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것/순간이라도 정말 기분 좋을때가 있으실텐데 어느 때 신가요?
저는 감자칩에 차가운 물을 함께 할 때 더라구요. 특히 숙제 + 시험에 하루를 고민하다가도 감자칩 먹고 차가운 물을 마실때 아무 걱정이 없던 순간이...
저는 감자칩에 차가운 물을 함께 할 때 더라구요. 특히 숙제 + 시험에 하루를 고민하다가도 감자칩 먹고 차가운 물을 마실때 아무 걱정이 없던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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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편하다/행복하다를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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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득도 하신느낌...ㅇㅅㅇbmin11 wrote: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것/순간이라도 정말 기분 좋을때가 있으실텐데 어느 때 신가요?
저는 감자칩에 차가운 물을 함께 할 때 더라구요. 특히 숙제 + 시험에 하루를 고민하다가도 감자칩 먹고 차가운 물을 마실때 아무 걱정이 없던 순간이...
Hurude Rika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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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생각난다KRZY wrote:
지금.
적당히 ㄷㄷ;;;Hurude Rika wrote:
그 다음 할일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이 끝난 순간.. 이랄까. 근데 그 시간이 길어지면 편한것에서 지루하게 되겠지만..
항상 달리고 있는 저로서는 편한일이 거의 없군요 ㅠ.
8600만 달려도 그 이상 몇억이 기다리고 있으니 ㄷㄷㄷㄷ..
시험 끝난 직후. (하지만 그 다음 시험이 일주일 뒤라면 다시 절망.)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 때가 제일 편합니다
이제 곧 학원을가겠죠
이제 곧 학원을가겠죠
맵 다만들었을때
비야는 실비아를 상대로는 가차없구나....KRZY wrote:
지금.
노트도 작은데 억지 히든하드락....
매주 금요일 마다 종례를 끝맞히고 집에 가는 그 동안.
OSU 플레이를 하고 뒤에 점수판에서 랭킹이 +200이상 올른걸 보았을때.
또 하나의 내 비트맵이 모두 완성 되었을때.
모딩예약소에서 BAT가 모딩을 해준다길래 들어가봤는데 제한이 거의 없어서 모딩신청이 가능할 때.
그리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OSU 플레이를 하고 뒤에 점수판에서 랭킹이 +200이상 올른걸 보았을때.
또 하나의 내 비트맵이 모두 완성 되었을때.
모딩예약소에서 BAT가 모딩을 해준다길래 들어가봤는데 제한이 거의 없어서 모딩신청이 가능할 때.
그리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군대와서 느낀거지만
하루가 무사히 or 빠르게 넘어갔다는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하루가 무사히 or 빠르게 넘어갔다는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주말 일요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커피 한 잔 타 마실때가 편하고
이야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이 타심없이 이야기에 동조해줄 때 정말로 행복합니다.
이야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이 타심없이 이야기에 동조해줄 때 정말로 행복합니다.
야자가 끝나고 컴퓨터 할떄
그리고 주말.
DD
그리고 주말.
DD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을때..
왠 늙은이들이나 할꺼 같은 짓이지 쿨럭.
왠 늙은이들이나 할꺼 같은 짓이지 쿨럭.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서울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광주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Exit]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서울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자 뭐가 다를까GGplay[N]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광주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시그니쳐 ㅋKuzino wrote:
[Exit]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서울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자 뭐가 다를까GGplay[N]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광주경치가 보이는데
새벽에 올라가면 하루가 시작되는거같아 힘이나고
석양이 질때는 왠지 가슴이 찡해지고
밤에 올라가면 야경이 멋있어서 좋ㅋ음ㅋ
거기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공상하는것이 참 좋습죠
이부분 ㅋㅋKuzino wrote:
[Exit]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서울경치가 보이는데자 뭐가 다를까GGplay[N] wrote:
우리집 뒤에 작은 뒷산이있는데 그쪽이 원래 달동네여서 올라가면 아래 광주경치가 보이는데
찾으라고는 안했는데 ㅇㅅㅇ;tmddlekt wrote:
이부분 ㅋㅋ
밥먹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일요일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을때...
"잘 시간"이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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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 이 새벽 5시minyeob wrote:
"잘 시간"이 되었을 때......
[Shalon] wrote:
지금 제 평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입니다.
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
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
그거 말고 방금 진짜 엄청 행복한 일이 있었음 ㅋBinJip wrote:
[Shalon] wrote:
지금 제 평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입니다.
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
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능수
어떤 좋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려요~[Shalon] wrote:
그거 말고 방금 진짜 엄청 행복한 일이 있었음 ㅋ
덧. 저도 요즘 잘때가 행복해요.
[Shalon] wrote:
지금 제 평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친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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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n] wrote:
지금 제 평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친사귐
brikel wrote:
지구물리학 수업을 들을때
..................................................
brikel wrote:
지구물리학 수업을 들을때
..........................
.............................brikel wrote:
지구물리학 수업을 들을때
............................brikel wrote:
지구물리학 수업을 들을때
잡힌 일정을 다 소화하고 난 뒤가 정말 편하고 행복함...
[Dango] wrote:
여친사귐?
KRZY wrote:
여친사귐?
절 뭘로 보시나요 ㅋ 여친 사귈 수 있을 것 같으면 진작에 사겼습니다.bmin11 wrote:
여친사귐
그냥 무사히 초콜릿을 건네줬다는게 죽을만큼 햄볶 ㅋ
[Shalon] wrote:
절 뭘로 보시나요 ㅋ 여친 사귈 수 있을 것 같으면 진작에 사겼습니다.
그냥 무사히 초콜릿을 건네줬다는게 죽을만큼 햄볶 ㅋ
이런 소소한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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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세를 본받아야돼[Shalon] wrote:
절 뭘로 보시나요 ㅋ 여친 사귈 수 있을 것 같으면 진작에 사겼습니다.
그냥 무사히 초콜릿을 건네줬다는게 죽을만큼 햄볶 ㅋ
Speedy Cat_old
주말에 아무 약속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