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cia wrote:
말씀은 동의합니다만 무조건 잠수자를 마피아로 몰려는 생각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마피아는 이미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피아는 시민에게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기에 제일 먼저 말을 하겠지요.
뭐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밤이 좀 더 지난 후에 본격적으로 토론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한 분의 능력이 온 세상에 까발려 졌으니 그 점을 잘 이용해 밤을 넘기면 단서를 잡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잠수자를 마피아로 몰지는 않습니다만 시민이라고해도 하는게 없으니 공기같은존재가되지요
그리고 마피아가 대화에 참여하고있다는건 동의합니다
아니 반드시 참여하게 만들어야됩니다 그래야 시민들이 유추해내니까요 역으로 마피아라면 참여해서 시민들은 선동합으로써 이득을 취할수있으므로 둘다 이득이됩니다
그리고 왜 다들 이렇게 열심히 초반에 하냐면은...시민만 줄은상태로 후반에가면 분명 찍기만해도 마피아가 걸릴확률은 높아지겠지요 하지만 시민들중에는 특수능력을 가진자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초반에 안하면 특수능력자들이 많이줄겠지요? 그렇게되면 꽤나 불리하다고도 볼수있습니다
게다가 마피아가 안줄었다는건 마피아들의 투표권력(?)같은게 세진다고도 볼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