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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한국어 포럼 마피아 - Classic [게임 종료 - 마피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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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ter
그리고 저는 딱히 도약님을 옹호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전 턴부터 태양님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저만 계속 지목하시길래 의심이 들었고, 이번 낮에 맞경찰이 나온 후로 확신이 들어서 투표를 던졌죠.
Doyak
여담입니다만 Anais 님 마피아 게임에서 2000 포스트 찍으실 수 있겠네요
scanter
저는 아직도 도약님을 마피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태양님을 옹호하시는 크림님도 마피아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더 들 뿐이죠.
C R E A M

Anais wrote:

저는 아직도 도약님을 마피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태양님을 옹호하시는 크림님도 마피아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더 들 뿐이죠.

그럼 일단 도약님쪽으로 표를 바꾸시죠.
도약님을 마피아로 의심하고 계시면 태양님한테 표를 유지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scanter

C R E A M wrote:

게임분위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낮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너무 루즈하고 전체적으로 위기감이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글이 너무 안올라오는데다 투표 의사를 밝히신 분이 도약님 뿐이더군요. 분명히 이제는 누구한테 투표할지 결정해야 할 때라고 했는데 말이죠. 다들 스레드를 읽고는 계신가요. 저희는 낮1도 아무성과없이 날려버렸다는 걸 다들 잊고 계신듯 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이 포스트 보신 즉시 가장 의심가는 사람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굳이 볼드체로 투표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유가 정 없으면 그냥 저 사람이 싫어서 투표했다고라도 써주세요.


참고를 위해 현재 득표상황을 올립니다. 볼드체로 표시하지 않고 투표 의사만 밝힌 경우도 적어넣었습니다.
린치: Neoskylove - Sylphi, Lunatic Elf, Doyak, Konoha(?)
린치: Anais - Taeyang, CREAM
이 이후에 두 분이 린치를 하셨길래 설마 취소했다는거는 생각도 못했죠. 그래서 전날 낮이 끝날때 "과반수는 이미 넘긴듯하다"는 말을 한 것이구요. 구차한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만.. 마피아게임을 사실 이번에 난생 처음으로 접해봐서....
scanter
제 의견은 도약님도 마피아로 의심하고 있지만 저번부터 태양님이 계속 근거도 없이 저에게 표를 던지실 때부터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맞경찰이 나올 때 의견이 좀 더 태양님에게 기울어져서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것이구요. 크림님이 제 입장이라면 저번부터 계속 저를 근거도 없이 찌르는데 좋아할 시민이 어디있겠습니까. 심지어 맞경찰이 나온 상황에서요.
C R E A M
Anais님이 시민임을 주장하고 싶으시면 지금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당장 표를 도약님 쪽으로 바꾸는거죠.
도약님이 마피아가 아닐 확률이 극히 희박한데 굳이 도약님 편을 들고 계신 이유가 뭔가요.
scanter
저는 태양님이 마피아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투표한겁니다. 이유는 아까 말했던 바와 같이 근거 없이 저를 계속 지목한 점에 의해서요.
C R E A M

Anais wrote:

제 의견은 도약님도 마피아로 의심하고 있지만 저번부터 태양님이 계속 근거도 없이 저에게 표를 던지실 때부터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맞경찰이 나올 때 의견이 좀 더 태양님에게 기울어져서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것이구요. 크림님이 제 입장이라면 저번부터 계속 저를 근거도 없이 찌르는데 좋아할 시민이 어디있겠습니까. 심지어 맞경찰이 나온 상황에서요.
계속 맞경찰 맞경찰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Anais님이 시민이라면 제가 썼던 이 글 다시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Taeyang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scanter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건 무슨 뜻이죠?
scanter
스레드에 대화하신걸로 보아서는 정보를 공유했다고 할 만한 건덕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scanter

C R E A M wrote:

Anais wrote:

제 의견은 도약님도 마피아로 의심하고 있지만 저번부터 태양님이 계속 근거도 없이 저에게 표를 던지실 때부터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맞경찰이 나올 때 의견이 좀 더 태양님에게 기울어져서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것이구요. 크림님이 제 입장이라면 저번부터 계속 저를 근거도 없이 찌르는데 좋아할 시민이 어디있겠습니까. 심지어 맞경찰이 나온 상황에서요.
계속 맞경찰 맞경찰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Anais님이 시민이라면 제가 썼던 이 글 다시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솔직히 지금 머리 아프네요 ㄷㄷ; 너무 잘하셔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태양님은 도약님, 화이트님을 조사해서 도약님이 마피아라는 결론이 나왔고, 도약님은 Escientist님과 방해를 받았네요. 서로 조사한 조건은 똑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도약님이 먼저 자신이 경찰이라 나섰다고 상황이 달라지리라는 법은 없다고 보구요. 아니 나설 수도 없었네요. 조사 결과로 마피아가 안나와서. 어쨌든 저는 전날 낮부터 계속 저를 지목하신 Taeyang님에게 투표를 고정하겠습니다.
scanter
그리고 Doyak님이 조사해서 Escientist님이 시민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Escientist님도 태양님에게 투표하신 걸 보면 어느정도 태양님이 마피아라는 확신을 가지고 투표하셨을 겁니다.
Escientist
와아이 다들 일어났으니까 이제 투표 취소해도 되죠?

투표 취소
Escientist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scanter

Escientist wrote: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투표 취소하시니 글 쓴 제가 무안해지는..
scanter
것보다 포스트 2천 넘겼네 개이득
Escientist

C R E A M wrote:

Anais wrote:

제 의견은 도약님도 마피아로 의심하고 있지만 저번부터 태양님이 계속 근거도 없이 저에게 표를 던지실 때부터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맞경찰이 나올 때 의견이 좀 더 태양님에게 기울어져서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것이구요. 크림님이 제 입장이라면 저번부터 계속 저를 근거도 없이 찌르는데 좋아할 시민이 어디있겠습니까. 심지어 맞경찰이 나온 상황에서요.
계속 맞경찰 맞경찰 하시는데... 제가 쓴 글은 읽어보셨는지요.

Anais님이 시민이라면 제가 썼던 이 글 다시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전 이 주장이 생각보다 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경이 나와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확실히 경찰인걸 알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킬할 수 있다면 맞경을 유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Escientist

Anais wrote:

Escientist wrote:

다들 저 없는 시간에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투표 취소하시니 글 쓴 제가 무안해지는..
전 아직 태양님이 의심스럽긴 해요 지금 상황에서 경찰이 마피아를 찍을 정도로 유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Escientist
물론 도약님이 위협투표를 가중하셨던 행위도 조금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전 지금 교착상태네요..
C R E A M

Escientist wrote:

전 이 주장이 생각보다 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경이 나와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확실히 경찰인걸 알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킬할 수 있다면 맞경을 유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제 포스트 다시 한번만 읽어주세요. 제발.
맞경찰을 유도한게 문제가 아니라 맞경찰을 유도할 때 "이 사람 조사했더니 마피아였어요!" 라고 주장하며 먼저 튀어나오는 점을 문제시 삼는 겁니다.
C R E A M

Anais wrote:

솔직히 지금 머리 아프네요 ㄷㄷ; 너무 잘하셔서.. 글을 다시 읽어보니 태양님은 도약님, 화이트님을 조사해서 도약님이 마피아라는 결론이 나왔고, 도약님은 Escientist님과 방해를 받았네요. 서로 조사한 조건은 똑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도약님이 먼저 자신이 경찰이라 나섰다고 상황이 달라지리라는 법은 없다고 보구요. 아니 나설 수도 없었네요. 조사 결과로 마피아가 안나와서. 어쨌든 저는 전날 낮부터 계속 저를 지목하신 Taeyang님에게 투표를 고정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태도가 도저히 시민이 보일만한 태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도약님이 먼저 경찰이라 나섰으면 상황이 전혀 안달라지긴 뭐가 달라집니까.
정말 제 포스트 읽어보시긴 한겁니까?
제 포스트 읽어보셨으면 도약님이 경찰이라고 먼저 나섰다면 제가 태양님 매달자고 강력하게 주장했을 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텐데요.
Escientist

C R E A M wrote:

Escientist wrote:

전 이 주장이 생각보다 강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경이 나와도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확실히 경찰인걸 알 수 있어서 그 사람을 킬할 수 있다면 맞경을 유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제 포스트 다시 한번만 읽어주세요. 제발.
맞경찰을 유도한게 문제가 아니라 맞경찰을 유도할 때 "이 사람 조사했더니 마피아였어요!" 라고 주장하며 먼저 튀어나오는 점을 문제시 삼는 겁니다.
음 전 다시 읽어도 그렇게까지 확정적인 증거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님은 아직 그렇게 신용이 가진 않네요...
Escientist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두분 다 바쁘신분이라 안보이시는거려나
C R E A M

Escientist wrote:

음 전 다시 읽어도 그렇게까지 확정적인 증거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님은 아직 그렇게 신용이 가진 않네요...

클래식 마피아 게임에 확정적인 증거라는게 있을 수 없죠. 확률이 높은 추측을 할뿐이지.
저 역시 100% 확신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이미 말했던 바와 같이 태양님이 그저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하는 마피아 플레이어인데 우연찮게 "진짜 경찰"인 도약님을 공격상대로 찍었을 가능성도 있지요.
제가 거기에 홀라당 넘어갔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경찰이라며 나선 두 사람 중에 마피아일 확률이 훨씬 높은 사람은 Doyak님입니다.
그렇다면 Doyak님쪽에 투표하는 것이 시민측의 승률이 더 높습니다.
scanter
투표 취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 터질려고함. 그냥 나중에 상황보고 투표할께요...
scanter
일단 제 쪽으로 시선을 모신 크림님이나 태양님에게 투표를 할 마음이 있다는 사실은 알아주세요. 저도 가만히 죽을 마음은 없거든요.
scanter
도약님에게 뭔가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면 물론 도약님을 찍을 의향도 있습니다.
scanter

C R E A M wrote:

태양님이 진짜 경찰이고 도약님이 마피아인 이유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이게 그나마 악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진짜경찰일 때입니다. 이 따위 낮은 확률에 걸어서 겨우 평수를 이루느니 그냥 진짜 시민을 잡고 “제가 조사했더니 이 사람은 시민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편이 훨씬 상식적인 플레이죠. 그러니 태양님은 진짜경찰이 맞고 도약님은 마피아가 맞습니다. 어지간하면요.
그리고 이거 어지간한게 아닐수도 있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지켜볼께요.

C R E A M wrote:

마피아가 진짜 경찰보다 먼저 나서서 “이 사람이 마피아에요!” 라고 주장하는건 효용가치가 전무한 전략입니다. 그 순간 진짜 경찰과 자신이 지목한 시민 모두가 자신이 마피아임을 알게 되는 아주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실제로 이랬을수도 있구요.
C R E A M

Anais wrote:

일단 제 쪽으로 시선을 모신 크림님이나 태양님에게 투표를 할 마음이 있다는 사실은 알아주세요. 저도 가만히 죽을 마음은 없거든요.
시민은 마피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누구든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은 그래야만 합니다. 적당한 구실을 붙여서 아무나 공격해야 단서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시민이 시민을 오인사격하는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냉정하게 마피아일 확률이 더 높은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이 시민이 할 일입니다.
그저 자신을 의심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상대에게 투표하는 것은 별로 좋은 플레이 방식이 아니에요.
낮1이나 낮2 때는 괜찮았겠지만 결코 지금은 아닙니다.

마피아가 어느쪽인지 추측할만한 증거는 충분히 주어졌습니다.
부디 확률이 높은 쪽에 걸어주시길.
C R E A M

Anais wrote:

실제로 이랬을수도 있구요.

랬을수도 있지만 그 확률은 매우 낮죠.
마피아일 확률이 더 높은 쪽에 투표를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겁니다.
scanter

Taeyang wrote:

시민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금 밖에서 폰이기때문에 긴이야기를 할수없습니다
저녁되면 다시곧 돌아올것이며
행여나 투표하시더라도 스레드한번 처음부터 쭉 정독해주세요
급조된 마피아의 주장과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어느쪽이 더 타당한지 아시게 될겁니다
「"계속" 정보를 공유하며 주장해온 저와 크림님」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scanter
전혀 정보를 공유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해명 좀 부탁드려요.
C R E A M

Anais wrote:

전혀 정보를 공유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해명 좀 부탁드려요.
정보공유를 열심히 해왔죠 왜 안했습니까...
낮2 때 태양님이 은근슬쩍 자신이 경찰임을 내비치며 "마피아는 두명다 매퍼일 확률이 높다."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그렇게 추측할만한 근거가 있다." 고 했다가 Anais님이랑 언쟁을 벌인 적이 있지요.
제가 당시에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라고 적자, 이것 역시 Anais님의 공격을 받았고요.
그러니 당연히 기억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낮3가 시작되자마자 또 태양님은 자신의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정보에도 역시 제가 호응하여 도약님 린치에 찬성했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요.
[Lunatic Elf]
흠 저없는 12시간동안에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 흘러갔습니다.

근데 이거하나만 명확하게 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이겨도 져도 상관없이 그냥 이게임 자체를 참여 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승패는 상관않겠습니다.


따라서 제 입장에서는 태양님말을 믿던 안믿던 저에겐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투표 : Doyak
scanter
그게 왜 하필 "저와 크림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왜 크림님이 태양님 말에 변론하시는거죠?
C R E A M

Anais wrote:

그게 왜 하필 "저와 크림님"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왜 크림님이 태양님 말에 변론하시는거죠?
Anais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정보공유를 해왔다고 하시길래 당연히 해왔다고 말씀드린건데 어느부분이 미흡한지요.
[Lunatic Elf]
광대의 당찬 입장은 그렇게 무시당했습니다..

근데 전 진짜로 Anais님을 의심을 지금까지도 안놓고 있습니다 낮1때부터 말이죠
낮1의 행동은 시민팀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이였습니다
근데 그게 마피아라면 이해되는 행동이죠..
scanter
계속 정보를 공유해왔다는게 아무래도 걸려서요. 분명 이번 낮에 크림님이랑 태양님 거의 동시에 말하셨죠? 이번 낮에는 그냥 정보를 공유했지 계속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전날 낮에는 서로 가만히 계셨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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