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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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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to Fumika
마지막맵을 랭크했으니 정떨어진 오스를 떠납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Sure

No Dap wrote:

마지막맵을 랭크했으니 정떨어진 오스를 떠납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DQ 해주세요
customCat
그동안 그냥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살던 제가
난생 처음 저음에 진동하는 헤드셋을 쓰고는 울 뻔 했습니다.



......귀가 너무 아프네요..

안경에 오랫동안 헤드셋 착용하고 거기에 진동까지 더해지니 이거 고문이 따로 없네요(...)
SweetBloodyLove
상금도 없는대회에 26명이나 참가하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ToGlette
시험 끄읕!
Spectator

ToGlette wrote:

시험 끄읕!
ㅊㅋ
Lucent moon

ToGlette wrote:

시험 끄읕!
전 다음주 월요일부터부터 시험hell날입니다ㅋㅋ

먼저 끝나셔서 부럽습니다ㅜ
Len

Spectator wrote:

ToGlette wrote:

시험 끄읕!
ㅊㅋ

님 포스트 888
Sure
4000 포스트
-[ Kami ]-
셤 하나 남음

끝나면 할게 많군..
Tenseki
공부빼고 다재밌음
아인슈타인 패러감
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Sonnyc
아인슈타인즈게이트
DCinside
다들 시험기간이 끝나셧나보군요



일교차도 크니 몸조심들 하시고 오스 열심히 하다가도 꼭 눈운동이랑 스트레칭들 하세요~
haha5957
ㅋㅋ할 말이 없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KRZY

haha5957 wrote:

ㅋㅋ할 말이 없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오스의 반복되는 테마

디쿤이 생각나네요
Racoon-
시험 끝났다 빼액

오창라이프 스타트
Ujimatsu Chiya

- Racoon - wrote:

시험 끝났다 빼액

오창라이프 스타트
반도에 흔한 오창인생
Racoon-
제가 영어 못하는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은 몰랐네요

당분간 오스 접습니다

만약 하더라도 MP3로 쓰거나 오프라인으로 즐겜이나 할 것 같습니다

즐겜들 하세요
Ujimatsu Chiya
... 또 다시 한분 떠나가셧다.. ㅠ
-[ Kami ]-
시험이 끝났으니 매핑을 해보자
LQA20Ans
시험이 끝났으니 사볼을 해보자
...는 하드클 5개 남았다 개이득
haha5957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뱉어보려 했는데 워낙 무서운 곳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오팬카도 안돼, 포럼에서도 안돼,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다른 누구의 객관적인(의견이라는 건 모두 주관적이지만 적어도 제 삼자의 시선은 당사자들보다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도 있을수 없는 곳에서 쑥덕쑥덕 일이 진행되니 썩을대로 썩은 음모도 생기고 사차원을 세번쯤 통과한 듯한 처리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인가 여기

분쟁이야 많아질수 있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조금 민감하다 생각하는 문제를 어느정도 공개적으로 다룰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양쪽의 말을 모두 한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으니까요


하여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입니다
Lucent moon

haha5957 wrote: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뱉어보려 했는데 워낙 무서운 곳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오팬카도 안돼, 포럼에서도 안돼,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다른 누구의 객관적인(의견이라는 건 모두 주관적이지만 적어도 제 삼자의 시선은 당사자들보다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도 있을수 없는 곳에서 쑥덕쑥덕 일이 진행되니 썩을대로 썩은 음모도 생기고 사차원을 세번쯤 통과한 듯한 처리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인가 여기

분쟁이야 많아질수 있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조금 민감하다 생각하는 문제를 어느정도 공개적으로 다룰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양쪽의 말을 모두 한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으니까요

하여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enseki
나중에 어떠한 불이익이 저에게 끼칠지 모르고 이번 일과는 관계가 없지만 중립의 위치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려 합니다.
이 일은 한국에서만 다뤄진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록타브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정말 의문입니다만 이 일을 해외까지 끌고 간것에 대해서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글로벌 게임이기에 한명의 처신이 한나라의 시선을 바꿀 수 있는데, 누군가 이 일을 크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 손에서 끝낼 수 있던것들을 다시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좋게 보이지 않구요.
어찌되었던 부디 잘 해결되어 한국 매핑계 인식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nextand

haha5957 wrote: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뱉어보려 했는데 워낙 무서운 곳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오팬카도 안돼, 포럼에서도 안돼,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다른 누구의 객관적인(의견이라는 건 모두 주관적이지만 적어도 제 삼자의 시선은 당사자들보다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도 있을수 없는 곳에서 쑥덕쑥덕 일이 진행되니 썩을대로 썩은 음모도 생기고 사차원을 세번쯤 통과한 듯한 처리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인가 여기

분쟁이야 많아질수 있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조금 민감하다 생각하는 문제를 어느정도 공개적으로 다룰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양쪽의 말을 모두 한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으니까요


하여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입니다
ㅋㅋ ㅇㅈ각 이닷
SpeechClass

haha5957 wrote: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뱉어보려 했는데 워낙 무서운 곳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오팬카도 안돼, 포럼에서도 안돼,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다른 누구의 객관적인(의견이라는 건 모두 주관적이지만 적어도 제 삼자의 시선은 당사자들보다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도 있을수 없는 곳에서 쑥덕쑥덕 일이 진행되니 썩을대로 썩은 음모도 생기고 사차원을 세번쯤 통과한 듯한 처리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인가 여기

분쟁이야 많아질수 있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조금 민감하다 생각하는 문제를 어느정도 공개적으로 다룰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양쪽의 말을 모두 한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으니까요


하여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느끼는거는 분쟁해결에 가장 좋은방법은 운영진은 중립의 자리에 서 있으면서 올바르게 자정작용이 되도록 돕고, 유저들은 당사자, 제 3자 모두 이 사건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이 오고갈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감가는 말을 해주셨네요.
SS_Kanzaki
시험끝
과제시작
......으아아아ㅏㅏㅏㅏㅏ
CookieNia
ㄷㄷ
SpeechClass

CookieNia wrote:

그냥 이번 사건은 어이없는 충격의 폭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나쁜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던, 오히려 교류도 약간이나마 있었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세분에게 회복할 수 없을정도로 끔찍하게 실망했습니다.

첫번째로 1:1사이 사람대 사람의 대화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한 사람의 인간성의 밑바닥을 여실없이 보여준 카톡 대화... 지금은 사과를 하셨더라도, 비록 이전에 상대방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있지 않았더라도, 정상적인 인간성을 갖춘 사람이, 사람에게 그런 태도를 보일 순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인간으로서 실망했고 그분이 지금까지 어떤 태도를 취해오셨든, 앞으로 달라지시든, 결코 잊을 자신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어떻게 보시면 피해자일 수 있으신 분이지만, 피해자로서의 선을 넘으셨습니다. 본인도 아무런 잘못도 없으신것이 아니신 것을 아심에도, 당시 일과는 관계 있다고 보기 힘든 과거 카톡내용들까지 긁어와서 입장조차 밝히지 않고 끝까지 필요 이상으로 일을 키우신 점으로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분에게 느낀 실망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주셔도 돼잖아요, 그냥 피해자로서 별로 나쁜이미지 안 받으실 수도 있으셨던 분이 왜 그렇게 행동하십니까... 오플넷에서 바보같은 뎃글 달면서 제발... 자기 이미지 더 이상 망치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하... 어떤 말이 튀어나올지 몰라 별 말 못하겠습니다. 이 분 유저페이지에 입장 이리고 써놓으신거 보고, 이분은 이제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건지, 자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인지, 무조건적으로 자신은 사과 할건 다했으니 관계 없는사람은 나 욕할 자격 없고 빨리 나한테 사과할거 다해라.. 이런 글로밖에 안읽혀지는게, 이게 내가 진짜 말로만듣던 사이코패스를 보고있는건지 싶을 정도입니다. 열정적이고 노력하시고 순수하고 친절하신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남들이 맵핑으로, 모딩 퀄리티로, 버블남발로 욕을 하더라도 맵핑계와는 멀리 떨어져있던 저는 그냥 제가 과거에 느꼈던 인간성만으로 긍정적이게 보고 있던 분이...

웃긴건 모든 세 분에게 아무런 악감정도 가진적이 없었고, 오히려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삼자 주제에, 심지어 맵핑계 사건과는 어떤 연관도 없던 제가 이런말을 여기서 왜 하냐고 말해도 할 말 없습니다.

그렇지만 맵핑계와 아무런 연관도 없던, 한국 맵핑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고, 이번 일에 관계되신 분들 중 어떤 분에게도 악의를 가지지 않고 있었던 제가 제 삼자로서 받은 충격이 이 정도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딘가에 진지하게 털어놓고 싶어서... 여기에라도 써보았지만, 역시 아니었던 일일까요.. 지우는게 좋으려나...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거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제 3자들 모두 이 사건을 통하여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전 이런 류의 비슷한 사건을 이미 다른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이 겪어왔기 때문에 생각나는 점을 적어보자면..

1.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언행에대하여 많은 사람에게 지적을 받는거는 99% 자신에게 무언가 지적될만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사람들의 피드백을 얼마나 주의깊게 듣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다소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을 순 있겠지만 그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피드백을 하는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합니다.
그 피드백을 무시하게되면 무시 당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못할거는 당연하겠죠.
악의적인 내용은 당연히 걸러야겠습니다만 대부분의 피드백은 나는 너와 친해지고 싶은데 하지만 너는 이걸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 의도로 해석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껍니다.

2.설사 어떤 사람의 언행이 마음에 안든다하더라도 왕따는 정말 최악 중의 최악의 행위입니다.
뭐 길게 말할 필요는 없겠죠. 리그베다 위키의 이미지를 가장 많이 갉아먹었던 행위가(물론 망한 이유는 영리화 문제가 가장 큽니다만) 바로 악질적인 왕따행위입니다. 어떤 사람의 행위가 설령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집단의 힘을 이용해서 괴롭히는 행동은 없어야 겠습니다. "나는 니가 경각심을 찾게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거야!"라고 생각드실 수 있겠지만 경각심은 커녕 당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상처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나는 니가 맞을짓을 했기때문에 때리는거야! 라는 이런 논리로밖에 해석이 될 수 밖에 없겠죠.

3.기분이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감정을 누르고 대화를 합시다.
이건 모든 사람이 100% 지키지 못할껍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사람은 지성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동물입니다. 설령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고 감정을 싫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면 안되겠습니다. 또 설령 자신이 화가 나는 일을 겪었다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그 감정을 그대로 싣고 이야기는 해선 안되겠죠.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나 글을 감정을 실어서 해석하는건 굉장히 안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악의적인 글이 아닌 이상 상대방의 글을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하는것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사실 전 제 3자 일련의 사건이 정리된 글을 읽고 갑툭튀(?)의 입장에서 글을 적는거이긴 한데 완전히 그 사건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글을 썼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거는 이 사건이 퍼져서 이미지가 안좋아졌다보다는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맞다고 볼 수 있죠.
제가 오랫동안 커뮤니티 활동했다고 유세떠는거(?)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KRZY

haha5957 wrote: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뱉어보려 했는데 워낙 무서운 곳이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오팬카도 안돼, 포럼에서도 안돼,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다른 누구의 객관적인(의견이라는 건 모두 주관적이지만 적어도 제 삼자의 시선은 당사자들보다 객관적인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선도 있을수 없는 곳에서 쑥덕쑥덕 일이 진행되니 썩을대로 썩은 음모도 생기고 사차원을 세번쯤 통과한 듯한 처리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북한인가 여기

분쟁이야 많아질수 있겠지만 커뮤니티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조금 민감하다 생각하는 문제를 어느정도 공개적으로 다룰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녀사냥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양쪽의 말을 모두 한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으니까요


하여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 요즘입니다
하하님 본인도 한국어 포럼에서는 인간 대 인간 사이의 교류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한 그 어떤 커뮤니케이션도 막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혹시 모르셨다 해도 이 시점부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하하님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셔야 할 건, A가 B에게 잘못을 했다면, 그건 A와 B 사이의 문제이고, 당사자들이 아닌 주변인들은 어디까지나 '추측' 과 '소문'을 기본적으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어지며, 이거야말로 정말 아무데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이란 점입니다.
Dark Fang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이없이 갑자기 터진 일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한두번이 아니라는점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customCat
요즘들어 서포터 나눔을 다시 할까,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일들을 보고 있자면 참 착찹합니다. "청정구역이라던 포럼마저도 사실은 이런 꼴이였나.." 싶은 생각을 하는 제가 무례한건가..싶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이 보든말든 그냥 한번씩 포럼에 와서 새로운 글을 보고 또 올리면서 아무것도 모른채 바보같이 즐기고 좋아만 했던 제가 한편으론 정말 한심해지기도 합니다...

아니, 쓸데없이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도 관계자분들이나 저 외에 제3자라는 입장의 분들에게 별 도움도 정리도 되지 않는 심란한 글이 되겠지만..그냥 이래저래 마음이 아픕니다...
-[ Kami ]-
잡담스레드 분위기가 왜 이래...

다시 잡담 체제로 갑시다
Sonnyc

bmin11 wrote:

그냥 하고 싶으신 말들을 적으세요 ㅇㅅㅇ
SpeechClass
믿고하는 유즈소프트 미연시 사노바위치 재밌네요
아일노츠는 그말싫이지만...ㅎㅎ
haha5957
오팬카에서는 아시다시피 아예 언급 자체가 금지됐고(ㅋㅋ) 높으신 외국 분들 많이 머무는 채널에서 언급하려 하니 높으신 분중 하나가 이미 다 알고 있으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PM을 보내질 않나, 해서요;ㅋㅋㅋ 일단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본인들이 한국말을 할줄 모르는데 어디서 누구한테 들어서 어디까지 전후사정을 알고 있는지? 지금이야 평판이 나빠지셨지만 쿠키지님 사건도 생각납니다. 운영진이 한국인이었다면 절대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는 느낌? 위로 떠오른 일들만 보고 판단한다는 불만도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이 일의 처리를 한국인이 맡았어도 과연 저런 뭘 원하는지 뻔해보이고 과연 속사정을 아는게 맞는가 싶은 자아비판 요구글이 올라왔을까 싶네요. 한국어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직접 보고 그 뉘앙스까지 안 상태로 판단했다면?

평소 하비님 언행이나 행실을 공개적으로 성토해서 BN에서 해임시키라는 요구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결과적으로 큰 일이 터졌을떈 다른분들이 명백히 잘못한게 맞지만 평소에는 과연....이라고 보구요. 하다 못해 딱딱한 법까지도 정상참작이라는 게 있는데. 설사 이것 역시도 처리하고 있다고 해도 공개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로 불러서 꿀밤이나 한대 먹였는지, 세시간 잡아놓고 설교를 했는지.

한국어 포럼은 몰라도 이곳 외에 포럼에서는 조금 일이 터지겠다 싶으면 바로 락걸고 묘지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어디 쓸만한 데도 없고 있다고 해도 손닉님이나 비야님정도 제외하면 사실 써봤자 비루한 영어실력으론 초등학생이 두서없이 쓴 글 이상으로는 비추어지지 않는것도 현실이구요

전 한국인 매퍼 커뮤니티가 통째로 흔들리는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 포럼에서도 이제 잡담 분위기로 돌아갑시다!라는 분위기니까 좀 답답합니다. 애초에 떠들어도 해결되진 않겠지만요ㅋㅋ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이 일에 연관된 모두가 오수를 떠나야 한다면 당분간 랭크맵에서 한국인 아이디 보는건 아마 힘들어지지 않을까....
-[ Kami ]-

haha5957 wrote:

오팬카에서는 아시다시피 아예 언급 자체가 금지됐고(ㅋㅋ) 높으신 외국 분들 많이 머무는 채널에서 언급하려 하니 높으신 분중 하나가 이미 다 알고 있으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PM을 보내질 않나, 해서요;ㅋㅋㅋ 일단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본인들이 한국말을 할줄 모르는데 어디서 누구한테 들어서 어디까지 전후사정을 알고 있는지? 지금이야 평판이 나빠지셨지만 쿠키지님 사건도 생각납니다. 운영진이 한국인이었다면 절대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는 느낌? 위로 떠오른 일들만 보고 판단한다는 불만도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이 일의 처리를 한국인이 맡았어도 과연 저런 뭘 원하는지 뻔해보이고 과연 속사정을 아는게 맞는가 싶은 자아비판 요구글이 올라왔을까 싶네요. 한국어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직접 보고 그 뉘앙스까지 안 상태로 판단했다면?

평소 하비님 언행이나 행실을 공개적으로 성토해서 BN에서 해임시키라는 요구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결과적으로 큰 일이 터졌을떈 다른분들이 명백히 잘못한게 맞지만 평소에는 과연....이라고 보구요. 하다 못해 딱딱한 법까지도 정상참작이라는 게 있는데. 설사 이것 역시도 처리하고 있다고 해도 공개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로 불러서 꿀밤이나 한대 먹였는지, 세시간 잡아놓고 설교를 했는지.

한국어 포럼은 몰라도 이곳 외에 포럼에서는 조금 일이 터지겠다 싶으면 바로 락걸고 묘지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어디 쓸만한 데도 없고 있다고 해도 손닉님이나 비야님정도 제외하면 사실 써봤자 비루한 영어실력으론 초등학생이 두서없이 쓴 글 이상으로는 비추어지지 않는것도 현실이구요

전 한국인 매퍼 커뮤니티가 통째로 흔들리는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어 포럼에서도 이제 잡담 분위기로 돌아갑시다!라는 분위기니까 좀 답답합니다. 애초에 떠들어도 해결되진 않겠지만요ㅋㅋ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이 일에 연관된 모두가 오수를 떠나야 한다면 당분간 랭크맵에서 한국인 아이디 보는건 아마 힘들어지지 않을까....
답답하니까 평범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돌아가자는거죠
더럽고 귀찮은일은 어떻게든 위쪽에서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Lince Cosmico
kon'nichiwa
Len
이제 그만..
SweetBloodyLove
프리리그 1주차는 사람이 좀 모여서 그럭저럭 진행하긴 했는데
2주차는 사람이 영 안모이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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