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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국 포럼 마피아! (마피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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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

Jayel wrote:

Shino wrote:

트위터에 #osuKRmafia2 라는 해시태그를 마련했습니다. *클릭시 검색화면으로 이동
트위터리안을 위해 낮/밤 바뀌면 트윗에 저거 붙여서 공지도 좀 올려주시긔...
트위터 막혀서 못들어가염.... 죄송해여 ㅠㅠㅠ
EPIC FAIL
Escientist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확인했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Escientist wrote: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ㅎㅎ 아니에염 제가 좀 성질이 급해서 ㅋㅋㅋ

전체 맴버가 확인을 했으므로 본격적으로 마피아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짝짝짝)

Introduction wrote:

어느 날, 어느 밤, 어느 밀실 안.

당신은 그 안의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고, 머지 않아 당신이 낯선 곳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당신은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지금, 이 곳엔 당신을 비롯해서 10명이 각각의 방에 갇혀 있습니다.
그들 중 두 명이 바로 당신을 이 곳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입니다.
이 밤 동안 그들이 은밀히 당신들 중 한 사람을 죽일 것이며,
다음 낮 동안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 두 명을 찾아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신이 그 두명을 모두 찾아 이 곳을 빠져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쪽지를 집어드는 순간 주변에서 가스가 나와 다시 당신을 잠들게 한다.
희미해진 당신의 의식 가운데 어느 조용한 발소리가 당신의 귓전을 맴돈다.
지금은 밤 1입니다.
밤 1은 다음 날인 2012년 10월 5일 오후 7시 40분에 종료됩니다.


이 때까지는 이 스레드에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금지됩니다.
Topic Starter
Jayel

Introduction wrote:

아침이 되자 각자의 방을 막고 있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각각 사람들은 천천히 일어나 자신들이 갇혀 있던 방 문 밖으로 조심스레 나왔다.

헌데 이상한 점이 하나있다.
분명 쪽지에는 10명이라 적혀 있었는데 방에서 나온 사람들은 도합 9명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은 머지않아 한 명이 그 "두 명"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예상하고, 방을 하나씩 조사해 본다.
오래 걸리지 않아 한 명의 시체가 어느 방 안에 발견되고, 그 방 안에는 시체 말고도 또 하나의 도구가 발견된다.
그것은 파손된 잠금장치였다.
밤 1 사망자
KRZY - 시민, 방해자

지금은 낮 1입니다.

최대한 활발히 토론을 해주셔서 마피아를 잡아내시길 바랍니다.

낮 1은 3일 후인 2012년 10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45분에 종료됩니다.
MoonFragrance
이렇게 전 사회자님은 갔습니다... ㅇ<-<

그나저나 무슨무슨 역할이 있는지 직업 포메이션은 알려주지 않는건가요?
Shino
...첫날부터 방해자 사망입니까?
마피아 스나이핑 보소. 어휴.
Topic Starter
Jayel
깜빡했네요... 죄송합니다...

마피아는 2명,
경찰, 의사는 각 한 명씩.
방해자는 마피아 측에 한 명, 그 외에 두 명이 존재합니다.

EDIT: 근데 KRZY님이 사망하셔서 이젠 한 명 밖에 존재하지 않네요...
MoonFragrance
그래도 경찰이나 의사가 안죽은게 어디여유 ㅇ<-<...

edit : 아, 그리고 마피아쪽에도 특수 능력이 있나요? 방해능력이나 치료능력을 무시하고 킬한다던가... 1회 마피아때처럼요
Sonnyc
마피아도 결국 시민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Shino
첫페이지에 딱히 부가설명이 없었던걸 보면 특수능력은 없을듯
Topic Starter
Jayel

MoonFragrance wrote:

그래도 경찰이나 의사가 안죽은게 어디여유 ㅇ<-<...

edit : 아, 그리고 마피아쪽에도 특수 능력이 있나요? 방해능력이나 치료능력을 무시하고 킬한다던가... 1회 마피아때처럼요
밤 동안 한 명씩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 이외엔 특수 능력이 없습니다.
그나마도 의사나 방해자에 의해 죽일 수 없는 때도 있죠....
Beige
우와... 엄청난 저격이다 ㄷㄷ
Shino
그나저나 발표하자마자 포스팅이 쏟아지는걸 보니 다들 결과 보려고 대기타고 계셨나봅니다
나도 그랬지만
Sonnyc
딱히 전 우연히...
Shino
[알림] 저 내일은 근무 사정이 있어서 22시 되기 전까지 못 들어와요. 미리 말해둡니다.
ElectricShock
이것은 사회자를 한명더 늘리려는 개최자의 음모였으니...(두둥!)
같은 시추에이션일까요.
라기보단 린치할 거리가 보이질않아..
Escientist
어머나 죽은 사람 직업도 보이는거였군요
Beige
여기 좀 흥해야하는데.. 토론 안하나요 ..?
Escientist
그러게요 비야가 죽어서..
bmin11
아 사회자 초킬 자제좀요ㄲㄲ


투표: Escientist
Sonnyc
현재까지 글을 안단 사람은 과연 무엇일까요
MoonFragrance
투표 : bmin11

린치에 대한 근거를 들어봅시다
haha5957
투표 : Sonnyc (패드라 bold걸기 힘드네요 투표로 간주해주세요)

1. 결국은 마피아도 시민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
2. 마피아게임에서 마피아는 자신을 포함한 일부 동료만 무사, 혹은 게임 마지막까지 자기혹은 자기 동료만 무사하면 됩니다. 헌데 아직 낮이 많이 남았음에도 아직 말을 꺼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용의선상을 좁히려 하고 있는데 이는 마피아는 자기 동료만 아니면 누구라도 죽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일단은 자기와 지기 동료가 빠진 집단에 용의선을 두고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상 일부러 마피아 동료도 용의선에 같이둬서 동료인게 들통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이건 한명한명이 정말 중요한 중,후반에서나 쓰게되고 (자기 마피아 동료와 한 시민을 동시에 몰아붙이다가 마지막순간에 물타기로 시민을 린치하는쪽으로 분위기를 만드는건 전략은 아주 흔하죠) 특히 초반턴엔 근거가 없고 말도 잘 안통하기때문에 극초반엔 일단 무고한사람을 한둘 잡고 시작해야한다는 느낌에 쫓기게 됩니다.

특성상 게임 초반엔 끌리는사람을 잡아서 린치하게 되는데 이때 그 끌리는사람이 자기 동료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자연스레 "랜덤한 사람을 잡았으나 은근히 자기 마피아 동료는 제외되게 하는"행위를 많이하게 되는데 현재까지의 진행경과로는 쏘니님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bmin11

MoonFragrance wrote:

투표 : bmin11

린치에 대한 근거를 들어봅시다
1. KRZY와의 개인적인 친분. 친분 하나로 초밤킬의 영예를 안겨준 경우를 마온에서 수도 없이 봐옴.
2. 킬에서 그 외의 이유를 찾아보라면 그냥 찍었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이 점이 첫번째 마피아를 해본 사람의 행동으로 여기기 힘듬. 만약 첫 마피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적어도 bmin11이나 MoonFragrance를 죽일 확률이 높단 말입니다. 즉, 마피아는 포럼 마피아 신입일 확률이 다분함.

이제 문프레님이 절 투표하신 이유를 들어볼까요?


P.S. 잠자고 오겠습니다
Sonnyc
억울

투표 : W h i t e

하하님의 2번 이유에 근거하여 저는 토론을 조장하는 白님을 투표할래요~
Beige
저도 억울합니다. 남의 근거를 이용하여 제가 먼저 말을 꺼냈다고 마피아라고 하다니,

투표 : Sonnyc

저는 단지 이 스레드가 잘 활발하지 않은 것같아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투표 하자는 말은 안했죠. 저는 소니님이 더 의심가니 소니님을 투표하겠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투표 카운팅:

bmin11(1) - MoonFragrance
W h i t e(1) - Sonnyc
Sonnyc(2) - haha5957, W h i t e
Escientist(1) - bmin11
No vote - Shino, ElectricShock, Escientist, Nakagawa-Kanon

낮 1 종료 시간까지 2일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bmin11 wrote:

아 사회자 초킬 자제좀요ㄲㄲ
?? 죄송합니다.....
MoonFragrance

bmin11 wrote:

KRZY와의 개인적인 친분. 친분 하나로 초밤킬의 영예를 안겨준 경우를 마온에서 수도 없이 봐옴.
이쪽은 제가 오스를 요즘 안들어가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쪽은 패스.

bmin11 wrote:

킬에서 그 외의 이유를 찾아보라면 그냥 찍었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이 점이 첫번째 마피아를 해본 사람의 행동으로 여기기 힘듬. 만약 첫 마피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적어도 bmin11이나 MoonFragrance를 죽일 확률이 높단 말입니다. 즉, 마피아는 포럼 마피아 신입일 확률이 다분함.
전 별로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번 마피아 때도 확실히 보호자는 있었고 이번 직업 로테이션에도 당당히 의사가 공개되어 있었죠. 그렇기에 제가 마피아라면 주어진 가장 확실힌 킬 방법인 '가장 보호받지 않을 만한 사람'을 택학 겁니다. 그런 점에서 비민님이나 저, 비야님은 일단 포럼 마피아 활동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인물들이고, 이 세 사람이 특수능력에 의한 보호를 받을 확률이 가장 높겠죠. 만약 이 세사람을 노렸다가 의사의 활동으로 킬이 방해된다고 하면 마피아쪽에선 시민의 수를 줄일 기회를 놓칠 뿐더러 시민측에 단서를 제공하는 꼴이됩니다. 이런 위험부담을 감수하느니 그냥 조용한 시민들을 없애는 쪽이 더 안전하죠.
그리고 KRZY님도 이미 포럼 마피아를 몇번씩 겪어보셨고, 진행도 할 수 있을 만큼의 경험자입니다. 비민님의 의견대로 생각해본다면 비야님도 결코 안전한 인물축에 든다고 생각할 수는 없네요.


그럼 이제 비민님을 린치해야 하는 근거를 대보겠습니다.

우선 제 이유는 비민님은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야님을 초킬한 사람의 용의자로 Escientist님을 지목하셨는데. 저는 글쎄...? 라고 생각합니다.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MoonFragrance

Sonnyc wrote:

하하님의 2번 이유에 근거하여 저는 토론을 조장하는 白님을 투표할래요~
시민이 할 수 있는건 토론 밖에 없습니다. 그 토론으로 용의자를 추려내고 마피아를 잡아내야 하는거죠. 시민이 의심을 안하면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있나요?
토론을 하지 않으면 시민은 죽도 밥도 안됩니다. 계속 열심히 토론하고 언쟁하면서 마피아를 잡아내는 것밖에 할게 없어요.
ElectricShock
실제 마피아면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청각적으로 힌트를 얻을수도 있긴한데 웹이라 힌트 얻는 방벙은..이거뿐이겠죠
Vote : sonnyc

Edit : 9명남았으니까 5인이상 린치죠?
Sonnyc
Orz 망함

EDIT : 근데요, 저의 수상한 행동들이 마피아로 생각되신다면 제가 대놓고 "나는 마피아"라고 광고할 일은 없기에 다시 생각해보셔요..
뭐, 이것 또한 작전이라고 말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ㅇㅅㅇ
haha5957
투표 취소 - 변경 : Electricshock

지난회 마피아 참가자이신걸로 아는데 비교적 뉴비에 가까운 제 말보단 위에서 열띈 토론을 벌이는 비민님과 문프레님의 말에 설득되셔서 es님이나 비민님 등을 투표하시는게 비교적 더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극초반부터 휙휙 날뛰는 경우는 상대방의 말을 이겨내지 못하면 죽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보통 마피아는 어느정도 상황이 만들어져야 말을 시작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소니님처럼 무의식적으로 용의선을 다른쪽으로 돌려놓는 수준의 말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소니님이 마피아라고 생각했지만, 별다른 이유없이 문프레,비민님의 말도 아닌 제 말을 좇아 린치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소니님에게 아무말없이 표를 주신것은 일단 한명을 빠르게 죽이고 봐야겠다는 마피아의 심리가 작용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lectricShock
네네ㅋ 절 투표하든말든 어쩌겠습니까
브민님이나 문프라님의 경우 둘중한명이 마피아고 린치했을때 그사람이 시민이면 큰손해가 되거등요..
그리고 제가 저렇게 넣은 이유와 린치에 필요한 인원수를 물어본걸 좀더 다른 시야각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haha5957

ElectricShock wrote:

브민님이나 문프라님의 경우 둘중한명이 마피아고 린치했을때 그사람이 시민이면 큰손해가 되거등요..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명이 마피아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하늘에서 귀신이라도 내려왔을지도

일렉님을 린치해서 마피아면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분이 마피아가 되는거네요...
ElectricShock

haha5957 wrote:

ElectricShock wrote:

브민님이나 문프라님의 경우 둘중한명이 마피아고 린치했을때 그사람이 시민이면 큰손해가 되거등요..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명이 마피아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하늘에서 귀신이라도 내려왔을지도

일렉님을 린치해서 마피아면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분이 마피아가 되는거네요...
? 뭘어떻게 해석하면 둘중한명이 마피아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일까요..만약입니다 만약 가정법if(?)
bmin11
비야님의 마피아 실력을 따질 필요는 없어보이니 넘기겠습니다
(굳이 역설을 밝혀내라면 "비야는 의사의 보호를 안받을 안전한 초킬이였다" <--> "비야도 의사의 보호를 받을만한 요주의 인물이였다" ?_?)

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마피아의 입장에서 이 전략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럼 쉽게 답을 구하시리라 믿습니다ㅎ



소니: 白님을 투표하신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스레드내에 올라오고 있는 "수상한 행동들" 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일렉: 뭐 당연한 수순이여야할걸 이렇게 물어보는것도 이상하지만 소니님을 투표하신 이유좀 들어봅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오르더라도 시민은 50%의 확률로 마피아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Sonnyc
하하님이 처음에 저 찍은게 억울해서 난사한 묻지마 투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듯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상합니다
내일 투표 취소라도 해야 겠습니다.
bmin11
묻지마 투표를 취소하는데 굳이 내일까지 기다리시는 이유가 뭐죠?
Shino
어려워. 젠장. 어렵다고.

6일날 사지방이 22시까지인데 당직도 22시까지라서 못 들어왔습니다. 현역의 사정입니다. 이해해주시고.

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이거 마피아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입니다. 접점이 많은 사람을 제거하면 그 많은 연결고리가 깨지면서 팀이 분산이 되니까.
이번 2차때 최초로 마피아를 하시는 분이 마피아라면 초킬을 대충 잡고 어영부영 넘어갈 케이스가 분명하기 때문에 저런 전략은 상상하기도 힘들지요.

투표: bmin11 (이거 결정하는데만 15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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