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자율학습 다 하고 왔습니다. 사실 1, 2학년때도 성적은 됬지만 일부러 거절하다가
올해 고3되고, 이제 공부좀 해야겠다 싶어 처음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 만 하네요.
오히려 애들도 다 조용하고 쌤들 순찰도 없어서 맘편히 공부하고 쉴 수 있어서 덜 피곤한 것 같기도 함.
아무튼 저 말고 다른 수험생분들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고3되고, 이제 공부좀 해야겠다 싶어 처음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 만 하네요.
오히려 애들도 다 조용하고 쌤들 순찰도 없어서 맘편히 공부하고 쉴 수 있어서 덜 피곤한 것 같기도 함.
아무튼 저 말고 다른 수험생분들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