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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yd's M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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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ith

Artavia wrote:

이지 노멀 하드까지는 스피드 매핑인데 엑스트라는 찍는거마다 맘에 안들고 오버매핑같고

그래서 10초찍는데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거 같아요... 어떻하죠?
10초에 3시간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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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Sylith wrote:

Artavia wrote:

이지 노멀 하드까지는 스피드 매핑인데 엑스트라는 찍는거마다 맘에 안들고 오버매핑같고

그래서 10초찍는데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거 같아요... 어떻하죠?
10초에 3시간보단 낫잖아요?

민간인이 군인보단 낫잖아요?
Artavia

Kloyd wrote:

Sylith wrote:

10초에 3시간보단 낫잖아요?

민간인이 군인보단 낫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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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뱃을 구하기 힘드니까 일반맵을 찍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모딩 여러난이도 고치는게 귀찮아서 결국 어프쪽이 더 마음이 가는 최근..

http://www.youtube.com/watch?v=qENzBqpbLGo
Reol
맵을 아무리 찍어도 좋은 슬라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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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 HalLoWeeN ] wrote:

맵을 아무리 찍어도 좋은 슬라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죠 ㅠㅠㅠ
한번 잘 쳐다보세요
jieusieu
.
Reol

jieusieu wrote:

Kloyd wrote:

진지하게 자기 존나 뉴비
헤헤
님 존나 뉴비가 아니라서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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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유격조교 포상 받았습니다...

다음 휴가때는 요놈 작업 들어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3CQsIX0Yo
Reol

Kloyd wrote:

유격조교 포상 받았습니다...

다음 휴가때는 요놈 작업 들어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3CQsIX0Yo
호옹이
매우 기대되는군녀
SweetBloodyLove
슬럼프때문에 오스를 접고싶은데 접으려하면 막상할게 없어서 다시 잡게되요..

해결방법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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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SweetBloodyLove wrote:

슬럼프때문에 오스를 접고싶은데 접으려하면 막상할게 없어서 다시 잡게되요..

해결방법 없으려나요;;

어찌보면 더 안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fm을 하는것이..... ㅋㅋㅋㅋㅋ
irl에서 자기가 잘하는게 있으면 그걸 하면서 시간을때우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aigoh

SweetBloodyLove wrote:

슬럼프때문에 오스를 접고싶은데 접으려하면 막상할게 없어서 다시 잡게되요..

해결방법 없으려나요;;
하드드라이브에 오스 싹 다 넣고 지인에게 맡기세요. 컴퓨터도 멀리하고.
해야할일이 재밌어지는 신기한 현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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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오니가미 힛사가 너무 귀찮다.....
Sylith
과제십발암
Beige
알렉스 개객기 때문에 아직도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치유 좀 해주세요 ㅠㅠ 시간 없어서 맵도 못만들고...
Akiyama Mizuki

W h i t e wrote:

알렉스 개객기 때문에 아직도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치유 좀 해주세요 ㅠㅠ 시간 없어서 맵도 못만들고...
알렉스를 삼일한하는 상상을 하며 happyfuntime을 가지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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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내일 돌아옵니다.

물론 짝대기도 하나 늘었죠 ㅎㅎ
Frobe
헉 좀비스레드
HelloSCV
멘탈좀
Frobe

HelloSCV wrote:

멘탈좀
긴장이 너무 되면 안 좋지만 아예 힘 빠지는 것도 안 좋으니 수능은 그냥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는 맘으로 보세여

그게 가장 좋음
Broccoly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는 맘: 끝나고 피방가야지 흐헤ㅔ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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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Broccoly wrote:

중간고사 기말고사 보는 맘: 끝나고 피방가야지 흐헤ㅔ하ㅣ

언어 7 수학 5 외국어 1 사탐 (세지 1 윤리 9 경제 1) 제2외국어 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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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Frobe
매일매일이 너무 심심해서 죽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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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Frobe wrote:

매일매일이 너무 심심해서 죽겠슴다

군대오세요 적어도 1년은 그럴 일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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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Reol

Kloyd wrote:

http://www.youtube.com/watch?v=mC05QxwcdeU

요런 곡들을 우째 찾아내시는지 ㅋㅋㅋ
전 좋은거 찾으려고 해도 안나오던데.
대단하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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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츠카와 v2b, 샌드피그의 유물들을 뒤적거리면서 만들만한것들을 몇개 찾아냈는데 역시 리메이크는 쉬운게 아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xfYnJbg0R2g
scanter
cs5맵 잘찍고 시퍼여. 찍는방식이 cs5는 곡선에서 직선위주로 찍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건 압니다만 뜻대로 안되네요 ㅜ
K i A i
저 인생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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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scanter wrote:

cs5맵 잘찍고 시퍼여. 찍는방식이 cs5는 곡선에서 직선위주로 찍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건 압니다만 뜻대로 안되네요 ㅜ

곡선도 충분히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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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K i A i wrote:

저 인생 실패함

인즉슨 수능인가요..
Beige

scanter wrote:

cs5맵 잘찍고 시퍼여. 찍는방식이 cs5는 곡선에서 직선위주로 찍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건 압니다만 뜻대로 안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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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W h i t e wrote:

scanter wrote:

cs5맵 잘찍고 시퍼여. 찍는방식이 cs5는 곡선에서 직선위주로 찍는게 자연스러워지는건 압니다만 뜻대로 안되네요 ㅜ

딱히 님이 할 얘기는 아닌것 같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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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cs5 는 직선 곡선의 문제가 아니라 슬라이더의 퀄리티에 의미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심지어 서클 / 스트림의 흐름까지 슬라이더라고 생각을 하고 배치를 하는데.. 뭐 이게 맞고 저게 틀린건 없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편이

미적으로나 플레이어빌리티쪽으로나 좋은것같아요
K i A i

Kloyd wrote:

K i A i wrote:

저 인생 실패함

인즉슨 수능인가요..
뭐하고 살면 될까요 이제
꼴에 내신빨로 간다고 나름 죽어라 키운 내신이 있어서 그래도 국립이나 수도권쪽으로 욕심은 남아있는데
오히려 공부 안 하고 놀던 애들 몇은 한 달동안 실습준비 하고 그걸로 국립대까지 들어갔어요

그래도 내신은 1~2등급이에여 히히
근데 최저등급이라던가.....가 제대로 미치지 못하네요 :)
수능도 1학년때부터 준비했어야 했나봐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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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User_1574070

K i A i wrote:

뭐하고 살면 될까요 이제
꼴에 내신빨로 간다고 나름 죽어라 키운 내신이 있어서 그래도 국립이나 수도권쪽으로 욕심은 남아있는데
오히려 공부 안 하고 놀던 애들 몇은 한 달동안 실습준비 하고 그걸로 국립대까지 들어갔어요

그래도 내신은 1~2등급이에여 히히
근데 최저등급이라던가.....가 제대로 미치지 못하네요 :)
수능도 1학년때부터 준비했어야 했나봐여 흐흐
요즘엔 최저등급이라는 녀석이 발목을 좀 많이 옭아매나보네요..
아직 정해진 것도 아니고, 찾다보면 어떻게든 길이 보이니까 아직 너무 절망하시지도 마시고요..
(저같은 경우도 유학시험의 성적이 너무 저조하다보니까 4개중에 3개학교를 떨어졌었는데 이건 그렇다고 치고)
편입이라는 수도 있고, 반수, 그리고 이건 제가 고민하고있는거지만 재입학의 경우도 있기때문에
일단은 어디학교든 넣어놓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만약 재수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후..... 제가 할 얘기는 아닌것같지만 (저같은경우는 해외유학으로 우회한 경우기때문에)
아직 뭐하고 살면 될까요 라는 얘기는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운이 좋으면 '붙을 수도 있는것' 이고,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붙게' 된다고 생각해요.
학교의 클라스에 따라서 합불 여부가 갈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신이 1~2라는거는 학교생활을 졸라 열심히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때문에...
운만 믿는 애들은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에 믿을 구석이 없지만.. 열심히 해서 뭔가 닦아놓은게 있는 사람은 말마따나 '다음 기회' 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발판도 되고요..
강남권에서 학창시절을(물론 전 교내 무단조퇴율 1위를 찍은 망나니였지만)보냈고 명문대에 붙은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수하는친구들도 많이봤는데요.. 열심히 해온 친구들은 워낙에 닦아놓은게 많은지라 바로 다음 해 수시로 바로 명문대에 붙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1년이라는 시간은 남들과 비교를 한다면 내가 1년 뒤처진다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지만, 대학 속에서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4년을 보내는 것보다 1년 더 다지고 들어가서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기에 4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요.

동정의 시선은 던지지 않겠습니다. 시기상 심리적으로 더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꼬일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자신 붙들어 매고 계세요.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뭘 해도 됩니다.
K i A i
-

Kloyd wrote:

요즘엔 최저등급이라는 녀석이 발목을 좀 많이 옭아매나보네요..
아직 정해진 것도 아니고, 찾다보면 어떻게든 길이 보이니까 아직 너무 절망하시지도 마시고요..
(저같은 경우도 유학시험의 성적이 너무 저조하다보니까 4개중에 3개학교를 떨어졌었는데 이건 그렇다고 치고)
편입이라는 수도 있고, 반수, 그리고 이건 제가 고민하고있는거지만 재입학의 경우도 있기때문에
일단은 어디학교든 넣어놓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만약 재수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후..... 제가 할 얘기는 아닌것같지만 (저같은경우는 해외유학으로 우회한 경우기때문에)
아직 뭐하고 살면 될까요 라는 얘기는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운이 좋으면 '붙을 수도 있는것' 이고,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붙게' 된다고 생각해요.
학교의 클라스에 따라서 합불 여부가 갈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신이 1~2라는거는 학교생활을 졸라 열심히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때문에...
운만 믿는 애들은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에 믿을 구석이 없지만.. 열심히 해서 뭔가 닦아놓은게 있는 사람은 말마따나 '다음 기회' 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발판도 되고요..
강남권에서 학창시절을(물론 전 교내 무단조퇴율 1위를 찍은 망나니였지만)보냈고 명문대에 붙은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수하는친구들도 많이봤는데요.. 열심히 해온 친구들은 워낙에 닦아놓은게 많은지라 바로 다음 해 수시로 바로 명문대에 붙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1년이라는 시간은 남들과 비교를 한다면 내가 1년 뒤처진다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지만, 대학 속에서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4년을 보내는 것보다 1년 더 다지고 들어가서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기에 4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요.

동정의 시선은 던지지 않겠습니다. 시기상 심리적으로 더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꼬일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자신 붙들어 매고 계세요.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뭘 해도 됩니다.

흐흐 조언 감사드려여 ㅠㅠ

지금도 여기저기 찔러보기는 하는데... 쓸데없이 자존심은 쎄서 전문대 2차모집은 넘어가고 막 그랬었네여 으으;
다음 기회야 열심히 준비해서 노리면 되기는 하지만.. 막상 자신있게 목표로 세운것에서 낙방해버리니 자존심도 떨어지고.. 또 가족한테 폐 끼치는거 같아서 죽어도 n수만큼은 하기 싫다는 생각을 가지도 있었는데.. 상황이 이런데 졸업도 얼마 안 남으니 진짜 불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부모님께서는 디게 시크하게 재수해도 상관 없다, 원하는 대로 해서 가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막상 제가 마음이 불편하니..
이리 되면 이제는 제 인생보다도 일단 어디라도 나가서 주변인에게 최소한 폐는 안 끼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흐규흐규..
물론 지금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탈출구는 당연히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혼자 자만하고서 아무런 탈출구도 마련 안 한게 지금 와서 또 후회되네여 ㅠㅠ
후.. 진짜 한 마리 토끼만 쫓아가면 얻는게 없다는 교훈을 조금이나마 경험한거 같아여..

이렇게나 나가리가 된 적은 처음이라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
이렇게나 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적은 처음이에요 흐흐.. 물론 아직 성년도 안 된지라 특별히 뭘 겪어보거나 한 적은 없긴 하지만여 :3
제 나름 심적으로 힘들게 느낀 부분이었는데 솔직히 클로이드님께서 말씀하신거 진짜 도움 됬어요!
제가 주변에 아는 연장자분들은 대부분 원하는 대학 찾아서 갔고, 부모님께서는 진짜 그러신건지는 몰라도 제대로 아는게 없다고 말씀하시고, 담임선생님께는 여쭤봐도 크게 만족할만한 정보라던가.. 그런걸 잘 얻지는 못 했었는데
여기에 말씀해주신거만 봐도 한 결 나아지는 기분이 드네여 히히

막 여기저기 찔러보고, 할만한 방법이 있으면 알아봐서 탈출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은 물론 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적어주신거 보고 그래도 나아진거 같아요
감사하부니다 ^0^
Artavia
제가 이때까지 실생활에서 욕심을 잘 부리지 않고 그냥저냥 살았는데, 최근들어 한가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거의 놀기만했던 제가 공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몇년간 다져온 '놀기' 습관이 저에게 방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같은 SNS 기능을 하는건 다 지웠는데, 아직 트위터는 있네요. (물론 트위터는 전부 오스사람들이랑 하는 수준) 일단 제가 공부를 거의 안했으니(과학, 수학을 제외하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 제가 학원을 잘 안다녀봐서 아직 보류중이예요. 이런 제가 어떤식으로 마음을 먹어야 공부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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