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저는 의심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굳이 린치를 하자면 저처럼 접속률이 적은 네오님이겠지요. 근데 이건 제가 제 무덤 파는 꼴이라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는듯한데 저는 Anais님한테 투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추후 전개에 따라서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요.Anais wrote:
태양님이 투표를 왜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당사자인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과반수가 넘기 전에 저도 맞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림님은 Quote 기능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저에게 투표를 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중복투표가 안 된다는 룰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했다는건 태양님이 갑자기 Anais님한테 투표한 이유에 관한 겁니다. 처음에는 Anais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물으려 했는데, 스레드를 다시 읽어보니 Taeyang님은 진작부터 Anais님을 의심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도 이미 포스팅 했습니다. 그래서 이해했다고 한겁니다.Anais wrote:
태양님이 투표를 왜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당사자인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과반수가 넘기 전에 저도 맞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림님은 Quote 기능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저에게 투표를 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중복투표가 안 된다는 룰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Taeyang wrote:
저는 이번턴에 마피아 두명중 한명,어쩌면 두명 전부 매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근거는 지금 밝히긴 곤란하고 [낮3] 이 오면 밝히겠습니다.
우선 이번턴에서 가장 의심이 들었던 Anais님을 린치하겠습니다.
투표 : Anais
quote 속에 들어간 투표 의사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확실히 룰로 정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낮 1 때 실제로 네오님이 그렇게 하기도 했으니.Anais wrote:
제 눈에는 태양님의 말을 인용해서 투표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리고 1인 다수투표가 안 된다는 룰도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아 이 부분이군요. 알겠습니다. 헌데 태양님은 저기에 쓰신 근거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는 소리인데,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저도 영문도 모른채 죽을 수는 없죠.Taeyang wrote:
후 다읽었다...
우선 저에대한 의심에대해 해명하겠습니다.
[낮1]에서 투표없음으로 린치한 이유는 아무리 서로 대화를 하더라도 초반부인 이상
더 이야기를 하더라도 심증만 있을뿐 시민수가 많고 그만큼 낮의 길이가 긴이상 차근차근 다음 턴에서 생각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림님 의견에 힘입어 할말만 몇마디하고 턴을 넘겼지만 그뒤에
W h i t e님과 네오님이 아무 대화도 없이 바로 린치없음으로 넘긴건 예상치 못했지만요...
Anais님과 코노하님은 그나마 린치전에 짧은 코멘트 몇마디를 했으니 첫날엔 의심하지 않았고
적어도 과반수가 지나기 전까지 2명이상 린치 없을으로 하기전까진 낮이 지속될테니 적어도 코노하님 처럼 린치없음으로 하되
코멘트정도는 남길줄 알았습니다.
-----------------------------------------------(여기까지 해명)
그래서 저는 첫밤이 지나 [낮2] 오기 까지는 바로 린치없음으로 넘긴 이 두분을 가장 유력한 마피아로 의심했습니다.
실피님은 광대이야기를 자주하셔서 광대이거나 혹은 의사나 경찰같은 특수직업일걸로 생각했습니다.
-----------------------------------------------(낮2 시작 후)
하지만 의외로 화이트님이 린치를 당하시게되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선 화이트님과 네오님이 마피아일경우 로써 빨리 밤이 오게할려고 린치없으로 한것 이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화이트님의 죽음으로 이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다른방면으로 당연히 마피아로서는 화이트님과 네오님이 마피아가 아니라면 이두분을 마피아로 몰아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것역시 화이트님의 죽음으로 해소가 되었고요.(적어도 마피아가 화이트님을 죽인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루엘님이 광대라고 밝힌 시점에서 저는 꾀나 시민팀한테 유리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가장 의심 되는분은 konoha,Anais,Escientist 이 세분이었습니다.
Anais님 같은경우 하신발언중에
- 두 번째 턴에 있을 법한 일은 경찰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마피아에게 린치당한
사람의 신분이 밝혀지는 정도이지만, 이거만 알아도 앞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데에 있어서 꽤나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시민팀이라면 당연히 조금만 생각해봐도 조사결과로 마피아가 나오기전까진 경찰신분을 밝히는게 불리하다는걸 아실법한데
- 경찰님 조사결과좀!
지속적으로 경찰 신분이 밝혀지도록 유도하는 발언 떄문입니다.
Escientist님 같은경우 가장 참여율이저조하셨으며
참여율 저조는 시민팀이면 굉장히 불리한 행동이며,마피아일경우 의심만 안받는다면 굉장히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수 있기때문입니다.
konoha님 도마찬가지입니다.
'마피아로 몰리면 속수무책으로 털릴뿐' 털리게 된다면 해명을 하면되는겁니다.
마피아로 몰아간다면 다음턴에 '마피아로 몰아간사람'들은 확실한 의심을 받기때문에 어짜피 섣불리 움직일수 없습니다.
설령 코노하님이 시민으로써 죽게되시더라도 거기서 나온 정보는 가치가 굉장히 큽니다.
가만히 시간만 때우다가 마피아의 선동에 당하는것이 자신을 안전하게 오래 살아남더라도 오히려 시민팀전체 에게 더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상황정리후 저의 판단
가장 시민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현재 크림님이라 생각되며
크림님 본인이 마피아였다면 이정도까지 유리한 정보를 제공 하지않고 오히려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서 마피아 팀에 유리하게 이끌었겠죠
특히 광대를 포섭하셔 시민팀으로 끌어들인것이 가장 큰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수직업일 가능성도 생각해봤지만 특수직업이었다면 이렇게 광범위하게 정보제공하여 마피아의 표적이 되진 않겠죠
고로 저는 크림님을 순수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엘님역시 광대라는사실에 거의 동의합니다.
만에하나 화이트님이 광대여서 그다음턴 루엘님이 마피아로써 광대코스프레를 할수있다는 가능성도 생각해봤지만
다행이 이게임은 죽으면 그사람이 어느쪽 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다른 광대가 나오지 않은 이시점에서 거의 루엘님이 광대라고 생각합니다.
남은건 경찰,의사가 누구냐는건데 최악의경우 화이트님이 경찰일경우를 생각해본다면
현재상황에선 다음턴의 마피아의 경찰코스프레를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가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듯 ㄷㄷ..Doyak wrote:
quote 속에 들어간 투표 의사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확실히 룰로 정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낮 1 때 실제로 네오님이 그렇게 하기도 했으니.
근데 다수투표는 물론 안 됩니다. 그게 된다면 굳이 과반수의 룰을 투표에 적용시킬 필요도 없겠죠.
이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 만약을 위해Anais wrote:
제 눈에는 태양님의 말을 인용해서 투표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리고 1인 다수투표가 안 된다는 룰도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이전에 저를 투표하신 이유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근거를 밝히기 곤란하시다고 쓰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눈에는 굉장히 모순되어 보이는데 말이죠.Taeyang wrote:
저는 이번턴에 마피아 두명중 한명,어쩌면 두명 전부 매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근거는 지금 밝히긴 곤란하고 [낮3] 이 오면 밝히겠습니다.
우선 이번턴에서 가장 의심이 들었던 Anais님을 린치하겠습니다.
투표 : Anais
이부분에 관점을 두는건 좋은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낮1을 빠르게 끝내게 만든 2분중 1명, 그것도 그냥 두면 의심을 받아서 시민 린치를 한번 낭비시킬 기회가 됬을지도 모르는데 마피아가 그 이점을 생각치 않고 죽였다는건 마피아가 이 게임에 익숙치 않다는게 될수도 있습니다.C R E A M wrote:
그래서 생각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저 두분을 배제하면 대체 어떤 마피아가 W h i t e 님을 킬할 것인가.
혹여나 역을 노려서 마피아가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을 심으려 일부러 W h i t e 님을 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이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마피아게임 너무 어렵습니다 ㄷㄷ;C R E A M wrote:
그래서 생각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저 두분을 배제하면 대체 어떤 마피아가 W h i t e 님을 킬할 것인가.
구경잼[Lunatic Elf] wrote:
이스레드는 크림님이나 태양님이 오면 활발해지는거같아.
나같이 그냥 광대는 읽어보고 이유대고 표던지는게 다지.
그렇다면 투표라도 하세요. 스레드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한테 투표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아무나 골라서 찍으세요. 최소한 그 사람이 마피아라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네오님이 의심받을 확률은 줄어들테니까요.Neoskylove wrote:
저는 아무 생각도 없네여......
너무 소극적인 태도 보여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