게 맞게 보면과 채보를 제작하기때문에
제가 플레이하기에는 제가 만든 모든 보면이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것도 사실이고요
특히 BSS(BBS?)곡에는 그런 경향이 심해요
자신은 '명성을 얻기위해 만든다' 라고 하면 반론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일단 즐기자 라고 말하고 싶군요.....
(확실히, 명성을 얻기위해 만드는 사람의 맵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만..)
자 일단 osu에서 곡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를 꼽아봅시다.
그것은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즉,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곡, 또는 유명한곡이나 다른사람에게 부탁받은 곡을 제작하게됩니다.
그런고로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이 맵을 제작할수 있다는 특징입니다.
이 osu에는 랭크드와 어프로비드의 개념이 존재하며, 여기에 올라감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사람이 플레이한다는것은 또한 관심을 준다는것은 맵퍼로써 최고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랭크드와 어프로비드에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는거죠
문제는 이 랭크드에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네 규칙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여러 사람이 만족할수 있도록 또한 너무 규칙에서 벗어나 플레이하기 난잡한 맵이 되지 않도록 당연히 필요합니다.
어떠한 규칙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태고의 규칙은 잘 모릅니다만
일단 규칙이자고 따지지면 'AC에서 할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 이 암묵적인 금지룰이 되고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반대로 따지면 AC에서 전례가 있다면 통과 라는 의미지만요)
(몽상의 32박자도 AC에서 비슷한 전례가 있고, 동러쉬는 AC에서의 ㄷㅋ러쉬보다 쉽기에 전 인정합니다. 또한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안하죠 규칙에서 벗어난 것 이라도 그것이 재미있기만 하면,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또한 그런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면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수준의 플레이어들이 재밌다고 인정 한다면
그것은 인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한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일이에요 지금은 그런게 없지만요
태고에서는 콤보제한을 암묵적으로 999가 최고라고 규정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14에 오면서 사라졌으니 1000콤보 넘는다고 뭐라고 하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이 룰,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꽤 전부터 이 룰에 대해서는 개방적이 된 것 같지만..
또한 배속을 이용해서 다음 노트와 겹치는것에 대한 그리고 심한 변속을 자제하게 한다는 암묵적인 룰입니다만
이러한 경우 플레이어의 햇갈림을 유발할 소지가 있으므로 금기하고 있는것중에 하나입니다.
제일 좋은 예로 DS2의 우리는 무적의 도콘단! 이군요, 섬 보스중에 변속이 심한 보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변속이 심한 보스가 참 재미있었어요, 네 이런경우 있습니다.
전에 삼일절님이 저에게 Son of Sun 도 도중에 다음노트와 겹치는 노트가 존재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재미있고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BBS에 올린신다면 다들 까지 않았으면 하지만요..)
또한 파라파라맥스의 슈팅이 제작한 구간에서 배속이 계속 증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패턴도 쉽고 그부분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것도 좋아합니다.
일단 이런거 까는사람에게 한마디 할께요 Wii의 태고 도장에서 노트가 겹치는 실제 전례가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최대한의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것을 재미있게 만든다는데 그것이 룰에 어긋난다고해서 깐다면
발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가 '이건 재미없다' 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점이라면 까면 안돼겠죠 ^^
보면분기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이걸 이용해서 다양한 재미있는 채보를 제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십노반은 이런식으로도 유명한 곡이 되었답니다.
즉 자신이 좋아해서 또 즐기면서 만든다면 거기에 '오오 이건 재미있겠는걸?' 하고 특이한걸 넣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것이 룰에 어긋날수도 있죠 그러나 그것이 재미있다고 생각된다면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임은 재미있어야합니다. '이것은 룰에 어긋난다' 하면서 깎아 내리는건 잘못되었습니다.
osu쪽의 MAT, BAT분들도 행여나 이런경우에는 그냥 인정해 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Taiko 맵핑하시는 여러분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Taiko는 크게 규정된 룰이 크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지키십시오. 개성있게 맵을 만들어도, 그 개성이 룰에 의해 깎여져 나간다면
그것은 당신의 맵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개성있는 맵,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채보를 제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요원의 춤 24비트는 까야됨 이런개성은 재미도 없고, 오히려 재미도 떨어뜨리니 짜증남 까야됨
이 밑부터는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들입니다.
아 마라톤에 대해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전 마라톤을 100%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기획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비야가 어프로하기 위해서는 그런 곡을 제작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정확히는 제가 이 마라톤을 제작하는것을 즐기기 위해 기획한것입니다.
누가 억지로 이런 힘든 프로젝트를 계획하겠습니까?
그리고 각자 하고싶은 곡을 합쳐 맵핑하자 라는 제 생각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최고로 즐길수 있는 곡들을 제작하는거잖요?
너무 오합지졸이라 완성된 내용물이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니버님이 제출한 곡이 여러모로 까이고있다는걸을 상당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히 안니버님은 자신이 재밌게 제작할수 있는 곡을 제출했을테고, 거기에 맞추어 즐겁게 제작하셨지만
그것이 너무 어렵다고 이리저리 까이는모습이... 쩝
이걸 어프로로 보내면 반드시 70분짜리 곡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펜딩으로 보낼겁니다.
난이도는 자유롭게 해주세요 어렵게 해도 절대 뭐라 안합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100% 의 사람들이 즐기기위한 곡을 만드는게 아니에요
제작자가 즐기기 위한 곡을 만드려고 하는겁니다. 어프로의 42분곡은 제가 osu에 대한 지식이 쥐꼬리만도 없으니 양보 합니다만
(물론 저도 osu는 하드수준으로 제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가 그정도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태고만큼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일단 태고에 대해 까는사람들? 완성곡 제가 플레이해서 적절한 성과나오시면 인정 하실건가요?
마음껏 어렵게 만드셔도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버맵핑' 만은 하지 마십시오
재밌기만 하다면 뭘 만들든지 절대 까진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재미를 떨어뜨리는 개성이나, 오버매핑의 경우에는 세차게 깔꺼니까 각오해주세요 ^^
개그파트에 대해서 까는사람들?
mp3 만들면서 개그파트는 나름 개성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고요 재미있잖아요?
절대 지울생각 없습니다. 개그파트는 아예 없어져야한다는 여러분? 저는 그런사람들 싹 무시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노래시작했다 노래끝났다 뺀것도 상당히 언짢습니다. MB 패러디곡을 바꾼것은 인정 합니다만..
외국사람들? 전 크게 신경 안써요 전 그냥 우리끼리 즐기면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안그래요?
나름 고민하고 '이건 재미있겠다!' 하고 넣었는데 쩝 좀 그렇군요
또한 소실 내리라는 사람들도 무시합니다. 로우파트에서 빼라는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뺏지만
이 mp3에서는 절대 소실 빼지 않을겁니다.
어프로팀들에게 일단 말씀해드립니다.
펜딩에서 어렵게해서 새로 만들려면 그렇게 하세요, 반갑게 올려드립니다.
어프로용 osu는 80%의 사람들을 위한곡으로 만든다고 치죠 (진짜 초보와 괴수를 뺏습니다)
펜딩과 Taiko는 그딴거 용납 못합니다, osu는 플레이어가 힘들다 라는걸 인정해서 이렇게 한겁니다.
그냥 자신이 최고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패턴 또는 그 곡에 잘 맞겠다고 하는 패턴을 마음껏 넣어주세요
저는 재미만 있다면 일절 까지 않으며, 다른사람이 까도 어느정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모딩에서 이런 특이한 패턴에 대해 마음껏 까도 됩니다! 까주세요, 그러나 그것을 수정할지 말지는
맵퍼 자신에게 맞기겠습니다. 규칙에 약간 어긋나더라도 마음껏 제작해주세요!
어떻게든 어프 시키겠습니다. Taiko 플레이어들을 인정하게 하면 되잖아요?
실제로 Taiko에서 전세계 80%를 위한 곡을 제작하자고 하면 우리는 이것을 무즈카시이 수준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이해 하시나요?
(물론 osu Taiko 유저내의 60%가 즉 중수부터 고수까지 이 난이도에 만족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저도 이렇게도 제작하고 싶어요 초보자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난이도를 단 하나밖에 넣지 못한다면 이런 난이도 절대 Taiko로 안만듭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난이도는 이전 저와 슈팅이 만든 파라파라맥스와 비슷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보다 어렵게 해도 허용해요 재미만 있다면요
나중에 태고팀이 모여서 멀티로 플레이 할꺼에요
조용한 부분은 무즈카시이처럼.. 적당한 부분은 오니로! 가 이 파라파라맥스를 제작할때의 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물론 이 쉬운 부분은 거히 없었죠, 또다른 마음으로 10000콤보를 넘어보자 도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 난이도)
목표를 하나 제시해 보자면 15000 콤보를 넘어보자.. 쯤? 이려나요?
자 여기서 솔찍히 말해봅시다, 저는 OSU의 태고 플레이어로써 어느 위치에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저는 '흔한 osu의 태고 플레이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낮은 난이도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osu에 랭크드 되는 Taiko 맵들이 제가 플레이하기에 재밌는 난이도로 이루어진걸 보면 그렇지 않나요?
물론 국내 한정일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제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실력은 있되,
비슷한 실력의 소유자가 많다 라는걸 의미하죠
그런 의미를 포함하여 소실이 어렵다는것은 인정 합니다만 그걸 좀 쉽게 만들라 는 인정 못합니다.
물론 그 기차 반드시 수정합니다. 그러나 더 쉽게될지 더 어렵게될지는 모르겠네요
'좀더 그 곡에 어울리는 기차' 로 수정합니다. 그러니까 쉽게된다라는 기대는 일절 하지 마시고
난이도를 낮추라는말도 대부분 흘려들을겁니다
저는 이거 파면 풀콤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의 허들을 만들자면 '이 파트는 내가 파도 도저히 풀콤을 못하겠다'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자, 일단은 어프로 OSU팀 여러분 HARD 로 만들되, 그래도 자신이 할 수 있는한 개성있게 또는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이 마라톤 왠만해서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전 보수적인것을 싫어합니다.
이상 잉여였습니다 잉여잉여 데헷-★
자 이제 전 폭풍 까이겠군요 즐거웠다 osu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