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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 포럼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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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
낮 종료까지 39시간 남았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 모두를 호출하였습니다.

투표 현황:

Mitsuki- - 1 (MoonFragrance)
Mapper 31 - 1 (ElectricShock)
Nyan - 1 (C R E A M)
StaR_old
호출받고 달려왔습니당 <
What
호출 받음 근데 그때 확인! 이라고 썻는뎅
moneto_old
지금 사정상 오스/포럼/트위터/스카이프 등 자유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네요.
27~28일까지 V/LA 일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핸드폰으로 틈틈히 보고 짧게라도 글 올리도록 할게요
Kuzino
제가 하고 싶은말을 미츠키님이 전부 해주셨네요

고로

투표 : MoonFragrance
Mapper 31
미안
MoonFragrance

Mitsuki- wrote:

제삼자 킬의 주 목적이 연쇄살인마 제거 아닌가요? 애초에 연쇄살인마 얘기는 왜 나온거죠? 제삼자를 왜 잡아야하나요?
?? 이건 제가 이야기 꺼낸거랑은 영 다른 방향으로 새는 말입니다만, 저는 제 3자의 또다른 킬을 막기위해 그 제 3자를 잡으면 시민에게 유리해진다고 쭉 이야기해왔던 겁니다. 그런데 그 제 3자의 목적이 제 3자를 킬하는 거라구요? 지금 발언 이상한거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명확히 하자면 연쇄살인마라는 직업은 제가 먼저 꺼낸게 아닙니다. 모네토 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저런 직업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먼저 이야기한것 뿐이에요.

Mitsuki- wrote:

거기다 제삼세력을 시민으로 카운트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황은 더 위험해집니다.

제삼세력이 시민측이 아니라면, 설마 제삼세력을 마피아측으로 넣진 않을테니 제삼세력은 승패를 결정짓는 마피아/시민 수카운트에서 아예 배제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텐데, 그럼 14명중 약 4명이 마피아라고 했을 때 남아있는 제삼세력이 세명만 되도 남은 순수 시민은 7명.

남은 시민측 고기방패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듭니다.
이건 마피아게임 위키에서 본거지만 제 3세력이 남아있으면 시민이나 마피아 모두 승리판정은 보류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위험한건 마피아가 모두 사라지고 시민과 킬할 수단이 있는 제 3세력이 남아있을 때죠.

이 때는 어떠한 특능으로도 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낼 수 없지만 계속 시민들은 죽어나가겠죠. 이 때가 진짜 카오스인겁니다. 제 3자는 마피아에 비해 꼬투리를 잡아낼 건수는 적지만 계속해서 시민을 죽일 수 있는 잠재된 시민 최대의 적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제 3세력을 잡아내야 한다고 발언한거구요.

그리고 애초에 킬할 수단이 있는 제 3세력이 한꺼번에 3명씩 뭉터기로 나온다는 건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건 제 3세력이 아니라 제 2의 마피아죠.

그리고 미츠키님은 계속 제가 새로운 낮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주장해온걸 무시하고 계시네요. 귀찮아서 예전 포스팅을 그대로 긁어온게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만, 제가 이번 낮부터 계속 주장해온건 '조용한 사람은 마피아이거나 제 3세력일 확률이 높으니 시민에게 도움도 적으면서 위험할 가능성은 가장 큰 인물을 축출' 하자고 한겁니다. 제 눈에는 미츠키님은 저 주장은 계속 무시하면서 다른걸로 꼬투리를 잡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Mitsuki- wrote: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없고 첫밤에 나온 게 시민킬이라면, 킬러분은 숨어계세요.

보디가드도 없어진 시점에서 직업공개는 되도록 신중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프님은 보디가드가 죽은 상황에서 시민측 킬러(있다면)를 굳이 알아내려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미츠키님은 이번에도 제 주장을 곡해하고 계시네요. 전 분명히 휘발성 킬 수단을 써서 이제 더이상 킬을 할 수 없는 확실한 시민 분을 나오라고 한겁니다. 지금이라도 확실한 시민을 밝혀내서 시민을 린치하는 일을 없애자고 한거죠.

미츠키님을 계속해서 제 주장을 오묘하게 왜곡해서 전달하시네요. 이런게 마피아의 수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A x i a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씨 캐릭터봨ㅋㅋㅋㅋㅋㅋㅋ
brikel
막상 까보니 둘다 시민이면 곤란한데..

현재까지 마피아가 하나도 안죽은걸로 봐선 이번턴에 마피아를 못잡으면 진짜로 위험합니다

그리고 이제 12시간 남았어요
What
그것보다 여기 참가자만 포스팅하는거 아니었나? 아닌가베 ㅋㅋ

그건그렇고 음... 투표.....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수상한 사람이 없넹
Himekaido Hatate
쪽지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벌써 모드킬당한건가요'ㅈ'....
A x i a
아.. 것보다 낮이 끝났잖아..
노린치네요..

진행자 : 낮을 종료해주세요
Topic Starter
KRZY

어제 종료한다고 하는게 깜빡하고 잠들어버렸군요...죄송합니다.

투표 현황:

MoonFragrance - 2 (Mitsuki-, Kuzino)
Mitsuki- - 1 (MoonFragrance)
Mapper 31 - 1 (ElectricShock)
Nyan - 1 (C R E A M)

낮 3에선 아무도 사형당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호출할때 예고한대로 Himekaido Hatate님은 모드킬 당하셨습니다.

Himekaido Hatate -
마피아 관찰자 - 낮 3에 사망 (모드킬)

밤 3은 12월 25일 23시 59분까지입니다.

Topic Starter
KRZY
밤 3이 끝났습니다.

기록자 wrote:

밤 3이 끝나고 광장에 모인 마을 사람들은 한 구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밤새 싸움이 있었는 듯 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시체는 StaR의 것이었다.

StaR - 시민 기자- 밤 3에 사망
기자 특수능력: A에게 사용하면 그날 밤에 누가 밤 행동으로 A를 겨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낮 4를 시작하겠습니다. 데드라인은 12월 30일 오후 11시 59분입니다.
Topic Starter
KRZY
관찰자 특수능력: A에게 사용하면 그날 밤에 A에게 어떤 밤 행동들이 가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moneto_old
지금까지 한 명 빼고 다 시민이네... 그것도 마피아는 모드킬로 -ㅅ-
C R E A M
아무도 포스팅 하지 않기에 제가 스타트를 끊습니다. 일단, 모드킬로 마피아 한명이 어이없이 골로 가버린건 시민측에 확실히 고무적인 일이네요. 여태껏 시민만 주구장창 죽어나가고 단 한명의 마피아도 잡지 못했으니까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전까지의 하타테의 포스팅이 전부 "적당히 참여하는척 하면서 어그로는 끌지 않는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별다른 단서를 얻을수 없다는 겁니다.

또 한가지 지적하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킬러의 행방입니다. 여태까지 죽은 사람중에 킬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었으니 킬러는 아직 우리중에 분명히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첫날 이후로 죽은 사람은 한명도 없죠. 킬능력이라는게 워낙 강력하다보니 분명히 무언가 제한이 존재할것이라 보입니다. 제한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죠. 쿨타임을 두는것과 사용횟수를 제한하는것. 사용횟수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별다른 단서도 없는 첫날부터 킬능력을 남발할리가 없으니 아마도 쿨타임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그 쿨타임을 생각해보면 길어야 삼일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다음날밤에 두명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태까지 꾸준히 밤에 한사람씩만 죽은것을 봐서는 킬능력을 가진 사람이 마피아측이든 시민측이든 간에 첫날에 킬을 시전한 단 한명 뿐인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보호 또는 생존스킬을 활용해서 밤킬을 피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이미 보디가드와 은신술사가 죽은 시점에서 보호 또는 생존스킬을 가진 사람이 더 있을 확률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어찌됐든 다음날밤이 지나면 킬러에 대한 단서가 더 나올것 같습니다.

마피아 잡는데 크게 도움은 안되는것들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이것저것 좀 적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너무 소극적이셔서 단서가 나오질 않습니다.
C R E A M
첫포스튼줄 알았는데 모네토님이 이미 하셨네 ㅋㅅㅋ
arien666
현재 생존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Topic Starter
KRZY

arien666 wrote:

현재 생존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생존자 명단은 OP를 확인해주세요.
brikel
이틀째인데 조용하네....
arien666

brikel wrote:

이틀째인데 조용하네....
음... 마피아나 시민이나 토론이 없네요...



사실 전 의심 가는 분들이 없어서 ㅜㅜ
다들 말을 잘 하시니 ㅜㅜ
C R E A M
참여율 완전 저조하네요. 아무래도 방침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의심가는 사람들부터 린치하려고 했는데 참여율이 이 모양이여서야 죽도밥도 안되겠어요.
투표: Mapper 31
brikel
차라리 전원에게 경고를 주고 결과가 없을경우 폭파시키는건 어떨지..
MoonFragrance
지금 입시준비철이라 볼 시간이 별로 없네요... 죄송합니다 (_ _)
일단 지금은 상황을 지켜보고 내일 표를 던지겠습니다.
Mapper 31
님들 말 진짜 하나도 이해못하겠음 요약좀..
ElectricShock
뭔상황인지 이해는 힘들고 떡밥은없고
내머리는 혼돈의 카오스네요
그나저나 난역시 마지막즈음에 죽이겠다는건가
Kuzino

ElectricShock wrote:

그나저나 난역시 마지막즈음에 죽이겠다는건가
무슨 근거로?
MoonFragrance
솔직히 린치 표를 내긴 내야하는데 저번처럼 나섰다가 괜시리 찍힐까봐 겁나네요
미츠키님 저번 발언 의심가는게 많긴 한데 미츠키님이 마피아라면 일 대 다수로 편이 나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감이 잡히는게 없네요. 참여율이 많이 저조하기도 하고...
MoonFragrance
아 그리고 감전님 떡밥 건지신거 있으시면 정리해주세요.
마피아를 추리해낼 단서가 없는이상 이것밖에 믿을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ElectricShock

Kuzino wrote:

ElectricShock wrote:

그나저나 난역시 마지막즈음에 죽이겠다는건가
무슨 근거로?
낮2를 읽어주세요


떡밥은 모르겠고 지금 상황은 문프님,크림찡,밋찡의 3권분립에 가끔 나타나서 말하는 네토님 중심으로돌아가고
나머지는거이 조용히묻어가자는 듯이 행동하고있고요
지금 마피아가 세네명 남았을텐데 정말최악의경우는 중심기둥분들이 다마피아인경우이고(이경우는...그냥ㅈㅈ)
가장좋은건 다 마피아가 아닌거지요
그럼 대충 다른마피아도 하타테처럼 조용조용하게 살자는 분들이 한두명은 있을테니까요..
일단 지금당장나우에 할수있는건 고기방패를버리고 단서를 얻느냐(마피아가걸리면 더좋겠죠)
또 이번밤엔 2킬이 나올것같으니 조금기다리자..라는선택지가 보이네요 제눈엔
C R E A M
내일이면 낮 끝납니다. 투표좀 하세요 투표좀;; 참여 안합니까 정말.

이번 낮에 포스팅 안한 사람 진행자가 싹다 모드킬하고 게임 끝내도 할말 없을 수준이네요.
ElectricShock
일단 저는 최후방측으로미사일을 날려볼까요
투표 : What
brikel
이럴땐 너무 자신만만해 보이는 일렉을

투표 : ElectricShock

뭐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Topic Starter
KRZY
낮 종료까지 18시간 남았습니다.

투표 현황:

Mapper 31 - 1 (C R E A M)
What - 1 (ElectricShock)
ElectricShock - 1 (brikel)

린치를 하기 위해선 최소 7표가 필요합니다.
Mitsuki-_old
투표 : brikel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일렉은 지금까지의 정황상 시민으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 x i a
음; 저번에도 눈팅하고왔더니 .. 포스팅이 왜이렇게 없죠?..
제가봐도 일렉님은 시민인거 같네요..

투표 : brikel
Mitsuki-_old

A x i a wrote:

음; 저번에도 눈팅하고왔더니 .. 포스팅이 왜이렇게 없죠?..

이상한 질문을 하시네요.

눈팅을 하니까 포스팅이 없는 겁니다.

포스팅이 많이 달리길 원하시면 게임에 참여하셔서 직접 포스트를 다셔야죠.
What
왠진모르겟지만 내가 투표되어있다.
미츠키님은 정황상 일렉이 시민인거같다고함
하지만 내가찍힌이상가만있을수는없지
투표:Electricshock
아이디가 저게맞나... 영어잉여왓슨ㅜㅜ
어쨋건 일렉을 투표!
ElectricShock
데드라인은 오늘 11시 40분정도까지입니다.
투표안하신분들, 투표좀해주시길바랍니다 제발부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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