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그러게 말입니다. 5년 전의 저는 어떻게 랭노를 했던걸까요..customCat wrote:
하루종일 미친듯이 해봐야 심신만 지치게 만들 뿐이라는 걸 오스 3년 넘게 하면서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하루에 많아야 5~6시간이 딱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듯 싶네요.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올콤 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만 더!"
...이딴 희망고문 때문에 계속 붙들고 하게 되는 게 문제
심지어 요즘같은 날씨엔 짜증이 배로 되곤 하죠[Lunatic Elf] wrote:
으아 최근에 너무많은일일어나서 마음이 엄청다친거같습니다.
지금 뭐든지 다하기가싫고 떄려치우고싶네요T^T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너무막대하는거같습니다
현재 서울 32도. 아마 밤이 되어도 날씨는 30도 안팎Slow wrote:
컴퓨터사러 가야하는데 날씨의 상태가
살인충동과 버럭충동을 일으키는 날씨라 그럴만 하겠군요..[Lunatic Elf] wrote:
으아 최근에 너무많은일일어나서 마음이 엄청다친거같습니다.
지금 뭐든지 다하기가싫고 떄려치우고싶네요T^T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너무막대하는거같습니다
ㅠㅠ 힘내세요[Lunatic Elf] wrote:
마음을 치료하고있습니다
회복율 27%
전입 오자마자 혹한기 준비한 저로써는 그 맘이 심히 공감이 갑니다 ㅠㅠStar Stream wrote:
저도 전입오자마자 유격이라 맘이 아픕니다 껄껄;;;
이거는 진심 공감합니다.[Lunatic Elf] wrote:
여러분 더위조심하시고 제발 부탁이니 주변사람에게 자기 짜증나도 심술이나 안좋은짓좀 안해줫으면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상처를 입는지는 가해자는 잘몰라요.
헉 준행님Joon wrote:
더워서 멍때리다 osu 생각나서 들린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