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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 포럼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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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gawa-Kanon
"투표를 만장일치 형으로 하는 겁니다 'ㅈ' 그럼 시간대가 달라도 투표에 응했기에 밤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일도 불가능 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ㅁ'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낮이 꽤 긴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ㅁ';"
설득을 하시잖습니까
이게 설득해서 선동하는걸로 보입니다만
brikel

Benecia wrote:

Nakagawa-Kanon wrote:

잘하시고계신겁니다
이런게 마피아 게임입니다
하지만 님이하신건 건의가 아닌 선동입니다
선동? 아닙니다 누구 마음대로 선동이라 하시나요?

제가 건의라면 건의 입니다. 저는 이런거 까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 건의를 했지 선동을 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ㅡㅡ

내가 투표로 린치당하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로 부정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뭐 누가 보냐에 따라 선동으로 보일수 있고 단순 건의로 보일수 있죠

하지만 건의라면 주최자에게 직접 말하는게 좀더 효과적이고

님이 원하시던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할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Nakagawa-Kanon
참고로 이런상황을 즐기는게 전 즐겁습니다 ㅋ
StaR_old
선동? 아닙니다 누구 마음대로 선동이라 하시나요?

제가 건의라면 건의 입니다. 저는 이런거 까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 건의를 했지 선동을 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ㅡㅡ

내가 투표로 린치당하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로 부정하지 않습니다.[/quote]

일단은 뭐 누가 보냐에 따라 선동으로 보일수 있고 단순 건의로 보일수 있죠

하지만 건의라면 주최자에게 직접 말하는게 좀더 효과적이고

님이 원하시던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할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quote]


이미 제 건의는 한 번 이루워졌기에 같은 방법을 쓴 것 뿐입니다..

잘못 된 건가요?
StaR_old

Nakagawa-Kanon wrote:

"투표를 만장일치 형으로 하는 겁니다 'ㅈ' 그럼 시간대가 달라도 투표에 응했기에 밤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일도 불가능 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ㅁ'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낮이 꽤 긴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ㅁ';"
설득을 하시잖습니까
이게 설득해서 선동하는걸로 보입니다만

세상에.. 아니 생각해봅시다. 만장일치 형 이라니까요? 님이 선동하는거 처럼 느끼면 반대 1표를 꾹 눌러주시면 그만입니다 --

그리고 제가 이렇게 섣부르게 해서 뭐합니까? 제가 진짜 마피아 라면 그냥 가만히 박혀있으면 밤은 알아서 찾아오는데요?

저는 정말 '편리' 를 위해 건의 한 것 뿐입니다

그딴 식으로 매도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Nakagawa-Kanon
매도한건 사과 드리죠
하지만 만장일치로 노린치?
이게 무슨이득이죠?
잘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목적은 마피아를 죽이는겁니다
그 수단이 투표이고요
그 기회를 2번연속 놓치는건 바보짓입니다
ElectricShock
그런데 그건의가 필요없는게 노린치로 할거면 반이상의 표를 얻어야하기때문에, 실상 꽤나힘들지요
지금 노린치하는것도 많은표를 요구하는데 만장일치제는...말안해도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Nakagawa-Kanon
허 일단 떡밥이 없어도 찾아내서 노린치 상항을 막아야 합니다
ElectricShock
노린치할거면 차라리 날잡아라!(이건아닌가?)
StaR_old

Nakagawa-Kanon wrote:

매도한건 사과 드리죠
하지만 만장일치로 노린치?
이게 무슨이득이죠?
잘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목적은 마피아를 죽이는겁니다
그 수단이 투표이고요
그 기회를 2번연속 놓치는건 바보짓입니다
잠시만요..

정리해봅시다

저는 이번 턴에 노린치로 낮을 마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건의는 만약(이걸 현재로 잘못쳤는데;;) 토론과 떡밥이 더 이상 진전될 기미가 없을 경우 만장일치 투표를 통해 빠르게 밤으로 넘어가자는 건의를 했었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거 같아요..

일단 제가 마피아면 빠른 밤으로 가는 어떠한 식이던 투표를 하자는 자체부터 미친짓이기에 건의 자체도 안했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편의를 위해 건의한거에요..
C R E A M
바빠서 잘 들리지를 못하고 질문만 계속 해댔네요. 아무래도 여태까지 나온 단서들을 종합해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1. bmin11님을 린치한 사람은 시민측이거나 제3세력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겁쟁이이기 때문에 첫날밤에 죽는것이 두려웠고 첫날에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 낮에 조금 위험할지라도 밤에 허무하게 죽지는 않을것이라는 판단하에 bmin11님을 공격했습니다. 마피아 입장에서 첫날에 격렬한 논쟁을 벌인 두명중 하나를 미리부터 처리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존재감 없는 다른 좋은 타겟들을 놔두고 다음날에 다시 싸울 확률이 높은 둘 중 하나를 처리하는건 마피아 입장에서 킬 낭비죠. 그러니 저와 bmin11님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 구별할수 없는 시민측 사람이나 제3세력이 저를 지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ElectricShock님의 능력에 대한 주장은 사실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시민이라면 거짓말은 하지말라고 당부했던만큼 ElectricShock님이 시민이라면 사실대로 능력을 말했다고 믿습니다. ElectricShock님이 마피아라면 지금 시점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저를 쉴드쳐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낮동안 저나 감전님 쪽으로 린치의 화살이 돌아갈 확률은 굉장히 낮은데 마피아가 갑자기 나타나서 쉴드를 쳐주는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밖에 할 수 없죠. 마피아가 누군가를 쉴드 쳐주는건 쉴드치는 대상이 시민이든 마피아이든 큰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마피아를 쉴드 쳐줬을 경우에는 한명이 죽었을때 줄줄이 엮여서 죽을 확률이 높고 시민을 쉴드쳐주는건 그 시민이 사망하지 않는 이상 자신을 시민으로 위장하는데에 별 도움이 안되거든요.

3. bmin11님이 린치해야 하는 타겟은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bmin11님이 자신을 의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투표를 돌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지만 딱히 한명을 지목해서 린치를 조장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누누히 주장하던 것이 있었죠.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마피아로 간주하겠다고. 이것은 bmin11님이 린치해야 되는 대상이 대화에 참여하지 않아서 린치로 몰아가기 힘들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마피아로 간주하겠다고 미리 선언을 해서 자신이 린치해야 되는 대상을 토론의 장으로 끌어들임과 함께 상대가 토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낮동안 린치할수 있는 건수를 잡아두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이런 추측은 마피아 잡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 혹시몰라서 그냥 적어둡니다.

4. 지금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밤킬 능력을 가진 어떤 사람이 원래 bmin11님을 타겟으로 능력을 사용했고 ElectricShock님은 자신이 bmin11과 C R E A M의 자리를 바꿔놓았다고 생각했지만 방해자에 의해 능력 사용이 안되었을수도 있거든요. 즉, ElectricShock 능력 사용실패로 인해 그대로 bmin11 사망. Electricshock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확률도 있고 능력발동의 방향을 바꿀수 있는 특능을 가진 다른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저도 심적으로 의심가는 사람들은 몇 있지만 그 사람들을 마피아라고 생각하고 여태까지의 행적을 되짚어보면 모든것이 노림수 같이 느껴지고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되짚어보면 그냥 시민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반응으로 느껴지거든요. 결정적인 단서가 없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고로, 아직은 투표하지 않고 좀 더 두고 보겠습니다.

5. 하지만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실들도 있습니다. 역시나 마피아 잡는데 별 도움은 안되지만...
(1) 일단, 감전님은 몸좀 사리셔야 할겁니다. 감전님 말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마피아에게 타겟팅을 조작할수 있는 특수능력자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거든요. 자칫 잘못하면 역킬을 당할수도 있죠. 다른 특수능력자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유일하게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감전님이 첫번째 타겟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2) 감전님의 능력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게임초반에는 시민측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방해가 되는 능력입니다. 타겟팅의 전향을 생각하지 않고 추리해낸 결과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거든요. 특히, 마피아 측에 "방해자"가 있는 경우라면 상황은 더 심각해 집니다. 감전님은 능력 사용을 해서 방향을 바꿧다고 생각했지만 능력발동이 안됬을수도 있기 때문에 시민이 무언가를 추리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것이죠.
(3) 시민측에 조사 또는 경찰과 같은 능력을 가지신 분은 적절히 몸사리면서 증거를 확보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튀어나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전님처럼 특수능력자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방법없이 일찍 튀어나와봤자 시민들이 골머리만 더 앓습니다. 좀 더 참아주세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결정적인 순간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알아서 잘 판단해 주시길.
Nakagawa-Kanon
제 생각입니다만,마피아가 투표를 하자고 건의하면
그 사람이 마피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ElectricShock
변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싶은데...
가장좋은건 셋업공개이지요
MoonFragrance
말이 적은 사람을 린치해야 하는 이유 : 제 3세력 축출

제가 타뷸라의 늑대 등 추리형 보드게임을 몇번 해보았습니다만, 제 3세력은 대부분 1인체제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그대신 여러 배역들을 두죠)
때문에 아무래도 마피아보다 수가 적을 확률이 높을 제 3세력을 먼저 축출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앞서 밝혀진 '연쇄살인마의 경우 혼자서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승리조건은 린쳐와는 달리 연쇄살인마는 절대 시민과 공존할 수 없다는걸 시사하거든요.

그렇다면 제 3세력이 이기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남들이 뭘하든 자기는 그냥 조용히 사는 겁니다. 그러면 마피아와 시민눈에 뜨일 일 없이 그냥 조용조용 살아가는거지요.

때문에 내일 여태까지 활동이 뜸하셨던분 한분을 잡아 린치 투표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토의에 참가해주세요.


덧) 포폴 작성때문에 밤 시간대에밖에 활동을 못합니다 ㅠㅠ
StaR_old
어쩌면 살수도 있겠어;;
Nakagawa-Kanon
투표취소 : benecia
투표 : arien666
C R E A M
우왓! 포럼 둘러보는 사람 정말 많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눈팅만 하지 말고 글을 써요 글을 ㅠㅠㅠㅠ
저는 활동이 적은 사람을 린치해야 된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만 이럴때는 그냥 투표해버리고 싶어요.
"나는 이렇게 열심히 생각하고 글도 쓰고 하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뭐야. 날로 먹겠다는 거야? 게임에 도움도 안되면서? 완전 억울해!"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Mapper 31
마인크래프트를 작업표시줄에서 제거해야겠다
StaR_old

Nakagawa-Kanon wrote:

투표취소 : benecia
투표 : arien666

어..?

어째서?


그렇지 의심이 풀린건가 ?!

하하하하 ㅠㅠ

그냥 린치 없을음 취소하고 나 자신에게 투표할까 생각했는뎅 ㅠ

근데 arien666 님은 누구지..?
ElectricShock
자러갑니다
나찾지마여
Mitsuki-_old
아 님들 하루에 한번만 접속하면 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21-22페이지 보다가 밤에 보니 29페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 취소, 투표 : Nakagawa-Kanon

이유는 전에 크림 투표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오늘 자꾸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대서 긴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네요.

지금도 중간에 글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안니버보단 못하지만 크림의 포스트로 인해 크림에 대한 제 의심은 더 커졌습니다.

이건 크림 글을 읽어보면 바로 대충 보일 것 같네요.
Nakagawa-Kanon

Mitsuki- wrote:

아 님들 하루에 한번만 접속하면 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21-22페이지 보다가 밤에 보니 29페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 취소, 투표 : Nakagawa-Kanon

이유는 전에 크림 투표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오늘 자꾸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대서 긴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네요.

지금도 중간에 글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안니버보단 못하지만 크림의 포스트로 인해 크림에 대한 제 의심은 더 커졌습니다.

이건 크림 글을 읽어보면 바로 대충 보일 것 같네요.
이런............ 역관광 당함;;;

근데 난 진짜 시민요 ㅠㅠ

그래도 일단 오해 풀고 지금 잠수하는 알켄찡 투표했는데;;
Nyan
'음 일렉이 역할을 속이고 크림찡과 짜고 있는것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어제 했었고요, 스레드 정독하고 옵니다
Topic Starter
KRZY

Nakagawa-Kanon wrote:

ElectricShock wrote:

더블포스팅 그만해 잉간들아! 한포스트에 쓰라고!
(예로 대부분 저의포스트는 한줄 비운게 에딧한번 한것)
미안요... 팟이라 수정이 힘듬
포럼 마피아 게임에서 더블포스팅, 트리플포스팅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글을 수정하는 행동이 규칙에 어긋납니다. 이에 대해서는 "last edited by XXX 000 seconds ago" 를 확인하고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수정해야 하면 새로운 포스트를 만들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Mitsuki-_old

Nakagawa-Kanon wrote:

이런............ 역관광 당함;;;

근데 난 진짜 시민요 ㅠㅠ

그래도 일단 오해 풀고 지금 잠수하는 알켄찡 투표했는데;;

마피아입장에선 아무나 죽여도 마피아측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Nakagawa-Kanon

Mitsuki- wrote:

Nakagawa-Kanon wrote:

이런............ 역관광 당함;;;

근데 난 진짜 시민요 ㅠㅠ

그래도 일단 오해 풀고 지금 잠수하는 알켄찡 투표했는데;;

마피아입장에선 아무나 죽여도 마피아측만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다 마피아가 될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마피아라는 정확한 근거가 있나요
저는 단지 마피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해 베네시아님을 강하게 추궁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마피아도 먼저 죽여야할 순서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아무나 죽이고 다니면 방해자나 특수능력 지닌 (빈집 허당)
사람에게 역관광 당할수도 있습니다.
마피아라고 자기 마음대로 맘에드는 순부터 죽이는게 아닐텐데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지목하지 않는 이상
린치를 유도하는건 쉽지 않지요

난 뭘쓴건가
A x i a
오오미 지리겠소.
스레드정독하고왔음.
그럼 의문점 하나 있는데

1. 지금 갖고있는 확실한증거가 있나..?

2. 말많은사람들이 의심스러운가 말적은사람들이 의심스러운가?

3. 머리아파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tsuki-_old

Nakagawa-Kanon wrote: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다 마피아가 될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마피아라는 정확한 근거가 있나요
저는 단지 마피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해 베네시아님을 강하게 추궁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마피아도 먼저 죽여야할 순서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아무나 죽이고 다니면 방해자나 특수능력 지닌 (빈집 허당)
사람에게 역관광 당할수도 있습니다.
마피아라고 자기 마음대로 맘에드는 순부터 죽이는게 아닐텐데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지목하지 않는 이상
린치를 유도하는건 쉽지 않지요

난 뭘쓴건가
그니까 제가보기엔 당시에 제일 만만해보였던 베네치아님 한번 몰아보려다 계속추궁하면 걸릴까봐 슬쩍 켄님으로 갈아탄 것 같다구요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지금상황에서 마피아라는 정확한 근거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을 뿐더러, 있는 게 이상한 겁니다.
Mitsuki-_old

A x i a wrote:

1. 지금 갖고있는 확실한증거가 있나..?

2. 말많은사람들이 의심스러운가 말적은사람들이 의심스러운가?

1. 바로 위 스레에서도 언급했지만, 마피아라는 확실한 증거를 갖고있는 사람은 없으며, 있는 게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겁니다.

지금 갖고있는 100% 확실한 정보는 브민님이랑 빈집이 죽었다는 것밖에 없어요.


2. 황당한 질문이네요.

의심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이 의심스러운 겁니다.

어떤 말이 의심스러운 말인지는 직접 판단합시다. 그정도 논리력도 없으면 마피아게임 하기 어렵습니다.

포스트 내용이 아닌 포스트 수로 사람을 의심하는 건 굉장히 잘못되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Nakagawa-Kanon

Mitsuki- wrote:

Nakagawa-Kanon wrote: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다 마피아가 될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마피아라는 정확한 근거가 있나요
저는 단지 마피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해 베네시아님을 강하게 추궁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마피아도 먼저 죽여야할 순서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아무나 죽이고 다니면 방해자나 특수능력 지닌 (빈집 허당)
사람에게 역관광 당할수도 있습니다.
마피아라고 자기 마음대로 맘에드는 순부터 죽이는게 아닐텐데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지목하지 않는 이상
린치를 유도하는건 쉽지 않지요

난 뭘쓴건가
그니까 제가보기엔 당시에 제일 만만해보였던 베네치아님 한번 몰아보려다 계속추궁하면 걸릴까봐 슬쩍 켄님으로 갈아탄 것 같다구요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지금상황에서 마피아라는 정확한 근거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을 뿐더러, 있는 게 이상한 겁니다.
더이상 추궁해봤자 더이상 나오지 않기에 추궁을 그만 둔겁니다
베네시아님이 만만하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요
단지 낮을 굳이 빨리 끝내려 하는게 수상해서 추궁을 한거고요
그리고 상황을 보면 일방적으로 그족에서는 저를 추궁하지 못하는데
제가 뭐가 무서워서 추궁을 그만둡니까....
Mitsuki-_old

Nakagawa-Kanon wrote:

더이상 추궁해봤자 더이상 나오지 않기에 추궁을 그만 둔겁니다
베네시아님이 만만하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요
단지 낮을 굳이 빨리 끝내려 하는게 수상해서 추궁을 한거고요
그리고 상황을 보면 일방적으로 그족에서는 저를 추궁하지 못하는데
제가 뭐가 무서워서 추궁을 그만둡니까....
아 베네치아님이 당시에 만만해보였단 건 잠수플레이어였기 때문입니다. 위 포스트에 언급한 줄 알았는데 빠졌네요.

베네치아님이 추궁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있죠?
Soar
베네치아님이.....분명 흥분상태에서(흥분상태에서는 실수가 많아지기 마련) 글쓰신거같은데 뭔가 마피아라면 실수할법한게 잡히지가않음...나만 안잡히는걸려나?
그러므로 베네치아님은 시민으로 추정...근데 시민이라고 추정해도 왜이리 찝찝하냐..
Nakagawa-Kanon
애초에 그님은 날 추궁할 생각이 없던거 같은데
근데 추궁해도 재가 뭐가 무서워서 피합니까
나도 베네시아님이 질문하는거 대답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의심되시면 절 추궁해보시죠
What
아 글을 수정하는게 안되는거구나 .
요전번에 한번 오타때문에 고친적이 있었는뎈
앞으론 주의해야지
ElectricShock
음...낮이 12월3일 까지니까...고민고민 해봐야겠네요
생각보다 많이남았구나 ;ㅁ;
Mapper 31
그나저나 게임 시기 잘못 잡은듯. 방학 시즌 근처에 하지 시험기간에 해갖고 ㅁㄴㅇㄹ
ElectricShock
중3은 재미있게 노는중
오늘 학교예술제도 하고ㅋㅋ(마피아스레드가 일상스레드가 되어간다!)
StaR_old
졸리당..
MoonFragrance

MoonFragrance wrote:

말이 적은 사람을 린치해야 하는 이유 : 제 3세력 축출

제가 타뷸라의 늑대 등 추리형 보드게임을 몇번 해보았습니다만, 제 3세력은 대부분 1인체제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그대신 여러 배역들을 두죠)
때문에 아무래도 마피아보다 수가 적을 확률이 높을 제 3세력을 먼저 축출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앞서 밝혀진 '연쇄살인마의 경우 혼자서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승리조건은 린쳐와는 달리 연쇄살인마는 절대 시민과 공존할 수 없다는걸 시사하거든요.

그렇다면 제 3세력이 이기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남들이 뭘하든 자기는 그냥 조용히 사는 겁니다. 그러면 마피아와 시민눈에 뜨일 일 없이 그냥 조용조용 살아가는거지요.

때문에 내일 여태까지 활동이 뜸하셨던분 한분을 잡아 린치 투표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토의에 참가해주세요.
어제 예고했던대로 가장 마피아 포스팅이 뜸했던 분 한분을 투표하겠습니다.

투표 : Kuzino
포스팅 자체의 갯수도 적고 마피아 게임관련 포스팅은 더 적더군요.
솔직히 토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지 않으시면 저는 제 3세력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후 상황을 좀더 지켜보도록 하지요.
Kuzino
솔직히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겟음;;

앞에 나와잇는걸 봐도 잘 모르겟고..;;

누군가가 지금 상황을 요약해주면 감사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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