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종료라니...

sonnyc님 광속 아웃 ㄷㄷ하네요;;;

이거 자신을 투표해도 됩니까...;;

그건 그렇고, 소닉님께서 이렇게 열정없이 행동하는 걸로 보아 뱀파이어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아무래 생각해봐도 뱀파이어 쪽이 유리한 상황인데
그런 뱀파이어가 이렇게 마피아 게임에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거든요.

어차피 과반수 넘었으니까 끝났나....

근데 데체 문프레님은 뭐하시고 계십니까;;;

사회자님 문프레님 좀 호출 시켜주셔요..;;

제가 뱀파라서 아웃되는게 아니라

시민에 방해가 되서 아웃되눈 것이라고 생각중입니다

Jayel wrote:

근데 데체 문프레님은 뭐하시고 계십니까;;;

사회자님 문프레님 좀 호출 시켜주셔요..;;

했습니다.

12월 11일 오후 7시까지 포스팅 없으면 문프는 밤4 결과에 덧붙여서 모드킬함.
뭐야 낮4 벌써 끝이야? ...

Sonnyc(일반 시민) 린치 사망 및 낮4 강제종료.

밤4는 지금부터 내일(12월 11일) 오후 9시까지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오후 7시까지인데, 근무가 있어서 오후 10시 전후쯤 되어야 확인 가능할 듯.

MoonFragrance는 밤4 동안 "호출확인"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밤4 결과에 추가되어 모드킬됩니다. ("호출확인" 외의 포스팅 금지)
그외의 플레이어는 본래 룰대로 모든 포스팅이 금지됩니다.

전에 경고받은 사람이 밤4 도중에 포스팅을 남길 경우 룰 위반으로 모드킬됩니다.

호출확인

MoonFragrance wrote:

호출확인

OK.


밤4 종료전까지 전원 포스팅 금지.

이거 참 심각해졌군요... ㄷㄷ

시험과 과제때문에 내일 오후에 바로 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번 낮이 오기 전에 지난 포스팅들을 보며 정리한 Fact라고 생각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 내용들로 이번 낮에 게임을 거의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가장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은

1. KRZY는 99.9999999% 시민입니다.

간단한 주장으로, 이는 밤 3에 헌터가 흡혈됬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증거자료 : http://puu.sh/1zKw6)

KRZY가 처음에 헌터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자기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는 헌터가 아니고 3일차 밤에 흡혈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뱀파이어일 가능성이 있어 100%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2. MoonFragrance님은 전에 헌터였고 3일 밤에 뱀파이어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몹시 높은 확률로 참인게, 지금 몹시 바쁘셔서 잘 포스팅도 하지 못하시는 MF님 말고는 역할 PM을 늦게 보내 밤이 지연될 일이 없습니다.

(증거자료 : http://puu.sh/1zKzf)


여기까지가 제가 100퍼센트 확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뒤는 약간의 가정이 있습니다.


1.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뱀파이어가 아닌 시민이다.

이 가정이 없다면 이 글 자체가 의미가 없겠죠

2. 이번 마피아게임에서 뱀파이어들의 킬은 한가지 통일성이 있습니다.

바로 '활동이 많지 않고 활동이 저조한 유저들을 죽여 활동이 많은 시민간의 대립을 유도하자' 입니다.

전체적으로 뱀파이어들이 잡아간 시민들 (Clementine, ElectricShock, MoonFragrance, ToGlette) 을 보면 활동이 적다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뱀파이어들은 어떻게 해야 이러한 킬을 한 뒤 이득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바로 활동을 적게 하고 최대한 묻혀가는겁니다.

그래야 논쟁의 대상에서 벗어나고 대립이 적어져 킬을 당할 확률을 낮게 잡을 수 있지요. 그런 점에서 다른 시민과 대립이 있거나 발언이 많았던

Jayel님과 Underflow님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용의선상에 잡았던 분들이 ToGlette, Himekaido Hatate, LQA20Ans님입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ToGlette님은 밤에 뱀파이어에 의해 킬을 당했습니다.

즉 Himekaido Hatate, LQA20Ans 이 두분이 뱀파이어일 가능성이 몹시 높다고 봅니다.

이 두분의 포스팅을 보면 다른 사람과 마찰이 일어날 것 같은 주장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변호거나, 얹혀가는 느낌의 글뿐이지요.

적어도 살아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과 대립할 가능성이 있는 말을 썼는데 저 두분만 쓰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찾아보면 두분간의 연관성은 더 있습니다. Day 3에 활동하지 않은 유저는 LQ님 말고 MF님도 있었음에도 LQ님만 언급하신 Hatate님

(증거자료 : http://puu.sh/1zKJZ)의 발언도 있지요.

완벽한 자료는 되지 못하겠지만 두 분의 활동주기도 Hatate님이 41시간전, 5일전, 9일전,... LQ님이 30시간전, 4일전, 5일전, 8일전,....

으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Underflow님도 비슷한 주기가 아니냐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Hatate님은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눈에 띄게 활동이 적으며

LQ님은 시민의 멘붕시점이던 5일전 활동이 몹시 적습니다.


위 가설에 따르면 LQA20Ans님, MoonFragrance님, Himekaido Hatate님 이 세분이 뱀파이어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뱀파이어 킹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MoonFragrance님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결국 LQA20Ans님, Himekaido Hatate님 이 두분중 한분이겠지요.

이 부분은 확답하기 힘든 이야기긴 합니다.

하지만, 활동량으로 보았을때 거의 활동이 없는 Himekaido Hatate님보단 LQA20Ans님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는

1.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뱀파이어 킹이 뱀파이어보다 높아 게임에 대한 흥미가 높은 쪽이 참여가 많고

2. Hatate님정도로 활동이 적으면 오히려 시민에게 의심을 살 가능성이 있고

3. 뱀파이어가 전권을 뱀파이어킹에게 위임하고 게임에 신경을 쓰지 않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1. LQA20Ans님, MoonFragrance님, Himekaido Hatate님 이 세분이 뱀파이어입니다.

2. LQA20Ans님이 뱀파이어 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이걸 잊고 있었네요

투표 : LQA20ans

헌터입니다. 아마 문프라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헌터 박탈당했을 때 이어받았고, 어제 밤에 Jayel님 찍었었습니다.

투표: LQA20ans

이번 선택은 틀린게 아니었으면 하는군요...

투표: LQA20ans

쓰고나서 알았는데 세명다 아이디 대문자 잘못적은...

헠... 제가 3표나 받았군요... ㄷㄷ

일단 전 시민이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Escientist wrote:

이 두분의 포스팅을 보면 다른 사람과 마찰이 일어날 것 같은 주장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변호거나, 얹혀가는 느낌의 글뿐이지요.

이것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LQA20Ans wrote:

마피아를 해본경험이 거의 전무하다 싶으니 어찌 반응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뭘 해야될지 몰라서 확증을 잡을때까지 최대한 버텨보려고 마찰을 피하려 했습니다.


여하튼 저는 시민으로써

Escientist wrote:

2. MoonFragrance님은 전에 헌터였고 3일 밤에 뱀파이어가 되었습니다.

이게 확실하길 바라면서 투표 : MoonFragrance 하겠습니다.

현재 시민+헌터 4, 뱀파 3인 상황에서 시민이나 헌터가 죽으면 3 : 3이 되면서 게임이 끝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확실하게 뱀파이신 문프님을 린치해면 4 : 2로 만들어 밤5에 시민이나 헌터가 죽어도 3 : 2 로 계속 이어지겠죠.

근데 일단은 문프님 말씀을 들어보고 싶네요. 들어보고 표 결정을 유지할지 바꿀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제 닉넴은 두번째 a 까지 대문자입니다 ㅋㅋㅋ;;;

이 게임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시민에게 불리해지는 구조입니다.

헌터가 자기가 헌터라고 밝힌 이상 하이리스크로 뱀프킹을 잡지 못하면 시민이 이길 가능성은 더 희박해지겠지요

전 투표 유지하겠습니다. 만약 소문자로 써서 문제가 된다면

투표 : LQA20Ans

헌터 박탈 조건이 뱀파이어가 되는 것 말고 밤에 아무 쪽지도 보내지 않는 것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