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슬슬 진행을 해봐도될거같은데여
brikel wrote:
아직 시험 기간인 사람이 누군지...
bmin11 wrote:
린치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KRZY wrote:
12월 19일 월요일부터 새로 낮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여느때와 같이 5일간 지속되며 화요일이 끝날 때까지 포스팅을 하지 않는 분들은 호출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마피아는 죽지 않은채 계속 시민의 킬 카운트는 늘어나고 있습니다.Mitsuki- wrote:
제삼세력은 시민이든 마피아든 상관없이 자기 할 일만 하면 되죠.
ㅜㅜMoonFragrance wrote:
솔직히 큐지님 알켄님 삼일님이 가장 존재감이 없으셔서...
마피아를 잡으려고 노력하는거랑 제삼세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다 우연히 마피아가 얻어걸리는거랑은 다르죠.MoonFragrance wrote:
현 상황에서 마피아를 잡으려고 해도 어떤 단서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 3세력일수도 있고 마피아 일수도 있는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인물을 먼저 제거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봤던 거구요.
윗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조용한 인물은 토론 참여 빈도도 적을 뿐더러 제 3세력이나 마피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시민의 킬카운트를 먼저 줄이는게 우선시 되야한다고 봤구요.
그리고 계속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셨는데 현 포럼 마피아 시스템은 전혀 밝혀진게 없습니다.
린쳐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해도 다른 제 3세력군이 전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는 걸 알 수도 없구요.
제 3세력이 시민측에 도움이 된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승리조건이 시민과 충돌하는 엄연한 시민의 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했지만 마피아를 추리할 어떠한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뭔가 시민에게 해가 되는 직업군을 먼저 발라내는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아닌가요?
조용한 사람들을 투표하는 데에 반대하신다면 저도 의심이 가는 사람을 투표할 수밖에 없겠네요
미츠키님도 말씀 하셨네요. 특능으로 얻어 걸리는게 아닌 이상 현재로써 마피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Mitsuki- wrote:
마피아를 잡으려고 노력하는거랑 제삼세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다 우연히 마피아가 얻어걸리는거랑은 다르죠.
전자가 마피아를 잡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게임 특성상 경찰 등의 특능이 아닌 이상 100% 확신은 불가능하지만요.
전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한겁니다. 미츠키님은 그걸 가지고 계속 제가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밀어 붙이고 계시네요.Mitsuki- wrote:
그리고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고 보시는 게 더 신기하네요.
이미 린쳐는 시민세력으로 밝혀졌습니다. 거기다 문프님이 흔히 언급하시는 마피아와 유사한 다른 게임들에서도 제삼세력들은 시민측으로 넣어서 세는 게 일반적이구요.
문프님이 제삼세력을 제거해야고 주장하는 것도 타뷸에서의 연쇄살인마 등이 근거 아닌가요?
자기 좋을 때만 근거로 쓰다가 남이 같은 걸 근거로 제시하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미츠키님이 말씀하신대로 킬이 세번 일어난다면 물론 시민에게 불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3세력의 킬을 막자는 겁니다.Mitsuki- wrote:
지금 인원이 14명 남았네요. 낮킬, 마피아킬, 기타킬로 한명이라도 죽으면 세명. 남는 건 11명. 다음 낮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어떻게 근거와 태도를 계속 바꿨는지 말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Mitsuki- wrote:
자기 좋을 때만 근거로 쓰다가 남이 같은 걸 근거로 제시하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전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태도나 근거를 계속 바꾸는 건 마피아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네 전 계속 우선적으로 제 3세력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죠. 안니버님이 린치 당하기 전부터 계속 이렇게 주장했었습니다.Mitsuki- wrote:
제삼세력을 제거하는 건 시민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마피아측에게 유리한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를 전부터 쭉 주장해왔던 분이 계시죠.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된다는 근거는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다시피 타뷸라의 늑대 등 다른 추리게임을 근거로 한 겁니다.MF wrote:
전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한겁니다. 미츠키님은 그걸 가지고 계속 제가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밀어 붙이고 계시네요.
현재 세팅이나 제 3세력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룰은 없습니다. 헌데 미츠키님은 계속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 하고 계속 주장하고 계시네요. 그렇다고 판단할만한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제 눈에는 다른 사람이 근거로 제시한걸 받아들이지 않는건 미츠키님으로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이니까요. 이 게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임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면 물론 마피아를 잡아야겠죠. 어디까지나 마피아로 보이는 사람이 명확하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마피아를 잡을만한 근거가 저 당시 있었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면 해야할 일' 을 한거고 미츠키님은 그 행동을 근거로 저를 마피아로 내몰고 계신겁니다.
?? 이건 제가 이야기 꺼낸거랑은 영 다른 방향으로 새는 말입니다만, 저는 제 3자의 또다른 킬을 막기위해 그 제 3자를 잡으면 시민에게 유리해진다고 쭉 이야기해왔던 겁니다. 그런데 그 제 3자의 목적이 제 3자를 킬하는 거라구요? 지금 발언 이상한거 알고 계시나요?Mitsuki- wrote:
제삼자 킬의 주 목적이 연쇄살인마 제거 아닌가요? 애초에 연쇄살인마 얘기는 왜 나온거죠? 제삼자를 왜 잡아야하나요?
이건 마피아게임 위키에서 본거지만 제 3세력이 남아있으면 시민이나 마피아 모두 승리판정은 보류된다고 들었습니다.Mitsuki- wrote:
거기다 제삼세력을 시민으로 카운트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황은 더 위험해집니다.
제삼세력이 시민측이 아니라면, 설마 제삼세력을 마피아측으로 넣진 않을테니 제삼세력은 승패를 결정짓는 마피아/시민 수카운트에서 아예 배제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텐데, 그럼 14명중 약 4명이 마피아라고 했을 때 남아있는 제삼세력이 세명만 되도 남은 순수 시민은 7명.
남은 시민측 고기방패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미츠키님은 이번에도 제 주장을 곡해하고 계시네요. 전 분명히 휘발성 킬 수단을 써서 이제 더이상 킬을 할 수 없는 확실한 시민 분을 나오라고 한겁니다. 지금이라도 확실한 시민을 밝혀내서 시민을 린치하는 일을 없애자고 한거죠.Mitsuki- wrote: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없고 첫밤에 나온 게 시민킬이라면, 킬러분은 숨어계세요.
보디가드도 없어진 시점에서 직업공개는 되도록 신중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프님은 보디가드가 죽은 상황에서 시민측 킬러(있다면)를 굳이 알아내려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