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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칼럼(;;;) 지화자 osu!에 대한 피드백을 구합니다! (14화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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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

(현재 타이틀 그림)

...안녕하세요. 르트라고 합니다.
오팬카에서 지화자 osu!라고 하는 자칭 칼럼(...) 및 정보글을 쓰고있습니다.
오스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주절주절 떠들어보는 것이 취지입니다. 쓰게 된 동기는 순전히 흥미에 의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스탠다드 유저인 관계로 주로 스탠다드 쪽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작은 오로지 저 혼자서만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 및 조언을 구해서 쓰는 경우도 종종 있긴합니다만...

주제라면 오스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든 다룹니다. 그냥 뭐 이것저것...

아무튼 간에 대략 이렇습니다.

스레드를 세운 목적은 이렇습니다.
스레드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지화자 osu!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고자합니다.
저 혼자 쓰고 있고, 저 또한 오스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제가 ㅈ문가이기 때문에) 좀 더 질 높은 글을 위한 피드백을 얻고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셨으면 해서도 있고요.

"제 글을 보고 좀 때려주세요.(...)"입니다.

많은 분들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지적 조언 비평 비판 다 좋습니다. 때려주세요.
글 링크는 아래 박스에 있습니다.

ps. 모든 글이 이미지로 이루어져있고 한 장 크기가 920x12000으로 골때리는 수준인지라 모바일로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라면...(이하생략)




프롤로그 http://cafe.naver.com/ofclove/216144

#1~#4 2014owc

1화 http://cafe.naver.com/ofclove/216581
2화 http://cafe.naver.com/ofclove/217361
3화 http://cafe.naver.com/ofclove/218742
4화 http://cafe.naver.com/ofclove/219890

#5~#10 매핑역사 돌아보기

5화 http://cafe.naver.com/ofclove/222099
6화 http://cafe.naver.com/ofclove/225188
7화 http://cafe.naver.com/ofclove/228550
8화 http://cafe.naver.com/ofclove/232291
9화 http://cafe.naver.com/ofclove/237965
10화 http://cafe.naver.com/ofclove/257243

#11~#12 스타레이팅에 대하여

11화 http://cafe.naver.com/ofclove/262533
12화 http://cafe.naver.com/ofclove/267801

제4회 OKT

13화 - http://cafe.naver.com/ofclove/278654
14화 - http://cafe.naver.com/ofclove/293035

번외 - 플라에 대하여 http://cafe.naver.com/ofclove/244598
Taeyang
애독자입니다! 올해 오스컵에대한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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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

Taeyang wrote:

애독자입니다! 올해 오스컵에대한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Doyak
글을 봤습니다.

퍽~~!

때려 드렸습니다.

/me r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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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

Doyak wrote:

글을 봤습니다.

퍽~~!

때려 드렸습니다.

/me runs

아야 (아픔)
Dark Fang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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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iri

Dark Fang wrote:

사랑합니다

그럼 저희 오늘부터...? (수줍)
Sonnyc
매퍼 입장에서 스타레이팅의 변화가 매핑 경향의 변화를 이끈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어렵기만 하면 5.00성이 최대 한계이던 시절과 다르게 ppv2는 스타레이팅 수치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 수치는 제한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이니까요.
또한 이전 5.00의 I 아이콘이던 비트맵들이 각각 실제 난이도를 반영해서 높게는 이전에는 공식 표기로 인정되지 않던 X 아이콘 까지 확장되었고, 또 한편 과거의 난이도 책정 방식으로 인해 뻥튀기된 5.00이 H 아이콘으로 하향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옛날에 I로 표기되던 최고 난이도의 비트맵이 지금은 H로 표기되면서 새로운 I 표기를 한 최고 난이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매퍼들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은 비트맵의 최고 난이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Approved 비트맵의 요건에서 난이도 제한이 소멸된 것도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것이 스타레이팅의 변화를 통해서 명시적으로 매퍼들에게 나타났을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징징글인데

플레이어 입장에서 과거 인센은 재밌으면서도 선을 지키는 난이도를 갖고 있어서 플레이하기 좋았는데, (스타레이팅으로 따지면 H와 I의 경계)
대부분 매퍼들이 스타레이팅 대로 만드는 그런게 있어서 하드는 시시하고 인세인은 약간 어렵다가 중간에 무리수 등장하면 콤보 깨지고 해서 유감스러워요

징징징
Sure
재밌게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는 매핑역사라서 그런지 역시 재미성 위주로 소개가 된 부분이 많더군요.
각자 견해차이가 있겠지만 맵이 꼭 어려워야만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애초에 매퍼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많은 맵들을 다 플레이 해보셨을 것 같진않고, 심도있는 칼럼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Beige
오랜만에 와서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그 칼럼링크들을 박스에 가리지 마시고 푸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더 편하게 볼 수 있게
Topic Starter
Hijiri

Sonnyc wrote:

매퍼 입장에서 스타레이팅의 변화가 매핑 경향의 변화를 이끈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어렵기만 하면 5.00성이 최대 한계이던 시절과 다르게 ppv2는 스타레이팅 수치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 수치는 제한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이니까요.
또한 이전 5.00의 I 아이콘이던 비트맵들이 각각 실제 난이도를 반영해서 높게는 이전에는 공식 표기로 인정되지 않던 X 아이콘 까지 확장되었고, 또 한편 과거의 난이도 책정 방식으로 인해 뻥튀기된 5.00이 H 아이콘으로 하향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옛날에 I로 표기되던 최고 난이도의 비트맵이 지금은 H로 표기되면서 새로운 I 표기를 한 최고 난이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매퍼들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은 비트맵의 최고 난이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Approved 비트맵의 요건에서 난이도 제한이 소멸된 것도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것이 스타레이팅의 변화를 통해서 명시적으로 매퍼들에게 나타났을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징징글인데

플레이어 입장에서 과거 인센은 재밌으면서도 선을 지키는 난이도를 갖고 있어서 플레이하기 좋았는데, (스타레이팅으로 따지면 H와 I의 경계)
대부분 매퍼들이 스타레이팅 대로 만드는 그런게 있어서 하드는 시시하고 인세인은 약간 어렵다가 중간에 무리수 등장하면 콤보 깨지고 해서 유감스러워요

징징징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난이도 상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스타레이팅의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Topic Starter
Hijiri

Sure wrote:

재밌게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는 매핑역사라서 그런지 역시 재미성 위주로 소개가 된 부분이 많더군요.
각자 견해차이가 있겠지만 맵이 꼭 어려워야만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애초에 매퍼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많은 맵들을 다 플레이 해보셨을 것 같진않고, 심도있는 칼럼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퍼가 아니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고난도맵, 매퍼들 위주로 소개된 것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재미성, 흥미, 유명한 맵, 매퍼들 위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좋은 비평 감사하며, 다음 번에는 더욱 심도있는 칼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opic Starter
Hijiri

W h i t e wrote:

오랜만에 와서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그 칼럼링크들을 박스에 가리지 마시고 푸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더 편하게 볼 수 있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님 의견대로 박스를 풀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KRZY

kxRete wrote: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난이도 상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스타레이팅의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kxRete wrot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퍼가 아니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고난도맵, 매퍼들 위주로 소개된 것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재미성, 흥미, 유명한 맵, 매퍼들 위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좋은 비평 감사하며, 다음 번에는 더욱 심도있는 칼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xRete wrot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님 의견대로 박스를 풀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답변을 이런 식으로 작성하시면 답변을 하실 때 굳이 글을 한 번에 여러개씩 쓰지 않으셔도 돼요. 한 글에는 quote가 여러 개 가능합니다
Topic Starter
Hijiri

KRZY wrote:

kxRete wrote: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난이도 상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스타레이팅의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kxRete wrot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퍼가 아니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고난도맵, 매퍼들 위주로 소개된 것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재미성, 흥미, 유명한 맵, 매퍼들 위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좋은 비평 감사하며, 다음 번에는 더욱 심도있는 칼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xRete wrot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트님 의견대로 박스를 풀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답변을 이런 식으로 작성하시면 답변을 하실 때 굳이 글을 한 번에 여러개씩 쓰지 않으셔도 돼요. 한 글에는 quote가 여러 개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몰랐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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