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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국 포럼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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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x i a
토요일아침까지가 낮시간이라고하는데.. 님들이 볼시간이 오전7시라고하면 약 24시간남은거군요..
Soar
갓워즈도 아닌데 왠지 하루 놓치면 토론을 못볼꺼같앜ㅋㅋㅋㅋ 어쨋거나 잼씀+_+
Soar
나도 열띈 토론에 참여하고싶지만...지식모으기밖에 현재는 못하는상황...읭끵..
Mapper 31
지금 Mitsuki-, bmin11, C R E A M,MoonFragrance님이 열띠군요
셋이 서로 마피아라면서 말을 정말 조리있게 하니 참 헷갈리긴 하는데
뒤에 숨어서 말도 잘 안하고 계획부터 짜고있는 마피아가 왠지 있을것같아요 마피아도 첫턴엔 단서가 별로 없기 마련인데 마피아가 처음부터 저렇게 떠들기 힘들것같아서
Soar
여기서 제일 의심가는사람 Himekaido Hatate, Benecia
이유: 잠수
What
음 나도 그냥 투표로 갈까 그게더 도움이 될거같고... 으으 내일안에 정해야지
arien666
만약 저 논쟁 잘하는 분들이 마피아들 분이라면 진짜 낚일 것 같은 느낌인지라...

그나자나 낮 종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
C R E A M

bmin11 wrote:

그리고 전 "정보"가 시민한테 쓸모없다고 한거지 "시민" 자체가 쓸모없다고 한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지금 남의 논리를 자기 맘대로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브민님이 이걸 자꾸 언급하시는데 전 브민님이 저런말을 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제가 그렇게 쓴 부분을 quote해서 알려주세요.

bmin11 wrote:

이해가 안가신다면 알려드리죠. 지금 제 논리를 제가 바꾼게 아니라 크림님이 맘대로 바꾸신겁니다.

논리를 마음대로 바꾼적 없습니다. 제 첫 포스트를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브민님이 쓴 내용 그대로에서 시작해 결론을 도출한것 뿐입니다. 말을 번복한건 브민님이에요. 이해가 안된다면 다시 한번 quote 해드릴게요.

bmin11 wrote:

마피아는 무슨 직업이 있다는지만 알아도 자기들의 능력들 언제 사용해야할지를 벌써 계획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정보를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의심이 안가나요?

bmin11 wrote: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이렇게 2개 quote 해서 논리 전개했습니다. 제가 이걸로 브민님을 몰아붙이자 마자 자신은 시민에게 꽤나 도움이 된다고 말을 바꾸시는데 왜 말을 바꾸셨는지 해명해주세요.


bmin11 wrote:

그래서 말하는겁니다, 최대한 정보 공개를 조심하라고요. 조그마한 단서도 남기지 말라고요.
마피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 때 가장먼저 그 조짐을 눈치챌수 있는건 브민님이 되겠죠.


bmin11 wrote:

전 되려 제가 취할수도 있었던 이득을 버리는 사람이네요?
시민을 위하는 것처럼 연기하는건 마피아의 기본입니다. 작은 이득을 버리고 큰 이득을 얻는 포석이 될수도 있죠.


bmin11 wrote:

동감해요. 그런데 크림님이 제가 경험자고 이 경험들이 게임에 영향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전제하셔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솔직히 지금 헷갈립니다. 크림님은 제가 경험자니까 죽이잔건데 갑자기 "비민이 경혐자여도 차이는 없다" 라고 하시네요
솔직히 브민님한테 실망스럽네요. 제 포스트를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것 같아서요. 비민님이 포럼마피아 경험자여도 차이가 없는건 "마피아를 추론해내는 능력"에 대한 겁니다. 마피아 게임자체를 안해본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이거죠.

C R E A M wrote:

브민님만 알고 우리모두가 모르는건 포럼마피아에서만 있는 Specialist들이죠. 이 specialist들에 대한 정보는 마피아가 알고 있으면 굉장한 도움이 되겠지만 시민은 정보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브민님 한명이 알고 있다고 해도 나머지에게 납득시킬 가능성이 지극히 낮습니다.

bmin11 wrote:

제가 만약 누군가를 린치하자고 하며 정보를 제공할때는, 보통 그것을 보조해줄 근거들을 함께 제시합니다. 근거가 바탕이 되는데 제가 어찌 거짓말을 하겠나요. 이걸 시민이 믿고 자시고는 시민들한테 달렸을뿐이죠.
브민님이 충분히 시민을 납득시킬수 있는 만큼의 근거를 제시할수 있으려면 마피아 게임이 많이 진행되서 다량의 단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브민님이 마피아라면 당장 첫날밤만 되도 브민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마피아 전체에게 공유시킬수 있겠죠.


bmin11 wrote:

이젠 시민으로서 절 추궁하시는게 아니고 마피아로서 시민들을 선동하려는것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ㅡㅡ;;
시민으로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겁니다. 브민님... 제발 제 첫포스트를 정독해주세요. 한번말고 꼭 두번 읽어주세요. 제가 브민님을 린치하자고 주장하는 가장큰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C R E A M wrote:

이건 심적으로 의심이 간다 안간다의 문제가 아니고 확률적으로 시민에게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가를 따진것입니다.
제 첫포스트에 분명히 이렇게 적었습니다.
전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이 간다고 추궁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말하고 있는 대상은 브민님이 아닌 다른 시민분들 입니다. 브민님을 "추궁"하는게 아니고 다른 시민분들을 "설득" 하는 거에요.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적은건 게임초반에 브민님에 대한 투표를 풀지 않은 이유였지 브민님을 린치해야한다는 이유로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브민님을 린치해야하는 이유로 제시한건 이겁니다.

C R E A M wrote:

비민님을 린치했을때 비민님이 마피아면 시민쪽에 엄청난 이득이고 시민이라도 크게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bmin11

CREAM wrote:

브민님이 이걸 자꾸 언급하시는데 전 브민님이 저런말을 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제가 그렇게 쓴 부분을 quote해서 알려주세요.

CREAM wrote:

하지만 비민님이 시민이라면? 여기서도 다시한번 비민님의 논리를 가져옵시다.

bmin11 wrote: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그렇습니다! 비민님이 시민이라고 해봐야 우리 선량한 시민쨔응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요.
여기서 보시다시피, 제가 "시민" 이여도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분명 아직 "정보"가 시민한테 쓸모가 없다는건데.

다음 포스트에 이으겠습니다
bmin11

CREAM wrote:

이렇게 2개 quote 해서 논리 전개했습니다. 제가 이걸로 브민님을 몰아붙이자 마자 자신은 시민에게 꽤나 도움이 된다고 말을 바꾸시는데 왜 말을 바꾸셨는지 해명해주세요.
다시 말하는데 저는 "정보"가 쓸모없다고 했습니다. 언제 제가 "저는 시민한테 쓸모가 없습니다" 라고 언급했죠?

CREAM wrote:

마피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 때 가장먼저 그 조짐을 눈치챌수 있는건 브민님이 되겠죠
사람이 상식이 있으면 시민한테 도움이 될 정보는 공개해야한다는 것 쯤은 알것 아닙니까? 절 너무 바보처럼 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조심하라는건 의도하지 않은 공개,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공개하는 정보를 말입니다. 심지여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할려 너무 섣부르게 직업을 말해버리는 사람도 더러 있다죠. 이런류의 정보 공개들은 시민에 해가 된다는 겁니다.

CREAM wrote:

시민을 위하는 것처럼 연기하는건 마피아의 기본입니다. 작은 이득을 버리고 큰 이득을 얻는 포석이 될수도 있죠.
시민으로도, 마피아로도 성립되는 주장입니다. 이걸 마피아쪽으로만 바라보시면 전 할말이 없을 뿐이네요.

CREAM wrote:

솔직히 브민님한테 실망스럽네요. 제 포스트를 제대로 읽지도 않으신것 같아서요. 비민님이 포럼마피아 경험자여도 차이가 없는건 "마피아를 추론해내는 능력"에 대한 겁니다. 마피아 게임자체를 안해본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
추론하는것 말고 제가 할수 있는걸 알려드리죠. 대화 유도하기, 시민이 해야할것과 말아야할것 구분해주기, 그리고 후일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마피아 능력자 예상하기. 이건 나중에 시민측 직업들을 알게되면 저절로 밸런스를 염두에 두며 마피아쪽 직업들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럼 마피아는 마피아 온라인과는 굉장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흔히 마온은 직업공개가 주 터닝포인트인데 여기선 직업공개를 해도 셋업을 모르니 더 깊이 생각하게 되죠. 전 여기서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REAM wrote:

브민님이 충분히 시민을 납득시킬수 있는 만큼의 근거를 제시할수 있으려면 마피아 게임이 많이 진행되서 다량의 단서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브민님이 마피아라면 당장 첫날밤만 되도 브민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마피아 전체에게 공유시킬수 있겠죠.
마피아가 시작하면서 알수 있는 정보라곤 "누가 시민이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마피아에 (물론 제가 마피아란 가정하에)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게 도대체 무슨 연관이죠 제가 시민들을 납득시키는데 근거를 제시하겠다는게? 이건 삼천포에 빠진것 같네요.


CREAM wrote:

시민으로서 시민들을 설득하는 겁니다. 브민님... 제발 제 첫포스트를 정독해주세요. 한번말고 꼭 두번 읽어주세요. 제가 브민님을 린치하자고 주장하는 가장큰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 크림님이 포스트를 정리해서 보여준답시고 하시는 말들이 "선량한 시민 여러분! bmin11님이 마피아일때 시민에게 끼치는 해악이 더 클지 시민일때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도가 더 클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혹은 "시민의 입장에서 브민님을 린치하는게 가장 유리한 선택이니 선량한 시민쨔응들은 얼른 bmin11 투표 ㄱㄱ" 라고 하는 크림님의 말투가 굉장히 선동하듯이 들린겁니다. 시민한테 가장 독이 되는것이 다른 시민한테 자신의 주장을 주입하는겁니다. 특히 "선량한 시민"이라고 하시며 "지금 비민을 린치하지 않으면 너님들은 마피아!" 라는 식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문제란겁니다. 지금이게 파권싸움인가요? 너편 내편 가르지를 마셔야죠.

CREAM wrote: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아예 제 논리를 한번 정리해드려야겠네요. 물론 크림님이 quote하신 것을 사용해서요. 이어서 쓰겠습니다.
Nakagawa-Kanon
아 머리아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일단 잠수탄 분 먼저 린치하고 시작하면 앙됨 ㅋ?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게 나을거같네요 ㅋ
몰래 뒤에서 뒤통수 칠 확률이 높으니.
bmin11
크림님이 주장하시는 논리: "시민은 쓸모가 없다, 고로 비민을 린치해서 비민이 시민으로 나와도 우린 피해가 없다"

그리고 이걸 뒷바침 하신다는 quote들:
마피아는 무슨 직업이 있다는지만 알아도 자기들의 능력들 언제 사용해야할지를 벌써 계획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정보를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의심이 안가나요?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자 풀이해봅시다.
  • 마피아는 무슨 직업이 있다는지만 알아도 자기들의 능력들 언제 사용해야할지를 벌써 계획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정보를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인데 의심이 안가나요?
여기서 비민은 "이 정보는 마피아한테 도움이 될수 있다" 라네요. 연관성은 잘 안보이네요 아직은.

  • 직업셋업이 바뀌는건 이해가가도 지금 시민측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설령 직업을 안다고 해도 우리가 누구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작전을 짤수 있는것도 아니거니와
여기서 비민은 "이 정보는 시민한테 아직 쓸모가 없다" 라네요. 분명히 정보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아서 뭘 할수 있다는거죠?") 가 쓸모 없다고 하네요. 이걸보고 크림님은 "그렇습니다! 비민님이 시민이라고 해봐야 우리 선량한 시민쨔응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요." 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연관성을 못찾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왜, 무슨 이유로 이 quote가 "시민은 쓸모가 없다, 고로 비민을 린치해서 비민이 시민으로 나와도 우린 피해가 없다" 를 뒷받침한다는거죠?
bmin11
그리고 비야님 제발 호출좀 시켜주세요.
Topic Starter
KRZY
낮이 끝나기까지 42시간 남았습니다.


bmin11 wrote:

그리고 비야님 제발 호출좀 시켜주세요.
이미 한지 좀 됐습니다..
Nakagawa-Kanon

KRZY wrote:

낮이 끝나기까지 42시간 남았습니다.

시간이 없다.

일단 노린치는 앙됨

님들 빨리 투표좀 하세여
bmin11

CREAM wrote:

C R E A M wrote:

이건 심적으로 의심이 간다 안간다의 문제가 아니고 확률적으로 시민에게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가를 따진것입니다.
제 첫포스트에 분명히 이렇게 적었습니다.
전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이 간다고 추궁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제가 말하고 있는 대상은 브민님이 아닌 다른 시민분들 입니다. 브민님을 "추궁"하는게 아니고 다른 시민분들을 "설득" 하는 거에요. 브민님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적은건 게임초반에 브민님에 대한 투표를 풀지 않은 이유였지 브민님을 린치해야한다는 이유로 제시한것이 아닙니다.

브민님을 린치해야하는 이유로 제시한건 이겁니다.

C R E A M wrote:

비민님을 린치했을때 비민님이 마피아면 시민쪽에 엄청난 이득이고 시민이라도 크게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누누히 말하는 거지만 이 결론은 비민님이 이전에 썻던 포스트에 작성한 논리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아 이제 읽었네요.




















그러니까 지금 당신은 근거도 없는 확률놀이로 절 린치하자는건가요?!?!?!?!?!
그러니까 지금 당신은 근거도 없는 확률놀이로 절 린치하자는건가요?!?!?!?!?!
그러니까 지금 당신은 근거도 없는 확률놀이로 절 린치하자는건가요?!?!?!?!?!
그러니까 지금 당신은 근거도 없는 확률놀이로 절 린치하자는건가요?!?!?!?!?!





세상에... 지금까지 어이없는 주장들을 많이 읽어왔지만 이것만큼 어이없는건 처음 읽어보네요. 그러니까 지금 크림님은 제가 마피아일지 아닐지를 떠나서 그냥 제가 죽으면 시민한테 이득 (적어도 피해가 없음) 이란 소리로 우리의 소중한 린치를 낭비하잔 소리잔아요?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전 시민한테 도움이 됩니다. 심지여 어떻게 도움이 될지도 여러번 설명했구요....
bmin11
그래요... 인정할께요... 의외로 참신하고 아무 정보도 없는 첫날에서 유추할수도 있는 결론이라구요.... 그래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은 마피아를 잡아내야합니다. 그리고 시민은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을 린치하는것으로 마피아를 잡아냅니다.
Nyan
잠수자를 린치할 작정이 아니라면 지금 참여자들은 대부분 열띈 토론을 벌이는 몇 분을 린치할 가능성이 커요.
Soar
42시간밖에안남았구나...그럼 잠수자들을 린치해야지..
투표: Benecia
bmin11
호출의 결과를 기다리고서 생각하겠습니다
brikel
무슨 아직도 응답을 안하는 사람들이 있네..

일단 오늘 밤까지이니 서둘러 결정을 해야합니다

일단 역할확인 안된 사람들이 모드킬 되면 알아서 빠질테고

아니면 막바지에 와서 갑자기 응답한다면 마피아로써 의심할 가능성이 있죠

일단 이들을 제외하면 크림 vs 비민 구도로 인한 둘중에 하나인데 아직은 둘의 논쟁을 조금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StaR_old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역할 확인 ^^
Mapper 31
에이시바왜이렇게복잡해!
Himekaido Hatate
으앙 한동안 폰을뺏겨서 확인을 못했었네요 ㅠㅠ
Nyan
음 전원 출석인가요?
C R E A M

bmin11 wrote:

크림님이 주장하시는 논리: "시민은 쓸모가 없다, 고로 비민을 린치해서 비민이 시민으로 나와도 우린 피해가 없다"
이거 아니에요. 저는 시민이 쓸모없다고 한마디도 한적 없습니다. 이렇게 잘못 이해하고 계셧으니 계속 엉뚱한 말로 저를 공격하게 된것이군요.

bmin11 wrote:

세상에... 지금까지 어이없는 주장들을 많이 읽어왔지만 이것만큼 어이없는건 처음 읽어보네요. 그러니까 지금 크림님은 제가 마피아일지 아닐지를 떠나서 그냥 제가 죽으면 시민한테 이득 (적어도 피해가 없음) 이란 소리로 우리의 소중한 린치를 낭비하잔 소리잔아요?
와 신난다! 드디어 브민님이 제 주장의 요점을 이해하셨군요. 정말 오래 걸렸네요.
확률놀이로 린치하자는것 맞습니다.
전 브민님이 시민에게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그랬지 전혀 안된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브민님이 당연히 다른 어떤 참가자들보다 시민측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시민일때 시민측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마피아측일때 시민에게 끼치는 해악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기에 브민님을 린치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상, 첫날에 얻을수 있는 단서는 한정되어 있고 허황된 추측성 린치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왕 확률에 맞기고 린치를 하려면 린치를 했을때 시민이 얻을수 있는 이득의 기대값이 높은 브민님을 린치하자는게 저의 논리였구요.
비민님의 포스트들을 읽고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소모적인 논쟁이 될 것 같아 그만두겠습니다. 제 의견을 이제 이해해주셨으니 거기에 대해서 더 말할 필요는 없겠죠.


제가 브민님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겁니다.
브민님은 왜 저에게 투표하셨나요?
브민님이 저한테 왜 투표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단지, 제가 브민님에게 투표했다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라고 주장하면서 투표의 화살을 저한테 돌린것이죠. 이후에 문프라님이 브민님을 공격하자 또 바로 화살을 돌리시더군요. 장문의 글을 적어서 여러가지로 자신을 변호하셨지만 정작 브민님이 왜 그 사람을 투표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굉장히 약합니다. 짧게 이렇게 요약되죠. "내가 한 행동들은 시민으로써 당연한 행동으로 이런 나를 의심하는 저 사람은 마피아다." 다른 시민들도 브민님이 누누히 주장하는 의심과 추궁을 한것 뿐이거든요. 그들은 브민님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 모르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타인을 의심하는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적의를 보이는 모든것을 공격하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입니다. 여태까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 제가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하면 브민님에 대한 투표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에게 투표를 돌리는게 제가 브민님을 투표한 논리보다 더 이성적이고 시민측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소중한 린치를 낭비하지 말자는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또 한가지 더 말할게 있습니다. 이건 미츠키님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미츠키님의 포스트에서 하나 quote해서 가져왔습니다.

Mitsuki- wrote:

가장 의심해야할 건 대세를 타면서 은근히 묻어가는 사람이에요.
지금 상황상 가장 대세를 타고 가는건 브민님이에요. 저는 게임초반부터 브민님에게 투표했고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브민님은 미츠키님이 저에게 투표하고 나자 저를 투표하셨죠. 물론, 브민님도 그렇게 한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저도 대세에 묻어가기 위해 이유를 작성하지 않고 브민님 투표한것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해명은 이미 했으니 굳이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BinJip
오오 크림의 글보니까 한번에 정리되네
Nyan

BinJip wrote:

오오 크림의 글보니까 한번에 정리되네
와! 신난다!
Mitsuki-_old
쿼트할 부분이 너무 많고, 쿼트까지 하면서 쓸 정도의 글도 아니라 그냥 쿼트는 생략합니다.

14페이지 최상단에 썼던 포스트는 13페이지 문프님의 포스트 보고 쓴 글인데, 글 쓰는동안 글이 꽤 많이 올라와서 읽고 수정하려다 졸려서 내일해야지 했다가 이렇게 밀렸네요.

아직도 미심쩍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의심은 풀려서 일단 투표 취소 하겠습니다.

그런다고 브민님을 죽이기도 아까워요.

크림은 브민님이 마피아측일 때 시민측에 오는 피해와, 브민님이 시민측일 때 시민측에 오는 이익을 비교했는데, 브민님도 말했다시피 단순히 이 게임에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만 가지고는 마피아측에 특별히 유리한 정보는 얻을 수 없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셋업이 밝혀진 것도 아니구요.

거기다 브민님이 어느쪽 진영이든 게임하는 데에 경험자가 있다는 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만인의 적은 게임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아닐까 시프요.

투표 : benecia
Mapper 31
투표 : 취소
일단은 린치를 해야하기에
Nakagawa-Kanon
이대로 benecia님이 린치되것네.
MoonFragrance
개인적 사정을 게임에 끌고와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서 토의 참여는 무리일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_ _)

일단 앞의 글을 쭉 읽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비민님의 논리중 문제가 되는게 '내가 의심하면 시민, 남이 의심하면 마피아' 라는 겁니다.

물론 저렇게 노골적으로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말은 '일단 모든 사람들을 의심해보고 의견을 내놓으라, 최대한 많이 참여하라'였는데. 제가 의견을 내놓으니 '내가 마피아라니 님 투표' 라는건 언행 불일치라 생각되네요. (그 당시엔 피곤한 상태여서 투표 취소만 확인했고 제 투표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그냥 '다른 사람을 의심하긴 의심하되 나는 의심하지 말라' 라는 논리가 아닌가요?
솔직히 여태까지 비민님의 행동을 봤을땐 '다른사람 의심하는건 괜찮은데 나는 의심하면 안됨 ㅇㅇ'로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일종의 정당방위라 볼 수도 있겠지만 의심을 당할때마다 표를 돌리는 것도 솔직히 꺼림칙하구요.
그런 상황에서 표를 돌리는건 미츠키님의 선례처럼 신호탄을 날리는 거라기보단 작정하고 마피아로 찍는거로밖에 안보이거든요.


게다가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본 바로는 언행불일치는 대부분 마피아측에서 발생한걸로 기억합니다.
여태까지 언행불일치의 정도가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비민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다시 투표:bmin11
C R E A M
시민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자신의 의견을 많이 표출하되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거짓말하는 마피아 잡아내기도 벅찬데 시민까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정말 게임이 힘들어 집니다. 자신이 억울하게 몰려서 린치를 당할것 같더라도 얕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이 게임에서 시민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피아를 전부 잡아내는 것이라는걸 명심해 주세요.
Topic Starter
KRZY
진행자가 개념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현재 투표현황:

노린치 - 10 (Mapper 31, brikel, ElectricShock, BinJip, What, mnto, arien666, Kuzino, A x i a, Nyan)
Benecia - 3 (Nakagawa-Kanon, Soar, Mitsuki-)
bmin11 - 2 (MoonFragrance, C R E A M)
MoonFragrance - 1 (bmin11)
무투표 - 2 (Benecia, Himekaido Hatate)

노린치의 득표 수가 과반수를 넘었기 때문에 첫 번째 낮을 종료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밤이 시작됩니다. 이 스레드에 포스팅을 하지 말아주세요. 포스팅을 할 경우 포스팅의 정도에 따라 경고 혹은 모드킬을 하겠습니다.

밤의 길이는 48시간입니다. 밤에 특수능력을 사용하시려면 저에게 48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포럼PM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두번째 낮은 11월 28일 00:07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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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

A x i a wrote:

일단 저는 초반부터 몰아가면 안됀다고 생각함요.
상황을 좀보면서 해야지.. 기간을 오래두고 하는만큼요 ㅋ
저는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투표 : 린치없음
40시간 전 이 시점에서 낮이 종료되었어야 하는데, 제가 실시간으로 투표 계산을 안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네요. 죄송합니다.

낮 종료시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린치 - 10 (Mapper 31, brikel, ElectricShock, BinJip, What, mnto, arien666, Kuzino, A x i a, Nyan)
bmin11 - 2 (MoonFragrance, C R E A M)
C R E A M - 2 (bmin11, Mitsuki-)

원활하지 못한 진행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A x i a님의 낮을 종료하는 투표 이후에도 진행된 게임의 내용들은 그려러니 하고 참고하여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밤이 끝나기까지는 약 40시간 남았습니다. 이 시간 안에 특수능력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포럼PM으로 대상과 함께 적어보내주시고, 마피아는 밤킬 대상을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S 1: 투표의 형식은
투표: 이름, 투표: 린치 없음, 혹은 투표 취소, 이 세가지 뿐입니다. 형식을 확실히 해주셔야 제가 헷갈리지 않습니다.
P.S 2: 투표나 진행자에게 하는 말 이외의 내용은 진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헷갈립니다; 강조하고 싶으시면 글씨색을 바꾸거나 글씨 크기를 바꿔주세요.

Topic Starter
KRZY
첫 번째 밤이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편의를 위해 n번째 낮과 밤을 낮 n과 밤 n으로 표시하겠습니다.

기록자 wrote:

밤 1이 끝나고 광장에 모인 마을 사람들은 두 구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밤새 싸움이 있었는 듯 하다. 자세히 살펴보니 시체는 BinJip과 bmin11의 것이었다.

BinJip - 시민 은신술사 - 밤 1에 사망
bmin11 - 시민 린쳐 - 밤 1에 사망
낮 2를 시작하겠습니다. 데드라인은 12월 3일 오전 1시 30분, 즉 120시간 남았습니다.
Mitsuki-_old
봐봐 내가 브민님 시민측이라그랬잖아;;;;;
Nyan
두 시민분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Nakagawa-Kanon
에고 불쌍한 브민님
MoonFragrance
으엉;;; 죽은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들인지는 안알려주는건가요?

별 직업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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