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길을 가고 있는데 교회 전단지를 든 아주머니가
"거기 학생 몇학년이야?"
"중3이요"
"어디 학교?"
"00중학교요"
"아...나도 거기 나왔는데! 혹시 교회 나올 생각 없니?"
우리 학교는 '남중'인데요...?!
뒤돌아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길을 가고 있는데 교회 전단지를 든 아주머니가
"거기 학생 몇학년이야?"
"중3이요"
"어디 학교?"
"00중학교요"
"아...나도 거기 나왔는데! 혹시 교회 나올 생각 없니?"
우리 학교는 '남중'인데요...?!
뒤돌아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