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투표를 취소하는데 굳이 내일까지 기다리시는 이유가 뭐죠?
이거 마피아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입니다. 접점이 많은 사람을 제거하면 그 많은 연결고리가 깨지면서 팀이 분산이 되니까.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bmin11 wrote:
1. KRZY와의 개인적인 친분. 친분 하나로 초밤킬의 영예를 안겨준 경우를 마온에서 수도 없이 봐옴.MoonFragrance wrote:
투표 : bmin11
린치에 대한 근거를 들어봅시다
2. 킬에서 그 외의 이유를 찾아보라면 그냥 찍었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이 점이 첫번째 마피아를 해본 사람의 행동으로 여기기 힘듬. 만약 첫 마피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적어도 bmin11이나 MoonFragrance를 죽일 확률이 높단 말입니다. 즉, 마피아는 포럼 마피아 신입일 확률이 다분함.
이제 문프레님이 절 투표하신 이유를 들어볼까요?
P.S. 잠자고 오겠습니다
bmin11 wrote:
솔직히 "마피아의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전략과 전략을 사용한 타이밍이 말이 안될 정도로 이상한데도
제 의견이지만 약간 마피아 역활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거 같습니다.Sonnyc wrote:
하하님이 처음에 저 찍은게 억울해서 난사한 묻지마 투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듯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상합니다
내일 투표 취소라도 해야 겠습니다.
내일 데드라인까지 투표가 이렇게 간다면Shino wrote:
지금까지의 상황은 대충 이렇네요.
내일 19시 45분(PM 7시 45분)까지 투표가 안 끝나면 낮1은 그대로 종료됩니다 여러분.
투표가 과반수가 넘으면 남은 낮 시간에 상관없이 그 사람이 린치되고 낮이 강제종료됩니다.Sonnyc wrote:
그 과반수 득표자가 린치 아니었나요?
확실히 이부분은 제 쪽에 오류가 있었군요. 확실히 안정적인 킬 수단은 아니었네요. 일단 제 의견은 후자쪽이긴 합니다.bmin11 wrote:
비야님의 마피아 실력을 따질 필요는 없어보이니 넘기겠습니다
(굳이 역설을 밝혀내라면 "비야는 의사의 보호를 안받을 안전한 초킬이였다" <--> "비야도 의사의 보호를 받을만한 요주의 인물이였다" ?_?)
bmin11 wrote:
마피아의 입장에서 이 전략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럼 쉽게 답을 구하시리라 믿습니다ㅎ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bmin11 wrote:
bmin11 wrote:
솔직히 "마피아의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전략과 전략을 사용한 타이밍이 말이 안될 정도로 이상한데도
일단 투표를 했다는 것은 보통 '이 사람을 린치할 의향이 있다' 라는 뜻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한 사람이 표를 던지면 '이 사람이 의심이 가니 이사람을 린치하면 어떻겠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bmin11 wrote:
웃긴것은 전 Escientist님을 린치하자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그냥 "투표" 만 한 것인데 거기서 참 많은것을 읽어내셔서 절 투표하셨네요, 문프레님.
?? 페이지 수를 보고도 눈치 못 채다니. 헐.Nakagawa-Kanon wrote:
?? 시작한거였나요. 헐.
이사람을 한번 떠보자~는 식으로 투표를 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요. 투표취쇠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MoonFragrance wrote:
일단 투표를 했다는 것은 보통 '이 사람을 린치할 의향이 있다' 라는 뜻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한 사람이 표를 던지면 '이 사람이 의심이 가니 이사람을 린치하면 어떻겠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bmin11 wrote:
웃긴것은 전 Escientist님을 린치하자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그냥 "투표" 만 한 것인데 거기서 참 많은것을 읽어내셔서 절 투표하셨네요, 문프레님.
아니..이번린치엔 별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던진거에요bmin11 wrote:
일렉님은 솔직히 조금 혼란스럽네요. 이전 마피아게임에서도 워낙 방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서 이번에도 그러시는건가, 아니면 정말 마피아가 쉬운 린치감을 찾을려는 움직임이였나 알기가 힘드네요 orz...
P.S. 이번 마피아는 D1부터 모두 활동을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네요 (물론 누구 한사람 빼고 말이죠... 너 말야 너)
bmin11 wrote:
P.S. 에이 이러지마시고 연장좀 해주시죠 사회자님 >_<...
(폰으로편집하기 힘들다orz)haha5957 wrote:
2. 헌데 그 행위에 대한 자기변호가 "문프라님이나 비민님중 한분을 잃는것은 위험하므로"였는데 마피아게임은 문프라님 비민님을 살려라가 아니고 시민을 살려라임. 즉 극단적으로 문프라브민님 두분이 마피아면 두분을 죽여서 승리하는게 맞음. 따라서 이 해명은 이유가 전혀 안됨.
.............여러분. 유일한 희망이었던 화타가 막 사망했다고 합니다.Jayel wrote:
마피아는 2명,
경찰, 의사는 각 한 명씩.
방해자는 마피아 측에 한 명, 그 외에 두 명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