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n11 wrote:
허준님 잘다녀오세요!!!!! 되도록 쉬운 자리를 맡으시길 빕니다 (국우병이라던가 국우병이라던가)
저는 주말동안.....
1. 40센티의 폭설
2. 정전
....이 있었으나 학교는 알바 아니라고 평소대로 운영하네요.
아침 7시에 조정 (rowing) 연습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눈 때문에 배도 못내놓을줄 알았죠. 도착해보니 코치들이 눈을 전부 치웠더라구요 =ㅂ=........ 너무나도 성실하신 코치님들..... 노젓다가 손이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전만해도 확 폭설내려 휴교나 줘라하고 빌어본적이 있었는데 폭설은 내렸으나 애꿎은 전기만 가져가버리네요 ㅋㅋㅋㅋㅋ......
EDIT: 럭비부?? ㅋ..........
부왘 너무 강한 남자의 cre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