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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 스타일 소개 쓰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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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n]
아직 스탠다드 맵핑은 스타일이란게 있을 정도로 능숙하지는 않고

태고는 처음에는 일절처럼 한소절 듣고 찍고 듣고 찍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냥 음악 한 서너번 재생해보고 대충 구상한 다음

그대로 한번에 찍음

테스트는 보통 15초 간격으로 한 번 정도 하면서 수정하고

다찍고 난 다음 히트사운드 수정, 슬라이더랑 스핀 배치, 허전한 곳 채워넣기.

동, 캇 배치같은 경우는 짧은 곡은 그때그때 즉석에서 하지만 2분 넘는 곡은

패턴을 서너개 생각한 다음 종이에 그려놓고 반복함. (가끔 순서를 바꾸거나 동캇을 대칭시켜서 넣기도 함)

맵핑 초기에는 캇을 너무 많이 쓰는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동을 너무 많이 쓰는듯.

대체적으로 맵을 찍으면 쉽고 단순하다는 평을 많이 들음.

소리는 기본적으로 드럼이 중심이고, 드럼 사운드가 적어지고 기타사운드가 잦아지는 구간에선

기타사운드나 보컬에 맞추기도 함. 가끔 스크래치나 신디사이져에 맞출때도 있긴한데 잘 없음

근데 ALBIDA 나 Go beyond! 같은건 각각 복잡하고/단순하고 어려운 패턴인데 '~' 쩝. . 걔들 랭크는 언제될까
RE1359EBA
제 스타일은 모두가 알다시피 iNiS스타일인데

EBA냐 응원단이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매핑.

공통점이 있다면 이지난이도는 언제나 판정선 속도를 1~2정도로 맞추고 대체적으로 kiai를 넣지 않는다는 거 정도.

! EBA : m980의 난이도를 '아주 약간(?)' 모방해서 맵핑.
! 응원단 : 응원단2를 모방해서 맵핑. 히트사운드는 랜덤.
! 제 3의 스타일(ex : lemon tree - http://osu.ppy.sh/s/12171) : 전부 랜덤. 그냥 나만의 창의력(??) 만으로 맵핑. 때론 EBA와 응원단 스타일을 뒤섞어 넣기도함.

난이도는 평소엔 EBA든 응원단이든 모두 공통(원래는 이러면 안되지만...)
하지만 가끔가다 원래 그 스타일의 난이도를 대입하는 경우도 있음-
EASY → Generally
NORMAL → Resolutely, Daringly
HARD → Severity
INSANE → Extremity
[KOR]Extream_Sigma
SV는 Easy - BPM에 따라 0.60~0.96
Normal - 1.30~1.60
Hard - 1.60~2.00
Insane - 2.00~2.60

내가 미친건가?

전에 제가 올렸던 맵은 무개념이지만 아직도 수련중
B2IN
1년도 더된 스레가 살아났누 ㅋ
HelloSCV
박자부터 다잡은 다음 노트 슬라 적절히 배치하는 편인데

가사 없는 노래를 보통 많이 만드는편 왠지 가사나 이런거 들어가있으면

박자가 가사만 따라 가서 매핑에 지장을 주게되네요 ㅜ

힛사는 무난하게 가는편이고..

만들기전에 다른 고수매퍼분들 맵보고 시작하는 편이에요 ㅋ

내맵랭크는 언제쯤 됄려나..
jieusieu
.
Jayel
전... 아예 맘잡고 어려운 맵 만들 거 아니면
그야말로 초보자분들이 플레이 하기 쉬운 맵을 만들죠.
하드나 인센 난이도들도.. 일단 제가 클리어 못하면 그 난이도는 바로 처형장으로.
그래서 이지하드는 그럭저럭 재밌게 만드는데
그 중간에 있는 노멀이나 어렵게 만들어야 하는 압박(?)이 있는 인센은 꽤나 만들기 힘들다는 거.

근데 막장 맵 만들면 진짜 막장 가염..
Beige
나도 써봐야지 ㅋ
전 그냥 대칭 맵 좋아해여 ㅇㅅㅇ
만들 때 다 대칭... 근데 너무 많이 써먹으먼 욕먹음 ㅇㅇ..
Akiyama Mizuki
꼴리는 대로 찍습니다.
뭐 그러다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싶으면 바로 고칩니다.
슬라이더에만 중점을 두는 것같네요.... 보면과 힛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min11

bmin11 wrote:

정말 그냥 감이 오는대로 찍습니다. 그 감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매핑 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최근에 자주 플레이하는 맵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모르겠지만...
전 맵핑이 여전하네요 >_>;; 한가지 달라졌다면 이젠 노트를 배치하기 전에 히트사운드부터 처리한다는 점이겠네요.
Akiyama Mizuki
음... 그래도 bmin11님은 비트맵 잘 만드시잖아요;; BMix만 봐도 퀄이...ㅎㄷㄷ;;;
전... 원래 매핑은 잘해야하는데요! 777%(오타 아님) 못해서 죄송합니다!
Shameimaru-
그냥 노래 흐름에 맞춰서 만드는 편이에요 ...

곡의 부분부분이 길면, 노트도 길게(?), 짧으면 짧게 (?!) [...]

만든지 2일차라 아직은, 스타일이라고도 할수 없네요 ... ('' )
xm0928
전 캐치인이라서 그런지 되도록이면 점프를 많이 넣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요 ㄷㄷ
전체적인 특징이라면

1. 연타곡을 취급합니다 (캐치인이다 보니;)
2. 되도록이면 엇박곡도 도전합니다 (정박보단 엇박 배치하는게 재미있네요 물론 캐치할때도 엇박에 자신있기 때문에 ㄷㄷ)
3. 되도록 니코동곡 매드영상으로 도전합니다 (보통 연타곡이라 + 곡이 짧아서 + 곡이 흥해서)
4. 캐치로 돌릴때 어떻게 해서든 캐치인들 엿먹이게 하기 (하이퍼 없게 리얼 아슬아슬 하게 점프 만들기 라든지)
5. 키아이 타임에서는 변속을 집어넣습니다. (심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태고할때 이래야 재밌음 ㅇㅅㅇ)
Sylphi
엇박 적거나 없고, BPM 변속 없는곡만 찾아서 매핑하려고 하고
개인적으로 본인 자체가 연타를 싫어해서 연타부분은 반복슬라이더로 처리하려 합니다 (상황에 따라선 그냥 연타로)

노트배치는 아직 딱히 스타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소개는 못하겠고...
기본 설정의 경우 대략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Easy]
HP Drain Rate : 2 ~ 3
Circle Size : 3
Approach Rate : 3
Overall Difficulty : 2 ~ 3
Slider Velocity : 1.0 ~ 1.4
Distance spacing : 0.8 ~ 1.0

[Normal]
HP Drain Rate : 3
Circle Size : 3
Approach Rate : 5
Overall Difficulty : 4
Slider Velocity : 1.0 ~ 1.4
Distance spacing : 0.8 ~ 1.0

[Hard]
HP Drain Rate : 5
Circle Size : 4
Approach Rate : 7
Overall Difficulty : 6
Slider Velocity : 1.4 ~ 1.6
Distance spacing : 1.0 ~ 1.2

[Insane]
HP Drain Rate : 6 ~ 7
Circle Size : 4 ~ 5 (4를 주로 사용함)
Approach Rate : 8 ~ 9 (9는 BPM 200 이상일 경우)
Overall Difficulty : 7
Slider Velocity : 1.6 ~ 2.2
Distance spacing : 1.0 ~ 1.5
N A L U
노래 한 10번 들어본 후에 노트 배치
Ra-s
허...요즘은 그냥 꼴리는데로 대충 찍음

그런데로 만족스럽게 나오고...고딩이라 시간이 없어진것도 있고 ㅠㅠ
haha5957
대체로 굉장히 잘 아는 노래를 매핑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곡들을 매핑하면 광장한 똥맵이 나오더라고요

퓨처게이저나 크로아티안 랩소디나 배틀오브로즈같은 경우 엠피쓰리에 들어있던 곡이라 각자 수백번 이상씩 들었던 곡이기도 하고

결론은 노래를 어느정도 아는상태이기때문에 에디터에 들어가서 노래를 들으면서 꼴리는대로 마우스를 휘젓습니다. 그 휘저어지는 모양으로 매핑합니다 (....)
Sylphi
론도 랭크된 이후에, 약간 매핑스타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Easy, Normal 에서는 직선형 슬라이더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Hard 부터는 직선형 슬라이더가 상당히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Insane부터는 다음과 같이 직선 + 곡선형식의 슬라이더를 사용합니다
256,124,2979,6,0,B|164:140|164:140|144:184|96:208,1,190

어느 난이도든 간에 매핑하기 귀찮은 부분에 대해서는 스피너로 처리해버리려고 하고 (안어울리면 그냥 매핑하고...)
설정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작성해버리고 있습니다

HP Drain Rate = (Overall Difficulty) - 1
Circle Size = 3 ~ 4
Approach Rate = 3 ~ 9
Overall Difficulty = (Approach Rate) - 1 (but, Overall Difficulty is less than 7)

그리고 하루에 10초 구간만큼만 찍는 버릇이 있어 오래 걸립니다 :(
B-1B
딱히 정해진 스타일이란건 없지만..
태고맵은 드레인 7, 서클사이즈 3, AR 10, OD 5정도로 보통 놓고 만드네요.
노트는 그냥 맘대로 찍는편? 이고 슬라이더나 스피너는 안쓰는편입니다.
악기가 하나 추가됀다거나 하는 부분을 기점으로 패턴을 바꿔가고요.
1/4 2개 붙인 당김박같은건 쓰지 않고 그냥 1/4 3개를 넣는걸 좋아하고요.
1/6은 넣을수있고 넣으면 좋겠다 생각들면 BPM 무시하고 투입(...)
패턴하나 만들고나면 Ctrl + D로 복제(...)해서 파트를 채워넣고 동캇은 직접 배치합니다.

스탠은 개인적인 습관때문에 손못대겠어요.
mlson1
저의 매핑스타일은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 단어는 '막장' 일까나...

태고는 그냥 쉴틈없이 연타ㅋ
Neverend Story
전 기분따라 찍고 싶으면 찍고, 안찍고 싶으면 안찍습니다
매핑스타일마저도 기분따라 바뀝니다
Kashimaria
.
Sonnyc
어느새 1년간 접은 매핑이기에 감각 소실 ㅠㅠ

빙글빙글 도는 순환적인 매핑을 원하지만 잘안됨 ㅋㅋ
bmin11

Sonnyc wrote:

어느새 1년간 접은 매핑이기에 감각 소실 ㅠㅠ

빙글빙글 도는 순환적인 매핑을 원하지만 잘안됨 ㅋㅋ
헐 저는 되려 그 순환을 끊을려고 고생을 하는데;
Sonnyc

bmin11 wrote:

Sonnyc wrote:

어느새 1년간 접은 매핑이기에 감각 소실 ㅠㅠ

빙글빙글 도는 순환적인 매핑을 원하지만 잘안됨 ㅋㅋ
헐 저는 되려 그 순환을 끊을려고 고생을 하는데;
만든지 1년이 되가는 제 신곡이 제일 잘 살린 곡인듯 ㅋ;
감떨어져서 노말/하드 매핑이 불가능한 실정
Ra-s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힘드네요...
스타일이 잡힌건 좋은데 너무 일정하니 좀 그렇네요 ㅠㅠ
Siesta-_old
점프는 최대한 적게 !

물흐르듯한 맵을 만들고 싶습니다.
Sylphi

Siesta- wrote:

점프는 최대한 적게 !

물흐르듯한 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하면 도레미파 론도처럼 되버립니다.
점프 하나 없어서 그냥 플라곡이 되버리는...
Beige

Underflow wrote:

Siesta- wrote:

점프는 최대한 적게 !

물흐르듯한 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하면 도레미파 론도처럼 되버립니다.
점프 하나 없어서 그냥 플라곡이 되버리는...
제 맵도 점프없는 대칭 곡 ㅇㅅ;;
Siesta-_old

Underflow wrote:

그렇게하면 도레미파 론도처럼 되버립니다.
점프 하나 없어서 그냥 플라곡이 되버리는...
..... 그래도 적당히 섞어서 [...]

적어도 인센에는 많이 넣어보려고 했지만, 아직 하드는 ... 플라플라 ㅠㅠ
LQA20Ans
저는 빠른 슬라와 점프를 너무 사랑해서 탈인듯...
일부러 낮은 sv를 잡고 맵핑 해봐야겠습니다...
bmin11
낮은 sv + 넓은 스페이싱 은근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ㅋ
Sylphi

bmin11 wrote:

낮은 sv + 넓은 스페이싱 은근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ㅋ
동시에 까이는 재미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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