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멘티는 어디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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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 Mapping Mentor / Mentee Thread (매핑 멘토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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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러분 아이디어 좀 주세요. 시즌1 때는 활동 안하는 멘토분도 있으셔서, 이번에는 좀 그런 상황 없애려고 하는데.
시간 나는 순간 풀 가동!
DeletedUser_157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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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너무 약한듯..Kloyd wrote:
뭐 일정 시간 잠수를 타면 자동적으로 박탈이라던가. 멘티의 요청으로 끝내버리던가 하는 경우도 가능한데
저번 시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제 멘토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쌍방 합의 하에 뭐가 가능하다 그래서 제가 결국 랭맵을 만들고 끝내버리는 식으로 흐지부지됬었는데
멘토와 멘티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가 개입을 해주는게 나을듯
개인적인 포럼의 관리자인 이상..
멘티 멘토는 관리자 아래에 있죠
다른곳에서의 명성이나 경력 경험이 신경쓰이는 순간
관리자로써의 힘/역활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셔야할겁니다
멘티 멘토는 관리자 아래에 있죠
다른곳에서의 명성이나 경력 경험이 신경쓰이는 순간
관리자로써의 힘/역활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셔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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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써도 몇몇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죠Star Stream wrote:
개인적인 포럼의 관리자인 이상..
멘티 멘토는 관리자 아래에 있죠
다른곳에서의 명성이나 경력 경험이 신경쓰이는 순간
관리자로써의 힘/역활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셔야할겁니다
근데 멘티가 너무 없는거 아님?
일단 전 멘티로 들어갈거지만...
일단 전 멘티로 들어갈거지만...
매퍼로써 당연 좋은 맵을 만들어야하고 랭맵만 대충대충 만드려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자세이지만, 랭크맵을 만들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냥 좋은 맵을 만들고 싶은 뿐이라면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냥 명맵 몇개 보고 이렇게 저렇게 베끼는걸 시도하다가 본인 스타일을 넣으면 되는데요.. 하지만, 내 맵이 괜찮아지고, 랭크는 안되더라도 남에 의해 플레이되길 원하니 이런곳까지 찾아와서 맵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점을 랭크에 두겠습니다.
맵을 만드는 데에 스승이 필요한 점은 영어 통역이나 "매우 기본적인" 매핑에 대한 기본소양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랭크맵의 숫자가 적거나 하나도 없는) 누군가가 "랭크맵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럼 맵을 고치지 말고 일단 영어실력을 늘리고 친구부터 늘리세요"라는 말을 반 장난으로 합니다
저는 매핑계에서 실질적으로 떠난지 1년이 다되어가지만 이 의견엔 솔직히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는 맵을 만들고 서브밋만 하면 사람들이 득달같이 덤벼들어서 모딩해주지만 아쉽게도 새로 시작하는 매퍼도, 그리고 왠만큼(랭크맵 1~15개 정도) 맵을 만들어본 매퍼라도 정말 특출난 히트맵이 없다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득달같이 달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점은 뉴비매퍼와 다른점이 없는데도 랭크맵이 2~3개정도 있는 순간부터 다음 맵을 어떻게 랭크시키지?에 대한 공포는 조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랭크맵을 2~3개 만드는동안 친구추가했던 사람, mod4mod했던 사람들 덕분에 "이번에도 내 맵좀 모딩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첫맵, 두번째맵 만들떄 개고생하면서 m4m하고 같은사람에게 몇번씩 물어가면서 어쩌다 친추하게 된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부탁하게 되는 경향이 컸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딩큐를 딱히 여는 것도 아닌데, 그냥 어느순간 m4m를 했다는 이유로, 혹은 친구라는 이유로 모딩을 해줬습니다. 별 10~20개정도는 별 큐도 안돌아다니고 아는사람들만 돌아다녀서 얻을수 있었고, 뱃 인맥 같은 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저만큼 (실질적) 공짜별을 얻고 나니 어떻게든 와주었죠.
그럼 누구나 다 첫맵, 두번째 맵을 만들떈 조금 고생하면 되지 않겠느냐? 아니죠.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매퍼들은 더더욱 가까워질테고, 기존 매퍼들에게 모딩을 받는 것은 갈수록 힘들어질 것입니다. 결국은 어느정도 자리잡은 매퍼는 갈수록 편해지고 진입장벽은 갈수록 높아지는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럼 슬슬 이 멘토/멘티 큐에서 개똥철학을 늘어놓은 이유를 요약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솔직히 랭맵을 만드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맵의 퀄리티보다는 모딩의 수입니다. 애초에 퀄리티가 낮다면 모딩으로 고칠수 있지만, 모딩 수가 적은 건 답이 없으니까요. 뱃들은 높은 별을 가진 맵들에 조금 더 우선순위를 가지고 봐주지만, 문제는 그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게 되는 과정입니다. 친구가 없으면 불가능에 가깝거나 몹시 어려우니까요.
"매퍼는 좋은 맵을 만들어야 해!!@!#@!#!@" 라는 이상도 좋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이곳에 참여하는 매퍼들이 늘어나려면 이곳을 한국인들만의 확정적인 모딩을 받을수 있는 모딩큐로 만드는 것이 멘토/멘티 제도보다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인 모딩 큐가 있지만, 이보다는 조금 체계적으로 한국인들만의 쿠도수 같은 개념으로 모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은 그만큼 모딩을 더 받을수 있게 이득을 주는 스레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맵을 만드는 데에 스승이 필요한 점은 영어 통역이나 "매우 기본적인" 매핑에 대한 기본소양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랭크맵의 숫자가 적거나 하나도 없는) 누군가가 "랭크맵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럼 맵을 고치지 말고 일단 영어실력을 늘리고 친구부터 늘리세요"라는 말을 반 장난으로 합니다
저는 매핑계에서 실질적으로 떠난지 1년이 다되어가지만 이 의견엔 솔직히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는 맵을 만들고 서브밋만 하면 사람들이 득달같이 덤벼들어서 모딩해주지만 아쉽게도 새로 시작하는 매퍼도, 그리고 왠만큼(랭크맵 1~15개 정도) 맵을 만들어본 매퍼라도 정말 특출난 히트맵이 없다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득달같이 달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점은 뉴비매퍼와 다른점이 없는데도 랭크맵이 2~3개정도 있는 순간부터 다음 맵을 어떻게 랭크시키지?에 대한 공포는 조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랭크맵을 2~3개 만드는동안 친구추가했던 사람, mod4mod했던 사람들 덕분에 "이번에도 내 맵좀 모딩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첫맵, 두번째맵 만들떄 개고생하면서 m4m하고 같은사람에게 몇번씩 물어가면서 어쩌다 친추하게 된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부탁하게 되는 경향이 컸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딩큐를 딱히 여는 것도 아닌데, 그냥 어느순간 m4m를 했다는 이유로, 혹은 친구라는 이유로 모딩을 해줬습니다. 별 10~20개정도는 별 큐도 안돌아다니고 아는사람들만 돌아다녀서 얻을수 있었고, 뱃 인맥 같은 건 없었지만 아무래도 저만큼 (실질적) 공짜별을 얻고 나니 어떻게든 와주었죠.
그럼 누구나 다 첫맵, 두번째 맵을 만들떈 조금 고생하면 되지 않겠느냐? 아니죠.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매퍼들은 더더욱 가까워질테고, 기존 매퍼들에게 모딩을 받는 것은 갈수록 힘들어질 것입니다. 결국은 어느정도 자리잡은 매퍼는 갈수록 편해지고 진입장벽은 갈수록 높아지는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럼 슬슬 이 멘토/멘티 큐에서 개똥철학을 늘어놓은 이유를 요약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솔직히 랭맵을 만드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맵의 퀄리티보다는 모딩의 수입니다. 애초에 퀄리티가 낮다면 모딩으로 고칠수 있지만, 모딩 수가 적은 건 답이 없으니까요. 뱃들은 높은 별을 가진 맵들에 조금 더 우선순위를 가지고 봐주지만, 문제는 그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게 되는 과정입니다. 친구가 없으면 불가능에 가깝거나 몹시 어려우니까요.
"매퍼는 좋은 맵을 만들어야 해!!@!#@!#!@" 라는 이상도 좋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이곳에 참여하는 매퍼들이 늘어나려면 이곳을 한국인들만의 확정적인 모딩을 받을수 있는 모딩큐로 만드는 것이 멘토/멘티 제도보다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인 모딩 큐가 있지만, 이보다는 조금 체계적으로 한국인들만의 쿠도수 같은 개념으로 모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은 그만큼 모딩을 더 받을수 있게 이득을 주는 스레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하하님 말씀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것이, 아주 머나먼 과거가 아닌 이상 매핑 커뮤니티는 솔직히 10퍼센트의 실력과 90퍼센트의 인맥이 있어도 랭크가 충분합니다
반면 90퍼센트의 실력과 10퍼센트의 인맥이 있다면? 물론 눈이 시릴정도로 모딩큐를 돌아다니고 모딩리퀘채널에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하다보면 가능하긴하죠
아마 이 점에 대해서는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최근 매핑을 하시는분이라면 절대 반박하지 못할겁니다
정말 매핑이 재밌어서 재밌는, 좋은 맵을 만드는데에는 에디터에 있는 기능, 히트사운드를 넣는 방법 등 기초적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멘토가 있다면 편하게 자신이 모르는점들을 질문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멘토가 접속한상태가 아니라면? 자연히 다른 매퍼분들께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그 분들은 매퍼의 아이디를 쳐서 직접 1:1 PM으로 질문을 하거나, 코리안채널에서 질문을하시겠죠
이 때 현재 이 스레드의 정체성이 희미해집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언제든 질문하고 배울 수 있는것을 궂이 멘토 라는 존재를 만들어야하는가
따지고 보면 모든 매퍼는 서로에게 멘토가 될 수 있고 멘티가 될 수 있는거죠
이야기가 조금 새지만 제 멘티분도 저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섰지만 불만이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 멘티분께 에딧 단축키들의 활용법과 기타 언랭커블 요소, 제가 중시하는 흐름만 집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원하신건 실용적인 패턴등과 직접적인 모딩이겠죠
과연 '매핑'을 알려주는데 '모딩'이 필요한가..
저에게 매핑이란걸 알려주신분이 해주신대로 해드린것이기 때문에 제가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매핑을 '도와주는데'는 모딩이 필요할지 몰라도 '가르치는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의견을 주고받아서 이것저것 알려드릴 수 있는 irc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스레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선
1. 멘토 멘티 식의 일대일 관리가 아닌 매퍼의 모임을 만들거나(매핑스레드와 겹치므로 패스)
2. 하하님이 말씀하신대로 한국인 끼리의 확정적인 모딩 스레드로 만들거나(이미 모딩스레드가 있지만 얼마나 활성화 되있는지 모르겠군요)
3. 활동적인 한국인 뱃이 주도하여 활동하는 스레드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반면 90퍼센트의 실력과 10퍼센트의 인맥이 있다면? 물론 눈이 시릴정도로 모딩큐를 돌아다니고 모딩리퀘채널에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하다보면 가능하긴하죠
아마 이 점에 대해서는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최근 매핑을 하시는분이라면 절대 반박하지 못할겁니다
정말 매핑이 재밌어서 재밌는, 좋은 맵을 만드는데에는 에디터에 있는 기능, 히트사운드를 넣는 방법 등 기초적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멘토가 있다면 편하게 자신이 모르는점들을 질문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멘토가 접속한상태가 아니라면? 자연히 다른 매퍼분들께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그 분들은 매퍼의 아이디를 쳐서 직접 1:1 PM으로 질문을 하거나, 코리안채널에서 질문을하시겠죠
이 때 현재 이 스레드의 정체성이 희미해집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언제든 질문하고 배울 수 있는것을 궂이 멘토 라는 존재를 만들어야하는가
따지고 보면 모든 매퍼는 서로에게 멘토가 될 수 있고 멘티가 될 수 있는거죠
이야기가 조금 새지만 제 멘티분도 저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섰지만 불만이신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 멘티분께 에딧 단축키들의 활용법과 기타 언랭커블 요소, 제가 중시하는 흐름만 집어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원하신건 실용적인 패턴등과 직접적인 모딩이겠죠
과연 '매핑'을 알려주는데 '모딩'이 필요한가..
저에게 매핑이란걸 알려주신분이 해주신대로 해드린것이기 때문에 제가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매핑을 '도와주는데'는 모딩이 필요할지 몰라도 '가르치는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의견을 주고받아서 이것저것 알려드릴 수 있는 irc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스레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선
1. 멘토 멘티 식의 일대일 관리가 아닌 매퍼의 모임을 만들거나(매핑스레드와 겹치므로 패스)
2. 하하님이 말씀하신대로 한국인 끼리의 확정적인 모딩 스레드로 만들거나(이미 모딩스레드가 있지만 얼마나 활성화 되있는지 모르겠군요)
3. 활동적인 한국인 뱃이 주도하여 활동하는 스레드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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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돌아오겠습니다.
스스님과 하하님 말씀에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sorry for double post......
sorry for double post......
그렇다고해서 노력안하는사람만 있는건 아닌듯요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노력을 안한다는 뜻이 아닙니다HabiHolic wrote:
그렇다고해서 노력안하는사람만 있는건 아닌듯요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말했듯이, 이 스레드의 궁극적인 목적은 '랭크맵을 1개라도 만드는것' 입니다
물론 매퍼중 노력 안하는 매퍼는 없겠죠, 어떤 맵이든 누가 만들든 정말 이건 아니다 하는 맵조차 '노력'이 없는 맵은 왠만하면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노력만으로 맵이 랭크될 수 있을까요?
네 물론 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많은 유저들이 랭크맵을 가지고있고, 꾸준히 랭크받고 있겠죠
하지만 노력만으론 힘들다는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것이 오스 매핑 커뮤니티 입니다. 이 부분엔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수월한 매핑을 하기 위해 만든것이 이 '매핑 멘토 스레드'구요
그런데 여기서 오류는 이 스레드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겁니다
제 글에도 썼듯이, 이 스레드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것은 오스에서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어떤 매퍼든 붙잡아 물어봐도 얻을 수 있는것들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멘토/멘티 시스템의 1:1 방식은 멘티분에게 선글라스를 씌우는 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두가지 경우를 예로 들면
멘티가 멘토에게만 의지한다 -> 멘토가 없으면 혼자 할수 있는 일의 범위가 줄어든다
멘티가 그의 멘토가 없을경우, 다른사람에게 의지한다 -> 멘토의 의미가 없어진다
중요한것은
만약 멘토가 정말 멘티를 잘 다뤄주셔서, 멘티가 매핑에 대해 완벽히 이해했다고 해도, 수준급의 매퍼가 됬다고 해도.
이 스레드의 목적은 이루기 힘들다는겁니다
랭크, 적어도 버블을 받기 위해선 모딩을 받아야합니다
궁극적으론 뱃의 모딩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이 스레드에서 뱃의 모딩을, 아니면 적어도 모딩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죠
제가봤을때 한국인 매퍼들중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뛰어난 매핑 실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몇가지의 사소한 점들을 고치면, 또는 고치지 않아도 당장 랭크시켜도 무난할, 랭크받을 가치가 있는 맵들이 널렸죠
하지만 랭킹이 안되는 이유는, 모딩과 뱃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레드의 목적이 '맵을 랭크시키는것' 이 아닌, 단순히 '매핑이란것이 뭔지 알려주는것' 이라면 지금 이 상태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기때문에 이 스레드에 변화가 필요한거죠
제가 너무 모딩 모딩 하며 강조하고 오버하는것같지만, 같은 매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면 '너무 한쪽으로 몰아간다' 라고는 못하실겁니다
으음...뒷부분 이야이가 너무 살벌?한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스스님 꺼 읽어봤는데 그럼 지금 멘토링은 닫힌건가요?
스스님 꺼 읽어봤는데 그럼 지금 멘토링은 닫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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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개편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수 개월만 기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