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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 포럼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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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 i a
음.. 이제 슬슬 진행을 해봐도될거같은데여
brikel
아직 시험 기간인 사람이 누군지...
Mapper 31
시험종료
Kuzino

brikel wrote:

아직 시험 기간인 사람이 누군지...

/me
StaR_old
'ㅁ'?

전 항상 눈팅중입니다
ElectricShock
이번주끝나면 대부분의 학교는 시험끝이니 괜찮을듯
MoonFragrance
그럼 이번 주말을 분기로 열심히 합세다 'ㅅ'
아무래도 저는 2월까지는 쭉 11시 이후에 밖에 접속이 안될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Topic Starter
KRZY
12월 19일 월요일부터 새로 낮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여느때와 같이 5일간 지속되며 화요일이 끝날 때까지 포스팅을 하지 않는 분들은 호출을 시작하겠습니다.
Kuzino
확인
StaR_old
으음 ~
Nyan
arien666
:3
brikel
매우 평안해지는 리플들이네 ㅋㅋ;
Himekaido Hatate
확인!
What
확!인!
A x i a
맛폰으로 확인!
bmin11
린치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Topic Starter
KRZY

bmin11 wrote:

린치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KRZY wrote:

12월 19일 월요일부터 새로 낮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은 여느때와 같이 5일간 지속되며 화요일이 끝날 때까지 포스팅을 하지 않는 분들은 호출을 시작하겠습니다.
C R E A M
오래 쉬는 바람에 포럼마피아의 흐름이 끊겼죠. 그래서 포럼마피아 쓰레를 대충 다시 훑어봤는데.... 물증은 없고 심증만 한가득. 그래서 이번투표도 심증으로 갑니다.
투표: Nyan
MoonFragrance
말이 적은 사람을 린치해야 하는 이유 : 제 3세력 축출

제가 타뷸라의 늑대 등 추리형 보드게임을 몇번 해보았습니다만, 제 3세력은 대부분 1인체제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그대신 여러 배역들을 두죠)
때문에 아무래도 마피아보다 수가 적을 확률이 높을 제 3세력을 먼저 축출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앞서 밝혀진 '연쇄살인마의 경우 혼자서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승리조건은 린쳐와는 달리 연쇄살인마는 절대 시민과 공존할 수 없다는걸 시사하거든요.

그렇다면 제 3세력이 이기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남들이 뭘하든 자기는 그냥 조용히 사는 겁니다. 그러면 마피아와 시민눈에 뜨일 일 없이 그냥 조용조용 살아가는거지요.

이전과 의견 변동은 없습니다. 일단 정황상 증거도 없고 다른게 없으니 가장 마피아 포스팅이 뜸했던 분 한분을 투표하겠습니다.

투표 : Mapper 31

솔직히 큐지님 알켄님 삼일님이 가장 존재감이 없으셔서...
brikel
으음 아직 단서가 부족해..
ElectricShock
음...제머리론 추론할 능력이 안되네요...일단 조용한사람좀 투표하는쪽으로

투표 : Mapper31
Mitsuki-_old
마피아의 승리조건이 뭐죠? 시민 수를 마피아 수 이하로 줄이는 겁니다.

그리고 제삼세력은 마피아 승리조건 결정할 땐 시민측으로 넣어서 세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시민이 넷이나 죽은 상황에서 당장 해야할 일은 제삼세력 제거가 아니라 마피아 제거입니다.

제삼세력은 시민이든 마피아든 상관없이 자기 할 일만 하면 되죠.

연쇄살인마가 있다면, 시민을 썰 수도 있지만 마피아측을 썰 수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마피아측을 썰려고 노력하겠죠. 시민측이 줄면 게임은 금방 끝나지만, 마피아측은 한명만 남아도 계속 진행되거든요.

제삼세력을 제거하는 건 시민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마피아측에게 유리한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를 전부터 쭉 주장해왔던 분이 계시죠.

투표 : MoonFragrance
MoonFragrance

Mitsuki- wrote:

제삼세력은 시민이든 마피아든 상관없이 자기 할 일만 하면 되죠.
현재까지 마피아는 죽지 않은채 계속 시민의 킬 카운트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빨리 해야하는 것은 시민이 죽는 속도를 줄이는 것인데 이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바로 연쇄 살인범을 잡는 겁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피아의 수는 여러명이지만 연쇄 살인범은 단 한명이거든요.

그리고 시민 진영은 절대로 연쇄 살인범을 시민의 편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만약 마피아가 모두 죽는다 해도 연쇄 살인범이 있으면 게임은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마피아 킬을 가장하고 시민을 계속 죽일 수도 있을 뿐더러 경찰의 특수 기능에도 발견되지 않으므로 인원 수가 적어질땐 시민 최대의 난적이 되겠죠.

그리고 중요한 점은 연쇄 살인마는 마피아가 몇명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은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죽였다 하더라고 어느 정도 턴이 지나면 아무나 푹푹 찌르고 다니겠죠.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다시피 조용한 사람은 마피아일 확률도 높다는 겁니다. 그런 위험 부담이 있는 사람들을 그냥 놔둘순 없는 거겠죠.
C R E A M
저는 문프라님의 말씀에 동의할수가 없네요. 우리는 지금 연쇄살인마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또 다른 제3세력의 직업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신할수가 없습니다. 굳이 제3세력의 직업을 먼저 척살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C R E A M
더블포스팅이 되버렸지만 이말도 해야할것 같아서.

첫날밤에 마피아 이외에 밤킬을 시전한 사람은 시민측 능력자일수도 있고 마피아측 능력자일수도 있습니다. 킬 능력을 가진 사람이 꼭 연쇄살인범이라는 법은 없죠. 문프라님의 투표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3세력 척살을 위해서 조용한 사람을 린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정말로 조용한 사람들보다 적당히 포럼마피아에 참가하지만 논쟁의 여지가 될만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심되어서 Nyan에게 투표한 것이구요.
Mitsuki-_old
할 말을 크림이 다 했네요.

조금만 더 덧붙이자면, 마피아가 다 죽어도 게임은 안끝나지만,

시민측 수가 줄어들면 게임은 끝납니다. 시민측의 패배로요.

그리고 제삼세력은 게임시스템상 시민으로 간주되지요.

굳이 마피아 놔두고 시민을 잡으려는 이유는 문프님이 마피아이기 때문이겠죠.
MoonFragrance
현 상황에서 마피아를 잡으려고 해도 어떤 단서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 3세력일수도 있고 마피아 일수도 있는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인물을 먼저 제거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봤던 거구요.

윗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조용한 인물은 토론 참여 빈도도 적을 뿐더러 제 3세력이나 마피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시민의 킬카운트를 먼저 줄이는게 우선시 되야한다고 봤구요.

그리고 계속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셨는데 현 포럼 마피아 시스템은 전혀 밝혀진게 없습니다.

린쳐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해도 다른 제 3세력군이 전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는 걸 알 수도 없구요.

제 3세력이 시민측에 도움이 된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승리조건이 시민과 충돌하는 엄연한 시민의 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했지만 마피아를 추리할 어떠한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뭔가 시민에게 해가 되는 직업군을 먼저 발라내는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아닌가요?

조용한 사람들을 투표하는 데에 반대하신다면 저도 의심이 가는 사람을 투표할 수밖에 없겠네요

투표 취소 투표 : Mitsuki-
arien666

MoonFragrance wrote:

솔직히 큐지님 알켄님 삼일님이 가장 존재감이 없으셔서...
ㅜㅜ



사실 큐지와 저는 절친이기 때문에 큐지나 저나 제3세력일리가 없죠 ㅜㅜ
고로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orz
Mitsuki-_old

MoonFragrance wrote:

현 상황에서 마피아를 잡으려고 해도 어떤 단서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 3세력일수도 있고 마피아 일수도 있는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인물을 먼저 제거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봤던 거구요.

윗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조용한 인물은 토론 참여 빈도도 적을 뿐더러 제 3세력이나 마피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시민의 킬카운트를 먼저 줄이는게 우선시 되야한다고 봤구요.

그리고 계속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셨는데 현 포럼 마피아 시스템은 전혀 밝혀진게 없습니다.

린쳐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해도 다른 제 3세력군이 전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는 걸 알 수도 없구요.

제 3세력이 시민측에 도움이 된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승리조건이 시민과 충돌하는 엄연한 시민의 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했지만 마피아를 추리할 어떠한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뭔가 시민에게 해가 되는 직업군을 먼저 발라내는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아닌가요?

조용한 사람들을 투표하는 데에 반대하신다면 저도 의심이 가는 사람을 투표할 수밖에 없겠네요
마피아를 잡으려고 노력하는거랑 제삼세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다 우연히 마피아가 얻어걸리는거랑은 다르죠.

전자가 마피아를 잡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게임 특성상 경찰 등의 특능이 아닌 이상 100% 확신은 불가능하지만요.

그리고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고 보시는 게 더 신기하네요.

이미 린쳐는 시민세력으로 밝혀졌습니다. 거기다 문프님이 흔히 언급하시는 마피아와 유사한 다른 게임들에서도 제삼세력들은 시민측으로 넣어서 세는 게 일반적이구요.

문프님이 제삼세력을 제거해야고 주장하는 것도 타뷸에서의 연쇄살인마 등이 근거 아닌가요?

자기 좋을 때만 근거로 쓰다가 남이 같은 걸 근거로 제시하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전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태도나 근거를 계속 바꾸는 건 마피아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일반적이란 말은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마피아게임에선 이 일반론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거든요.


낮 새로 시작하고 계속 주장하고있는 내용이지만, 제삼세력을 죽이는 건 시민을 죽이는 거고, 시민의 수가 줄어들면 게임은 끝납니다.

자꾸 연쇄살인마 연쇄살인마 언급하시는데, 연쇄살인마가 진짜 있을 지 없을 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죽일 필요는 없습니다.

마피아를 미리 다 죽이고 나서 찾아도 늦지 않아요. 이론상 최소 3명이 남을때까지 게임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피아측은 얘기가 다르죠.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앞에서 대략 3-4명정도 된다고 브민님이 언급하셨고, 브민님의 성격, 직업 뭘 보더라도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피아측이 3-4명이라면, 인원이 8명만 남아도 게임은 끝납니다.

지금 인원이 14명 남았네요. 낮킬, 마피아킬, 기타킬로 한명이라도 죽으면 세명. 남는 건 11명. 다음 낮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디가드도 죽어버려서 힐을 기대하기도 어렵구요.

그니까 지금 시민측한텐 기회가 두 번밖에 없다는겁니다.

그걸 시민을 죽이면서 한번을 낭비하겠다구요?

시민을 궁지로 몰아넣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민을 궁지로 몰아넣으면 유리해지는 쪽은, 뭐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MoonFragrance

Mitsuki- wrote:

마피아를 잡으려고 노력하는거랑 제삼세력을 잡으려고 노력하다 우연히 마피아가 얻어걸리는거랑은 다르죠.

전자가 마피아를 잡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게임 특성상 경찰 등의 특능이 아닌 이상 100% 확신은 불가능하지만요.
미츠키님도 말씀 하셨네요. 특능으로 얻어 걸리는게 아닌 이상 현재로써 마피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의견을 말했을땐 낮이 새로 시작된 후라 별다른 상황 증거도 없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시민에게 위협이 될 수 있고 또한 별 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을 지목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마피아로 모신다면 정말 할 말이 없네요.

현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한 번 맥이 끊긴 상태라서 정확히 잡히는 감도 없을 뿐더러 마피아를 집어낼 수 있는 명확한 근거도 없죠.

크림님이 앞서 한 행동처럼 물증이 없기에 저도 심증으로 투표한겁니다. 100% 마피아를 잡아 낼수 없으니 얻어 걸리기라도 기대 해야한다는 거죠.



Mitsuki- wrote:

그리고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고 보시는 게 더 신기하네요.

이미 린쳐는 시민세력으로 밝혀졌습니다. 거기다 문프님이 흔히 언급하시는 마피아와 유사한 다른 게임들에서도 제삼세력들은 시민측으로 넣어서 세는 게 일반적이구요.

문프님이 제삼세력을 제거해야고 주장하는 것도 타뷸에서의 연쇄살인마 등이 근거 아닌가요?

자기 좋을 때만 근거로 쓰다가 남이 같은 걸 근거로 제시하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전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한겁니다. 미츠키님은 그걸 가지고 계속 제가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밀어 붙이고 계시네요.

현재 세팅이나 제 3세력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룰은 없습니다. 헌데 미츠키님은 계속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 하고 계속 주장하고 계시네요. 그렇다고 판단할만한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제 눈에는 다른 사람이 근거로 제시한걸 받아들이지 않는건 미츠키님으로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이니까요. 이 게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임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면 물론 마피아를 잡아야겠죠. 어디까지나 마피아로 보이는 사람이 명확하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마피아를 잡을만한 근거가 저 당시 있었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면 해야할 일' 을 한거고 미츠키님은 그 행동을 근거로 저를 마피아로 내몰고 계신겁니다.

Mitsuki- wrote:

지금 인원이 14명 남았네요. 낮킬, 마피아킬, 기타킬로 한명이라도 죽으면 세명. 남는 건 11명. 다음 낮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츠키님이 말씀하신대로 킬이 세번 일어난다면 물론 시민에게 불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3세력의 킬을 막자는 겁니다.

마피아를 킬 하더라도 다른 인원들이 계속해서 킬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3세력이 사라진다면 기타킬은 즉시 없어지겠죠.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시민에게도 유리해집니다. 우선적으로 킬 카운트가 줄어들면서 조금 여유가 생기니까요. 그리고 그 한턴동안 조사직이 제 3세력에게 특능을 낭비하는 일도 줄어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 3세력을 먼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 겁니다.

물론 그 제 3세력의 짓인지 연쇄 살인범의 짓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기타킬이 발생한건 확실하기 때문에 그걸 미연에 방지하자는거죠.

Mitsuki- wrote:

자기 좋을 때만 근거로 쓰다가 남이 같은 걸 근거로 제시하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전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태도나 근거를 계속 바꾸는 건 마피아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제가 어떻게 근거와 태도를 계속 바꿨는지 말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츠키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Mitsuki- wrote:

제삼세력을 제거하는 건 시민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마피아측에게 유리한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를 전부터 쭉 주장해왔던 분이 계시죠.
네 전 계속 우선적으로 제 3세력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죠. 안니버님이 린치 당하기 전부터 계속 이렇게 주장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씀드렸었죠? 물론 그때는 인원에 여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다고 마피아를 잡을만한 근거도 뚜렷하지 않기때문에 우선 시민측의 위험이 될수 있는 인물을 축출하자고 한거구요.

제 3세력을 제거하는것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기타킬이 일회용이라면 기타킬을 하신분은 나와주세요. 그렇게 휘발성 능력이니 능력을 사용한 사람은 확실한 시민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시민을 린치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만약 그런 분이 나오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기타킬이 발생할 확률이 있다는 거겠죠..
A x i a
제3세력이든 마피아든 일단 이번낮에는 린치를해야 한다는겁니다..
일단 지금 누군가 떡밥을 안던져주는한 마피아잡기 어렵겠네요.
그리고 저 포풍 스레드를 봐라..
Mitsuki-_old
포럼마피아 다 좋은데 일일히 쿼트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장문의 글을 쓰기 싫어질정도로 귀찮네요.

그래서 안합니다.


MF wrote:

전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을수도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한겁니다. 미츠키님은 그걸 가지고 계속 제가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밀어 붙이고 계시네요.

현재 세팅이나 제 3세력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룰은 없습니다. 헌데 미츠키님은 계속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 하고 계속 주장하고 계시네요. 그렇다고 판단할만한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제 눈에는 다른 사람이 근거로 제시한걸 받아들이지 않는건 미츠키님으로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제 3세력은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이니까요. 이 게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임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된다면 물론 마피아를 잡아야겠죠. 어디까지나 마피아로 보이는 사람이 명확하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마피아를 잡을만한 근거가 저 당시 있었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3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면 해야할 일' 을 한거고 미츠키님은 그 행동을 근거로 저를 마피아로 내몰고 계신겁니다.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된다는 근거는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다시피 타뷸라의 늑대 등 다른 추리게임을 근거로 한 겁니다.

그리고 타뷸 얘기를 먼저 꺼내신 건 문프님이구요.

제삼자 킬의 주 목적이 연쇄살인마 제거 아닌가요? 애초에 연쇄살인마 얘기는 왜 나온거죠? 제삼자를 왜 잡아야하나요?

첫 밤에 분명 킬이 둘 나오긴 했지만, 연쇄살인마 킬이라고 확언은 못합니다. 마피아측에서 킬할 수단을 하나 더 갖고있었을 수도 있고, 순수시민측 킬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제삼세력을 시민으로 카운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이미 실례(實例)가 나왔습니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

거기다 제삼세력을 시민으로 카운트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황은 더 위험해집니다.

제삼세력이 시민측이 아니라면, 설마 제삼세력을 마피아측으로 넣진 않을테니 제삼세력은 승패를 결정짓는 마피아/시민 수카운트에서 아예 배제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텐데, 그럼 14명중 약 4명이 마피아라고 했을 때 남아있는 제삼세력이 세명만 되도 남은 순수 시민은 7명.

남은 시민측 고기방패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듭니다.

자칫 잘못하면 한 턴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거에요.

물론 연쇄살인마를 잡으면 한 턴 더 게임연장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그냥 그걸로 마피아측의 승리로 게임이 끝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삼세력이 시민으로 카운트되지 않았을 때 마피아측이 아닌 다른 쪽을 먼저 잡는다는 건, 문프님이 마피아측이라고 증언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없고 첫밤에 나온 게 시민킬이라면, 킬러분은 숨어계세요.

보디가드도 없어진 시점에서 직업공개는 되도록 신중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프님은 보디가드가 죽은 상황에서 시민측 킬러(있다면)를 굳이 알아내려는 이유가 뭘까요?
Topic Starter
KRZY
낮 종료까지 39시간 남았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 모두를 호출하였습니다.

투표 현황:

Mitsuki- - 1 (MoonFragrance)
Mapper 31 - 1 (ElectricShock)
Nyan - 1 (C R E A M)
StaR_old
호출받고 달려왔습니당 <
What
호출 받음 근데 그때 확인! 이라고 썻는뎅
moneto_old
지금 사정상 오스/포럼/트위터/스카이프 등 자유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네요.
27~28일까지 V/LA 일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핸드폰으로 틈틈히 보고 짧게라도 글 올리도록 할게요
Kuzino
제가 하고 싶은말을 미츠키님이 전부 해주셨네요

고로

투표 : MoonFragrance
Mapper 31
미안
MoonFragrance

Mitsuki- wrote:

제삼자 킬의 주 목적이 연쇄살인마 제거 아닌가요? 애초에 연쇄살인마 얘기는 왜 나온거죠? 제삼자를 왜 잡아야하나요?
?? 이건 제가 이야기 꺼낸거랑은 영 다른 방향으로 새는 말입니다만, 저는 제 3자의 또다른 킬을 막기위해 그 제 3자를 잡으면 시민에게 유리해진다고 쭉 이야기해왔던 겁니다. 그런데 그 제 3자의 목적이 제 3자를 킬하는 거라구요? 지금 발언 이상한거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명확히 하자면 연쇄살인마라는 직업은 제가 먼저 꺼낸게 아닙니다. 모네토 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저런 직업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먼저 이야기한것 뿐이에요.

Mitsuki- wrote:

거기다 제삼세력을 시민으로 카운트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황은 더 위험해집니다.

제삼세력이 시민측이 아니라면, 설마 제삼세력을 마피아측으로 넣진 않을테니 제삼세력은 승패를 결정짓는 마피아/시민 수카운트에서 아예 배제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텐데, 그럼 14명중 약 4명이 마피아라고 했을 때 남아있는 제삼세력이 세명만 되도 남은 순수 시민은 7명.

남은 시민측 고기방패가 6명에서 3명으로 줄어듭니다.
이건 마피아게임 위키에서 본거지만 제 3세력이 남아있으면 시민이나 마피아 모두 승리판정은 보류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위험한건 마피아가 모두 사라지고 시민과 킬할 수단이 있는 제 3세력이 남아있을 때죠.

이 때는 어떠한 특능으로도 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낼 수 없지만 계속 시민들은 죽어나가겠죠. 이 때가 진짜 카오스인겁니다. 제 3자는 마피아에 비해 꼬투리를 잡아낼 건수는 적지만 계속해서 시민을 죽일 수 있는 잠재된 시민 최대의 적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제 3세력을 잡아내야 한다고 발언한거구요.

그리고 애초에 킬할 수단이 있는 제 3세력이 한꺼번에 3명씩 뭉터기로 나온다는 건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건 제 3세력이 아니라 제 2의 마피아죠.

그리고 미츠키님은 계속 제가 새로운 낮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주장해온걸 무시하고 계시네요. 귀찮아서 예전 포스팅을 그대로 긁어온게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만, 제가 이번 낮부터 계속 주장해온건 '조용한 사람은 마피아이거나 제 3세력일 확률이 높으니 시민에게 도움도 적으면서 위험할 가능성은 가장 큰 인물을 축출' 하자고 한겁니다. 제 눈에는 미츠키님은 저 주장은 계속 무시하면서 다른걸로 꼬투리를 잡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Mitsuki- wrote: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없고 첫밤에 나온 게 시민킬이라면, 킬러분은 숨어계세요.

보디가드도 없어진 시점에서 직업공개는 되도록 신중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프님은 보디가드가 죽은 상황에서 시민측 킬러(있다면)를 굳이 알아내려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미츠키님은 이번에도 제 주장을 곡해하고 계시네요. 전 분명히 휘발성 킬 수단을 써서 이제 더이상 킬을 할 수 없는 확실한 시민 분을 나오라고 한겁니다. 지금이라도 확실한 시민을 밝혀내서 시민을 린치하는 일을 없애자고 한거죠.

미츠키님을 계속해서 제 주장을 오묘하게 왜곡해서 전달하시네요. 이런게 마피아의 수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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