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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한국어 포럼 마피아 - Classic [게임 종료 - 마피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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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
그리고 지금 저는 의심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굳이 린치를 하자면 저처럼 접속률이 적은 네오님이겠지요. 근데 이건 제가 제 무덤 파는 꼴이라 :(
scanter
음 크림님이랑 태양님이 저에게 투표하신 듯 한데 이유를 좀 물어도 될까요?
scanter
태양님이 투표를 왜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당사자인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과반수가 넘기 전에 저도 맞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림님은 Quote 기능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저에게 투표를 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중복투표가 안 된다는 룰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Doyak
어느새 낮 2도 얼마 남질 않았네요. 슬슬 한 명을 정해야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특별히 의구심이 드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크림님 말씀처럼 랜덤 킬에 대해서 습관성을 이야기하는 건 근거로서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는 사실상 거의 모두에게 포럼 마피아가 처음이었고 고르는 대상에 그런 규칙을 적용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나, 설령 코노하님이 마피아라 하더라도 멤버가 다른데 서로가 그렇게 쉽게 그런 단순 선택에 몸을 맡겼다고 보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보다 태양님이 Anais 님을 의심하는 이유, 저도 듣고 싶네요. 말하기 곤란한 이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런 근거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일단 투표 취소
scanter
아. 포스트 에디팅 죄송합니다. 말투가 이상한 곳 좀 급하게 고치느라;
C R E A M

Anais wrote:

태양님이 투표를 왜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당사자인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과반수가 넘기 전에 저도 맞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림님은 Quote 기능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저에게 투표를 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중복투표가 안 된다는 룰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오해가 있는듯한데 저는 Anais님한테 투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추후 전개에 따라서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요.
C R E A M

Anais wrote:

태양님이 투표를 왜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당사자인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과반수가 넘기 전에 저도 맞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림님은 Quote 기능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저에게 투표를 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중복투표가 안 된다는 룰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C R E A M wrote:

두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를 서두로 이것저것 적고 있었는데 적다보니 대충 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신 근거가 무엇인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죠. 아까까지만 해도 Konoha님 쪽으로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 이해가 되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이해를 했다는건 태양님이 갑자기 Anais님한테 투표한 이유에 관한 겁니다. 처음에는 Anais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물으려 했는데, 스레드를 다시 읽어보니 Taeyang님은 진작부터 Anais님을 의심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도 이미 포스팅 했습니다. 그래서 이해했다고 한겁니다.
scanter
제 눈에는 태양님의 말을 인용해서 투표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리고 1인 다수투표가 안 된다는 룰도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scanter

Taeyang wrote:

저는 이번턴에 마피아 두명중 한명,어쩌면 두명 전부 매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근거는 지금 밝히긴 곤란하고 [낮3] 이 오면 밝히겠습니다.

우선 이번턴에서 가장 의심이 들었던 Anais님을 린치하겠습니다.

투표 : Anais

분명 근거는 지금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태양님이 쓰셨는데, 크림님은 어디를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인용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못 찾겠어서..
Doyak

Anais wrote:

제 눈에는 태양님의 말을 인용해서 투표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리고 1인 다수투표가 안 된다는 룰도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quote 속에 들어간 투표 의사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확실히 룰로 정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낮 1 때 실제로 네오님이 그렇게 하기도 했으니.

근데 다수투표는 물론 안 됩니다. 그게 된다면 굳이 과반수의 룰을 투표에 적용시킬 필요도 없겠죠.
scanter

Taeyang wrote:

후 다읽었다...

우선 저에대한 의심에대해 해명하겠습니다.

[낮1]에서 투표없음으로 린치한 이유는 아무리 서로 대화를 하더라도 초반부인 이상
더 이야기를 하더라도 심증만 있을뿐 시민수가 많고 그만큼 낮의 길이가 긴이상 차근차근 다음 턴에서 생각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림님 의견에 힘입어 할말만 몇마디하고 턴을 넘겼지만 그뒤에
W h i t e님과 네오님이 아무 대화도 없이 바로 린치없음으로 넘긴건 예상치 못했지만요...
Anais님과 코노하님은 그나마 린치전에 짧은 코멘트 몇마디를 했으니 첫날엔 의심하지 않았고
적어도 과반수가 지나기 전까지 2명이상 린치 없을으로 하기전까진 낮이 지속될테니 적어도 코노하님 처럼 린치없음으로 하되
코멘트정도는 남길줄 알았습니다.

-----------------------------------------------(여기까지 해명)

그래서 저는 첫밤이 지나 [낮2] 오기 까지는 바로 린치없음으로 넘긴 이 두분을 가장 유력한 마피아로 의심했습니다.
실피님은 광대이야기를 자주하셔서 광대이거나 혹은 의사나 경찰같은 특수직업일걸로 생각했습니다.

-----------------------------------------------(낮2 시작 후)

하지만 의외로 화이트님이 린치를 당하시게되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선 화이트님과 네오님이 마피아일경우 로써 빨리 밤이 오게할려고 린치없으로 한것 이이라고 생각했었지만
화이트님의 죽음으로 이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다른방면으로 당연히 마피아로서는 화이트님과 네오님이 마피아가 아니라면 이두분을 마피아로 몰아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것역시 화이트님의 죽음으로 해소가 되었고요.(적어도 마피아가 화이트님을 죽인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루엘님이 광대라고 밝힌 시점에서 저는 꾀나 시민팀한테 유리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가장 의심 되는분은 konoha,Anais,Escientist 이 세분이었습니다.

Anais님 같은경우 하신발언중에
  • 두 번째 턴에 있을 법한 일은 경찰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마피아에게 린치당한
    사람의 신분이 밝혀지는 정도이지만, 이거만 알아도 앞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데에 있어서 꽤나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경찰님 조사결과좀!
시민팀이라면 당연히 조금만 생각해봐도 조사결과로 마피아가 나오기전까진 경찰신분을 밝히는게 불리하다는걸 아실법한데
지속적으로 경찰 신분이 밝혀지도록 유도하는 발언 떄문입니다.

Escientist님 같은경우 가장 참여율이저조하셨으며
참여율 저조는 시민팀이면 굉장히 불리한 행동이며,마피아일경우 의심만 안받는다면 굉장히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수 있기때문입니다.

konoha님 도마찬가지입니다.
'마피아로 몰리면 속수무책으로 털릴뿐' 털리게 된다면 해명을 하면되는겁니다.
마피아로 몰아간다면 다음턴에 '마피아로 몰아간사람'들은 확실한 의심을 받기때문에 어짜피 섣불리 움직일수 없습니다.
설령 코노하님이 시민으로써 죽게되시더라도 거기서 나온 정보는 가치가 굉장히 큽니다.
가만히 시간만 때우다가 마피아의 선동에 당하는것이 자신을 안전하게 오래 살아남더라도 오히려 시민팀전체 에게 더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상황정리후 저의 판단

가장 시민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현재 크림님이라 생각되며
크림님 본인이 마피아였다면 이정도까지 유리한 정보를 제공 하지않고 오히려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서 마피아 팀에 유리하게 이끌었겠죠
특히 광대를 포섭하셔 시민팀으로 끌어들인것이 가장 큰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수직업일 가능성도 생각해봤지만 특수직업이었다면 이렇게 광범위하게 정보제공하여 마피아의 표적이 되진 않겠죠
고로 저는 크림님을 순수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엘님역시 광대라는사실에 거의 동의합니다.
만에하나 화이트님이 광대여서 그다음턴 루엘님이 마피아로써 광대코스프레를 할수있다는 가능성도 생각해봤지만
다행이 이게임은 죽으면 그사람이 어느쪽 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다른 광대가 나오지 않은 이시점에서 거의 루엘님이 광대라고 생각합니다.

남은건 경찰,의사가 누구냐는건데 최악의경우 화이트님이 경찰일경우를 생각해본다면
현재상황에선 다음턴의 마피아의 경찰코스프레를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가합니다.
아 이 부분이군요. 알겠습니다. 헌데 태양님은 저기에 쓰신 근거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는 소리인데,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저도 영문도 모른채 죽을 수는 없죠.
scanter

Doyak wrote:

quote 속에 들어간 투표 의사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확실히 룰로 정하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낮 1 때 실제로 네오님이 그렇게 하기도 했으니.

근데 다수투표는 물론 안 됩니다. 그게 된다면 굳이 과반수의 룰을 투표에 적용시킬 필요도 없겠죠.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듯 ㄷㄷ..
C R E A M

Anais wrote:

제 눈에는 태양님의 말을 인용해서 투표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리고 1인 다수투표가 안 된다는 룰도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걸수도 있지만..
이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 만약을 위해

투표취소

투표:Konoha
scanter

Taeyang wrote:

저는 이번턴에 마피아 두명중 한명,어쩌면 두명 전부 매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근거는 지금 밝히긴 곤란하고 [낮3] 이 오면 밝히겠습니다.

우선 이번턴에서 가장 의심이 들었던 Anais님을 린치하겠습니다.

투표 : Anais
이전에 저를 투표하신 이유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근거를 밝히기 곤란하시다고 쓰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눈에는 굉장히 모순되어 보이는데 말이죠.
Sylphi

C R E A M wrote:

그래서 생각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저 두분을 배제하면 대체 어떤 마피아가 W h i t e 님을 킬할 것인가.
이부분에 관점을 두는건 좋은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낮1을 빠르게 끝내게 만든 2분중 1명, 그것도 그냥 두면 의심을 받아서 시민 린치를 한번 낭비시킬 기회가 됬을지도 모르는데 마피아가 그 이점을 생각치 않고 죽였다는건 마피아가 이 게임에 익숙치 않다는게 될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몇번째 참여했느냐를 생각하지 않고 토론을 보고 이 사람이면 이럴 행동을 할만하다 싶은건 Neoskylove님, 좀더 기준을 강하게 잡는다면 Konoha님까지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Sylphi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마피아가 원한 상황일수도 있기에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린치가 필요하다면 제일 활동이 적고 의견 표출을 잘 하지 않는 분을 잡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음과 같이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 Neoskylove
scanter

C R E A M wrote:

그래서 생각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저 두분을 배제하면 대체 어떤 마피아가 W h i t e 님을 킬할 것인가.
혹여나 역을 노려서 마피아가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는 생각을 심으려 일부러 W h i t e 님을 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이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마피아게임 너무 어렵습니다 ㄷㄷ;
Taeyang
이게임은 단순히 낮이 지나 누가 죽고 대화내용으로 추리 하는법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누가 누구를 의심하고 린치를했는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낮1] 에서는 아무런 정보 의심도 거의 없이 넘어갔지만 [낮2]가되어선 이에대한 정보가 꾀나 많이나왔습니다.

마피아끼리 미리 밤에 상의하지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서로 의심하고 서로를 린치 하진 않겠죠
물론 시민의 혼란을 위해 미리 상의했을수도있지만 첫날밤 화이트님을 지목했던점을 비롯하면 거기까지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의심 혹은 린치 정리
[Lunatic Elf] -> Anais 님이나 Konoha님이 의심스럽긴합니다

Anais -> 전 광대가 실피님이라고 추측
'경찰님의 유력한 조사 후보는 저와 Sylphi님, 그리고 루엘님 이정도'

Sylphi -> Neoskylove님과 Taeyang님이 의심되네요.

C R E A M -> Escientist

Doyak -> Escientist

Doyak -> Taeyang 호출

Taeyang -> Anais,Escientist,konoha

Sylphi-> 크림,태양 마피아 한패? ->네오님 의심후 린치

Doyak -> 네오님 투표

[Lunatic Elf] -> 네오님

Sylphi -> 취소

C R E A M -> Konoha

Konoha -> 네오님 의심

우선 네오님이 마피아일경우
여기서 우선 가장 의심을 많이받고 호출용 투표를 많이 받으신 네오님(자칫하면 물타기로 또 낮이끝날뻔했죠)
Sylphi님,도얔님,루엘님,코노하님 까지 총 네명에게 린치,의심을 받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상식적으로 마피아가 밤에 상의하지않은이상 팀킬할리는 전무하다고 볼때
이미 죽으신 화이트님을 제외하곤 저와 Escientist님, C R E A M님, Anais님 중 한패가 있다고 생각할수있겠죠

하지만 제생각엔 같은팀 마피아라면 적어도 한명정도 쉴드 치는사람 혹은 '섣부른 판단은 하지맙시다' 같은게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기는 커녕 의심받는 네오님 본인도 시큰둥 하기때문에 약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일히 설명하기엔 좀부담이되니... 이런식으로 서로 의심해온순서,의심한대상 발언들을 종합해볼때

Anais님의 경우 의심받은 대상들을 나열해보면 저와,루엘님
그리고 Anais님이 의심하신대상 Sylphi님,루엘님 이렇게 된다면
나머지 크림님,Escientist님,코노하님,도얔님,네오님이 남습니다.

만약 네오님과 한편이라면 어느정도 쉴드를 쳐줬을것이고,크림님과 한편이라면 크림님말씀에 조금 옹호하는 발언을 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뒤 코노하님이 의심받으실때,Escientist님 의심받으실때 역시 별다른 말이 없던것을본다면 제가 다음날 밝힐 정보
와 합쳐져 도얔님과 한패가 아닐까 그저 의심만했을뿐이었습니다.

'일단 활동량이 저조하셨던 Neoskylove님과 Konoha님'
이말을 하시기 전까진 의심만했지만 이렇게된다면 크림님,Escientist님,도얔님까지 3명으로 좁혀집니다.
크림님이야 정보제공과 광대포섭의 활약때문에 의심하는바는거의없고,Escientist님역시 현재까지 과도한 참여의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로썬 가장 마피아가 아닐까싶은분은 Doyak님과 Anais님이 아닐까 생각중인겁니다.
Taeyang
어디까지나 심증에 의거한 분석이기때문에 과장된 해석일수도있으며 꼭 그렇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현재 제가 이러간 결론이 나오기까지 이러한 추리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Taeyang
다음날 밝힐 정보라 해도 어디까지나 이 스레드를 잘 분석하면 알수있는내용입니다.
다만 지금 밝히는것보다 다음날 밝히는것이 더욱 이득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아직까진 숨겨두는것입니다.

만에하나 제가 이번턴에서 마피아에게서 죽게 된다면 어쩔수없지만 우선 전 시민이며
경찰이나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다음턴 경찰 혹은 의사가 살아서 활약을 기대해볼수있기때문에
또한 제가 죽는만큼 정보가 주어지니 그걸이용해 남은 시민분들이 잘분석해 추려낼수있다고 생각하기에 현재로선 다음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Topic Starter
KRZY
열심히 즐기고 계신 와중에 몇 가지 정리사항입니다. 개인적으로 받은 질문들 그리고 현재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특정한 룰이 이를 막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가 죽으면 그 플레이어의 진영과 직업이 모두 공개됩니다. 즉, 이번 게임의 경우 시민이 죽으면 시민으로, 경찰이 죽으면 시민 경찰로, 방해자가 죽으면 마피아 방해자로 사후 직업이 공개됩니다. 광대에겐 진영이 없습니다.

2. 방해의 대상은 그 누구든지 될 수 있으며, 마피아 방해자에게는 대상에 상관없이 '방해에 성공했다' 라는 메세지가 전달됩니다. 즉, 방해 성공 여부에 따라 내가 고른 대상이 밤 능력이 있는가의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방해를 받은 대상의 경우, 본인의 밤 능력의 결과가 전달되지 않고 대신 '방해받았다'는 내용이 전달됩니다.

3. 일반 플레이어가 스레드 내에서 볼드체를 사용할 경우, 이는 진행자인 저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됩니다. 이는 투표투표 취소를 포함해 진행자에게 질문이 있거나 다양한 이유로 호출이 필요할 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즉, 본인의 글 내에서 특정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선 볼드체가 아닌 컬러텍스트이태릭체 혹은 밑줄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낮 1에선 제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갔지만, 문제가 될 여지가 보이니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볼드체로 쓰는 내용은 인용으로는 적용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즉, 인용 투표는 불가능합니다. 물론 다중 투표도 불가능합니다. 투표 대상을 변경하기 위해선 먼저 투표 취소를 하고 투표를 새로 하는 걸 원칙으로 하지만, 혹여나 투표 취소를 까먹은 채 투표 대상을 바꾸더라도 제가 알아볼 수만 있다면 적용이 됩니다.
scanter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아마 저에게 다음 턴이나 다다음 턴 낮에 시선이 몰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반론을 좀 하자면 경찰님이 저를 좀 조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혐의가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셈이니까요.
[Lunatic Elf]
투표 이해 도우미 낮2 3일차


2표 : Neoskylove

1표 : Anais, Konoha

6표 : 아직 투표대상 없습니다.
[Lunatic Elf]
근데 낮2가 3일이나 되갔는데 Neo님은 모습을 보이지않고있습니다.

이러면 자기 변호도못하고 잘못하면 린치로 죽을수있는데.
사실거의 18시간동안 보질못했어요 네오님.

활동량적은 시민은 적어도 시민팀에게는 아무런 도움 못주니까 저는 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scanter
저는 일단 오늘 밤까지 지켜보고 투표 결정하겠습니다.
BABA
저도 네오님 변론 들어보고 결정할게요 ;3
Doyak
네오님에게서 납득할 만한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 네오님 쪽으로 가겠습니다.
Escientist
마피아가 첫날 밤에 킬하는 규칙이 따로 다 있나 싶긴 합니다. 만약에 제가 해야 한다면 첫날엔 적당히 아무도 힐 안해줄거같은 느낌의 사람을 대충 찍어서 할 것 같거든요 ㅋㅋㅋㅋ
[Lunatic Elf]
이스레드는 크림님이나 태양님이 오면 활발해지는거같아.

나같이 그냥 광대는 읽어보고 이유대고 표던지는게 다지.
Escientist

[Lunatic Elf] wrote:

이스레드는 크림님이나 태양님이 오면 활발해지는거같아.

나같이 그냥 광대는 읽어보고 이유대고 표던지는게 다지.
구경잼
Affirmation
아니 이거 너무 의견이 꼬여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ㅠㅠ
Affirmation
저는 아무 생각도 없네여......
너무 소극적인 태도 보여서 죄송합니다ㅠ
C R E A M

Neoskylove wrote:

저는 아무 생각도 없네여......
너무 소극적인 태도 보여서 죄송합니다ㅠ
그렇다면 투표라도 하세요. 스레드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한테 투표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아무나 골라서 찍으세요. 최소한 그 사람이 마피아라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네오님이 의심받을 확률은 줄어들테니까요.
C R E A M
오늘 하루종일 이 스레드를 확인했습니다. 사실은 아침부터 나서서 사람들에게 좀 더 강하게 투표를 종용하려 했으나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지금까지 참았습니다.
아무튼 포스트 올리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기다린 덕분에 목적하던 바는 이룬 것 같으니 표 바꾸겠습니다.

투표: Anais

오늘 상황보고 표 던지겠다던 Anais님 나오시지요.
C R E A M
게임분위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낮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너무 루즈하고 전체적으로 위기감이 부족합니다. 기본적으로 글이 너무 안올라오는데다 투표 의사를 밝히신 분이 도약님 뿐이더군요. 분명히 이제는 누구한테 투표할지 결정해야 할 때라고 했는데 말이죠. 다들 스레드를 읽고는 계신가요. 저희는 낮1도 아무성과없이 날려버렸다는 걸 다들 잊고 계신듯 합니다.

제발 제발 제발 이 포스트 보신 즉시 가장 의심가는 사람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굳이 볼드체로 투표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유가 정 없으면 그냥 저 사람이 싫어서 투표했다고라도 써주세요.


참고를 위해 현재 득표상황을 올립니다. 볼드체로 표시하지 않고 투표 의사만 밝힌 경우도 적어넣었습니다.
린치: Neoskylove - Sylphi, Lunatic Elf, Doyak, Konoha(?)
린치: Anais - Taeyang, CREAM
C R E A M
시민 여러분들이 상황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당신이 시민이라면 제발 게임에 참여를 좀 해주세요. 참여를 하라는게 스레드에 출석해서 뻘소리를 쓰라는게 아니라 아무나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붙잡고 공격하라는 뜻입니다. 아니면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을 역공해도 좋고, 뭐라도 좋으니까 아무튼 좀 이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라는 뜻이에요.

시민은 자신을 제외한 아무나 공격해도 상관없지만 마피아는 같은팀 마피아를 제외한 다른 사람을 공격해야 합니다. 이 차이때문에 시민측 전원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만으로 마피아가 운신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집니다. 지금 당장 시민 하나를 린치하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다음날 낮에 자신의 발목을 잡는 그림이 분명히 나오기에. 반대로 얘기해서 시민의 참여율이 저조하면 마피아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대단히 넓어집니다.


1. 의심가는 사람이 없어요.
당연하죠. 아무런 단서가 없는데 누군 의심합니까? 단서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겁니다. 일단 아무나 대충 찔러보세요. 그리고 공격받은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며, 누가 누굴 공격하고 누가 누굴 옹호하는지를 잘 관찰하세요. 그래도 의심가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투표하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전 누구한테 표 줄거에요.” 라는 의사표시 좀 하세요. 날이 지나고 시민이 더 죽고 경찰이 튀어나오면 여러분이 했던 모든 발언이 마피아를 잡아낼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2. 나는 시민이라 꿀릴 게 없습니다. 죽여보세요.
실피님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배째라식의 반응은 게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배를 쨌는데 시민이면요? 아무런 단서도 못남기고 시민 하나가 개죽음당했을 뿐입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발악하고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 사람들을 물어 뜯으세요. 도저히 자신의 린치를 막을 수 없겠다 싶으면 다시 한 번 스레드를 읽고 와서 자신을 린치하는 분위기로 몰아갔던 모든 사람을 거론해서 저주하세요. “내가 죽어서 시민인게 밝혀지면 당신네들이 가장 먼저 린치당할겁니다.” 라고요. 그리고 죽으세요. 이게 시민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 입니다.
Doyak
뭐 저는 아까 썼던 대로 네오님 가겠습니다. 4회 때도 네오님이 딱히 마피아다운 행동을 보였던 것도 아니었지만 마피아였기도 했고요.
태양님이 네오님 위협투표 들어갔을 때 옹호해 준 사람이 없어서 의심이 안 간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단순 위협 투표였기 때문에 당장 린치될 위험만 없다면 곧장 나서서 들키게시리 옹호를 하는 게 마피아 입장에선 도리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설령 네오님이 시민이더라도 이런 참여율이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리스크가 가장 낮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경찰이나 의사였다면 지금이라도 밝히시겠죠.

투표: Neoskylove
Sylphi
낮 2끝나기까지 앞으로 10시간입니다. 지금 상황은 과반 투표 된사람이 없기때문에 이대로라면 린치 없음으로 끝나겠죠.
확실히 초반엔 느긋하게 가자고 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낮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 이야기입니다.

투표 의사 표출 안하신분들은 되도록 빠르게 의견 표출 및 투표 부탁드립니다.
Sylphi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평일 새벽 3시라 자고있는 사람이 더 많으려나...
BABA
저번에 실피님이 말씀하신 것과 크림님이 지적하신 두번째에 확대해석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루엘님이 저와 Anais님을 의심하며 낮1에 정보를 모으지 못하게 하기 위해 린치 없음으로 빨리 낮을 끝내버렸을 확률을 잡고있다 라는 루엘님의 말씀에 죽여보던가 가 아니라 존재하지도 않을 확률을 잡아볼테면 잡아보아라 라는 의미로 얘기한겁니다. 날 죽여보아라 라고 얘기한적은 없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해석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제대로 된 변론을 하지못하신 네오님을 그대로 린치하겠습니다.
투표 : Neosk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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