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zin wrote:
오스는 유일하게 즐기면서 플레이하기 힘든 리겜인듯....
그리고보니 요새 QAT들이 다시 직접 디퀄을 시키는군요? 오래된것 같은데 무슨일 있었나요?
애초에 쓸모가없었던 블라인드성
익명으로 디퀄사유를적고 디퀄을 시켰을때
그 디퀄사유에 반박하는 매퍼가 반박리플을 올리고
결국 상담해주는건 QAT 본인..
뭔짓이야저게 지금이 훨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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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쓸모가없었던 블라인드성
익명으로 디퀄사유를적고 디퀄을 시켰을때
그 디퀄사유에 반박하는 매퍼가 반박리플을 올리고
결국 상담해주는건 QAT 본인..
뭔짓이야저게 지금이 훨나음
인터넷이 쓰레기가 되니 제가 즐겨하는 IRC 모딩을 못함
ㅁㅊ
ㅁㅊ
안 돼guineaQ wrote:
인터넷이 쓰레기가 되니 제가 즐겨하는 IRC 모딩을 못함
ㅁㅊ
게임이 질리기 시작하면 새로운 분야를 파보는 것도 재미있음
이지모드라던가 플라라던가 1등 파밍이라던가
다 해보고 남은 게 저에게는 매핑이었
이지모드라던가 플라라던가 1등 파밍이라던가
다 해보고 남은 게 저에게는 매핑이었
저에게는 4모드 매핑 히잌Doyak wrote:
게임이 질리기 시작하면 새로운 분야를 파보는 것도 재미있음
이지모드라던가 플라라던가 1등 파밍이라던가
다 해보고 남은 게 저에게는 매핑이었
제가 설마 매니아랑 매핑으로 갈아탈줄은 3개월 전만해도 꿈에도 몰랐습니다 hah
매핑 하는 법 가르침을 받는곳이 여기군요
가르쳐주세요
가르쳐주세요
아 글쎄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잖... No Dap님 맵 보고 배우라고Shioi wrote:
매핑 하는 법 가르침을 받는곳이 여기군요
가르쳐주세요
님 리폿 x9Shioi wrote:
매핑 하는 법 가르침을 받는곳이 여기군요
가르쳐주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Shioi wrote:
매핑 하는 법 가르침을 받는곳이 여기군요
가르쳐주세요
역으로 저를 가르쳐주셔야 할 분이 이러시면...Shioi wrote:
매핑 하는 법 가르침을 받는곳이 여기군요
가르쳐주세요
갓매퍼분들밖에 안계시네.. 저는 그에 비하면 먼지일뿐
허허 님이 먼지이면 전 먼지 끝에 붙은 분자 한 개...intoon wrote:
갓매퍼분들밖에 안계시네.. 저는 그에 비하면 먼지일뿐
카와이ㅣㅣㅣㅣ님 축하드려요♥
어제 매냐 둘짤리고 새로영입된게 한국분이라니 좋네요
워낙 유명하시니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스와코님이랑 화이팅하세용
그나저나 올해내로는 이제뽑을일없다니 내년까지동결이겠네요 흐헣헣..
어제 매냐 둘짤리고 새로영입된게 한국분이라니 좋네요
워낙 유명하시니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스와코님이랑 화이팅하세용
그나저나 올해내로는 이제뽑을일없다니 내년까지동결이겠네요 흐헣헣..
띠용...
마지막으로 흑백은 꼭 랭크시키고 싶었는데 븐 한명을 못 구해서 다시 무덤가네요
백만플 대열에 입성 신고합니다!!!
신참 브로콜리 잘부탁드립니다!!!^^
퀄파에 내 이름 3개 보인다 헤헤
브로콜리 슬라 = 연필
브로콜리님 복귀????Broccoly wrote:
백만플 대열에 입성 신고합니다!!!
신참 브로콜리 잘부탁드립니다!!!^^
저도 이거 인정하는 각인가요
이래뵈도 플카 25% 이상 공헌했는데
자기맵 아니면 인정x각
ㅋㅋㅋ 얻어걸린 젠틀맨 컷버 개꿀
게이들
헤세는 몇플인가요. 어디서보지
헤세는 몇플인가요. 어디서보지
Topic Starter
라이온이 127만이네… 페이크 미는 90만… ㅠㅠ
플카는 역시 곡빨
플카는 역시 곡빨
1. 곡빨Sure wrote:
라이온이 127만이네… 페이크 미는 90만… ㅠㅠ
플카는 역시 곡빨
2. 굇맵빨
3. pp맵빨
4. 매퍼이름값빨
5. 퀄리티
에잇 이 더러운 세상Doyak wrote:
1. 곡빨Sure wrote:
라이온이 127만이네… 페이크 미는 90만… ㅠㅠ
플카는 역시 곡빨
2. 굇맵빨
3. pp맵빨
4. 매퍼이름값빨
5. 퀄리티
하면 인정Kloyd wrote:
guineaQ wrote:
에잇 이 더러운 세상
pp/굇맵/매퍼 이름값/퀄리티 빼고 다드시고계신분이 그러지 맙시답 ㅋㅋ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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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설정의 추세에 대해 평소에 드는 생각 몇 마디 적고 갑니다.
먼저 OD의 설정에 대해서... 보통 '난이도가 높으면 OD를 높게 한다'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는 듯한데, 저는 거기에 더해서 좀 더 실질적으로 얼마나 박자를 내기 어려운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에서, 일반적으로 빠른 곡(속도를 못 따라갈 정도는 말고)일수록 정확도를 내기가 더 쉬운 건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세인이면 다 똑같이 OD7로 쓴다던가 느린데도 OD8을 쓰려고 한다던가 하는 것은 맵 사이에 오히려 불균형을 더 초래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맵의 구조도 아주 중요한데, 평범하게 1/2 스팸이 되어 있는 맵은 그야말로 정확도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맵은 OD를 정말 많이 높여도, 정확도가 스스로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좋은 정확도를 뽑을 수 있는데 그런 맵들이랑 박자가 아주 더럽고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어려운 리듬을 많이 사용한 맵도 똑같은 OD를 고집하는 건 불균형합니다.
덧붙여서 노래에 사용된 악기가 짝짝 찰진 것과 매우 아날로그스러운 것은 또 다르죠. 이런 걸 다 고려해서 정한다면 같은 난이도의 인세인에서도 맵에 따라선 6~9까지도 퍼져볼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맵 개별적으로 정하는 것은 매퍼의 자유이지만, 현재 추세가 어떤 인세인이 아주 단순한 리듬 설정에도 단순히 쉽다는 이유만으로 OD8이 높다고 낮추라고 지적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그 다음에 AR 쪽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노말과 하드 쪽인데, 현재 나오는 노말들을 보면 AR5가 굉장히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주 느리고 쉬운 노말에도, 굉장히 빠르고 어려운 노말에도 5를 쓰면 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저는 이쪽에 대한 구분이 좀 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단순하고 쉬운 노말이면 부디 4까지 내려갔으면 좋겠고, 좀 더 어려운 건 5.5까지도 써줬으면 해요. 인세인은 그 구분을 꽤나 철저하게 하는 반면에, 왜 노말은 다 5로 통일시켜버리려고 하는지요. 하드도 자꾸 7 이하로는 어떻게든 안 내리려는 경향이 좀 있는데 하드도 느리고 쉬운 거라면 더 내려서 6.5, 그리고 6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 느낌은 노말과 하드 사이의 AR 경계를 딱 지어놔서 노말은 5까지 / 하드는 7부터 이렇게 해놓은 것 같아서 그 사이가 없는 게 눈에 좀 띄는데, 저는 이 난이도라는 게 이지스럽다 / 노말스럽다 / 하드스럽다 / 인세인스럽다 로 딱딱 나눠버릴 게 아니라 아주 쉬운 것부터 아주 어려운 것까지 난이도는 연속적으로 존재하고 거기에 적당히 이름을 붙여넣은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니 AR도 그에 맞게 연속적으로 분포해야 하는 거지, 노말이 AR5를 넘기면 히하더를 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더이상 안 높이고 하드에 히하더가 넘치는 게 이상하다고 7에서 더 안 낮추는 경향은 개인적으론 좀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HP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너무 수치 그 자체보단 실제로 그게 플레이할 때 어떤 느낌이 되는지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HP라는 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노트의 최대/최소/평균 밀도에 따라서, 구간에 따라서 달라지고 하는 거고 뉴콤마다 회복량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한데 숫자 자체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HP를 높게 잡아야 한다는 관념도 개인적으론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게, 맵이 어려우면 그 자체로 미스가 많이 나서 페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당연한데 굳이 HP까지 더 높여서 더 힘들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싶네요. 아까 말한 대로 HP수치 자체보단 맵의 구조가 더 중요한 것도 있고요.
CS는... 여전히 4, 5 이렇게 정수로 쓰는 게 추세인 듯 하지만 전 이것도 0.1 단위로 촘촘하게 있는 스프레드에서 적당히 골라쓸 수 있는 거라고 봤으면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유저들이 익숙해진 게 있다 보니 그건 잘 안 되는 듯 하네요.
먼저 OD의 설정에 대해서... 보통 '난이도가 높으면 OD를 높게 한다'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는 듯한데, 저는 거기에 더해서 좀 더 실질적으로 얼마나 박자를 내기 어려운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에서, 일반적으로 빠른 곡(속도를 못 따라갈 정도는 말고)일수록 정확도를 내기가 더 쉬운 건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세인이면 다 똑같이 OD7로 쓴다던가 느린데도 OD8을 쓰려고 한다던가 하는 것은 맵 사이에 오히려 불균형을 더 초래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맵의 구조도 아주 중요한데, 평범하게 1/2 스팸이 되어 있는 맵은 그야말로 정확도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맵은 OD를 정말 많이 높여도, 정확도가 스스로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좋은 정확도를 뽑을 수 있는데 그런 맵들이랑 박자가 아주 더럽고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어려운 리듬을 많이 사용한 맵도 똑같은 OD를 고집하는 건 불균형합니다.
덧붙여서 노래에 사용된 악기가 짝짝 찰진 것과 매우 아날로그스러운 것은 또 다르죠. 이런 걸 다 고려해서 정한다면 같은 난이도의 인세인에서도 맵에 따라선 6~9까지도 퍼져볼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맵 개별적으로 정하는 것은 매퍼의 자유이지만, 현재 추세가 어떤 인세인이 아주 단순한 리듬 설정에도 단순히 쉽다는 이유만으로 OD8이 높다고 낮추라고 지적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그 다음에 AR 쪽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노말과 하드 쪽인데, 현재 나오는 노말들을 보면 AR5가 굉장히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주 느리고 쉬운 노말에도, 굉장히 빠르고 어려운 노말에도 5를 쓰면 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저는 이쪽에 대한 구분이 좀 더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단순하고 쉬운 노말이면 부디 4까지 내려갔으면 좋겠고, 좀 더 어려운 건 5.5까지도 써줬으면 해요. 인세인은 그 구분을 꽤나 철저하게 하는 반면에, 왜 노말은 다 5로 통일시켜버리려고 하는지요. 하드도 자꾸 7 이하로는 어떻게든 안 내리려는 경향이 좀 있는데 하드도 느리고 쉬운 거라면 더 내려서 6.5, 그리고 6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 느낌은 노말과 하드 사이의 AR 경계를 딱 지어놔서 노말은 5까지 / 하드는 7부터 이렇게 해놓은 것 같아서 그 사이가 없는 게 눈에 좀 띄는데, 저는 이 난이도라는 게 이지스럽다 / 노말스럽다 / 하드스럽다 / 인세인스럽다 로 딱딱 나눠버릴 게 아니라 아주 쉬운 것부터 아주 어려운 것까지 난이도는 연속적으로 존재하고 거기에 적당히 이름을 붙여넣은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니 AR도 그에 맞게 연속적으로 분포해야 하는 거지, 노말이 AR5를 넘기면 히하더를 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더이상 안 높이고 하드에 히하더가 넘치는 게 이상하다고 7에서 더 안 낮추는 경향은 개인적으론 좀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HP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너무 수치 그 자체보단 실제로 그게 플레이할 때 어떤 느낌이 되는지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HP라는 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노트의 최대/최소/평균 밀도에 따라서, 구간에 따라서 달라지고 하는 거고 뉴콤마다 회복량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한데 숫자 자체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HP를 높게 잡아야 한다는 관념도 개인적으론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게, 맵이 어려우면 그 자체로 미스가 많이 나서 페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당연한데 굳이 HP까지 더 높여서 더 힘들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싶네요. 아까 말한 대로 HP수치 자체보단 맵의 구조가 더 중요한 것도 있고요.
CS는... 여전히 4, 5 이렇게 정수로 쓰는 게 추세인 듯 하지만 전 이것도 0.1 단위로 촘촘하게 있는 스프레드에서 적당히 골라쓸 수 있는 거라고 봤으면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유저들이 익숙해진 게 있다 보니 그건 잘 안 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