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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 스레드 (Taiko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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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Cat
하프타임으로 베퍼포 먹었다! 우왕!

[Lunatic Elf]
개인적으로 드는생각인데 태고전용맵은 pp작말고는 정말 재미가없어요.

오토 컨버터가 재미도있고 풀콤했을때 성취감이 갑.
customCat

[Lunatic Elf] wrote:

개인적으로 드는생각인데 태고전용맵은 pp작말고는 정말 재미가없어요.

오토 컨버터가 재미도있고 풀콤했을때 성취감이 갑.
예전에 무즙 단계(3성대)까지는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만..
오니 단계로 넘어오니 컨버터곡은 높은 od 때문에 겁나서 못 하겠어요.

거기에 변속하고 이상하게 겹쳐 나오는 애들까지..
[Lunatic Elf]
근데 물론 오토컨버터맵도 암걸리는패턴이 여러개 있어요 꼽아보자면

1. 노랭이뒤에 숨겨진노트 [이건진짜 순간반응속도없으면 반드시틀림.]
2. 빗이 오지게 나올때가 있긴한데 이건 노오오오오오력이 답임.
3 큰노트가 연타로 나올때 [처리하고싶은 욕망이 엄청 샘솟는데 막상 그짓하면 틀리는걸 보게됨]

근데 오토컨버터이기에 할수있는짓도 있습니다.

1.스피너 키아이 <필자는 이방법으로 동일모드지만 혼자 점수가 높아서 1위한곡이있긴했죠.
방법은 스피너를 1까지만 남기고 다처리하고 키아이 시작과동시에 스피너마치면됩니다 근데 무지어려움.
2. 구곡경우에는 힛사가 없어서 동만나와서 플라가 개쉽..긴한데 길면 달라짐.
customCat



오랜만에 코프리에 참여해서 대회 버프를 받으며 하락 기갱을 이어가서 좋아했는데

레전드에서 뺐다고 생각한 하락이 적용돼서 당황하다가
정확도를 3% 가까이 말아먹으면서 1미스 기갱을 해버리는 바람에..

올콤이라도 해보려고 계속 달려봤지만
500콤도 못 가고 계속 말아먹는 중 입니다(...)
customCat

customCat wrote:

만약 제가 올해 안에 태고 한국랭킹 2페이지 안에 든다면
이 스레드에 메세지 올린 모든 분께 서포터 쏘겠습니다. 물론 그게 가능할리가 없겠지만요<<<<
심심해서 태고 스레드 둘러보다가 발견했는데
저런 공약(?)을 마구잡이로 남발했었다니...
태고 성장이 조금만 빨랐어도 큰일날 뻔 했어요.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한 공약이라 지킬 필요는 없다구요. 네.
Doyak

[Lunatic Elf] wrote:

오토 컨버터 맵을 무시좀 안해줬으면함

물론 전용이 보다어렵게 나오는데 오토컨버터맵보단 재미가 약간 없긴하더라.
전 매퍼로서 반대로 생각하는데

스탠 매퍼들은 태고가 어떻게 플레이될지 전혀 생각도 안 하고 만드는데 태고 전용맵을 열심히 만든 사람들 맵이 재미없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오토 컨버트 맵들은 박자가 대략 들어맞는다는 거 외에는 태고 모드의 맵으로써 적절하지 않은 요소가 대부분 엄청 많은데 말이죠.

스탠에서도 07년 맵 좋아하고 그러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막장으로 이상한 맵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나 봄
[Lunatic Elf]
제가 그런사람입니다 막장이 좋아요

하앍 주인님 더 어렵게 만들어주세요.
Sylphi
저같은 경우엔 실력이 애매해서 전용맵을 하면 좀 지루하다고 생각되거나 너무 어렵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그런거 보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건 아니라 생각함
KRZY
그래서 이제 옛날과는 다르게 전용맵도 넣을거면 ENHI 다 만들어야하지 않나요? 그렇게 바뀌고 나서는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난이도 찾아서 하면 되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Sylphi

KRZY wrote:

그래서 이제 옛날과는 다르게 전용맵도 넣을거면 ENHI 다 만들어야하지 않나요? 그렇게 바뀌고 나서는 그냥 자기 수준에 맞는 난이도 찾아서 하면 되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거 다 고려해도 쉽게 만드는 사람과 좀 어렵게 만드는사람이 있어서 표시된 별이나 난이도명으로만 찾아서 하자니 함정이...

아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어느 모드나 다 그러니 태고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Doyak

Sylphi wrote:

저같은 경우엔 실력이 애매해서 전용맵을 하면 좀 지루하다고 생각되거나 너무 어렵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그런거 보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건 아니라 생각함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니지만 전용맵과 컨버트 맵을 동급으로 취급하면서 컨버트 맵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건 전용맵을 매핑한 사람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야에서 예를 들자면 10년동안 그림 공부를 해온 사람이 몇 시간동안 그린 그림보다 3살짜리 아기가 아무렇게나 종이에 낙서해놓은 걸 보고 더 오락성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둘 다 같은 그림인데 낙서를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건 열심히 그림을 그려온 사람에게 매우 실례라는 거죠.

물론 스탠 찍을 때 태고도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런 맵들을 지칭하신 것도 아니고요.
[Lunatic Elf]
흠 그럼 전용맵 픽해보자.

개인적으로 잘뽑혔다 생각하는맵1

일단 높은 브픔인데 초보자도 치기쉬운패턴을 많이줌
기차도 없을뿐더러 간단한 패턴만으로 별성을 높인 맵이라고봄


그래서 퍼포도 조금줘요 2천등대 이하분들 반드시 도전해보시길.
풀콤치면 180~200pp사이정도 가치있으니 해보시길
Sylphi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저 아무것도 안했는데 4천위대가 되있는데...
설마 휴면유저들 다 비활성화 했다거나 그런건가...?
Doyak
그런 듯하네요. 저도 이틀 전까지 1007등이어서 어제 세자리 찍자 하고 한 판 플레이 한 순간 pp도 안 올랐는데 갑자기 857등이 되더군요.
[Lunatic Elf]
근데 웃픈건 8천등대(예상)에서 4천등까지 오르는데 휴면유저가 4천명이상 있다는 소리아닌가..

태고가 이리 인기없었나;
customCat



태고 5000pp 돌파 기념.
이제 태고는 손풀기로나 하고 스탠으로 넘어가야지..
customCat
스탠으로 간다던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pp는 손속의 한계로 더이상 올리는 건 무리..
애당초 정확도 난민이 태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고문이네요.
이 랭크로 OD5 논모드조차 99%를 찍지 못 하면 말 다했죠(...)

그러니 퍼포농사는 다른 모드로 미뤄두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전진.
올해 안에 태고 스코어 랭크 3자리대 진입 하기.

만약 올해 안에 랭크 스코어 3자리대 못 가면 이후부터 이 스레드에 글 올리시는 분들께 문화상품권 1만원권 다 선물해드립니다
저같은 사람은 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은 정진할 수 있으니...
Sylphi
스포일러 박스 안에 발언이 좀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의미없이 글을 쓰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조심합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태고는 이상하게 잘되는것 같으면서도 잘 안되네요. 실력이 미묘해서 그런가...
customCat

Sylphi wrote:

그건 그렇고 요즘 태고는 이상하게 잘되는것 같으면서도 잘 안되네요. 실력이 미묘해서 그런가...
동캇을 반대로 치려하는 뇌를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
그걸 조절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엔 손에 모터를 달면 됩니다.


스포일러 박스 안에 발언이 좀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의미없이 글을 쓰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조심합니다.
별다른 언급만 없으셨다면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스레드였습니다만, 이제 늦었나..
Norman
크리스마스때 게임파크가서 태고를 해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엄청 헷갈리네요..

오스태고에서 동동캇 같은거 xcv로 처리하시는 분 계신가요
Doyak

Norman wrote:

크리스마스때 게임파크가서 태고를 해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엄청 헷갈리네요..

오스태고에서 동동캇 같은거 xcv로 처리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도 ddkk 배치이기는 한데, 그렇게 딱 붙여놓으면 손목이 무리하게 꺾여서 양손은 멀리 떼어놓습니다.
Topic Starter
Akiyama Mizuki

Norman wrote:

크리스마스때 게임파크가서 태고를 해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엄청 헷갈리네요..

오스태고에서 동동캇 같은거 xcv로 처리하시는 분 계신가요
여기 있음
customCat
죽은 태고스레드 업업

태고 랭크 스코어 10억점 돌파<<
그리고 올해안에 S랭크 1000개 달성 가능할까..
Sylphi
전 일단 5k 랭크 탈출하는게 목적이네요
kai99
태고 . .. . 시작하였습니다 어렵네요 ... 멍뎅..
Hienn
.
customCat
태고는 1, 2년 정도 꾸준히 하다보면 쉬운 오니까지는 보게 됩니다.

저도 여차저차 3년 정도, 본격적으로는 1년 반 정도 전부터 해서
지금은 쉬운 이너 오니급까지는 비빌만한 실력이 됐고요.


하지만..설마 싶지만 혹시라도 완전 한손이라면,
한손 타법은 사람이 할 게 아닙니다.

'그래도 오니급까지는 왠만큼 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꾸시는 게 좋을겁니다.
customCat
죽은 태고 스레드 업업

작은 노트북 화면으로 캐치나 매냐하기 버거워서 태고를 다시 건드렸는데
반년 넘게 하지 않았더니 신곡도 많이 쌓여 있어서 pp수확 좀 많이 하겠다 싶었는데
논모드 OD6, 7에도 판정이 갈리네요.

노트북 키보드라서 그런가..
더도말고 딱 6000pp까지만 올리고 싶은데..
pp농사꾼은 태고라는 염전에서 힘을 쓰지 못 하는건가..
Doyak
저도 태고를 노트북 키보드로 해왔는데 도대체 왜 정확도가 이리 똥망일까 했더니, 저도 나름 스탠에서는 OD9도 SS 잘 치는데 그 이유가 스탠은 기계식 키패드로 해서인 것 같더라고요. 스탠을 노트북 키보드로 치려고 하니 OD7(태고의 OD4)도 많이 삐끗하고 속도도 도저히 안 나고 그러는 거 보니, 태고를 제대로 하려면 역시 제대로 된 키보드 하나는 있어야 될 것 같네요.
milr_
태고 플레이 할 때 방향키로 조작하는 사람이 몇몇 있을려나?
customCat
2달만에 첫 갱신!
milr_

wrote:

6시간만에 갱신!
customCat

customCat wrote:

캐치보다 죽어가는 태고 스레드 2달만에 갱신!
customCat



6000pp 달성 기념 박제짤.
평소 생각했을 때 오늘 성과낸 것들 보면 농담이 아니라 말그대로 인생 성과의 날인 듯 싶네요.
Hoshikuz




태고 모드 2,000 pp 달성

태고도 풀콤이 아닌 이상은 콤보 수보단 확도가 PP에 영향 더 크게 주네요 ㅋㅋ;
customCat








늦었지만,
7000pp 달성 기념 박제짤.

드디어 쓰레기 매냐 pp를 넘은 갓모드 태고
[Lunatic Elf]
언제쯤 2위갈까.
milr_
전직 3자리
customCat
언제쯤 만플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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