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제 2회 한국 포럼 마피아! (마피아 승리)

posted
Total Posts
326
show more
haha5957

ElectricShock wrote:

브민님이나 문프라님의 경우 둘중한명이 마피아고 린치했을때 그사람이 시민이면 큰손해가 되거등요..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명이 마피아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하늘에서 귀신이라도 내려왔을지도

일렉님을 린치해서 마피아면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분이 마피아가 되는거네요...
ElectricShock

haha5957 wrote:

ElectricShock wrote:

브민님이나 문프라님의 경우 둘중한명이 마피아고 린치했을때 그사람이 시민이면 큰손해가 되거등요..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명이 마피아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하늘에서 귀신이라도 내려왔을지도

일렉님을 린치해서 마피아면 브민님이나 문프라님 둘중에 한분이 마피아가 되는거네요...
? 뭘어떻게 해석하면 둘중한명이 마피아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일까요..만약입니다 만약 가정법if(?)
bmin11
비야님의 마피아 실력을 따질 필요는 없어보이니 넘기겠습니다
(굳이 역설을 밝혀내라면 "비야는 의사의 보호를 안받을 안전한 초킬이였다" <--> "비야도 의사의 보호를 받을만한 요주의 인물이였다" ?_?)

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마피아의 입장에서 이 전략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럼 쉽게 답을 구하시리라 믿습니다ㅎ



소니: 白님을 투표하신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스레드내에 올라오고 있는 "수상한 행동들" 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일렉: 뭐 당연한 수순이여야할걸 이렇게 물어보는것도 이상하지만 소니님을 투표하신 이유좀 들어봅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오르더라도 시민은 50%의 확률로 마피아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Sonnyc
하하님이 처음에 저 찍은게 억울해서 난사한 묻지마 투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듯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상합니다
내일 투표 취소라도 해야 겠습니다.
bmin11
묻지마 투표를 취소하는데 굳이 내일까지 기다리시는 이유가 뭐죠?
Shino
어려워. 젠장. 어렵다고.

6일날 사지방이 22시까지인데 당직도 22시까지라서 못 들어왔습니다. 현역의 사정입니다. 이해해주시고.

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이거 마피아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입니다. 접점이 많은 사람을 제거하면 그 많은 연결고리가 깨지면서 팀이 분산이 되니까.
이번 2차때 최초로 마피아를 하시는 분이 마피아라면 초킬을 대충 잡고 어영부영 넘어갈 케이스가 분명하기 때문에 저런 전략은 상상하기도 힘들지요.

투표: bmin11 (이거 결정하는데만 15분이 걸렸습니다)
bmin11
웃긴것은 전 Escientist님을 린치하자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그냥 "투표" 만 한 것인데 거기서 참 많은것을 읽어내셔서 절 투표하셨네요, 문프레님.
bmin11
솔직히 "마피아의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전략과 전략을 사용한 타이밍이 말이 안될 정도로 이상한데도 벌써 누군가 동조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Escientist

bmin11 wrote:

MoonFragrance wrote:

투표 : bmin11

린치에 대한 근거를 들어봅시다
1. KRZY와의 개인적인 친분. 친분 하나로 초밤킬의 영예를 안겨준 경우를 마온에서 수도 없이 봐옴.
2. 킬에서 그 외의 이유를 찾아보라면 그냥 찍었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이 점이 첫번째 마피아를 해본 사람의 행동으로 여기기 힘듬. 만약 첫 마피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적어도 bmin11이나 MoonFragrance를 죽일 확률이 높단 말입니다. 즉, 마피아는 포럼 마피아 신입일 확률이 다분함.

이제 문프레님이 절 투표하신 이유를 들어볼까요?


P.S. 잠자고 오겠습니다

자기 변호 한번 해볼게요

1.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KRZY랑 알고 지내는 사람이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 혼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2-1. 또한 제가 이 마피아를 처음 하게 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이 판에서 제가 안다고 할만한 사람은 KRZY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괜히 KRZY를 찍을 필요는 없겠지요. 오히려 제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찍어야 제가 마피아라는 가정 하에 사람들을 더 낚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2. bmin11님이나 MoonFragrance님이 마피아 판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 초킬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중요한 사람이라면 의사가 힐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피아가 두분을 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구요

2-3.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보면 두분중에 한분이 마피아이기 때문에 노려지지 않았고 그 다음으로 위험해보이는 KRZY를 죽이게 됬다고 생각해볼수도 있겠군요
bmin11
솔직히 친분설은 마피아가 게임을 심각하게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점을 크게 보고 투표한것인데 지금 포스트의 태도가 맘에 드네요.

투표 취소




P.S. 호출: Nakagawa-Kanon 망니버는 생존확인이라도 해봐야겠네요
Shino
아 헛갈려...
일단 저는 MF의 접점제거설에는 동조하지만 친분설에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점 밝혀두겠습니다.
투표 번복 없음.
bmin11

bmin11 wrote:

솔직히 "마피아의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전략과 전략을 사용한 타이밍이 말이 안될 정도로 이상한데도
haha5957
마피아 입장에선 특히 초반턴엔 토론의 리더가 되는것보단 옆에서 거들면서 주요인물 선상에서 벗어나는 쪽이 유리하죠.

극단적으로 문프라님 브민님 두분이 모두 마피아일수 있는 상황임에도 무고한 문프라브민님을 잡을까봐 소니님을 제물로 바치자는 뉘앙스의 전충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소니님이 시민인건 괜찮고 브민문프라님이 시민인건 괜찮지 않은가요? 능력이 증명된 두분이 시민사이드라면 참으로 다행이겠지만 마피아에서 중요한건 시민이 얼마나 정예로 살아남는가가 아니고 시민이 많이 살아남아서 마피아를 개발살내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표 번복 없음.
Beige

Sonnyc wrote:

하하님이 처음에 저 찍은게 억울해서 난사한 묻지마 투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듯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상합니다
내일 투표 취소라도 해야 겠습니다.
제 의견이지만 약간 마피아 역활에 대한 부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자기 투표 수가 많아졌다고 포스트에 "orz 망했다" 이런 글은 올리지는 않죠
그리고 위에 써져있던 "하하님이 찍어서 억울합니다" 도 그에 따른 심리변화 인것 같습니다. 마피아라고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소니님의 의미심장한 포스트에 의해 저는 투표 번복 없음
Shino
[득표수]
2표: bmin11 (MoonFragrance, Shino) / Sonnyc (W h i t e, ElectricShock)
1표: ElectricShock (haha5957) / W h i t e (Sonnyc)

[투표 미실시자]
bmin11, Escientist, Nakagawa-Kanon

지금까지의 상황은 대충 이렇네요.
내일 19시 45분(PM 7시 45분)까지 투표가 안 끝나면 낮1은 그대로 종료됩니다 여러분.

근데 니버 얘는 잠수탔나 어딜 간거야
Topic Starter
Jayel
Shino님께서 제가 해야할 포스트를 대신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Nakagawa-Kanon님에게 호출을 보냈습니다.
24시간 이내에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Shino wrote:

지금까지의 상황은 대충 이렇네요.
내일 19시 45분(PM 7시 45분)까지 투표가 안 끝나면 낮1은 그대로 종료됩니다 여러분.
내일 데드라인까지 투표가 이렇게 간다면 그 때까지 투표를 많이 얻은 비민님이 린치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 아 아니네요, 최다 투표자가 두 명이라 린치 없이 끝나겠네요, 죄송합니다 ㅠ
Sonnyc
그 과반수 득표자가 린치 아니었나요?
Topic Starter
Jayel

Sonnyc wrote:

그 과반수 득표자가 린치 아니었나요?
투표가 과반수가 넘으면 남은 낮 시간에 상관없이 그 사람이 린치되고 낮이 강제종료됩니다.

만일 낮 시간이 종료됬는데도 투표가 과반수가 넘지 않았다면 그 때까지 많은 표를 얻은 "단 한 사람"이 린치됩니다.

지금처럼 최다 득표자가 두 명 이상 있으면 린치 없이 낮이 종료되죠.
Nakagawa-Kanon
헐 망니버 미친
MoonFragrance

bmin11 wrote:

비야님의 마피아 실력을 따질 필요는 없어보이니 넘기겠습니다
(굳이 역설을 밝혀내라면 "비야는 의사의 보호를 안받을 안전한 초킬이였다" <--> "비야도 의사의 보호를 받을만한 요주의 인물이였다" ?_?)
확실히 이부분은 제 쪽에 오류가 있었군요. 확실히 안정적인 킬 수단은 아니었네요. 일단 제 의견은 후자쪽이긴 합니다.

bmin11 wrote:

MF wrote:

마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수를 줄이는 거죠. 때문에 사소한 린치 찬스라도 놓치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피아의 경우 초킬의 목표를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점이 많으면서도 안전하게 킬 할수 있는 사람을 목표로 삼는것이 좋죠.
그래서 저는 이점에서 비민님이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비야님과 Escientist님의 친분관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비야님을 킬하면서 동시에 Escientist님과의 관계를 제시하면서 "이 사람이 제일 의심간다. 린치하자"라고 주장하면 그 말에 힘이 실리거든요.
마피아의 입장에서 이 전략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럼 쉽게 답을 구하시리라 믿습니다ㅎ

bmin11 wrote:

bmin11 wrote:

솔직히 "마피아의 입장" 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전략과 전략을 사용한 타이밍이 말이 안될 정도로 이상한데도
이 부분은 제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bmin11 wrote:

웃긴것은 전 Escientist님을 린치하자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그냥 "투표" 만 한 것인데 거기서 참 많은것을 읽어내셔서 절 투표하셨네요, 문프레님.
일단 투표를 했다는 것은 보통 '이 사람을 린치할 의향이 있다' 라는 뜻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한 사람이 표를 던지면 '이 사람이 의심이 가니 이사람을 린치하면 어떻겠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MoonFragrance
그리고 안니버는 그냥 미친같은 말만 하지말고 마피아 포럼 글들을 쭉 읽어보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주세요.
그런 포스트는 시민측에 어떤 도움도 되지않고 그냥 스크롤 늘리기에 불과합니다.
Nakagawa-Kanon
?? 시작한거였나요. 헐.
Shino

Nakagawa-Kanon wrote:

?? 시작한거였나요. 헐.
?? 페이지 수를 보고도 눈치 못 채다니. 헐.
ElectricShock

MoonFragrance wrote:

bmin11 wrote:

웃긴것은 전 Escientist님을 린치하자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그냥 "투표" 만 한 것인데 거기서 참 많은것을 읽어내셔서 절 투표하셨네요, 문프레님.
일단 투표를 했다는 것은 보통 '이 사람을 린치할 의향이 있다' 라는 뜻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한 사람이 표를 던지면 '이 사람이 의심이 가니 이사람을 린치하면 어떻겠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이사람을 한번 떠보자~는 식으로 투표를 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요. 투표취쇠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물증이 없으니 심증이라도 조금 얻어야지 않은까요?
Escientist
투표 취소가 가능하다고 던져보는건 그렇게까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이렇게 글로 하는 마피아는 정보를 알 수단이 적긴 하니까 가능이야 하겠네요
Shino
더이상의 토론은 없는건가...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인원 유지할 수 있긴 하니 그쪽이 시민팀에게 유리하겠네요.

저는 오늘 점호 후에 사지방 허용 안되면 이게 D1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화요일 오후에 뵐께요 인가.
bmin11
문프레님이 생각하는 bmin11의 전략이 말이 안되는 점:

1. 투표만 하고 난 이후 아무 행동도 안했다. 투표에 대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어느 누구도 그에 동조하지 않았다.

2. 투표가 어이없을 정도로 빨랐다. 린치까지 대략 2~3일 정도 남은 시점에 벌써 마피아가 행동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빨리 행동해서 마피아가 좋을점은 전혀 없다. 되려 마피아는 2~3일 동안에 시민들이 Escientist님을 왜 린치해야하나 말아야하나에 대한 토론을 할 시간만 주는 미친 짓이다.

3. 마피아로서 득이될만한 D1 전략이 아니다. 이 이유는 설명하기 싫습니다.




왜 Escientist님을 투표했냐의 이유:

1. 그 당시에는 가장 의심스러웠음 (물론 그 의심의 정도가 굉장히 적어 투표는 얼마든지 넘나들수 있는 범위였지만)

2. 투표 이후의 행동이 나의 예상가 비슷한가에 대한 호기심. 예상한 두가지 행동은 미숙함이나 위기감이였습니다. 미숙함은 뭐 제가 Escientist님의 답포스팅으로 설명되었다 생각합니다. 위기감은 Shino님의 투표로 인해 그 의미가 상실되어버렸구요 (으으으 Escientist님이 포스팅 하기 전에 어떻게든 투표 취소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

3. 아무 말 없이 Escientist님을 투표해도 시민측은 Escientist님을 투표하지 않을 거란 믿음. 물론 투표 1개 정도는 괜찮겠지만 설마 제가 아무 이유도 제기하지 않았는데 동조해서 투표하겠나요 >_> 만약 그랬다면 전 GG치고 나갈듯






솔직히 소니님도 의심은 가지만 스레드의 활동을 활성화 할려 한 점은 플러스로 쳐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일단은 의심 리스트에 올라있다는 것만은 명심해주세요, 소니님 :P


일렉님은 솔직히 조금 혼란스럽네요. 이전 마피아게임에서도 워낙 방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서 이번에도 그러시는건가, 아니면 정말 마피아가 쉬운 린치감을 찾을려는 움직임이였나 알기가 힘드네요 orz...



P.S. 이번 마피아는 D1부터 모두 활동을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네요 (물론 누구 한사람 빼고 말이죠... 너 말야 너)
bmin11
헐 린치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이제보니... 잠깐 모두 소니님과 일렉님에 관한 의견좀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전 아직 투표할만큼 생각을 정리하지를 못하겠네요 ?_?



P.S. 에이 이러지마시고 연장좀 해주시죠 사회자님 >_<...
ElectricShock

bmin11 wrote:

일렉님은 솔직히 조금 혼란스럽네요. 이전 마피아게임에서도 워낙 방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서 이번에도 그러시는건가, 아니면 정말 마피아가 쉬운 린치감을 찾을려는 움직임이였나 알기가 힘드네요 orz...
P.S. 이번 마피아는 D1부터 모두 활동을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네요 (물론 누구 한사람 빼고 말이죠... 너 말야 너)
아니..이번린치엔 별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던진거에요
haha5957
소니님과 전충님에 대한 의견은 이미 제가 먼저 얘기했으니 반복할필요는 없겠죠?라고 말하면서 요약정리합니다.

소니님
1. 소니님의 발언은 활동을 부추키는 행위라기엔 조금 미심쩍은 발언이란 느낌.
2. 시간이 얼마 경과하지 않았음에도 말없는사람을 찾는 행위가 손톱끝에 묻은 먼지만큼 수상했음. 자기자신을 은근슬쩍 용의선상에서 제외시키는건 마피아라면 당연하니.

전충님
1. 1회 경험자 브민님 문프라님이 토론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린치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소니님께 은근슬쩍 투표함. 특히 1회에서 문프라님을 경험한 전충님이라면 문프라님이랑 브민님 말에 귀를 기울이는게 비교적 말이 되는듯한데..
2. 헌데 그 행위에 대한 자기변호가 "문프라님이나 비민님중 한분을 잃는것은 위험하므로"였는데 마피아게임은 문프라님 비민님을 살려라가 아니고 시민을 살려라임. 즉 극단적으로 문프라브민님 두분이 마피아면 두분을 죽여서 승리하는게 맞음. 따라서 이 해명은 이유가 전혀 안됨.

전충님이 더 수상하므로 전 전충님께 투표 유지하겠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투표 카운팅:
bmin11(2) - MoonFragrance, Shino
Sonnyc(2) - W h i t e, ElectricShock
W h i t e(1) - Sonnyc
ElectricShock(1) - haha5957

No Vote - Escientist, Nakagawa-Kanon, bmin11

낮 1 종료까지 8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린치 없이 끝나게 됩니다.


bmin11 wrote:

P.S. 에이 이러지마시고 연장좀 해주시죠 사회자님 >_<...
연장은 제 책상 위에 망치랑 드라이버 있는데 드릴까염.
연장은 오로지 마피아를 린치했을 때에만 24시간 연장됩니다. 하하하하하ㅏㅎ
ElectricShock

haha5957 wrote:

2. 헌데 그 행위에 대한 자기변호가 "문프라님이나 비민님중 한분을 잃는것은 위험하므로"였는데 마피아게임은 문프라님 비민님을 살려라가 아니고 시민을 살려라임. 즉 극단적으로 문프라브민님 두분이 마피아면 두분을 죽여서 승리하는게 맞음. 따라서 이 해명은 이유가 전혀 안됨.
(폰으로편집하기 힘들다orz)
이부분에 대해 변명아닌변명을 하자면..전 승리보단 재미를 추구하고(물론 승리도 중요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논리적인 놈이 아니란거정도일까요
만약 두분이다 시민이면 이번에 낮킬에 브민님이 죽고 밤킬에 문프라 님이 죽게되면 중요한..그뭐냐 ㄱ브레인이라고 해야할까요 를 잃는 셈이라 두분은 살려두는쪽이 (시민이라면) 시민에게 유리할법해서 린치를 잘 안하게 된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저번게임에선 크림형과 브민님 자리바꾸기로 대단한걸 유도했지요...)
저는 지금 노린치도 괜찮을지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투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취소하면 브민님이 린치당할것 같아서요

저번마피아의 경우 타테형이 모드킬-마피아인경우도 있었는데 혹시 안니버가 또 마피아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하고있긴합니다 포럼읽을때 읽고잏는 사람 리스트에서 본적도 있는거같고(기분탓일지도 모르긴하지만 그랬던것 같습니다)린치를 꼭하자면 안니버에게 표를 주고싶네요
Nakagawa-Kanon
내일이 시험이라 좀 둘러보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최대한 참여는 해보겠습니다.
Topic Starter
Jayel
아홉 명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서로 간의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그들의 대화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범인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결국 대화는 가야할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종결되고, 뒤이어 낮 시간이 끝나 밤이 깊어지고 있었다.
주위에서는 전날 밤과 똑같이 가스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이내 그들은 몰려오는 졸음에 못 이겨 한 명씩 바닥에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들 사이로 조용히 지나가는 그림자를 그들은 아직 눈치 못 챈듯 하다.

낮 1이 종료되었습니다.
린치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밤 2입니다.
밤 2는 24시간 후인 2012년 10월 9일 오후 8시에 종료됩니다.


이 때까지는 이 스레드에 글을 올리는 것이 금지됩니다.
Topic Starter
Jayel
아침이 되자 각자의 방을 막고 있던 문이 조용히 열렸다.
각각 사람들은 천천히 일어나 자신들이 갇혀 있던 방 문 밖으로 조심스레 나왔다.

헌데 이상한 점이 하나있다.
분명 전날에는 9명이 이야기를 나눴는데 방에서 나온 사람들은 도합 8명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은 머지않아 한 명이 그 "두 명"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예상하고, 방을 하나씩 조사해 본다.
오래 걸리지 않아 한 명의 시체가 어느 방 안에 발견되고, 그 방 안에는 시체 말고도 또 하나의 도구가 발견된다.
그것은 피묻은 치료상자였다.

밤 2 사망자:
bmin11
- 의사

지금은 낮 2입니다.
낮 2는 3일 후인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종료됩니다.
Shino

Jayel wrote:

마피아는 2명,
경찰, 의사는 각 한 명씩.
방해자는 마피아 측에 한 명, 그 외에 두 명이 존재합니다..
.............여러분. 유일한 희망이었던 화타가 막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니지. 경찰이 남아있으니 가능성은 있나.
Sonnyc
그야말로 쩌는 저격률..
개인적으로 경찰 분이 계시다면 의심스러운 제 신분 조회를 했으리라 믿습니다
Escientist
의사가 죽었으면 경찰은 정말 나오기 힘들겠네요
haha5957
마피아가 사회자가 아닌가싶을정도로 시민에 유리한쪽한 계속 죽어나가네요..것도 의사가..
show more
Please sign in to reply.

New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