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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참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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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o_old
방학을 맞아서 조금 마음이 평안해진 것도 있고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다보니 얼떨결에 비트맵이라는 녀석을 하나 만들기는 했지만

펜딩 게시판에 올려놓고는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게다가 지금은 미리듣기도 안 나오네요)

코리안전용모딩, 비트맵랭크까지의 여정 등등 몇 가지 도움받을만한 글도 읽어봤지만

그냥 무식하게 덤벼들은 생초짜한테는 그냥 낯선 단어들의 나열일 뿐이었심다..


그냥 막막하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긴거지만,

왠지 모르게 앞으로 자주 들를 듯 하네요. 잘 부탁드리겠심다.



추신으로 그 문제의 비트맵을 걸고 갑니다. 슝~

http://osu.ppy.sh/s/18288
bmin11
몇몇 단어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스페이싱: 노트간의 거리를 말합니다 (예: 노트1과 노트2의 거리). 이 거리는 맵을 통틀어서 전부 통일화가 되어줘야 합니다. 이걸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는 디스탠스 스냅 (Distance Snap)이 에디트 화면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주의: 노래를 정지 하신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점프: 점프는 많이 보셨을겁니다. 점프란 예외적으로 스페이싱을 무시하고 넓게 배치해있는 노트(들)을 말합니다. 이 점프란 곡의 분위기에 맞게 써주셔야 혹은 일정한 패턴과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BPM: 이것은 곡의 속도 혹은 곡의 템포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 수치가 높을수록 빠른 곡이란 거겠죠? 대부분의 노래들은 그들만의 BPM이 존재합니다 (결코 본인이 정하는 수치가 아닙니다). 이 수치는 대부분 소수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혹은 0.5 정도가 들어가죠)

Offset: 위의 템포가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주로 곡의 드럼 혹은 베이스 리듬이 시작되는 곳에 설정하죠 (이것 또한 본인이 정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모딩: 모딩(modding) 이란 사람들이 비트맵을 평가하여 수정할 점을 집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든다면 스페이싱 오류, 히트사운드 지적, BPM + Offset 수정
minyeob
누가 내 글 개념있게 좀 바꿔 써 주셨으면 하는데 ㅜ
arien666

minyeob wrote:

누가 내 글 개념있게 좀 바꿔 써 주셨으면 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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