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아니에염 제가 좀 성질이 급해서 ㅋㅋㅋEscientist wrote: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전체 맴버가 확인을 했으므로 본격적으로 마피아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짝짝짝)
지금은 밤 1입니다.Introduction wrote:
어느 날, 어느 밤, 어느 밀실 안.
당신은 그 안의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고, 머지 않아 당신이 낯선 곳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당신은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지금, 이 곳엔 당신을 비롯해서 10명이 각각의 방에 갇혀 있습니다.
그들 중 두 명이 바로 당신을 이 곳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입니다.
이 밤 동안 그들이 은밀히 당신들 중 한 사람을 죽일 것이며,
다음 낮 동안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 두 명을 찾아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신이 그 두명을 모두 찾아 이 곳을 빠져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
쪽지를 집어드는 순간 주변에서 가스가 나와 다시 당신을 잠들게 한다.
희미해진 당신의 의식 가운데 어느 조용한 발소리가 당신의 귓전을 맴돈다.
밤 1은 다음 날인 2012년 10월 5일 오후 7시 40분에 종료됩니다.
이 때까지는 이 스레드에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