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까지가 낮시간이라고하는데.. 님들이 볼시간이 오전7시라고하면 약 24시간남은거군요..
브민님이 이걸 자꾸 언급하시는데 전 브민님이 저런말을 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제가 그렇게 쓴 부분을 quote해서 알려주세요.bmin11 wrote:
그리고 전 "정보"가 시민한테 쓸모없다고 한거지 "시민" 자체가 쓸모없다고 한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지금 남의 논리를 자기 맘대로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bmin11 wrote:
이해가 안가신다면 알려드리죠. 지금 제 논리를 제가 바꾼게 아니라 크림님이 맘대로 바꾸신겁니다.
bmin11 wrote:
마피아는 무슨 직업이 있다는지만 알아도 자기들의 능력들 언제 사용해야할지를 벌써 계획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정보를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의심이 안가나요?
bmin11 wrote: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마피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 때 가장먼저 그 조짐을 눈치챌수 있는건 브민님이 되겠죠.bmin11 wrote:
그래서 말하는겁니다, 최대한 정보 공개를 조심하라고요. 조그마한 단서도 남기지 말라고요.
시민을 위하는 것처럼 연기하는건 마피아의 기본입니다. 작은 이득을 버리고 큰 이득을 얻는 포석이 될수도 있죠.bmin11 wrote:
전 되려 제가 취할수도 있었던 이득을 버리는 사람이네요?
솔직히 브민님한테 실망스럽네요. 제 포스트를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것 같아서요. 비민님이 포럼마피아 경험자여도 차이가 없는건 "마피아를 추론해내는 능력"에 대한 겁니다. 마피아 게임자체를 안해본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bmin11 wrote:
동감해요. 그런데 크림님이 제가 경험자고 이 경험들이 게임에 영향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전제하셔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솔직히 지금 헷갈립니다. 크림님은 제가 경험자니까 죽이잔건데 갑자기 "비민이 경혐자여도 차이는 없다" 라고 하시네요
C R E A M wrote:
브민님만 알고 우리모두가 모르는건 포럼마피아에서만 있는 Specialist들이죠. 이 specialist들에 대한 정보는 마피아가 알고 있으면 굉장한 도움이 되겠지만 시민은 정보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브민님 한명이 알고 있다고 해도 나머지에게 납득시킬 가능성이 지극히 낮습니다.
브민님이 충분히 시민을 납득시킬수 있는 만큼의 근거를 제시할수 있으려면 마피아 게임이 많이 진행되서 다량의 단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브민님이 마피아라면 당장 첫날밤만 되도 브민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마피아 전체에게 공유시킬수 있겠죠.bmin11 wrote:
제가 만약 누군가를 린치하자고 하며 정보를 제공할때는, 보통 그것을 보조해줄 근거들을 함께 제시합니다. 근거가 바탕이 되는데 제가 어찌 거짓말을 하겠나요. 이걸 시민이 믿고 자시고는 시민들한테 달렸을뿐이죠.
시민으로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겁니다. 브민님... 제발 제 첫포스트를 정독해주세요. 한번말고 꼭 두번 읽어주세요. 제가 브민님을 린치하자고 주장하는 가장큰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bmin11 wrote:
이젠 시민으로서 절 추궁하시는게 아니고 마피아로서 시민들을 선동하려는것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ㅡㅡ;;
제 첫포스트에 분명히 이렇게 적었습니다.C R E A M wrote:
이건 심적으로 의심이 간다 안간다의 문제가 아니고 확률적으로 시민에게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가를 따진것입니다.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C R E A M wrote:
비민님을 린치했을때 비민님이 마피아면 시민쪽에 엄청난 이득이고 시민이라도 크게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죠.
CREAM wrote:
브민님이 이걸 자꾸 언급하시는데 전 브민님이 저런말을 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제가 그렇게 쓴 부분을 quote해서 알려주세요.
여기서 보시다시피, 제가 "시민" 이여도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분명 아직 "정보"가 시민한테 쓸모가 없다는건데.CREAM wrote:
하지만 비민님이 시민이라면? 여기서도 다시한번 비민님의 논리를 가져옵시다.그렇습니다! 비민님이 시민이라고 해봐야 우리 선량한 시민쨔응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요.bmin11 wrote: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다시 말하는데 저는 "정보"가 쓸모없다고 했습니다. 언제 제가 "저는 시민한테 쓸모가 없습니다" 라고 언급했죠?CREAM wrote:
이렇게 2개 quote 해서 논리 전개했습니다. 제가 이걸로 브민님을 몰아붙이자 마자 자신은 시민에게 꽤나 도움이 된다고 말을 바꾸시는데 왜 말을 바꾸셨는지 해명해주세요.
사람이 상식이 있으면 시민한테 도움이 될 정보는 공개해야한다는 것 쯤은 알것 아닙니까? 절 너무 바보처럼 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조심하라는건 의도하지 않은 공개,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공개하는 정보를 말입니다. 심지여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려 너무 섣부르게 직업을 말해버리는 사람도 더러 있다죠. 이런류의 정보 공개들은 시민에 해가 된다는 겁니다.CREAM wrote:
마피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 때 가장먼저 그 조짐을 눈치챌수 있는건 브민님이 되겠죠
시민으로도, 마피아로도 성립되는 주장입니다. 이걸 마피아쪽으로만 바라보시면 전 할말이 없을 뿐이네요.CREAM wrote:
시민을 위하는 것처럼 연기하는건 마피아의 기본입니다. 작은 이득을 버리고 큰 이득을 얻는 포석이 될수도 있죠.
추론하는것 말고 제가 할수 있는걸 알려드리죠. 대화 유도하기, 시민이 해야할것과 말아야할것 구분해주기, 그리고 후일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마피아 능력자 예상하기. 이건 나중에 시민측 직업들을 알게되면 저절로 밸런스를 염두에 두며 마피아쪽 직업들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럼 마피아는 마피아 온라인과는 굉장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흔히 마온은 직업공개가 주 터닝포인트인데 여기선 직업공개를 해도 셋업을 모르니 더 깊이 생각하게 되죠. 전 여기서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CREAM wrote:
솔직히 브민님한테 실망스럽네요. 제 포스트를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것 같아서요. 비민님이 포럼마피아 경험자여도 차이가 없는건 "마피아를 추론해내는 능력"에 대한 겁니다. 마피아 게임자체를 안해본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
마피아가 시작하면서 알수 있는 정보라곤 "누가 시민이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마피아에 (물론 제가 마피아란 가정하에)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게 도대체 무슨 연관이죠 제가 시민들을 납득시키는데 근거를 제시하겠다는게? 이건 삼천포에 빠진것 같네요.CREAM wrote:
브민님이 충분히 시민을 납득시킬수 있는 만큼의 근거를 제시할수 있으려면 마피아 게임이 많이 진행되서 다량의 단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브민님이 마피아라면 당장 첫날밤만 되도 브민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마피아 전체에게 공유시킬수 있겠죠.
전 크림님이 포스트를 정리해서 보여준답시고 하시는 말들이 "선량한 시민 여러분! bmin11님이 마피아일때 시민에게 끼치는 해악이 더 클지 시민일때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도가 더 클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혹은 "시민의 입장에서 브민님을 린치하는게 가장 유리한 선택이니 선량한 시민쨔응들은 얼른 bmin11 투표 ㄱㄱ" 라고 하는 크림님의 말투가 굉장히 선동하듯이 들린겁니다. 시민한테 가장 독이 되는것이 다른 시민한테 자신의 주장을 주입하는겁니다. 특히 "선량한 시민"이라고 하시며 "지금 비민을 린치하지 않으면 너님들은 마피아!" 라는 식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문제란겁니다. 지금이게 파권싸움인가요? 너편 내편 가르지를 마셔야죠.CREAM wrote:
시민으로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겁니다. 브민님... 제발 제 첫포스트를 정독해주세요. 한번말고 꼭 두번 읽어주세요. 제가 브민님을 린치하자고 주장하는 가장큰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아예 제 논리를 한번 정리해드려야겠네요. 물론 크림님이 quote하신 것을 사용해서요. 이어서 쓰겠습니다.CREAM wrote: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마피아는 무슨 직업이 있다는지만 알아도 자기들의 능력들 언제 사용해야할지를 벌써 계획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정보를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의심이 안가나요?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이미 한지 좀 됐습니다..bmin11 wrote:
그리고 비야님 제발 호출좀 시켜주세요.
KRZY wrote:
낮이 끝나기까지 42시간 남았습니다.
아 이제 읽었네요.CREAM wrote:
제 첫포스트에 분명히 이렇게 적었습니다.C R E A M wrote:
이건 심적으로 의심이 간다 안간다의 문제가 아니고 확률적으로 시민에게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가를 따진것입니다.
전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이 간다고 추궁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말하고 있는 대상은 브민님이 아닌 다른 시민분들 입니다. 브민님을 "추궁"하는게 아니고 다른 시민분들을 "설득" 하는 거에요.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적은건 게임초반에 브민님에 대한 투표를 풀지 않은 이유였지 브민님을 린치해야한다는 이유로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브민님을 린치해야하는 이유로 제시한건 이겁니다.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C R E A M wrote:
비민님을 린치했을때 비민님이 마피아면 시민쪽에 엄청난 이득이고 시민이라도 크게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죠.
이거 아니에요. 저는 시민이 쓸모없다고 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이렇게 잘못 이해하고 계셧으니 계속 엉뚱한 말로 저를 공격하게 된것이군요.bmin11 wrote:
크림님이 주장하시는 논리: "시민은 쓸모가 없다, 고로 비민을 린치해서 비민이 시민으로 나와도 우린 피해가 없다"
와 신난다! 드디어 브민님이 제 주장의 요점을 이해하셨군요. 정말 오래 걸렸네요.bmin11 wrote:
세상에... 지금까지 어이없는 주장들을 많이 읽어왔지만 이것만큼 어이없는건 처음 읽어보네요. 그러니까 지금 크림님은 제가 마피아일지 아닐지를 떠나서 그냥 제가 죽으면 시민한테 이득 (적어도 피해가 없음) 이란 소리로 우리의 소중한 린치를 낭비하잔 소리잔아요?
지금 상황상 가장 대세를 타고 가는건 브민님이에요. 저는 게임초반부터 브민님에게 투표했고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브민님은 미츠키님이 저에게 투표하고 나자 저를 투표하셨죠. 물론, 브민님도 그렇게 한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저도 대세에 묻어가기 위해 이유를 작성하지 않고 브민님 투표한것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해명은 이미 했으니 굳이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Mitsuki- wrote:
가장 의심해야할 건 대세를 타면서 은근히 묻어가는 사람이에요.
와! 신난다!BinJip wrote:
오오 크림의 글보니까 한번에 정리되네
40시간 전 이 시점에서 낮이 종료되었어야 하는데, 제가 실시간으로 투표 계산을 안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네요. 죄송합니다.A x i a wrote:
일단 저는 초반부터 몰아가면 안됀다고 생각함요.
상황을 좀보면서 해야지.. 기간을 오래두고 하는만큼요 ㅋ
저는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투표 : 린치없음
낮 2를 시작하겠습니다. 데드라인은 12월 3일 오전 1시 30분, 즉 120시간 남았습니다.기록자 wrote:
밤 1이 끝나고 광장에 모인 마을 사람들은 두 구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밤새 싸움이 있었는 듯 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시체는 BinJip과 bmin11의 것이었다.
BinJip - 시민 은신술사 - 밤 1에 사망
bmin11 - 시민 린쳐 - 밤 1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