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h0320 wrote:
아니 이거 내가 비야님이 날찔럿다고 내가비야님 투표했다고 내가의심받나 ?(제이엘님)
그냥 확신도없어서 무투표 하려고했는데 비야님이 저한테 뱀파다뭐라해서 투표했지만(그대상이비야님)
투표받고서 아무런 방어도 안하면의심더된다고해서 투표했더니 이사람이 진짜 ...
투표취소 1번더되면 무투그냥 유지하고싶다...(의심받는게싫어서..)
아진짜 머리아픔..개인적인생각으로 투표하면 의심받나~?
일단 글 색깔 바꿔가시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 행동 삼가해 주세요.... 매 때마다 마우스로 드래그해가면서 읽기 귀찮아서리;;;;
첫 번째.방어 행위는 자신에게 투표한 사람에게 역으로 투표하는 행위 이외에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가령 현란한(?) 말솜씨로 상대방의 의견을 철회하게 만든다던가요.
지금 yjh님의 행동은 다분히 자신에게 주어진 투표를 어떻게든 무의미하게 만들려고 KRZY님께 투표를 던진 것 같습니다.
당시엔 제가 KRZY님께 투표를 한 상태고 그 분도 yjh님이 의심가네 어쩌네 했으니까 다짜고짜 투표해도 이상할 게 없었겠죠.
두 번째.비야님이 yjh님께 뱀파다 뭐다 해서 투표? 그 당시 비야님이 의심갔다고 했지 딱 잘라서 yjh님이 뱀파라고 확신하셨나요?
더군다나 비야님은 님에게 투표 자체도 안 했어요. 즉, 확신이 제대로 서지 않았던 거죠, 비야님으로서는.
세 번째.투표는 결국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는 거에요. 그 생각에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참고해서 투표를 재검토 하는 거구.
yjh님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표한 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그 당시의 yjh님의 행동이 제일 의심갈만한 행동이었기 때문이에요.
결국엔 제 투표도 제 생각대로 투표한 거잖아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