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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비트매핑 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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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
원본 스레드 : viewtopic.php?f=9&t=24719 by LuigiHann




규칙:

* 총 세 개의 곡이 있으며, 한 곡만 골라 비트맵을 만들어도 좋고 세 곡 모두 비트맵을 만들어 제출해도 좋습니다.
* 어떤 곡을 선택하든 정확히 3개의 난이도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합니다. 난이도에 제한은 없지만 난이도 분포에 평가가 들어가니 적절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 타이밍은 제공되지만 개인의 필요에 따라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타이밍을 바꿀 경우 맵을 제출할 때 글에 따로 표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비트맵은 오스 비트맵 rank 기준에 따라야 하지만, 창의적인 맵은 환영입니다.
* 스킨의 선택은 osu! updater에서 제공되는 한 자유입니다. 스킨은 평가기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스토리보드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스토리보드 대회는 따로 열 예정입니다.
* 태고전용 난이도도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 역시 따로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곡 목록:

* Showing Heart "Dance of the Cornered Rat"
다운받는 곳
음악가: Masashi Hamauzu
Sigma Harmonics 삽입곡
장르: 게임 (기악합주곡)

* The Impression That I Get
다운받는 곳
음악가: The Mighty Mighty Bosstones
장르: 락 (영어)

* The Real Folk Blues
다운받는 곳
음악가: Yoko Kanno
Cowboy Bebop 삽입곡
장르: 애니 (일본)


맵 제출하는 법:

* 맵을 완성한 후 http://osu.ppy.sh/p/contest에 올려주세요. 오스 클라이언트 내에서 제출하지 말아주세요!
* 제출시 오스 웹사이트에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되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심사위원들은 특정 맵의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한 개인이 제출한 맵은 그 개인의 오스 웹사이트 ID와 연결됩니다. 맵을 제출할때 자신의 오스 ID를 표기하지 말아주세요! (맵 제출시 Creator: 란에는 공백이 들어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출 양식에는 정확히 3개의 .osu 파일만 첨부할 수 있습니다. 맵 파일이 3개의 .osu 파일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 맵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 .osu 파일 외 다른 파일은 첨부할 수 없습니다. (외부 음향효과나 그래픽은 이번 대회에선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기한:

* 대회는 2010년 3월 21일 23시 59분 (UTC) 에 종료됩니다.
* 즉 이 글이 올라온 뒤로부터 약 31일의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 보러가기
* 3월 21이 지난 후에는 더이상 맵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상:

* 상은 각 곡당 한명씩 총 세 명에게 수여됩니다.
* 각 우승자에게는 오스 공책 또는 6개월 오스 정회원권이 주어집니다.
* 또한 각 우승자에게는 오스 포럼에서의 타이틀과 간지나는 반짝이 프로필 배지가 주어집니다.

심사위원 명단:

* Cyclone
* StarrodKirby86
* Ephemeral
* osuplayer111
* CheeseWarlock
* Kharl
* Tapdancingmetroid


각 심사위원의 평가기준

Cyclone : 아무래도 제가 모딩/플레이 할 때 염두에 두는 부분들을 찾아볼 거 같군요. 일단 rank 기준을 100% 통과해야 되겠죠. 점프, 스피너, 혹은 어떤 패턴을 쓰더라도 곡과 조화가 잘 되도록 주의해주세요. 적절한 hitsound는 필수입니다. 노트 패턴이 눈에 보기 좋으면 도움이 되겠죠. 너무 반복으로만 이루어져있어서는 안됩니다. 원래는 더 많은 조건을 보겠지만 Luigi(컨테스트 글 작성자)가 간단히 하라고 해서요... 모두 행운을 빌어요!

StarrodKirby86 : 일단 맵이 재밌어야겠죠. 오스에 있는 거의 모든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저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특정 맵이 재미있는지 아니면 그냥 망작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만 사용된다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패턴에 점수를 많이 줄 예정입니다.

Ephemeral : 오스 플레이어로서 전 맵의 게임성과 깔끔함에 큰 비중을 둡니다. 보기 좋으면 플레이하기도 좋을 거라는 철학이죠. 실력으로만 따졌을때 중수인 저는 대부분의 Hard 맵들은 쉽게 깨지만 대부분의 Insane 맵들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난이도의 분배가 적절한 맵들은 오스에게 굉장한 보물이며 제가 높이 사는 부분이죠.

osuplayer111 : 개인적으로, 제가 맵을 평가해야 한다면 전 간지에 중점을 두고 싶네요. 아트 슬라이더나 아트간격 혹은 새로운 패턴에 중점을 둘 예정이에요. 좀 최신 센스의 맵을 보고싶어요! 확실히 예전 스타일 맵보다는 제가 더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점프나 연타 등이 곡과 잘 조화를 이루며 사용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거에요.

CheeseWarlock : 전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맵에서 '음악적 흐름'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요. 그냥 박자에 따라 노트를 찍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음악을 따라가면서 매핑으로 '작곡'을 하는 것을 좋아하죠. 각 노트가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연구해보세요; 제 생각엔 슬라이더의 끝과 연타들이 슬라이더의 시작과 일반 노트보다 더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곡의 어떤 구간이 반복된다면 노트를 반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복사-붙여넣기도 한두번쯤은 괜찮은 방법이에요.

Kharl : 전 곡의 흐름을 잘 따라감과 동시에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맵을 중요시해요. 곡의 느낌에 맞는 노트, 슬라이더, 간격, 그리고 hit sound를 사용해야겠죠. 창의성은 좋지만 맵이 게임성을 잃거나 간격이 우주로 가선 안되요. 좋은 난이도 분포도 중요해요. 세 난이도 모두 질이 좋은 경우 저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에요.마지막으로 초보나 고수 모두에게 플레이하기 재밌는 맵이 되어야겠죠.

Tapdancingmetroid : 전 창조성을 가장 중요시해요. 곡의 박자를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겠지만, 신선하거나 기존과 다른 패턴을 사용하면 저에게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Kiai(클라이막스), 스피너, clap hitsound등을 남용하는 건 좋지 않아요. 어떤 요소가 원곡이랑 그리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배제하세요. 마지막으로 각 난이도가 플레이하기 재미있도록 신경써주세요.


















흠 한국인분들도 많이 참여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프라님 안니버님 미스테아리카님 캐럿님 훗카님 민엽님 한번 기대해봅니다 ㅎㅎ
Sonnyc
This map has been deleted on the request of its creator. It is no longer available.
bmin11

sonnyc wrote:

스테리카는 한국인 아니죠;;
한국인입니다. 국가마저 한국으로 정했더군요
Sonnyc

bmin11 wrote:

sonnyc wrote:

스테리카는 한국인 아니죠;;
한국인입니다. 국가마저 한국으로 정했더군요
...
minyeob
잉 ㅋㅋ

1차 컨테스트 심사중 이런 대화내용이 있었다죠.

<Sinistro> There's a comment..... like this. "Oh it's my super beatmap! Rank it please!"
<Rolled> I bet that's minyeob

심사위원 할까 그랬나?

것보다 곡들을 둘러봤는데 #chinese 출신의 맵퍼들은 거의 참여하지 않을 듯 하군요......
Joon
한국인 맵퍼들 힘내세요 :)
Sonnyc
저도 참가해 볼까요?
것보다 디제이님에 대한 따끔한 충고 : 공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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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

sonnyc wrote:

저도 참가해 볼까요?
것보다 디제이님에 대한 따끔한 충고 : 공부는 어떻게..?


흐잌

전 그저 약속한대로 포럼과 카페활동을 예전처럼 하고있을 뿐인데 ㅜㅜ

공부 하고있어요 ㅋㅋ
arien666

minyeob wrote:

잉 ㅋㅋ

1차 컨테스트 심사중 이런 대화내용이 있었다죠.

<Sinistro> There's a comment..... like this. "Oh it's my super beatmap! Rank it please!"
<Rolled> I bet that's minyeob

심사위원 할까 그랬나?

것보다 곡들을 둘러봤는데 #chinese 출신의 맵퍼들은 거의 참여하지 않을 듯 하군요......
좀 대단하군요 ㄷㄷ

참고로 저는 이번에 참가할 의향은 없습니다.
그냥 태고맵 대회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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