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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한국 포럼 마피아 :: 뱀파이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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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A20Ans

Jayel wrote:

뭔가 더 어려워졌어...
매우 공감합니다 ㅇ_ㅇ;;;
Escientist
이게 헌터를 보조할만한 직업이 없는데 헌터는 자기 자신을 지키질 못하니까 게임이 개판이 된거에요 깔깔깔
Jayel
개판까지야...

좀만 더 생각해보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지도...
KRZY
생각해보니까 린치를 하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게임이 조금 이상하네요. 시민 측에서 '정보'를 얻을 방법이 전혀 없고 간접적으로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하다못해 '이 사람은 뱀파이어가 아니다'라는 정보라도 알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야 하는데..
Jayel
이런 상황을 염려해서 제가 초반에
"성직자" 같이 힐을 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자고 권유했었는데...
Sonnyc

KRZY wrote:

scumpainting의 끝이네요. 시민같은 소닉님을 놔두고 소닉님보다 덜 시민같은 빈집에게 투표를 한 게 어째서 몰아가기 투표가 되는거죠? 만족할만한 이유를 드지 못하면 뱀파이어로 간주할수밖에 없는 코멘트네요.
결과론적으로 제가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낮 끝나기 직전에 나온 투표였다 보니 제가 판단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lqa님으로 부터 발언을 끌어내기 위한 의도이기도 했고요
Sonnyc
이기기 위해 도박좀 해볼까요?
Jayel
생각해 보니 오늘 7시가 낮 마감이여요..

어서 한 명 잡지 않으면 질지도 모르는....
KRZY
한 번 해 보죠.

투표: MoonFragrance
Sonnyc

Jayel wrote:

생각해 보니 오늘 7시가 낮 마감이여요..

어서 한 명 잡지 않으면 질지도 모르는....
노린치 갑시다

그리고 전략을 구상해봤습니다

일단 제가 헌터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비야님의 확률 포스팅 안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밝혀 봅니다

이게 거짓말로 보이실 분들께..

1. 저는 린치 위기에 처하지 않았습니다

공개하는 가정이 린치 위기였죠?
하지만 딱히 저는 제 위기 상황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뱀파이어라면 이 행동은 자살과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뱀파이어라도 이러한 도박은 안합니다

2. 뱀파이어는 밤에 저를 죽이지 않을 겁니다

헌터가 이 상황에서 밝혀 버리면 헷갈리겠죠?
결국 저를 믿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개시할 겁니다
저는 그 대상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지금 까지의 킬 패턴으로 보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방어는 없다고요? 괜찮습니다

3. 제가 노린치를 주장한 이유

비야님 말씀대로 인뮬들의 발언을 통한 추측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뱀파이어는 힌트 제공을 회피할테니 현재 투표로 뱀파 잡을 확률도 적어요
위외로 활동적인 사람이 뱀파이어일수도 있을테니 판단 만으로 뱀파 잡기는 너무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시민 수를 더 보존하고 내일을 기약하는것도 좋을 겁니다
Sonnyc
PS 우리 꼭 이깁시다
Jayel
소닉님 글 보고 약간 이상한게..

소닉님께서 헌터 자신이 린치 위기에 몰릴 때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왜 굳이 지금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시는 건지 약간 이상해요.

sonnyc wrote:

2. 뱀파이어는 밤에 저를 죽이지 않을 겁니다

헌터가 이 상황에서 밝혀 버리면 헷갈리겠죠?
결국 저를 믿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개시할 겁니다
... 죄송해요, 시민도 헷갈리게 되는 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해요.

전 소닉님께서 갑자기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시니까 오히려 소닉님이 의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sonnyc wrote:

PS 우리 꼭 이깁시다
이것도 은근히 이상합니다, 억지같지만.
누가 이기길 비는 건지... 참...
KRZY

Sonnyc wrote:

오히려 시민 수를 더 보존하고 내일을 기약하는것도 좋을 겁니다
ㅋㅋㅋ

헌터를 밝히지 않는 게 오히려 시민수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읽질 않는군요...

어차피 헌터 린치하는건 정말 정말 안좋기때문에 일단 믿고 다른사람 린치나 해봅시다. 혹시 소닉님이 아닌 다른 분 중 자신이 헌터이신 분은 꼭 꼭 꼭 꼭 당장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소닉님이 뱀파이어이면서 일부러 타이밍 맞춰서 이러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 글 읽고도 이러는 걸 보니 많이 의심이 가네요.
Jayel
이거 보니까 누가 포스트 하나 삭제했네요.. 누구죠..;;
Jayel
그리고 비야님의 의견에 더해서..

일단은 소닉님의 말씀에 따를테니깐 소닉님은 자신이 밤 동안 누구를 찍었는지 공개해 주시죠.
Sonnyc

Jayel wrote:

그리고 비야님의 의견에 더해서..

일단은 소닉님의 말씀에 따를테니깐 소닉님은 자신이 밤 동안 누구를 찍었는지 공개해 주시죠.
2차 헌터니까 아직 누구 못찍었죠 ㅋ
Sonnyc

KRZY wrote:

Sonnyc wrote:

오히려 시민 수를 더 보존하고 내일을 기약하는것도 좋을 겁니다
ㅋㅋㅋ

헌터를 밝히지 않는 게 오히려 시민수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읽질 않는군요...

어차피 헌터 린치하는건 정말 정말 안좋기때문에 일단 믿고 다른사람 린치나 해봅시다. 혹시 소닉님이 아닌 다른 분 중 자신이 헌터이신 분은 꼭 꼭 꼭 꼭 당장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소닉님이 뱀파이어이면서 일부러 타이밍 맞춰서 이러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 글 읽고도 이러는 걸 보니 많이 의심이 가네요.
오늘 만큼은 린치 하지 맙시다.
시민이 죽으면 앞으로 힘들어지니까요
Sonnyc
뱀파이어와 심리전, 꼭 좋은 성과로 이겨서 내일 봅시다!!
Topic Starter
Shino

Jayel wrote:

이거 보니까 누가 포스트 하나 삭제했네요.. 누구죠..;;
아 그거 나...
아차. 종료시간 지났네...
Sonnyc

Shino wrote:

Jayel wrote:

이거 보니까 누가 포스트 하나 삭제했네요.. 누구죠..;;
아 그거 나...
아차. 종료시간 지났네...
ㅋㅋㅋㅋㅋㅋ
Topic Starter
Shino
밤3 개시.
낮3 죽은사람 없음.

밤3은 12월 8일 저녁 7시에 종료.
닥치고 묘사글 없습니다.
묘사글 귀찮다.
Escientist
얍?
Topic Starter
Shino

Escientist wrote:

얍?
경고.

그리고 밤3 역할PM 답장이 덜 온 관계로 종료하지 않겠습니다.
내일(9일-일요일) 오후 7시까지 답장이 오지 않으면 답장을 보내지 않은 분은 진행자 권한으로 역할 박탈하고 낮4 강제시작합니다.
Topic Starter
Shino
낮4 시작합니다.

이제 세세한 묘사글은 집어치우겠습니다.

뱀파이어의 기운이 어제보다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만.

종료시간은 공식적으로는 12일 오후 7시입니다.
단, 근무사정이 있으므로 마감은 아마 오후 9시 45분~10시 사이에 할듯합니다.


그리고 헌터였던 ***(비공개)의 역할은 박탈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도되었습니다.
Jayel
음, 뱀파이어가 한 명 늘어난 게로군요.
Topic Starter
Shino

Jayel wrote:

음, 뱀파이어가 한 명 늘어난 게로군요.
정답.
Jayel
이거 시민이 결정적으로 위험해 진거 아닙니까;;

자, 소닉님, 이번엔 누굴 지목하셨습니까.
KRZY
이거 상황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뱀파이어는 밤킬을 안한거죠?
Jayel

KRZY wrote:

이거 상황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뱀파이어는 밤킬을 안한거죠?
아마 이번 밤엔 부하 만드느라 그랬던 것 같네요.
Escientist
흡혈이랑 킬을 동시에 못하나요?
Sonnyc
아나 망했다

전술 말해도 될까요
Sonnyc
현재 상황을 해석해 보자면

헌터 박탈 및 시민 1명 권속... (불리한 상황)


저는 헌터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햇던 전술은 가짜 헌터 내세우기..였는데(이것이 제가 언급한 도박입니다)

뱀파이어가 저를 지목하고 헌터도 저를 지목함으로써 밤킬 성공률을 조금 늘려보자..는 기대로 해봤어요
결과적으로 헌터는 박탈(..)당했고 뱀파이어도 제 집에 안왔으니 소용없는 전술이었나 봅니다.

분석좀 하자면 제 전략이 너무 속보였거나, 상대가 간파했나 봅니다. (같은 말)
또는 제가 의심스럽기 때문에 뱀파이어가 제가 거짓말하는 걸로 생각하고 진짜 제 집에 안왔나 봅니다

행동 설명좀 드리자면
노린치 주장한 이유는 혹시 9명 중에 린치 당하는 한 사람이 헌터일까봐, 밤 전술이 실패할 우려로 노린치를 주장했습니다.

의외로 비야님이 태클을 걸지 않으셧지만 말이죠..
ToGlette
그건 그렇고 Himekaido Hatate 님이랑 MoonFragrance 님이랑 호출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하타테님은 포스팅 한번 하셨고, 문프라님은 안하셨고...
Sonnyc
문프라님이 헌터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린치하더라도 제외하는 방향으로 갑시다
KRZY
답이 없어요

투표: Sonnyc
KRZY
박탈당하기 전 헌터는 문프라님 아니면 LQ님 둘 중 한명으로 거의 확정이네요
Sylphi
흐음... 마찬가지...

투표: Sonnyc
Himekaido Hatate
어음....게임하다가 잊고있었어요.. 죄송..

여튼간에 이번 헌터박탈은 꽤나 치명적이네요

아무 증거도얻지못하고 권속만 하나 늘려준셈입니다;

일단 헌터가 누가됐던간에 Sonnyc님은 헌터가아니었고 이번밤에 헌터가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분명 의심할수없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이 헌터라고 말하여 밤에 헌터가 역활을 수행했을때

그걸 본인이 누구집을 탐색했는데 아무일도없었다 이러며 거짓정보를 흘려

뱀파이어쪽에 유리하도록 하려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는도중에 진짜 헌터가 직업을 밝히고 나올수도있지만, 그것도 꽤나 큰 수확이되는거죠.. 결국 헌터가 누군지 노출되는거니까요.. 이걸 노린건 아닐까..추측해봅니다

그러므로 투표 Sonnyc
Sonnyc
제가 죽는데 큰 이의는 없습니다. 제 행동은 매우 의심스럽고 린치 1순위니까요

제가 뱀파이어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뱀파이어 킹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 속에서 뱀파이어는 3명이나 되는데 린치/헌터 등으로 3명 모두 잡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이기려면 되도록이면 킹을 죽여야 합니다.

하타테님께 : 이번 밤에는 권속만 늘렸으니 아무도 안죽었어요.

간간히 나타나는 Escientist님이 다소 의심스럽긴 하지만, 저는 죽기 전에

투표 : KRZY 히고 떠나겠습니다.
Sonnyc
음.. 좀더 생각해 보니까 N4에서 헌터가 밤킬을 실패한다는 전제하에 D5는 7명 남는데 3vs4..
게다가 시민중 하나가 MF님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힘든 상황이겠네요

헌터분께서는 문프라님 집 만큼은 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문님을 죽일 이유는 딱히 없을것 같네요

아무튼, 시민 입장에서 꼭 킹 뿐만이 아니라 뱀파이어 죽이는 것도 어느정도 유리한 상황으로 가겠네요
재가 뱀파이어로 생각되면 저 죽이는게 좋겠지만.. 아니라면 그 결과에는 어느정도 책임을 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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