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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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 지워져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옛 오팬카 레전드Enon wrote:
ENTP가 뭐죠?
궁금해지네 흠KRZY wrote:
지금은 다 지워져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옛 오팬카 레전드Enon wrote:
ENTP가 뭐죠?
매핑 할때 상위난이도를 바탕으로 하위난이도를 만드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시로 엑스트라찍고 인센찍을때 엑스트라맵 가져와서 ds조절 박자조절하고 배치는 어느정도 조절하지만 큰틀에서는 차이가 없는정도..? 정 이해가 안되신다면 https://osu.ppy.sh/s/400859 이맵의 상위 상위난이도난이도 2개를 참고하시면됩니다. 제 간단한 생각은 플레이어들은 대개 자기취향 난이도 1개만 잡고 플레이하고, 2개를 플러이 하더라도 2개가 비슷할꺼란 선입견을 가지고 플레이하는게 아니라면 이거 너무 비슷해서 맵이 재미없다 라는 생각은 가지지않을꺼라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예시로 엑스트라찍고 인센찍을때 엑스트라맵 가져와서 ds조절 박자조절하고 배치는 어느정도 조절하지만 큰틀에서는 차이가 없는정도..? 정 이해가 안되신다면 https://osu.ppy.sh/s/400859 이맵의 상위 상위난이도난이도 2개를 참고하시면됩니다. 제 간단한 생각은 플레이어들은 대개 자기취향 난이도 1개만 잡고 플레이하고, 2개를 플러이 하더라도 2개가 비슷할꺼란 선입견을 가지고 플레이하는게 아니라면 이거 너무 비슷해서 맵이 재미없다 라는 생각은 가지지않을꺼라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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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패턴만 가져오는 건 저도 하는 짓인데 전체 틀을 가져오는 건 개인적으로 무성의하다고 생각하네요.
옛날 맵, 혹은 응원단 스타일 맵에 그러한 경우가 많은대 제가 웬만한 난이도는 다 플레이하다보니 좀 지루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옛날 맵, 혹은 응원단 스타일 맵에 그러한 경우가 많은대 제가 웬만한 난이도는 다 플레이하다보니 좀 지루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 경우도 곡을 좋아하면 실력에 맞는 난이도 외에도 다 플레이해보려하는데 그래서 겟난 도배된 맵셋을 좋아해요. 난이도 각각이 다 색다른 느낌이라 같은 노래를 해도 맵이 신선하달까...
복붙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이는거 같아요. 잘 쓰면 안정된 형식을 구성하고 통일감도 줄 수 있는데, 가볍게 쓰면 단조롭고 지루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비트맵 셋의 관점에서는 난이도간 통일된 패턴을 보이는 곳들이 있는게 맵셋 완성도에는 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난이도가 바뀐다고 음악이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겟난 떡칠 비트맵은 맵셋이 아니라 난이도 모음집 같은 느낌이 전 들어요
양식이 다르게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트맵 셋의 관점에서는 난이도간 통일된 패턴을 보이는 곳들이 있는게 맵셋 완성도에는 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난이도가 바뀐다고 음악이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겟난 떡칠 비트맵은 맵셋이 아니라 난이도 모음집 같은 느낌이 전 들어요
양식이 다르게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한 난이도에서 복사한 노트를 다른 난이도에 붙여넣는게 가능했던가요...?
코드 복사인가
코드 복사인가
걍 컨트롤 C 해놓고 다른 난이도로 넘어가서 붙여넣기 해도 될텐데
새 난이도 만들기 해서 노트 지우냐고 물어볼때 아니오 누르면 그대로 남아있어요
특정 노트들만 복사하는 걸 말씀하시는 듯Sylphi wrote:
새 난이도 만들기 해서 노트 지우냐고 물어볼때 아니오 누르면 그대로 남아있어요
https://youtu.be/z-9t65Ba9og
에디터로 칠 수 있는 장난
에디터로 칠 수 있는 장난
낮아지는 에알에 의한 노트 스택량 증가인가요
ㅋㅋㅋ
ㅋㅋㅋ
Topic Starter
피로가 쌓였군요Doyak wrote:
https://youtu.be/z-9t65Ba9og
에디터로 칠 수 있는 장난
네 간 때문입니다Sure wrote:
피로가 쌓였군요
ㄹㅇ
Hoxy... CS6 맵 알고 계신분들..? 찾기 힘드네요 ㅠㅠ
http://bloodcat.com/osu/?q=cs%3D6&c=b&s=1&m=0UnLock- wrote:
Hoxy... CS6 맵 알고 계신분들..? 찾기 힘드네요 ㅠㅠ
ㄷㄷ 적네요
CS6 매핑은 구곡 이후엔 사실상 거의 죽었기 때문에... 11년 이후로는 차라리 극단적인 7이 더 많을 거 같네요.
Irreversible이 그런 맵 많이 찍던걸로 알음
랭크는 실력보단 인맥빨인듯 올만에 퀄파맵들 둘러보는데 음..
ㅇㅈ ㅆㅇㅈ ㅇㄱㄹㅇ ㅂㅂㅂㄱLen wrote:
랭크는 실력보단 인맥빨인듯 올만에 퀄파맵들 둘러보는데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파맵 매퍼들이 어디서 본것같은 매퍼들로 가득하다....Len wrote:
랭크는 실력보단 인맥빨인듯 올만에 퀄파맵들 둘러보는데 음..
맵만드는거보다 랭크시키는게 더 극혐임...
원래는 반대가 되는게 이상적인데 말이죠
원래는 반대가 되는게 이상적인데 말이죠
이상은 맵 만드는것도 랭크시키는것도 극혐이 아니어야함Lami wrote:
맵만드는거보다 랭크시키는게 더 극혐임...
원래는 반대가 되는게 이상적인데 말이죠
제 모딩을 모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Taeyang wrote:
매퍼가 집만드는 사람이라고 비유한다면Neoskylove wrote:
좋은 모딩의 기준이 뭔가요?
모더는 그집의 좋지않은부분을 지적하고,좀더 나은방향으로 제시하는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좋은 모딩' 이란 그 모딩이 매퍼에게 큰도움과 발전을 주는것일수록 좋은모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매퍼마다 매핑성향과,매핑스타일,각자 맵에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그부분을 항상 염두해가며 모딩을 해야지요
초보 건설자가 허름한 집을 만들어, 그집을 베테랑 건설자가 모딩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집에 창문이 없다던가,문이 2층에 달렸다던가)
자 그럼 여기서 두 베테랑 건설자A와,B가 이렇게 지적합니다.
A,창문없음 창문다셈, 문 2층에 달지마셈 집이 별로네요 다시만드세요
이경우 초보 건설자가 잘이해 할수있을까요?
이해를 잘하지못한다면 건설자의 기분이 상할수도 있으며
"창문 없어도 충분히 잘살수있고,문을 2층에 다는건 개인적 스타일이니 괜찮음"...등 이런식으로 거절을 하겠지요
B,창문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창문이 없는 집은 통풍이 잘되지않아 곰팡이가 날수도 있으며, 창문이 있는편이 햇빛도 들어와서 더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더 나아가) 햇빛이 저쪽에서 들어오니 저쪽에,집과 어울리는 이런 창문을 설치하는것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또한, 문을 2층에 다는것 역시 자유로운 통행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1층에 설치하는것이 좋으며 2층에 설치고싶다면 2층으로가는 계단을 추가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이런식의 모딩이 확실히 더 이해하기 편하고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초보 건설자가 의견을 수용한다면 건설자의 집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실력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매핑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들어 네오님이 최근에 모딩 하신 내용중 살펴봅시다.
easy
[*]01:20:737 (3,4) - 블랭킷..?
normal
[*]01:14:797 (1) - http://puu.sh/mSN35/8ffeb0484f.jpg
Hard
[*]00:25:786 (2) - 직선으로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00:27:865 (3) - 이거 박자가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00:30:984 (5,6) - 평행
이 모딩을 살펴보면 그에대한 타당한 이유라던가 매퍼가 잘 이해할만한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일수 있었을텐데
단순히 제시를 하거나,지적만 할뿐... 이런식의 모딩은 매퍼의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하는게 아닌이상
문제점이 거의 고쳐지지 않으며,최악의 경우엔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 갈수도 있습니다.
같은맵 같은 난이도 잘된 예시를 살펴볼까요?(영어지만)
[Hard]
[*]00:02:771 - Add something here? It felt like they was something missing, and it can make a good opportunity to add something to highlight the buildup starting on 00:02:920 .
[*]00:05:972 (1) - I highly recommend you reduce the spinner to one beat early; ending it on 00:07:680 in other words. For a BPM of 202, a recovery time of one beat in a Hard difficulty is difficult to reach to the next object in my opinion.
[*]00:27:865 (3) - I got a little difficulty playing because the slider is starting on a low sound in the music. In my opinion, the vocal is the dominant sound. The other sound is not and they rather have weird rhythms that I don't think you can map, so sticking with the vocal would be better for the rhythm. I suggest you start a slider on 00:27:717 to 00:28:459 .
[*]00:32:024 (1) - I think there should be an increase in the distance between 00:31:430 (6,1) so that it would look like the spacing of 00:30:687 (4,5) .
지적을 하면서 그뒤에 충분히 타당한 설명을 해놓은 모딩입니다.
심지어 00:27:865 (3) -같이 같은 부근을 지적 하셨더라도 네오님은 단순히 이상하다고 지적하신 반면에
후자의 모딩은 지적후 그에대한 의견과 충분한 설명 그리고 이 문제점의 해결방안까지 제시 해주고있습니다.
같은 모딩이라도 누가봐도 어떤것이 더 나은 모딩인지 한눈에 알수있겠죠?
맵셋 하나 완성하기가 가장 힘든듯..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onnyc wrote:
맵셋 하나 완성하기가 가장 힘든듯..
ㅇㄱㄹㅇSonnyc wrote:
맵셋 하나 완성하기가 가장 힘든듯..
ㅠ 입사시험 59점으로 떨어짐 ㅠ
저말고 이번에 한국분들중 되신분있으실테니 그분들 찾아가시면될듯?Down wrote:
티켓값 불리기 실패..Taeyang wrote:
ㅠ 입사시험 59점으로 떨어짐 ㅠ
어짜피전 아직 매핑자체에서의 언랭요소는 몰라도 기본적인 줴네럴 잡는걸 잘못해서 A부분에서 많이 깍였네요 ㅠ
특히 배경,스킨,스토리보드 관련해서 나왔을때 꾀 당황했음...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이번 문제들 답안 정확히 파악한후에 다음에 도전하면
가능할것 같네요 ㅋㅅㅋ
어...?
이분이 븡이 되시다니...?
이분이 븡이 되시다니...?
전 대학부터 붙어야 븡도 도전해보던지 할듯....Taeyang wrote:
ㅠ 입사시험 59점으로 떨어짐 ㅠ
Sonnyc님 BN 재입성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